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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2000명 늦추고 합리적인 정책 도입이…
      조은희 한양대 교수 "사회·경제적 손실과 국가·국민에 피해 최소화 정책으로 재검토" 2025-02-09 08:16
      의료계가 주장하는 2025년도 전국 의과대학 증원 모집 중단과 유사한 견해가 학계에서도 제기됐다.핵심은 2000명 증원 정책을 1년 늦추더라도 합리적이고 필요한 정책을 마련해 실제 복리증진에 기여할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대목이다.조은희 한양대학교 연구교수는 최근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지에 '의대증원과 공공재로서의 의료서비스 ‘공공(公共)성’: 무엇을 위한 2000명 증원 정책인가' 논문을 공개했다.해당 논문은 공공재로서 의과대학 및 보건서비스 확대에 관한 정당성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조은희 교수는 "의대 증원을 1년 정도 늦춰도 정책 합리성을 확보해 깊어진 사회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비용 손실이나 국가와 국민에게 손실을 입히지 않는 정책으로 재검토해서 미래 책망을 받지 않..
    • 주요 의과대학 개강 연기…학사 일정 파행
      전국 40곳 중 32곳, 3월 이후로 늦춰 2년 연속 차질…일부 의대 졸업식 취소 2025-02-09 08:01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해 의정갈등으로 파행을 겪은 의과대학들이 올해 1학기 개강을 미루며 벌써부터 파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2월에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지만 학생들 복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의대 재학생 기준 복학 및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의대 40곳 중 32곳이 기존 개강 일정을 3월 이후로 미룬 것으로 나타났다.실습 과정이 포함된 본과(의학과) 과정이 대부분 1~2월에 개강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미 학사 일정이 한 달여 지연된 셈이다.만약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의대생들이 돌아오지 않을 경우 추가 개강 연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실제로 지난해 의정갈등이 본격화된 후 울산의대가 개강을 ..
    • 최대 실적 삼성바이오로직스 '연봉 50%' 성과급
    • 데이트폭력 피해자 사망…의사·병원 '수억원 배상'
      응급의학의사회, 광주고법 판결 강력 비판…"의료계에 대한 또 다른 처단" 2025-02-08 07:48
      데이트 폭력으로 전남대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던 피해자가 숨진 사건에 대해 법원이 담당 전공의와 병원에 대해 가해자와 함께 공동으로 4억3천만원 등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이 알려진 이후 의료계는 "부당한 법적 판단"이라며 강하게 반발하는 분위기다. 7일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피해자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한 의료진을 데이트폭력 가해자와 동일한 범죄자로 취급했다"고 비판했다.이어 "폭행으로 응급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의 뇌출혈 환자라면 사망 가능성이 있는 중증환자"라며 "이를 초래한 것은 당연히 가해자"라고 꼬집었다.의사회는 "법원이 의료진에게 책임을 묻고자 한다면 피해자가 의료진을 만나지 않았으면 살았을 것이란 전제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병원에..
    • 의사면허 관리체계 개선…政 "의료계와 함께 고민"
      政, 의료인력전문委 14차 회의 개최…"질(質) 유지·의료윤리 준수 등 검토" 2025-02-08 07:28
      의료계가 ‘대한의사면허관리원’ 설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정부도 의사면허 관리체계 개선에 나선다. 전주기적 관점에서 면허관리 방안에 대해 의료계와 함께 고민한다는 방침이다.정부는 7일 오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위원장 윤석준) 제14차 회의를 개최했다. 전문위원장 및 각 위원,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 보건의료정책관, 의료인력혁신과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의사면허 취득 이후를 포함한 전주기적 면허관리 필요성 등 면허관리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의사의 전주기적 역량 강화를 위해 면허 진입단계인 의대교육, 전공의 수련과 면허 취득 이후 관리에 대해 지속적 개선 및 보완이 이뤄져 왔다. 실제 지난 2012년 면허신고제 도입, 2016년부터 의..
