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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 '저속노화 간편식'
    • 제약사 반발…"국공립병원 포함하면 안돼"
      실거래가 조사제도 개선 간담회…"도매상 저가 그룹입찰 피해는 떠안는다" 2025-01-08 13:45
      실거래가 조사 약제 상한금액 조정(실거래가 약가인하)을 위한 조사 대상에 국공립병원 포함을 두고 정부와 제약바이오업체들이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도매상이 제약사에게 납품 받은 금액보다 낮게 그룹입찰하는 상황에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제약사가 떠안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8일 제약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제약바이오업계는 최근 실거래가 조사 제도 개선 간담회를 세 차례 개최했다.실거래가 약가인하는 의약품의 실거래가를 조사해 상한금액을 사후 조정하는 제도다. 실거래가 상환제도와 연계된 약가 사후관리기전으로 2000년 도입됐다.제도 효과가 미미하다는 평가에 따라 지난해 9월 정부와 제약계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수행한 ‘실거래가 약가인하 개선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논의를 시..
    • 남태훈 대표 "올해 안정적 성장 기반 R&D 강화"
      국제약품 2025 시무식···"바이오시밀러 공동판매·녹내장 치료제 임상 등 기대" 2025-01-08 12:52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은 성남 본사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통한 R&D(연구개발)강화 및 글로벌 진출 원년의 해를 만들기로 다짐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남태훈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올해도 여전히 경제적인 어려움과 정치적 혼란이 있지만 이러한 시기가 혁신과 도약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남 대표는 올해 ‘안정적 성장(Stable Growth)’을 키워드로 선정하고 매출과 이익의 균형 잡힌 성장을 이뤄달라고 주문했다.남 대표는 “지난해 CSO 전환의 안정적 안착과 셀트리온제약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확보한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 공동 판매권..
    • 오늘 차기 대한의사협회장 선출
      의협 선관위, 8일 오후 6시 투표 마감 후 당선인 발표 2025-01-08 12:44
      장기화된 의정 갈등을 수습하고 의료 정상화를 추진해야 할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이 오늘(8일) 결정된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시작된 의협 회장을 뽑는 결선투표가 이날 오후 6시까지 전자투표 방식으로 실시된다.결선 투표에 오른 김택우 후보와 주수호 후보 중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후보가 최종 당선된다. 당선인 발표는 이날 오후 7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당선이 확정된 후보는 곧바로 취임한다. 이번 결선은 지난 2∼4일 회장 선거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당시 김택우 후보와 주수호 후보는 총 투표수 2만 9295표 중 각각 8103표, 7666표를 얻었다. 두 후보의 표 차이는 437표에 불과해 결선에서도 접전이 예상된다.&..
    • 의대 정시모집 지원율 고공행진…첫 1만명 돌파
      작년 1206명 모집에 8098명, 금년 1599명 모집에 1만519명 지원 2025-01-08 12:26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시 지원건수가 1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의대뿐만 아니라 치대·한의대·약대 등 의약학계열 전체 지원건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번 의약학계열 정시 지원 건수는 총 2만2546건이다. 이는 작년 1만9037건보다 3509건(18.4%) 늘어난 수치다. 지원 증가 폭은 물론 의대가 컸다. 의대는 지난해 정시에서 1206명 모집에 8098명이 지원했지만, 올해 1599명 모집에 1만519명이 몰렸다.  의대 모집인원은 393명(32.6%), 지원자는 2421명(29.9%) 늘어난 것이다. 이 밖에 치대는 16.4%, 한의대는 10.9%, 약대는 8.3% 등 지원자가 전년 정시 대비 증가했다.&nb..
    • 폐암신약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 효과 확인
      무진행 생존기간 23.7개월로 표준치료법 대비 '1년 넘게' 연장 2025-01-08 12:18
      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미국명 라즈클루제)'와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이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보다 전체생존기간(OS)을 1년 이상 연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존슨앤존슨은 7일(현지시간)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인 MARIPOSA 임상 3상 연구 결과 리브리반트와 유한양행 렉라자 병용요법이 기존 표준치료법 대비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OS)을 1년 이상 연장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기존 표준치료제인 타그리소보다 생존기간에서 이점을 보인 치료제는 처음이다.2022년 10월 발표된 MARIPOSA 연구에서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투여군의 무진행 생존기간(PFS)은 23.7개월로 오시머티닙 투여군(16.6개월)보다 길었다. 반응 지속 ..
