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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복귀 의대생 명단 유포 '수사 의뢰'
      오늘 경찰청 입장 전달···의사 커뮤니티에 악의적 비난 글 등 게재 2025-01-22 18:11
      교육부는 "일부 의사 커뮤니티에서 복학한 의대생 실명 등을 담은 이른바 '복귀자 블랙리스트'가 도는 것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22일 밝혔다.교육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문자 공지를 보내 "최근 2∼3일간 '메디스태프' 등 온라인에 서울대, 인제대에서 수업 복귀 의사를 밝히거나 실제 수업에 참여한 학생 신상이 유포되는 피해 사례를 접수해 이를 엄정하게 수사해줄 것을 경찰청에 오늘 의뢰했다"고 전했다.앞서 서울대 의대 3·4학년 새 학기 강의가 개시되면서 첫날 70여 명의 학생이 강의실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지자 의사 커뮤니티에 이들 실명과 학년 등이 적힌 명단이 돌았다.의사·의대생 신분을 인증해야 활동이 가능한 의료계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선 '전체 명단을 보내달라', '잡아 족쳐야 한다..
    • 작년 목표 642명·실제 255명···올 250명 목표
      병무청, 2025년 의과 공보의 선발인원 공지···"모두 뽑아도 지난해 수준" 2025-01-22 18:02
      사직 전공의 복귀가 소수에 그치면서 입영 대상인 의무사관후보생이 급증했지만 올해 공중보건의사(공보의)는 작년과 비슷하게 배출되거나 줄어들 전망이다.병무청은 지난 21일 공고한 2025년 공중보건의사 선발 일정에서 올해 의과 공보의 선발인원을 250명으로 공지했다.지난해 의과 공보의 선발 인원이 642명, 선발을 거쳐 4월 보건복지부가 신규 배치한 인원은 255명이었으나 올해 모두 선발돼도 작년 수준의 공보의만 배출되는 셈이다.병역 자원 감소에 따라 의과 신규 편입 공보의는 2017년 814명에서 2023년 450명으로 최근 계속 감소 추세다.작년 2월 정부 의대 증원 발표 이후 병원을 떠난 전공의 중 입영 대상자는 3000여 명이다.전공의는 의무사관후보생으로 등록돼 있어 퇴직 시 병역법에 따라 입영 대상..
    • "포시다파정, 만성 심부전·신장병 적응증 확보"
      대웅바이오 "작년 12월 급여 삭제된 포시가 공백 충분히 커버" 2025-01-22 17:47
      대웅바이오는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 제네릭 의약품인 '포시다파정'이 만성 심부전·신장병 적응증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시다파는 이번 적응증 추가로 지난해 12월 자진 철수로 급여가 삭제된 오리지널 의약품 ‘포시가’의 모든 적응증을 인정 받게 됐다.포시가 제네릭 의약품이 출시된 건 2023년부터지만 대부분의 제네릭 의약품은 2형 당뇨병 환자에게만 처방돼 왔다.포시다파는 이번 적응증 추가로 지난해 12월 급여가 삭제된 포시가 대안으로서 처방 공백을 완벽히 메울 수 있게 됐다.최근 당뇨병 환자 치료는 장기적인 혈당 조절은 물론 합병증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있다. 포시다파 주 성분인 '다파글리플로진(Dapagliflozin)'은 SGLT-2(sodium glucose..
    • 아이디병원, 성형특수 설연휴 ‘환자안전’ 총력
      아이디병원이 설 연휴기간을 앞두고 성형수술이 급증하는 가운데 환자안전을 위해 전사적인 지원에 나선다.‘안전한 수술을 기본으로 한 최상의 결과’라는 설립 이념을 토대로 환자들의 위험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아이디병원은 마취과 전문의 상주, 회복실 간호사, 입원실 간호사, 집도의 회진 등 총 4단계에 걸쳐 ‘1대1 책임 케어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는 등 환자안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병원에 따르면 수술 직후 1시간 가량은 열이나 폐렴 같은 합병증 위험성이 높고 호흡 곤란 등 부작용에 취약하다.이 기간 관리 여하에 따라 환자 상태가 크게 좌우되는 만큼 ‘골든타임’이라고도 불린다. 특히 전신마취가 동반되는 양악 및 안면윤곽수술, 가슴수술 등은 골든타임 발생 비중이 높다.아이디병원은 수술 직후 회복실로 ..