    • 2월 10일 전공의 추가모집…병원별 수시 진행
      레지던트 10일·인턴 12일 시작…2월 28일까지 자율적으로 실시 2025-02-08 07:19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수련병원들이 이달 10일부터 2025년도 상반기 전공의 추가모집에 나선다. 이번 추가모집은 병원별로 모집 일정과 절차를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2월 28일까지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대한병원협회 수련환경평가본부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레지던트 추가모집은 2월 10일부터, 인턴 추가모집은 2월 12일부터 시작된다. 추가모집은 당초 이달 10~11일 접수 후 19일에 일괄적으로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정부는 이를 바꿔 병원 자율적으로 일정을 조정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원서 접수 마감 기한은 병원마다 다르며, 합격자 발표도 수시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모집 공고 및 세부 일정은 각 병원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추가모집은 지난달 진행된 상반기 정..
    • 英, 세계의대 평가…1위 서울대·2위 성대·3위 연대
      국내 의과대학 연구 품질·산학협력 등 분석…고대·아주대·경희대·한양대·가톨릭대 등 2025-02-08 07:12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인 타임즈 고등 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발표한 ‘2025 THE 세계 의과대학 순위’에서 서울대학교가 국내 1위(세계 순위 44위)를 차지했다.2위는 근소한 차이로 성균관대학교(50위), 3위는 연세대학교(60위)가 선정됐으며, 100위권 내 이름을 올린 대학교는 3개 대학교가 유일했다. 평가에 이름을 올린 대학교는 총 27곳이다.2025 THE 세계 의과대학 순위는 의료 및 건강 표는 의학, 치과, 간호 및 기타 의료 분야의 대학을 평가한다. 올해의 순위에는 102개 국가 및 영토 1150개 기관이 포함됐으며, 18개 성과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됐다.순위와 함께 공개된 평가기준은 ▲종합점수 (Overall) ▲연구의 질(Research Q..
    • 의대정원 공청회, 안덕선·신영석·정형선 등 진술
      與·野 발의 6개 법안에 12명 입장 피력 예정···'수급추계委 구성 비율' 쟁점 2025-02-08 07:00
      오는 2월 14일 '의료인력 수급추계기구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 윤곽이 드러났다. 의료계 인사, 의대 증원에 찬성했던 보건학 전문가, 환자·소비자단체 관계자 12명이 진술인으로 참석해서 여야가 내놓은 총 6개 '의대정원 조정법' 관련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7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는 해당 공청회 일정을 확정 공고했다. 공청회는 14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본관 복지위 회의장에서 복지위 전체회의 시간에 진행된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추천 진술인으로는 ▲안덕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 ▲김민수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정재훈 고려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장부승 일본 관서외국어대 교수 ▲허윤정 단국대병원 외상외과 교수 등이 참석키로 했다. ▲신영석 고..
    • '보존+대체’ 관절염 융합치료 패러다임 주목
      자기관절 보존하면서 치료 효과 극대화 추세…시술 의사 '숙련도' 중요 2025-02-08 06:51
      ‘자기관절 보전’과 ‘인공관절 수술’로 양분되던 관절염 치료 패러다임이 두 방식을 적절히 결합해 환자 만족도를 극대화 시키는 방향으로 전환되는 모양새다.관절염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 등으로 증상을 치료할 수 있지만 연골이 모두 닳아 없어진 말기의 경우 인공관절 수술이 가장 확실한 치료법이다.자기관절을 최대한 보존하는 보존적 치료는 수술이 두렵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주사치료나 신경치료 등을 시행하더라도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인공관절 수술은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안전성과 효과성이 입증됐고, 최근에는 술기 발전으로 정확도까지 확보됐다.하지만 인공관절의 안전성과 효과성과 별개로 인공관절 수술을 염두하고 있는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바로 ‘인공관절의 수명’이다. 인공관절..
    • 시도의사회 정기총회 스타트…대전·충북·부산 順
      의정갈등 장기화된 상황 속 개최…신년 예산·사업계획 등 의결 2025-02-08 06:40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사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 산하 지역의사회들이 이달 20일부터 3월까지 순차적으로 한해 살림살이를 결정하기 위한 정기대의원총회를 연다. 정총은 통상 지난 1년을 결산하고 올해 시작할 사업과 예산을 심의 및 확정하는 자리다. 올해는 의대 증원으로 비롯된 장기화된 의정갈등 가운데 열리는 만큼 세부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역의사회들 역시 각 지역별 사직 전공의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국면으로 이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대전시의사회가 2월 20일 제일 먼저 정총을 연다. 이후 3월 14일 충청북도의사..