    • 실손보험 환자가 병원 더 가고 의료비도 더 지출
      청구 경험자 年 평균 외래 이용 '17.8회' vs 미경험자 '11.8회' 2025-01-08 12:16
      실손의료보험 보상을 청구해 본 경험이 있는 가입자가 그렇지 않은 가입자에 비해 병원을 더 많이가고 외래 진료 때 의료비도 더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최만규 고려대 보건과학대 교수 연구팀은 한국병원경영학회 '병원경영학회지' 최근호에 이러한 내용의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청구 경험이 외래 의료 이용에 미치는 영향' 연구 논문을 게재했다.연구팀은 한국의료패널 데이터를 토대로 2019년과 2020년 모두 실손의료보험에 가입된 3707명을 추린 뒤, 2019년에 실손보험 청구 경험이 있는 509명(13.73%)과 그렇지 않은 3198(86.27%)명으로 나눠 2020년 외래 이용 행태 등을 분석했다.우선 실손보험 청구 경험이 있는 가입자의 외래 이용 횟수는 평균 17.84회로, 청구해본 적 없는 가입자(11...
    • 제노레이·알피니언 등 11개사 혁신형기업 '재인증'
      보건복지부, 2차 인증 연장 의료기기업체 확정…"인센티브 등 지원" 2025-01-08 12:02
      제노레이, 알피니언메디컬시스템, 수젠텍, 코어라인소프트, 제이엘케이, 알에프메디컬, 티앤알바이오팹, 딥바이오 등이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8일 ‘제6차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2차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 연장기업 11개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 제도는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에 따라 연구개발 역량과 실적을 갖춘 기업에 대한 인증 및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혁신선도형은 연매출액 500억원 이상,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6% 이상이고, 혁신도약형의 경우 연매출액 500억원 이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 8% 이상 기업이다.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에 대한 신규 인증은 2년, 인증 연..
    • '외국인 환자 불법 유치' 병원장 기소
      제주지검, 중국 국적 무등록 여행업자와 공모…17명 진료비 1억여원 2025-01-08 11:55
      제주에서 무등록 여행업자와 공모해 외국인 환자를 불법으로 유치한 병원장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제주지방검찰청 형사3부(부장 남대주)는 의료해외진출법 위반 등 혐의로 제주 소재 모 병원 병원장 A씨와 경영이사 B씨, 중국 국적 무등록 여행업자 C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또 검찰은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보이는 또 다른 중국 국적 여행업자 D씨에 대해서는 기소 중지 처분을 내리고 행방을 쫓고 있다.검찰에 따르면 병원장 A씨와 경영이사 B씨는 중국 국적 무등록 여행업자 2명과 공모해 지난 2023년 8월부터 약 1년간 불법으로 외국인 환자 17명을 유치했다.병원 측은 이를 통해 1억180만원 상당의 진료비를 받고, 중국 국적 여행업자들은 진료비의 10~15% 수준인 약 1200여만원의 ..
    • "대규모 언어모델, 의료분야 적용시 보안 위험"
      서울아산병원, 개인정보 유출 위험 분석…"의료 특화형 모델 필요" 2025-01-08 11:47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영학 교수(왼쪽)·아산생명과학연구원 빅데이터연구센터 전태준 박사.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최근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그 핵심 기술인 대규모 언어모델(LLM)이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으나,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문제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이 가운데 대규모 언어모델을 의료 분야에 적용할 경우 개인정보가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대규모 언어모델 도입에 신중하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독립적으로 운용되는 의료 특화형 대규모 언어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영학 교수·아산생명과학연구원 전태준 박사팀은 대규모 언어모델을 의료 분야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확인했..