    •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업 지원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 '특별법 제정 법률안' 대표발의 2025-01-22 16:26
      수출제조업 신설, 원료물질 인증제도 도입 등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에 지원이 담긴 법안이 발의됐다. CDMO 시장 확대 및 미국 생물보안법 등 국제 정세 변화를 기회로 국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취지다.한지아 국민의힘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국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에 대한 전략적 기술지원을 위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업 등의 규제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위탁개발생산(CDMO)은 위탁생산(CMO)과 위탁개발(CDO)을 함께 일컫는 용어로 의약품의 생산뿐 아니라 개발과 분석지원까지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의 개념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세계적인 공급망 확보 노력에 따라 바..
    • 政, 대체조제 추진···의협 이어 내과의사들 '반발'
      오늘 성명서 발표…"제도 시행 저지 위해 모든 수단 동원해서 투쟁" 2025-01-22 15:42
      보건복지부가 대체조제 사후통보를 활성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하자 내과 의사들이 격분했다.대한내과의사회는 22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개정안에 절대 반대하며 제도 시행을 저지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투쟁할 것임을 결의한다"고 밝혔다.정부가 대체조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이면에는 성분명 처방을 강제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는 점이 문제라고 주장했다. "의약분업 근본 취지 훼손하고 궁극적으로는 성분명 강제 의도 숨겨져 있다"내과의사회는 "지난 2007년 졸속으로 시작한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은 약제비 절감을 목표로 했으나 실패했고, 2006년 생동성 조작 파문 사건을 접하고도 약계는 꾸준히 성분명 처방을 요구하고 있다"고 꼬집었다.이어 "대체조제 활성화는 의약분업 근본 ..
    • 아인병원, 의료기관 평가‧해외환자 유치 ‘인증’
      아인병원(이사장 오익환)이 국가 공인 인증제도인 ‘의료기관 평가 인증’과 ‘외국인환자 유치 평가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의료기관 평가 인증’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최근 4주기 평가를 진행했다.아인병원은 서류 및 현장실사를 통해 ▲환자안전 보장활동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의약품관리 ▲감염관리 등의 항목에서 모두 평가기준을 충족해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평가 인증’은 한국보건사업진흥원이 진행하며, 외국인 환자 내원 시 질 높은 의료 서비스와 안전 보장 체계 여부 등을 평가하는 조사다. 아인병원은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다양한 언어 통역 서비스와 함께 외국인 환자를 위한 전담 코디네이터도..
    • 심평원 "병·의원 등 미청구 진료비 113억 찾았다"
    • 政 "난자‧정자 동결시 '배우자 동의' 불필요"
      국민 불편 민생규제 개선방안 발표…"보훈대상자 치매치료비 지원 확대" 2025-01-22 14:54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난자‧정자 동결시 배우자 동의요건을 삭제하고, 보훈의료대상자의 치매치료비 지원을 일반병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정부는 오늘(22일) 오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불편 민생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이를 통해 △지역주민 생활여건 개선 7건 △일상 속 국민편의 증진 11건 △사회적 약자 불편 개선 9건 △반려동물 양육 생태계 조성 11건 등 총 38건의 개선과제가 확정 및 추진된다.이 중에서도 주요 개선과제 12건에는 '난자·정자 채취·동결시 배우자 동의요건 삭제'가 포함됐다.기존에는 본인의 난자나 정자를 채취‧동결할 때 미혼자와 달리 기혼자는 배우자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했다.그..
    • 모발이식 4명, 손해배상 청구…법원, 한명만 인정
      의료감정 거쳐 원고 3명 주장 '기각'…"통상적 이식 3000~4000모" 2025-01-22 14:23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모발이식을 받은 환자 4명이 이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거나 큰 흉터가 남았다는 등의 문제를 제기했으나 1명만 법원으로부터 의료진의 진료상 과실을 인정받았다.서울중앙지방법원(판사 임상은)은 지난달 13일 모발이식 환자 A‧B‧C‧D씨 등 4명이 의사 E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환자 4명은 "지난 2018~2019년 사이 각각 E씨가 운영하는 병원에서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으나 모발 생착에 실패했거나 흉터 및 두피 감각 이상 등 불편감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또한 "의사 E씨가 모발이식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A씨는 1431만원, B씨는 약 1억981만원, ..