    • JW중외제약, 영업익 825억…전년比 17.8% ↓
      R&D 증가 등 연구개발비 대폭 늘었지만 이익률 두자릿수 유지 2025-02-08 06:35
      JW중외제약은 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71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 감소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영업이익은 연구개발(R&D) 비용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17.8% 줄은 825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1.5%로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 당기순이익은 75.8% 증가한 676억 원을 달성했다.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5837억 원으로 전년 5819억 원 대비 0.3% 성장했다. 일반의약품 부문은 전년 대비 8.9% 줄어든 51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주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 실적은 피타바스타틴 기반 이상지질혈증 복합성분 개량신약인 '리바로젯'이 76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4% 성장했다.스타틴 단일제인 '리바로'를 포함한 '리바로 제..
    • 중앙대광명, 메드트로닉 베나실 공식 교육센터 지정
      재활의학과 김범석 교수·영상의학과 최상림 교수 주도 2025-02-07 21:32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최근 메드트로닉 베나실 공식 교육센터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베나실(Venaseal) 치료는 의료용 접착제인 시아노아크릴레이트를 문제 혈관에 주입해 손상된 혈관을 접합함으로써 하지정맥류를 개선하는 시술이다. 기존 레이저나 고주파 열폐쇄술과 달리 열을 가하지 않기에 부작용과 환자 불편감이 덜 하다는 특징이 있다.제조사인 메드트로닉은 베나실 치료를 시행할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공식 교육센터로 중앙대광명병원을 선정했다. 중앙대광명병원은 재활의학과 김범석 교수와 영상의학과 최상림 교수 주도하에 베나실 치료를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재활의학과 나용재 교수, 영상의학과 이승호 교수도 팀에 합류해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
    • 투비닥터, 의료·바이오·헬스케어 창업 교육 개최
      이달 15일 시작…강남언니·클롭·DHP·웰트 등 헬스케어 리더 강연 2025-02-07 21:20
      의대생 비영리단체 투비닥터(대표 김경훈)는 테일벤처스(대표 배영진)와 'TAIL WIND: To Be Entrepreneur'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오는 2월 15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의료·바이오·헬스케어, 개발, 디자인, 경영 등 다양한 전공·직무의 예비 및 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다. 네트워킹, 교육, 실전 창업을 결합한 전주기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다룬다.  2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온·오프라인 강연 및 MVP 제작 트랙이 진행된다. MVP 제작 트랙은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MVP를 개발하는 실전 과정이다. 완성된 MVP는 이후 'Idea Sails 창업 경진대회'에서 발..
    • 지방간염 신약, 일라이릴리에 '9100억원' 기술이전
      올릭스 "전임상서 지방간염-간(肝) 섬유화 치료 효능 확인" 2025-02-07 17:21
      올릭스는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 앤드 컴퍼니와 총 9100억 원대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대사이상지방간염(MASH)과 심혈관·대사질환을 표적하는 임상 1상 물질인 올릭스 'OLX702A'(물질명 OLX75016)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계약 체결 후 올릭스는 릴리에게 독점적 라이선스를 부여하게 되며 선급금과마일스톤을 포함 총 계약금액은 6억3000만 달러(약 9116억7300만원)다.올릭스는 OLX75016 임상 1상 활동을 계속해 완료하고 릴리는 기타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수행할 예정이다.올릭스는 릴리로부터 선급금을 수령해 OLX702A의 호주 임상 1상 연구를 완료하게 된다.OLX702A는 전장유전체상관분석연구(GWAS)를 통해 발굴된 유망..
    • "상해 치료 중 의료사고 사망, 가해자·의사 모두 책임"
      법원, 전남대병원 전공의 포함 피고 3명 4억4000여 만원 배상 2025-02-07 16:53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상해 치료 중 의료사고로 사망한 환자에 대해 법원이 상해 가해자와 의료사고를 낸 병원·의료진에 모두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광주고법 민사3부(이창한 고법판사)는 A씨 유족 3명과 국민연금공단이 피고 3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항소심에서 피고 측 손해배상 책임 비율을 1심 60%에서 70%로 증액했다고 6일 밝혔다.항소심 재판부는 피고 측이 공동으로 유족 3명에게 총 4억4천여만원을 배상하고, 연금공단에도 690여 만원을 지급하라고 주문했다.피고 3명은 의료사고를 낸 전남대병원과 전공의, A씨에게 상해를 가한 남자친구인 B씨 등이다.A씨는 2017년 10월 광주 광산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말다툼하던 남자친구인 B씨가 밀쳐 수건걸이에 머리를 충..