    • 박셀바이오, 유망기업 선정…보조금 22만달러
      'G-Rex® Grant Program' 수상 2025-01-08 11:21
      박셀바이오가 글로벌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CGT) 제조 분야 선도기업들이 지원하는 'G-Rex® Grant Program' 수상자로 선정돼 21만5000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박셀바이오는 CAR-T와 CAR-MILs 치료제 개발 기술력과 사업계획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G-Rex® 수상으로 박셀바이오는 이 프로그램을 창설한 ScaleReady, Wilson Wolf, Cell Ready 등 글로벌 기업들과 7일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박셀바이오는 보조금 외에도 CAR-T와 CAR-MILs 개발을 위한 cGMP 기반 폐쇄형 G-Rex® 제조공정 구축 및 최적화 등에서 지원을 받고,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관계도 구축하게 된다.G-Rex®..
    • AI 내시경 민감도 ‘과유불급(過猶不及)’ 확인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위양성 비율 높으면 선종 발견율 저하 2025-01-08 11:14
      인공지능(AI) 보조 대장내시경 민감도가 선종 발견율과 환자안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소화기내과 배정호 교수팀은 최근 수진자 3000명을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통해 AI 보조 대장내시경 시스템 효과를 입증했다.연구팀은 동일한 민감도를 가진 두 가지 대장내시경 인공지능 시스템에서 위양성 비율이 높은 시스템 A(3.2%)와 낮은 시스템 B(0.6%)를 비교했다. ‘위양성’은 정상적인 대장주름과 점막을 용종으로 오인식하는 경우를 말한다. 그 결과, 위양성 비율이 낮은 시스템 B가 선종 발견율과 대장내시경 당 선종 수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성과를 보였다.위양성 비율이 낮은 시스템 B는 선종 발견율이 50.4%를 보이며 표준 대장내시경(44.3%)과 위..
    • 지방의료원 경영 정상화·예타특례법 추진
      민주당 박희승 의원 "국가 보건위기 사력 다하고 존폐 위기" 2025-01-08 10:57
      지방의료원 경영 정상화 및 예비타당성조사 특례를 마련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은 8일 이 같은 내용의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방의료원은 지난해 전국 35곳 중 33곳이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재정 적자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병상이용률도 회복하지 못하고, 예산이 감액되는 등 어려움이 가중됐다"고 밝혔다. 실제 지방의료원은 코로나19 전담병원 지정 이후로 의료인력 소진, 유출로 지역책임의료기관 역할을 수행하기에 역량이 전반적으로 저하됐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입법조사처도 '국가와 지자체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있는 지방의료원법을 개정해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지방의료원에 대한 재정 ..
    • 이대서울병원, 소방서와 '동절기 수난사고' 합동훈련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은 최근 강서소방서, 119항공대와 ‘동절기 수난사고’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동장군이 맹위를 떨친 지난 7일 오전 10시 15분경 강서소방서 소속 119구조대원들은 서울식물원 내 호수공원으로 출동했다. 호수에 빠진 한 익수자를 구하기 위해서다.구조대원들은 사고가 발생한 지점에서 얼음을 뚫고 드라이슈트를 착용한 후 입수해 익수자를 구조했다. 구조 즉시 구급대원들은 응급처치 등을 실시하면서 119항공대에 익수자를 이송할 헬기를 요청했다. 사고발생 후 119항공대 소속 헬기가 사고현장에 도착하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5분. 헬기에서 호이스트를 이용해 헬기에 오른 익수자는 헬기장이 있는 이대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발생 현장에서 이대서울병원 헬기장에 도착하는데 걸린 시간은..
    • 강남세브란스 "전문의 중심병원 정착"
      구성욱 병원장, 올 핵심 과제 선포…"상급종병 구조전환 최선" 2025-01-08 10:19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올해 핵심 과제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과 '전문의 중심병원 정착'을 꼽았다. 또 ▲연구중심병원 인증과 연구역량 강화 ▲새 병원 건립사업 추진 ▲공감 경영으로 협력과 소통에 기반한 조직문화 조성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기관 사명 구현 등도 내놓았다.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구성욱)은 8일 오전 대강당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이 같은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구성욱 병원장은 “2024년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한 해였다. 이 모든 성과는 교직원 여러분이 합심해 보여준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로 운을 뗏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 미국 뉴스위크에서 발표한 최고 병원과 전문 진료분야 순위에서 각각 국내 6위와 대한민국 TOP5 그룹에 선정된 바 있다.또 YONSEI 글..
