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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베드로병원, '뇌전증 명의' 홍승봉 교수 영입
      뇌신경외과 치료 새로운 지평 개막…올 3월 '뇌전증수면센터' 개소 2025-02-12 14:19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이 뇌신경외과 치료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뇌전증수면치료 분야 전문 의료진을 초빙했다.병원은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3월 뇌전증 치료 전문센터를 신설하고 뇌전증 집중 치료 및 뇌신경외과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진료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뇌·척추 관절 중점진료 종합병원 강남베드로병원은 “홍승봉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前 대한뇌전증학회 회장, 사진)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홍승봉 교수는 뇌전증 및 수면의학 분야에서 손꼽히는 권위자로 특히 뇌전증 수술 치료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뇌전증학회 회장을 연임했으며, 대한수면학회와 아시아수면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통해 ..
    • "메타, 한국 AI 칩 설계 스타트업 '퓨리오사AI' 인수 논의"
      포브스 "이르면 이달 안 논의 완료…자체 AI 칩 개발 위한 것" 2025-02-12 14:07
    • "빛고을전남대병원 외래 진료 축소 안돼"
    •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 추진 활동 참여···"아이들은 우리나라 미래" 2025-02-12 12:53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은 박진식 이사장이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을 주제로 추진 중인 활동이다. 박 이사장은 부천성모병원 김희열 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부천세종병원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지정된 ‘부천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이다. 인천세종병원도 계양구와 ‘아동학대 예방,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에 나서고 있다.또 ‘심장병 없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병원 설립 이념을 추구하며 수십년간 국내외 수많은 심장병 아동을 대상으로 의료나눔을 펼치고 있다.박진식 이사장은 “어떤 말로도 아이들 중요성을 설명하기 부족하다. 아이들이야말로 대한민국..
    • 오메가3 이상반응…'흔하게 심방세동 발생' 추가
      오마코 등 57품목 허가 변경 추진…"심방세동 발생하면 영구적 투약 중단" 2025-02-12 12:36
      이상지질혈증 치료에서 처방되는 '오메가-3-산에틸에스테르90' 성분제제에 '흔하게 심방세동'이 발생된다는 이상반응이 추가된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고 빠르게 수축하는 현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럽의약품청(EMA) '오메가-3-산에틸에스테르'에 대한 안전성 정보 및 모니터링 검토 결과를 토대로 허가사항을 변경한다.지난해 EMA 약물감시위원회(PRAC)는 오메가3를 포함하는 약물의 제품 정보에 심방세동을 흔한 부작용으로 추가하기로 합의했다. PRAC가 주기적 및 정기적 안전성 평가 업데이트 검토 결과, 심혈관 질환 또는 심혈관 위험 요소가 있는 환자들이 오메가3를 복용했을 때 위약 대비 심방세동의 용량 의존적 증가 위험이 증가했다.심방세동 관찰된 위험, 하루 4g 복용시..
    • 대체조제 사후 통보 방식 변경…심평원 '부정적'
      '업무포털시스템 추가' 개정안 반대…강중구원장 "의사 인지 문제 등 발생" 2025-02-12 12:22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대체조제 사후 통보 도구로 심평원 업무포털시스템을 추가하는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현재 약사법 제27조는 처방전 의약품과 성분, 함량 및 제형이 같은 다른 의약품에 대해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사전 동의로 약사 대체조제를 허용하고 있다.하지만 심평원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의사가 별도로 접속해서 확인해야 하므로 대체조제 사실의 인지가 지연되거나 놓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또한 통보 시스템 유지 등 추가 업무로 인한 심평원의 업무 과부하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강 원장은 지난 11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의사가 대체조제 사실을 조기에 인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대체조제 사후 통보는 약..