    • 뷰노, 작년 영업손실 124억…전년比 21% 감소
      매출 259억원 기록 '95% 증가'…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딥카스' 고성장 2025-02-07 16:25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심정지 예측 인공지능 의료기기 'VUNO Med-DeepCARS(딥카스)'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면서다.뷰노는 작년 259억원 매출과 12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95%(133억원)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21%(157억원)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 증대로 손실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했다. 또 2024년 12월 자본으로 인정되는 영구전환사채를 발행하며 자본총계 313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522%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은 약 130억원이다.특히 주력 제품인 '딥카스'가 총 매출을 견인했다.딥카스는 생체신호를 바탕으로 환자 심정지 가능성을 예측하..
    •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확보율 '10% 미만'
      인턴 3.3%·레지던트 11.6%…산부인과·영상의학과·재활의학과 '최저' 2025-02-07 16:12
      사진제공 연합뉴스2025년도 상반기 전공의 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확보율이 10%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턴 확보율이 3%에 그치면서 전공의 수급 불안이 더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전문과목별 전공의 확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3일 기준 전국 221개 수련병원 전공의 현원은 총 1318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3월 기준 임용 대상자 1만3531명의 9.7% 수준이다.세부적으로 보면 레지던트는 1217명으로 임용 대상자 1만463명 대비 확보율이 11.6%였고 인턴 현원은 101명으로 3068명의 임용대상자 대비 3.3%에 그쳤다. 진료과별로는 영상의학과 5.7%, 산부인과와 ..
    • 의료대란 재발 방지…"보건복지부 업무 독립 보장"
      국회 국민청원 9000명 동의…"의료인력추계기구 법제화로 사태 해결" 2025-02-07 15:47
      보건복지부 정책 실무자의 독립적 업무 환경 보장과 함께 안정적 보건의료정책과 합리적 의사인력 수급 계획 수립 등을 촉구하는 입법청원이 나왔다.지난해 의료대란 사태가 외부의 단기적 이해관계나 정치적 압력에 휘둘렸기 때문에 발생했다는 판단에서다. 문제 해결을 위해선 ‘의료인력추계기구 법제화’ 필요성이 강조됐다.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1월 31일자로 ‘보건복지부의 독립적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에 관한 청원’이 게시됐다.해당 청원에는 2월 7일 정오 기준으로 9000여명이 동의 입장을 밝혔다. 오는 3월 2일까지 10만명 이상 동의를 받게 되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청원소위원회에 회부돼 필요성 및 실효성 등이 검토된다.청원인은 취지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정책 입안과 집행 과..
    • 을사년 1월 바이오헬스 수출액 '소폭 감소'
      전년比 0.4% 줄어 '1조 6000억' 기록···의약품 수출액은 10.8% 증가 2025-02-07 15:18
      대한민국 무역수지가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대내외적 상황이 불안정한 가운데 20개월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 수 감소 등이 영향을 끼쳤다.5대 유망 산업인 ‘바이오헬스’의 경우 지난해 연간 기준 최대 성장세로 유망산업으로서 강세를 이어갔지만 올해에 들어서자마자 수출이 소폭 감소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가 이달 1일 발표한 ‘2025년 1월 수출입 실적 분석 및 동향’ 결과에 따르면 바이오·헬스 산업은 1월 전체 수출액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 연간 수출 실적은 수출액 집계 이후 역대 연간 수출액 3위로, 지난 2023년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2024년엔 두 자릿수 이상 성장률을 기록했다.지난 ▲2024년 바이오헬스 수..