    • 저혈당 치료제 '에르소데투그', FDA '혁신치료제' 지정
      레졸루트 선천성 고인슐린증(HI)으로 인한 저혈당증 치료제 2025-01-08 09:53
      한독 관계사 레졸루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선천성 고인슐린증(HI)으로 인한 저혈당증 치료제 'RZ358(에르소데투그)'가 혁신치료제로 지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혁신치료제 지정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에 있어 임상 초기단계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에 대해 규제기관과의 소통 하에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적극적인 제도다.'RZ358' 혁신치료제 지정은 선천성 고인슐린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b(RIZE)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연구 결과, 75% 이상에서 저혈당증이 안전하게 개선됐으며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고혈당증이 나타나지 않았다.레졸루트는 현재 에르소데투그에 대해 두 가지 적응증인 선천성 고인슐린증과 종양 매개성 고인슐린증으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선..
    • 아인병원, ‘1형 당뇨병’ 어린이 환자 지원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이 1형 당뇨병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아인병원은 지난 7일 대한당뇨병연합 인슐린당뇨병가족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환아들에 대한 의료 서비스 강화와 함께 삶의 질 향상을 돕기로 했다.병원에 따르면 1형 당뇨병은 주로 어린 시절에 발병하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환자는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고 혈당 수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이 때문에 환자들은 혈당 관리와 치료비 부담 등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어린 환자들은 학업과 학교 생활을 병행하는 데 심리적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다.이번 협약에 따라 아인병원은 소아 내분비 전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갖춘 만큼 환아들에게 보다 더 높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 강동성심병원, 로봇수술 1000례 달성
      사진제공 강동성심병원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양대열)이 최근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로봇수술센터를 개원한 지 3년 만의 성과이다. 강동성심병원은 다빈치Xi를 통해 전립선암, 자궁암 등 고난도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비뇨의학과와 산부인과, 소화기외과 등 다양한 임상과가 긴밀한 협진을 제공하고 있다.로봇수술은 최소한의 피부 절개로 로봇팔을 이용해 병변 부위를 정교하게 제거하는 최첨단 수술로 혈관 및 신경 손상을 최소화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3D 입체 카메라를 통해 수술 부위를 10배까지 확대할 수 있어 기존 개복수술이나 복강경수술 대비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박준호 로봇수술센터장은 "풍부한 로봇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최선..
    • 65억원 직장검진 '치열한 유치전' 예고
      한국철도공사, 임직원 3만명 검진기관 공모…이달 15일 마감 2025-01-08 07:30
      사진제공 연합뉴스무려 3만 명 이상의 직원, 액수로는 60억원이 넘는 대규모 직장건강검진 유치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임직원 가족 및 퇴직자까지 합하면 검진대상은 훨씬 많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액은 별도인 만큼 의료기관들 입장에서는 초대박 직장검진이라는 분석이다.병원계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는 6일부터 15일까지 2025년도 건강진단기관 공개모집에 나섰다.대상인원은 한국철도공사 임직원 3만1566명에 임직원 가족 및 퇴직자까지 포함이다. 검진기관에 대해서는 1인당 계약단가로 정산해 검진비용을 지급할 예정이다.40세 미만 수검자는 1만2170명, 40세 이상 수검자는 1만9396명으로, 1인당 검진비용 단가는 각각 17만5000원과 22만5000원으로 책정됐다.전체 금액으로는 40세 미만 21억2975만원..
    • '카테터 제어로봇 이용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엘엔로보틱스 "로봇 활용 관상동맥 중재술, 혁신의료기술 지정" 2025-01-08 07:15
      엘엔로보틱스(대표 최재순)는 ‘카테터 제어로봇을 이용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이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혁신의료기술평가는 사회적 요구가 높은 혁신의료기술 신속한 의료 현장 도입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2019년부터 시행한 제도다. 의료기술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한 잠재적 가치가 인정된 경우 조건부 신의료기술 형태로 의료 현장에 일정기간 진입해 부족한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근거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후 해당 기술은 신의료기술평가 재수행을 통해 건강보험에 정식 등재가 가능하다.카테터 제어 로봇을 이용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은 엘엔로보틱스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관상동맥 중재술 보조로봇 ‘에이비아(AVIAR)’를 활용한 기술이다. 관상동맥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며 ..