    • 2025년 시설급여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 실시
      건보공단,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전국 5976곳 대상 2025-01-22 14:02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2025년 시설급여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를 2025년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실시한다.평가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지정받은 시설급여 장기요양기관 5976개소로 평가방법 등 구체적인 계획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5년 정기평가에서는 수급자 건강관리를 위한 환경조성 및 노인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백신접종률 등 11개 지표 신설, 감염병 및 노인 학대 예방 등 28개 지표기준을 강화해서 평가하고, 결과는 2026년 2월 공개할 예정이다. 또 기관들 평가부담 경감 및 수용성을 높이고자 배점기준 개선과 전산평가를 확대했으며 평가대상기관에 대하여 분기별로 사전안내..
    • 醫 "군의관 부족, 현역 미선발자 대체 반대"
      "선발·입영 훈령개정안 철회" 촉구…"전공의 복귀 더 힘들어져" 우려 2025-01-22 11:55
      '현역 미선발자' 신설을 통해 군의관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는 국방부 훈령 개정안 추진에 대해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는 22일 "해당 개정안은 국민이 병역의무 이행 시기와 형태를 선택할 권리를 사실상 박탈한다. 국민 기본권에 대한 국가권력의 남용에 해당되므로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5일 국방부는 '의무·수의 장교 선발 및 입영 등에 관한 훈령' 개정을 행정예고했다. 주요 내용은 의무장교 선발대상자 중 초과인원에 대해 '현역 미선발자'라는 개념을 도입, 의무장교 선발 시기를 국방부가 임의로 정할 수 있도록 변경토록 했다. 전공의들은 현행법에 따라 의무사관후보생으로 병적이 관리돼 왔는데, 수련기관에서 퇴직한 경우 병역법 시행령 제120조에 따라 의무사관후보생 입영대..
    • 의사, 마약류 오남용 의심 들면 '처방 거부' 가능
      政, 첫 관리 기본계획 논의…의사 셀프처방 금지 품목 '확대' 2025-01-22 11:33
      사진제공 연합뉴스일선 의사들이 처방 전(前) 마약류 투약 이력을 확인하는 성분이 ‘펜타닐’에서 주요 오남용 성분으로 늘게 된다. 또 의사 자신에 처방·투약 금지 품목이 프로포폴뿐만 아니라 다른 마취제로 확대된다.정부는 22일 오전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제1차 마약류 관리 기본계획(2025~2029년)’을 논의했다.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마약류 이용이 확산되고, 비대면 거래 등 범죄 양상이 지능화됨에 따라 정부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강력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했다.이번 계획은 크게 ▲마약류 관련 범죄 엄정 대응 ▲마약류 중독자 일상회복 지원 ▲마약류 예방 기반 강화 ▲맞춤형 관리 강화 등 4개 전략으로 구성됐다.이중 의료계에 대해선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료용 마약류가 오..
    • 독일 쾰른 국제 치과기자재전 'IDS 2025' 개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동안 제41회 행사 진행 2025-01-22 11:04
      독일 쾰른 국제 치과기자재전 IDS가 오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1회를 맞은 IDS는 오랜기간 ‘덴탈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명성을 이어온 만큼 매회 세계 유수의 기업이 최신 기술과 혁신을 선보인다.격년마다 개최되는 IDS는 독일 치과기자재협회(VDDI)와 독일 치과기자재 산업진흥원(GFDI)가 주최하고 쾰른메쎄(Koelnmesse)가 주관한다. 이번에 열리는 IDS 2025에서 약 60개국에서 2000개 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신생기업과 스타트업까지 더해져 참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각 기대를 모은다.참가사 해외 비중 75%를 웃도는 높은 국제성은 IDS 강점이다. 세계 치과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개최국 독일을 비..
    • 새내기 의사 배출 '절벽'···국시 합격자 '269명'
      382명 응시, 합격률 역대 최저 '70.4%'···국시원, 수석합격자 미공개 2025-01-22 10:58
      의정갈등 속에 새내기 의사 배출 절벽이 현실화됐다. 올해 의사국시 합격자가 269명에 그쳤다. 22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 국시원)은 이달 초 치러진 제89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전체 382명 응시자 중 269명이 최종 합격해 합격률은 70.4%를 기록했다. 실기시험에는 347명이 응시했고 다시 304명이 필기시험에 접수했다.이 70.4%는 최근 5년 간 시험 중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대생 집단 국시거부 사태가 있었던 2021년도 시험(합격률 12.8%)을 제외하고 역대 최저치다. 역대 합격률은 ▲2020년 94.2%(3210명 중 3025명) ▲2022년 제86회 95.7%(6043명 중 5786명) ▲2023년 제87회 94.7%..