    • "간호사 대신 조무사 채용, 기본권 침해 아니다"
      헌법재판소, 의료법 등 위헌소송 각하…간무협 "간호사 정원기준 판결 환영" 2025-02-12 12:10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최근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재판장 문형배 대법관)가 '간호사 정원의 일부를 간호조무사로 충당할 수 있도록 한 의료법과 시행규칙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각하 판결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20년 5월 간호사 5명이 '의료법 제36조 제5호 등 위헌 확인'과 관련해서 헌법소원을 청구하며 불거졌다.이들은 ▲의료법 제36조 제5호 ▲제80조의2 제2항 ▲의료법 시행규칙 제38조 제1항에 따른 별표 5중 요양병원 항목의 '다만 간호조무사는 간호사 정원의 3분의 2 범위 내에서 둘 수 있음' 부분 ▲의료법 시행규칙 제38조 제3항 ▲간호조무사 정원에 관한 고시 등이 간호사 정원 중 일부를 간호조무사로 충당할 수 있도록 하고, 간호조무..
    • "최상목 대행, 의료계와 의료개혁 방안 협의 선언"
      안철수 의원 "정부 사과만으로 전공의와 의대생 돌아올지 미지수" 2025-02-12 11:47
      사진제공 연합뉴스"지금 필요한 것은 정부가 시한을 정해 의료계를 압박하는 것이 아니라 사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내놓고 대화에 착수하는 것이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자신의 SNS에 "정부 사과만으로 전공의와 의대생이 돌아올지는 미지수"라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지난해 2월부터 6개월 동안 초과 사망자가 3136명 발생한 사실을 짚으며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초래된 비극이라는 점에서 더욱 안타깝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부는 비상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지만 결과적으로 수천명 이상의 사망자만 남았다. 필수의료 의사는 오히려 줄어들고 지방의료는 더 붕괴됐다"고 지적했다.이어 "뿐만 아니라 전공의들은 의료 현장을 떠났고 의대생들은 2년째로 접어드는..
    • 뇌혈관장벽 손상 원인 규명…뇌염증 치료 단서 발견
      연세대 의대 유제욱·홍승희 교수팀, 새로운 분자 기전 연구논문 발표 2025-02-12 11:24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유제욱 교수 연구팀과 생화학과 홍승희 교수 연구팀이 조직 염증이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 BBB)을 손상시키는 새로운 분자 기전을 규명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과학 저널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1월 15일 게재됐다.고령화 사회에서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다양한 뇌질환이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최근 뇌염증이 그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정상적인 환경에서 뇌염증이 어떻게 발생하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이에 연구팀은 뇌 외부 조직에서 반복적인 염증이 발생할 경우 뇌(腦) 내 미세아교세포 ‘NLRP3 인플라마좀(염증복합체)’ 경로가 활성화되면서 뇌혈관장벽이 손상되고, 면역세포가..
    •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3연임 확정
      이달 11일 이사회서 만장일치 추천…3월 정기총회 추인 예정 2025-02-12 11:06
      서울특별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이로써 오는 2027년까지 임기를 2년 연장하게 됐다.서울시병원회는 지난 11일 제8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오는 3월 고도일 회장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차기 회장 선임의 건을 논의했다.앞서 병원회는 윤해영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전형위원회를 구성해 고도일 원장의 재신임 여부를 심의했고, 전형위원 전원 찬성으로 차기회장 후보로 고도일 회장을 낙점했다.이날 이사회에서 호천된 고도일 회장은 오는 3월 정기총회 추인을 받으면 임기 연장이 확정된다.이에 따라 지난 2020년 김갑식 회장 사임으로 잔여임기를 이어 받았던 고도일 회장은 서울시병원회 제24대, 제25대, 제26대 회장을 수행하게 됐다.고도일 회장(1964년생)은 연세의대를 졸업한 신경외과 전문의로 고도일..
    • 전북대병원, '노벨상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기초·임상연구 등 현장지식 기반 프로그램 '의대생 2명' 수료 2025-02-12 11:01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호흡기전문질환센터가 운영하는 ‘노벨상을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호흡기전문질환센터 2층 기린홀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전북대학교 의학과 오재용 학생(본과 1학년)과 가톨릭대학교 의학과 안서인 학생(본과 1학년)이 참석해 수료증을 받았다.두 학생은 겨울방학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초 및 임상연구 ▲SCI 논문 작성 등 의학 연구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초지식을 다양하게 배웠다.아울러 임상 진료를 직접 체험하는 과정 등을 통해 미래 연구 임상의사로서 현장감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오재용 학생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기초의학과 임상 연구를 접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특히 SCI 논문 작..