    • 이제는 체념 '뉴노멀' 준비하는 의사들
      해결 안되고 지속되는 의정대립…대학병원 교수들 '낮 진료-밤 당직' 일상 2025-01-08 07:10
      의정갈등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의사들 피로감도 가중되고 있다. ‘언젠가 해결 되겠지’라던 위안이 이제는 체념으로 바뀌는 모습이다. 특히 대학병원 교수들 사이에서는 ‘사태가 해결돼도 예전으로의 100% 회귀는 불가능하다. 이제부터라도 뉴노멀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정서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당직은 이미 일상이 된지 오래고, 오랜세월 전공의들 몫이었던 여러 업무까지 챙겨야 하는 작금의 현실을 개탄하면서도 시간이 흐를수록 수용하고 적응해 가는 모습이다. 그렇게 대학병원 교수들의 뉴노멀 적응기는 진료현장에서 점점 확산되고 있다. [편집자주]어느덧 10개월이 훌쩍 넘었다. 부당한 정책에 저항하는 제자들을 위해 이 정도는 해줘야 한다는 각오로 임했지만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다.야간 당직 후 오전 외래를 보는 일..
    • 의정사태 여파 건강보험 지출 '6조4569억원'
      급여 비용 줄었지만 수련병원 비상진료체계 지원 등 7.3% 상승 2025-01-08 06:55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정갈등으로 발생한 추가적인 건강보험 재정 지출 계산서가 나왔다. 그 금액이 무려 6조4569억원에 달했다.전공의 이탈로 수련병원들의 전년 대비 보험 급여비가 감소했지만, 비상진료체계 지원 및 선(先) 지급 시행으로 오히려 지출이 7.3% 늘어난 탓이다.다만 보험 급여비 지출 증가에도 전년 대비 1조1956억원 늘어난 정부지원금 12조2000억원과 건보공단의 전략적 자금 운용으로 발생한 수익률 8300억원으로 건보재정은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4년도 당기수지가 1조7000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며 "아는 선지급금 1조5000억원 등을 고려해도 3조2000억원의 흑자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수련병원, 상급종합병원 급여..
    • 마약류 취급 의료기관, '관리자 배치' 의무화 추진
      김윤 의원, 마약류관리법 개정안 발의···"병원급 필수·의원급 특정조건 부합" 2025-01-08 06:51
      마약류를 취급하는 의료기관에 마약류 관리자를 의무적으로 배치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프로포폴' 등 향정신성의약품(향정)만을 취급하는 의료기관도 포함된다. 병원급은 반드시 배치하고 의원급은 특정 조건일 때 배치토록 하며, 의료기관이 마약류관리자 변경 관련 명령을 위반하면 징역형 또는 벌금형에 처해진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마약류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근래 수면제, 식욕억제제, 코로나19 이후 우울증 치료 등 향정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오남용·불법투여·임의폐기·불법유통 등 사례도 늘며 사회적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마약류관리자 지정 기준을 손보기로 했다. 현..
    • 개인별 의료영상검사(CT) 이력 서비스 개시
      건보공단 모바일 앱·홈페이지서 본인 의료영상 촬영 현황 등 확인 가능 2025-01-08 06:40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모바일 앱(‘The 건강보험’) 또는 대표 홈페이지에서 의료영상검사(CT)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공단 ‘의료영상촬영 방사선 노출 실태’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7년 대비 2021년에 CT를 촬영한 사람과 건수는 각각 21.8%, 34.4%, 환자 의료방사선 피폭선량은 30.7% 증가했다.대한의사협회지에 2021년도 공개된 연구 논문에서도 저선량 방사선 기준인 연간 100mSv를 초과하는 사람도 4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은 최근 5년간 CT 촬영 건수 및 부위 등 개인별 CT 촬영 이력과 의료방사선에 관한 일반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건강보험 홈페이지나 모바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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