    • 베르티스, 과학자문위원 '데이비드 베리 박사' 영입
      생명과학 분야 등 200개 이상 특허 보유 2025-02-07 14:40
      프로테오믹스(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생명과학 분야 혁신 및 지속가능경영 세계적 권위자인 데이비드 베리 박사를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데이비드 베리 박사는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의학박사 학위 및 매사추세츠공대(MIT) 생물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생명과학 분야 등에서 200개 이상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그는 모더나를 비롯한 30여 곳의 기업 창립에 참여했고,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UN SDSN) 리더십 위원회 명예위원으로 활동 중이다.베르티스는 혁신 리더, 발명가, 기업인으로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데이비드 베리 박사와 협력해 글로벌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세계 무대에서 프로테오믹스 기반 정밀의료 기..
    • 오상헬스케어, 연구개발 지원 과제 공동 연구기관
      재단법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 선정 2025-02-07 13:56
      오상헬스케어(대표이사 강철훈)는 재단법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으로부터 ‘성매개 감염병 진단 연구개발 지원 과제’에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장분자진단기기(POC-MDx) 기술과 관련된 과제로 정식 명칭은 '플라즈모닉 광열 실시간 PCR 기법을 활용한 성매개 감염병(NG, CT) 현장 분자진단 개발'이다.책임연구기관인 KAIST 정기훈 교수 연구팀과 또 다른 공동연구기관인 나노종합기술원(NNFC)와 함께 3년간 라이트재단으로부터 21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공동 기술 개발에 나서게 된다.오상헬스케어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광열PCR 기술은 국내 업체들이 상용화에 제일 근접했다”면서 “회사가 보유한 동결건조 기술 등과 접목해 ..
    • "국립대병원·치과병원 이사회에 전공의 포함"
      김윤 의원, 국립대학병원설치법 등 개정안 발의…소관부처 변경 추진 2025-02-07 13:01
      전공의 대표를 병원 이사회에 참여시키고, 국립대병원과 국립대치과병원의 소관부처를 변경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의료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립대학병원 설치법과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국립대병원과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설립과 운영을 통해 의학 및 치의학 교육·연구 및 진료 발전과 국민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그러나 현재 국립대병원과 국립대학치과병원이 교육부 소관으로 관리되면서 보건복지부와의 협력 부족과 평가제도 부재, 이사회 구성 다양성 부족 등의 문제점이 제기됐다.특히 국립대학병원은 교육부 소관으로 관리되고 있어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등 지역거점 의료기관 역할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적잖았다...
    • 안국약품, 생산부문 김도경·R&D 최청하 전무 영입
      전문가 합류 '10대 제약사' 진입 목표···김 전무, 안국뉴팜 대표 겸직 2025-02-07 12:51
      안국약품은 "생산부문장에 김도경 전무와 연구개발(R&D)부문장에 최청하 전무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제약업계 10위권 진입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올해 안국약품은 조직 개편을 통해 경영지원부문, 연구개발부문, 생산부문, 영업마케팅부문으로 운영하며 각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이번에 영입한 김도경 전무는 성균관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28년간 제약업계에서 생산, 연구개발, 영업을 두루 경험했다. 다산제약에서 제2공장 증축 및 생산 최적화를 주도하며, 제조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김도경 전무는 제조 효율성 증대, 제2공장 증설 및 생산력 강화를 추진하며, 공정 최적화를 통한 원가 절감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안국약품 계열사 안국뉴..
    • 제약·바이오업계 잇따라 '딥시크' 차단
      정보 유출 우려 증폭…삼성바이오·유한·대웅제약 등 접속 불가 2025-02-07 12:42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 부처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잇따라 정보 유출 우려가 불거진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 차단에 나서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딥시크 AI에 대한 보안 안전성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접속을 차단하기로 했다.앞서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국방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해양부도 딥시크 이용을 제한한 바 있다.제약·바이오 기업들도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딥시크 이용 제한에 나섰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부터 챗GPT 등 AI 관련 사이트를 차단했으며, 딥시크도 출시 직후 즉시 차단했다. 유한양행도 보안상 이유로 사내에서 딥시크와 챗GPT 등 생성형 AI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대웅제약은 지난 6일부터 임직원 업무 PC에서 딥시크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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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최형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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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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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유럽호흡기학회 만성기침국제전문가위원회 의장 송우정(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 수상 강미주 국립암센터 국제협력사업단 기획책임관(외과),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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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강릉아산병원장 유창식·정읍아산병원장 김잔디
    • 좌호철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친상
    • 송범종 조교수(순천향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빙부상
    • 한만청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주진형 강원의대 의학과 교수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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