    • 에스지헬스케어, 이천 공장 증축 완공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에스지헬스케어(대표 김정수)가 경기 이천에 위치한 공장의 증축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공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증설은 제품군 확대, 원자재 보유 증가 등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사는 향후 품목별 CAPA를 꾸준히 확대해 글로벌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공장 증축에는 약 50억원 규모의 자금이 투입됐으며, 회사는 지난 10일부터 본격적인 공장 가동에 나섰다. 공장은 약 720평을 추가 증축해 총 1000평 규모 생산설비를 갖췄으며 신규 생산구역 및 사무실을 비롯해 원자재 창고, 출고대기 구역, 개발실, 제품전시실 등으로 구성했다.에스지헬스케어 김정수 대표는 “이번 공장 증축으로 평균 CAPA 예상치가 약 3배 이상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를 넘..
    • 서울성모병원 야간·휴일 '심혈관 응급진료' 중단
      의정사태 후 업무 과중·전문의 피로 누적…"환자, 2차병원 이용" 당부 2025-02-12 10:26
      의정사태로 촉발된 의료계의 지속적인 인력난 속에서 서울성모병원이 야간과 휴일 동안 심혈관 응급 환자 진료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빅5병원 중 한축을 담당하는 서울성모병원에서 이 같은 조치가 내려짐에 따라 급성기 중증 환자 치료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성모병원은 순환기내과 당직 전문의 부족으로 인해 야간 및 휴일에는 심혈관 응급 환자를 진료할 수 없다고 공지했다. 주간에는 콜센터를 통해 진료 의뢰가 가능하지만, 야간이나 휴일에는 가까운 2차 병원의 응급실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에 이른 것이다. 주로 심근경색, 대동맥박리 등 중증 심혈관 질환 환자가 해당 조치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는..
    • "뇌전증 환자 채용 거부 16%, 고용 유지 지원 필요"
      신원철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고용 불안정 해소, 채용 연계 시스템 도입 시급" 2025-02-12 10:10
      "뇌전증 환자들이 적합한 직무에서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게 중요합니다."신원철 강동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11일 한국뇌전증협회와 대한뇌전증학회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25 세계뇌전증의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주장했다.뇌전증은 뇌신경 세포의 과도한 전기적 신호로 발병하는 질환으로 국내에 37만 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뇌전증은 장기간의 유병 기간과 집중적인 돌봄이 있어야 하는 다른 유사 질환과 비교해 볼 때 돌봄을 비롯해 의료적,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이 덜하다고 할 수 없다. 특히 뇌전증 환자는 질병의 특성상 발작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사회적 편견과 낙인이 매우 심해 교육, 취업, 대인관계 등 정..
    • [동영상] “비뇨기암 수술, 고품질 수술·공격적 기능 보존 중요”
      하유신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 "성기능·요실금 등 부작용 최소화" 2025-02-12 10:07
      
    • 레이저 치료 후 화상 입은 환자 소송…의사 '승(勝)'
      법원, 의료과실 피해자 입증 책임 확인…"설명의무도 충분히 소명" 판결 2025-02-12 10:00
      사진제공 연합뉴스레이저 치료 후 화상을 입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한 소송에서 법원이 의료진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원고가 주장하는 의료과실 및 의료법 위반이 충분한 증거로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광주지방법원(판사 정지선) 지난달 10일 A씨가 광주광역시 소재 B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기각 판결을 내렸다.A씨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8월까지 B의원에서 토닝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이후 얼굴 부위에 화상 흉터가 남아 2020년부터 성형외과 및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반흔(흉터) 성형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A씨는 병원 측이 의료법을 위반했고 시술 과정에서 부주의로 인해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금 400만원을 청구했다.특히 A씨는 시술..
