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러블, 횡령·배임 혐의 ‘코넥스 상장 폐지’ 확정
한국거래소, 8월 7일부터 정리매매 시작·19일 폐지 예정 2025-08-05 08:46
임직원 횡령·배임 혐의가 잇따라 드러난 유전체 분석 기업 큐러블이 코넥스 시장에서 결국 퇴출된다. 2013년 7월 상장 후 12년 만이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큐러블은 오는 8월 7일부터 18일까지 정리매매 기간을 거친 뒤 8월 19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이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와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지난 7월 11일 상장폐지가 최종 확정된 데 따른 조치다.큐러블은 올해 3월 13일을 시작으로 5월 2일과 5월 7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임직원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공시했다. 3월 공시에서는 약 55억 원 규모의 횡령이 확인됐으며, 5월 공시에서는 각각 15억 원, 85억 원의 고소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한국거래소는 해당 공시들을 코넥스시장 상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