    • 의사·약사 의원 '성분명 처방·대체조제' 속도
      민주당 김윤·서영석, 약사법개정안 복지위 회부···醫 "처방권 훼손" 반발 2025-01-22 10:37
      의사 출신 국회의원과 약사 출신 국회의원이 합심해 약계 숙원인 ‘성분명 처방’과 ‘대체조제’ 제도화 입법에 시동을 걸면서 의료계와 약계가 충돌하고 있다.의료계는 “의사 처방권을 훼손하고, 국민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다”며 강력 반대 의견을 내고 있는 한편, 약계는 “의약품 수급불안정 문제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다”며 적극 찬성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사 출신 김윤 의원과 약사 출신 서영석 의원이 지난해 각각 대표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치고 있다.김윤 의원안은 국가필수의약품 등에 대해 성분명 처방 사용을 촉진토록 하는 게 골자다. 서영석 의원안은 대체조제라는 용어를 동일성분조제로 부르고, 약사가 동일성분조제한 후 이를 의..
    • 국내 첫 '슬개대퇴인대 재건술' 장기효과 확인
      송시영 교수 "5년간 재탈구‧합병증없이 임상‧방사선학적 유의미한 개선" 2025-01-22 10:22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송시영 교수[사진]팀은 "슬개골 재발성 탈구를 치료하기 위해 시행하는 슬개대퇴인대 재건술이 5년 이상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효과를 유지한다는 연구결과를 국내 최초로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슬개골 탈구가 발생하면 많은 경우에 무릎의 슬개대퇴인대가 손상돼 반복적으로 탈구가 일어나는 재탈구로 진행되며 슬개대퇴인대 재건술이 필요하다. 기존 슬개대퇴인대 재건술에 대한 연구에서는 2년 정도 단기간에 슬개골이 안정화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5년 이상 중장기 추적 결과는 드물며 국내 연구결과는 없었다.송 교수팀은 슬개골 탈구를 2회 이상 경험한 재발성 슬개골 불안정증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자가 힘줄을 이식해 슬개골을 안정화하는 슬개대퇴인대 재건술을 시행했다...
    • AI기반 권역 중환자 관리·이송체계 첨단화 추진
      분당서울대병원, 한국형 ARPA-H '필수의료 분야 프로젝트' 출범 2025-01-22 10:09
      분당서울대병원은 "금년 1월 21일부터 한국형 ARPA-H(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for Health) 사업 일환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중환자관리 및 이송 최적화 시스템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필수의료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권역 내 다양한 의료기관의 중환자 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위급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한국형 ARPA-H 사업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은 중환자 치료 및 이송체계 혁신을 총괄한다.프로젝트는 두 가지 주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첫 번째는 다기관 중환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관리하고 분석하는 AI 기반 중환자 모니터링..
    • "AI 채팅 로봇, 정신건강 효과 입증"
      고대안암병원 조철현 교수 "단순 대화상대 넘어 외로움 감소 기여" 2025-01-22 09:56
      인공지능(AI) 기반 채팅 로봇과의 대화가 외로움과 불안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은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 연구팀과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정두영 교수팀은 최근 20대 대학생 176명을 대상으로 AI 소셜 챗봇 이용 후 영향을 분석했다.소셜 챗봇은 기존의 업무 중심 챗봇과 달리 감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상호작용과 소통을 통해 관계 형성이 가능한 도구다.이번 연구에서는 20대 여성 페르소나의 자연스러운 대화와 정서적 교감에 중점을 둔, 스캐터랩 이루다 2.0을 활용했다.연구팀은 참가자들 고립감, 사회적 불안 및 정서상태를 측정하며 4주 동안 주 3회 이상 챗봇과 상호작용토록 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 외로움은 2주 만에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사회불..