    • 신라젠, 항암신약 'BAL0891' 적응증 확대 추진
      FDA에 임상시험 변경 승인 신청…혈액암 분야로 확대 2025-02-12 09:47
      신라젠은 미국식품의약국(FDA)에 항암제 'BAL0891'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 대상 임상시험계획(IND)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현재 고형암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임상을 넘어 혈액암 분야까지 파이프라인을 확장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전략적 결정이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재발률이 높고 예후가 불량한 대표적인 혈액암으로, 글로벌 항암 시장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 확보에 대한 관심이 큰 분야다. 고령환자나 재발성·불응성 환자에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어 분열 기전을 직접 표적하는 신규 작용기전 약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신라젠은 이번 IND 변경 승인이 완료되면 재발성·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초기 임상..
    • 인천사랑병원, 복강경 수술 '1만2000례' 달성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이 복강경 수술 1만2000례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복강경 수술은 복부에 1cm 정도 구멍을 낸뒤 기구를 삽입, 복강경 모니터를 이용해 수술 부위를 확인해가며 진행하는 수술법이다. 개복수술에 비해 통증 감소, 입원기간 단축, 일상생활 조기 복귀 등의 이점이 있다. 특히 고령환자에서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이 낮아 만족도가 높다.외과 영역에서 충수 절제술, 담낭절제술 등을 일반적으로 시행하며 최근에는 대장암 수술, 위궤양 천공 수술, 서혜부 탈장 수술, 장폐색 수술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인천사랑병원은 지난 2008년부터 2024년까지 16년 동안 사망 사례 없이 총 1만2000건의 복강경 수술을 안전하게 시행했다.수술 종류를 살펴보면 ▲충수돌기 절제술 7600건 ..
    • 울산대병원, 조혈모세포 이식 1000례 달성
      영남권 최초 성과…2024년 100건 실시 등 성공적 수행 2025-02-12 09:15
      울산대학교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가 최근 영남권 최초로 조혈모세포 이식 1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조혈모세포이식센터는 매년 꾸준히 높은 이식건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에는 100건의 이식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더불어 최근 5년간 이식 후 3개월 생존율이 95%를 넘는 등 높은 치료 성공률을 통해 환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조혈모세포 이식 후 관리는 부작용 및 합병증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지속적인 케어가 필수다. 울산대병원은 다양한 분야 전문인력 및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혈액암 환자들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또 국내 최초로 다학제 이식통합진료 시스템을 도입해 혈액내과, 핵의학과, 진단검사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이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이식전담간호사와 ..
    • "노인남성 근육량 증가, 심혈관·대사질환 위험 감소"
      삼성서울병원-경희대병원 공동연구팀, 노인노쇠코호트(KFACS) 분석 결과 공개 2025-02-12 07:11
      노년 건강을 지키는 핵심으로 꼽히는 근육량 효과도 성별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근감소증이 없다는 전제하에 심혈관질환과 대사질환 예방을 위해 남성은 지방과 근육 균형을 이루는 게 매우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박준희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 교수와 원장원 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연구팀(신형은 박사, 김미지 교수)은 유럽 폐경 및 남성 갱년기 학회 공식 학술지 마투리타스 (Maturitas, IF=3.9)에 한국노인노쇠코호트 (Korean Frailty and Aging Cohort) 데이터를 이용해 70세 이상 84세 이하 노인의 근육량 변화에 따른 심혈관대사질환 발생 위험을 분석, 발표했다.연구팀은 코호트에 등록한 노인 1634명을 대상으로 근감소증이 있는 사람(..
    • 자회사 발목 아이센스, 영업이익 '전년比 81%'
      2023년 인수 아가매트릭스 영업 부진에 기대치 하회 등 실적 악화 2025-02-12 07:05
      국산 1호 연속혈당측정기(CGM) 개발 기업 아이센스가 자회사 영업 부진에 발목이 잡힌 모양새다.글로벌 진출을 위해 인수한 아가매트릭스가 경영난에 빠지면서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거둔 것이다.아이센스는 최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0억9900만원으로 전년 109억원 대비 약 80.8% 감소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905억원으로 전년 2651억원 대비 9.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4억원으로 전년 당기순이익 34억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회사는 "영업이익 감소 이유에 대해 종속회사 매출 원가 및 판매관리비 증가가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아이센스 관계자는 "아가매트릭스 실적 부진 영향으로 2024년 실적에 많은 부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2001..