    • 비급여 독감검사 비용 공개…편의성 확대
      심평원 "전국 의료기관 인플루엔자 A‧B 바이러스 항원검사 급증" 2025-01-22 09:19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환자의 의료기관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비급여인 독감검사 가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확대했다.이는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에 따라 전국 의료기관별 인플루엔자 A‧B 항원검사(현장검사)(이하, 독감검사)가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제도는 의료기관마다 차이가 있는 비급여 진료 항목의 가격 정보를 공개, 국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합리적 의료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심평원 누리집을 통해 독감 검사 가격을 공개하고 있으며 독감검사 가격정보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위해 검색 단계를 간소화했다.가까운 병원의 독감검사 가격 조회 방법은 심평원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 ‘건강e음’에서 '독감 신속항원검사 조회 안내' 바로가기를 클릭하거나..
    • 트럼프, 바이든 철회 'WHO 탈퇴' 행정명령 재서명
    • 큐렉소, 중국 진출 난항…'전략 수정' 불가피
      제품 인증부터 협력사 선정까지 잇단 고배…사업 추진 성과 불확실 2025-01-22 08:16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중국 시장 진출에 애를 먹는 모양새다. 높은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진출을 타진하고 있지만 제품 인증부터 협력사 선정까지 사업 전반에 걸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큐렉소 중국 시장 진출이 지지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NMPA(국가약품감독관리국) 인증 과정이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전략 수정에 분주한 상황이다.지난 1992년 설립된 큐렉소는 2011년 HY(옛 한국야쿠르트)에 인수된 뒤 본격적으로 의료로봇 개발에 나섰다. 2017년 현대중공업 의료사업 부문을 인수한 이후 2018년부터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척추 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 등을 독자 개발하는 성과를 ..
    • 효과 없는 '숙취해소제' 퇴출 위기…제약사 '호재'
      식약처, 올 1월부터 '숙취해소 실증제' 시행…"광고 등 규제 강화" 2025-01-22 06:29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숙취해소제 관련 규제가 한층 강화된다. 이번 규제가 진입장벽으로 작용, 숙취해소제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가진 제약사들에게는 호재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통해 "식의약 안전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숙취해소 실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숙취해소 표시·광고를 하는 제품 보유 업체는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한 실증자료를 갖춰야 하며, 한국식품산업협회의 표시·광고 자율심의를 받아야 한다.숙취해소제는 건강기능식품이 아니기에 그동안 업체들이 마케팅 차원에서 숙취해소 효과를 내세우는 게 가능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야만 '숙취 해소' 표현을 쓸 수 있다. 만약 인체적용시험 실증자..
    • 서울의대생 일부 수업 복귀…'블랙리스트' 논란
      학생 명단, 의사 익명 커뮤니티 공개 파장…보건복지부, 수사 의뢰 2025-01-22 06:09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의대 본과 3‧4학년 학생 다수가 올해 학교로 복귀하자 의사 커뮤니티에 이들의 실명이 적힌 '블랙리스트'가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의대 본과 3‧4학년 학생 70여 명이 개강 첫날인 지난 20일 수업에 참여했다.서울의대 학년별 정원은 유급생, 군(軍) 위탁 학생 등을 포함해 140~150명인 것을 고려하면 20% 이상 학생들이 복귀한 셈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복귀 학생 수가 부풀려졌다는 주장도 제기된다.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한 의사 커뮤니티에는 수업에 복귀한 학생 일부 실명과 함께 비난 내용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이 사이트 이용자들은 복귀한 학생들을 향해 '매국노', '쓰레기'라고 지칭하거나 '고립시켜야 한다', '잡아 족쳐야 한다' 등의 원색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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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 선정 심평원, 7회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 선출 대한소아외과학회 신임 회장 박진영(경북대병원)
    • 선출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차기이사장 우승훈(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 선출 대한정맥학회 차기 이사장 김태식(고대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 수상 조수현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대한두통학회 ‘제1회 이태규 두통연구자상’
    • 수상 신영인 교수(가천대 길병원 안과), 한국녹내장학회 신진연구자상
    • 수상 최형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공로상
    • 수상 동아제약, 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국무총리 표창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 선정 김한구·김우주 교수(중앙대 의대 성형외과),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최다 피인용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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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강주연 고려대구로병원 간호팀장 모친상
    • 송범종 조교수(순천향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빙부상
    • 좌호철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친상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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