    • 제적 위기 예과생 '복학'…본과생 '관망'
      충북대 의대 의예과 70명 '복학' 신청…이달 14일 공청회 이목 집중 2025-02-12 06:46
      전국 의과대학 중 최대 규모 증원으로 주목을 받은 충북의대 휴학생들의 복학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른 대학 의대생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의과대학 증원 정책의 변곡점이 될 오는 14일로 예정된 ‘의료인력 수급추계기구 법제화 공청회’가 의대생들 도미노 복학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충북대학교에 따르면 현재 휴학 중인 의예과 학생 80명 중 70명이 올해 1학기 복학을 신청했다. 비율로는 87%에 달한다.본과생 복학 신청 건수는 휴학 인원 190여명 중 6명으로 저조했다.예과생은 최대 1년까지 휴학 후 복학하지 않으면 제적 처리되지만 본과생은 최대 3년까지 휴학할 수 있다는 학칙을 염두한 행보로 풀이된다.충북의대는 지난해 기존 정원 49명에서 300% 이상 증가한 200명의 정원을 배정받으며 ..
    • 이명수 이사장 "바이오 4.0 기반 글로벌 도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행재단 경영체계 혁신, 실질적인 성과 도출" 2025-02-12 06:38
      "대한민국 바이오 4.0 시대를 선도하며 글로벌 도약에 박차를 가하겠다. 이를 위해 경영체계 혁신, 글로벌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원년을 만들겠다."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행재단(KBIOHealth) 이사장이 11일 취임 100일을 맞아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은 올해 계획 및 목표 등에 대해  밝혔다. 이명수 이사장은 "올해는 재단 창립 15주년이 되는 해"라며 "'첨단의료산업 강국'을 기치로 대한민국 바이오스퀘어 미래 전략을 비롯한 미션과 비전을 갖고 경영체계 혁신부터 재정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글로벌, 미래, 혁신, 기술, 소통, 고객 등을 전략 중점 방향으로 삼고, 비전과 조직에 맞는 글로벌협력팀과 글로벌기술TF..
    • 政 "지역 필수의사" vs 野 "지역의사 양성"
      강선우 의원, '지역의사제' 재시도···정부 "10년 의무복무 실효성 담보 어렵다" 2025-02-12 06:29
      정부가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도입에 착수한 가운데 야당이 의무 복무를 골자로 하는 '지역의사제'를 다시 들고 나왔다.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는 의대 정원 일정 비율을 '지역의사 선발전형'으로 선발토록 하고, 의사 면허 취득 후 공공의료기관 등 일정기간 동안 의무복무하게 하는 게 핵심이다. 해당 전형으로 선발된 학생은 입학금, 수업료, 교재비, 기숙사비 등을 전액 지원받는다. 이렇게 배출된 지역의사들은 보건복지부 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의무복무기관에서 10년 간 의무 복무해야 한다. 새로운 내용은 아니다. 22대 국회가 개원한 지 1달 만인 지난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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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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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소아외과학회 신임 회장 박진영(경북대병원)
    •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제24회 대한민국 정보보호대상 단체부문 우수상
    • 선출 대한정맥학회 차기 이사장 김태식(고대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 수상 조수현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대한두통학회 ‘제1회 이태규 두통연구자상’
    • 수상 신영인 교수(가천대 길병원 안과), 한국녹내장학회 신진연구자상
    • 수상 최형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공로상
    • 수상 동아제약, 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국무총리 표창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 수상 최상석 교수(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젊은 연구자상’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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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좌호철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친상
    • 송범종 조교수(순천향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빙부상
    • 한만청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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