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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성모병원, 경북 최대 고압산소치료센터 개소
      포항성모병원은 최근 경북 최대 규모의 고압산소치료센터를 개소하고 축복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철강 산업이 밀접한 포항지역과 해양어업 분야 종사자가 많은 동해안 지역에서 고압산소치료센터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포항성모병원은 경북도와 포항시의 일부 지원을 받아 경북도 내 최대 규모로 10인용 1대, 2인용 1대, 1인용 1대 총 3대의 고압산소치료기를 구비했다. 일주일의 시범가동 기간을 거쳐 1월 2일부터 고압의학과 진료를 시작하며, 1월 6일부터 고압산소치료센터가 가동된다.특히 다인용 챔버에는 편안하고 넓은 공간에서 영상을 보거나 음악을 듣는 등 팔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는 1인용 챔버와 달리 의료진이 함께 들어갈 수 있..
    •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생존자 1명, 이대서울병원 이송
      소방당국 "29일 오후 5시 기준 사망자 132명·52명 수색 중" 2024-12-29 17:18
      사진제공 연합뉴스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생존자 2명 중 1명이 이대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제주항공 승무원 A씨(33·남)가 목포 중앙병원에서 이대서울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오후 4시께 도착했다.A씨는 골절상은 입었지만 의식이 뚜렷하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목포 한국병원으로 이송됐는데, 당시 "사고 과정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소방 관계자는 "목포한국병원으로 후송했던 남성은 보호자 의견에 따라 이대서울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생존자 B씨(25·여)는 목포 중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이날 오전 9시 3분께 승객 175명(한국인 173명, 태국인 2명)과..
    • 국립재활원, 재활 의료기기 적합성평가 지원
      품질관리 및 인·허가 어려움 해소 차원 2024-12-29 16:45
    • 여객기 추락사고, 의료계 위로·지원 손길
      의협 비대위·전남·광주의사회 "의료자원 최대한 동원" 다짐 2024-12-29 16:13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가 추락한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의료계가 애도와 적극적인 의료 지원을 약속했다.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는 탑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120명이 사망하는 대참사가 발생했다.동체 대부분이 불에 타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정부는 현장 수습과 함께 사고 원인 규명에도 주력하고 있다.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불의의 사고에 국민과 함께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라고 애도했다.이어 "현재 전남의사회는 사태 수습을 위해 지자체 및 인근 병원과 연계해 대응하고 있다"며 "비대위도 응급처치와 전원 등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 강동경희대병원, 연말 ‘나눔 콘서트’ 개최
      불우환자 치료비 모금 일환 진행 2024-12-29 14:06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은 최근 병원 로비에서 불우환자 치료비 모금을 위한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회사업팀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클래식 앙상블인 '쁘띠꼬숑 앙상블’(단장 류수진)의 동화책과 함께 하는 이야기 콘서트'로 시작됐다. 재능기부로 콘서트에 참여한 쁘띠꼬숑 연주와 따뜻한 동화가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이브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 진행자 멘트에 맞춰 관객들이 서로를 안아주고 격려하며 꽃을 나누는 순서에서는 콘서트 참여자 모두의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앙상블 공연에 이어 불우환자 치료비에 쓰일 사회사업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외부 후원자인 한국색채감성협회가 먼저 기금을 전달했다. 이어 강동경희대병원 네오플러스 봉사단, 기독신우회, 가톨릭교우회, 병원교회, 노..
    • 고대구로병원, 황인란 작가 개인전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황인란 작가를 초청해 ‘최초의 정오’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개최한다.황인란 작가는 섬세한 감수성과 독창적인 표현력으로 인간 내면의 심리와 관계를 깊이 탐구하며, 독자와 관람자에게 강렬한 공감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현대 작가다. 그의 작품 세계는 침묵과 고독, 생의 원칙에서 비롯된 이미지들을 통해 독특한 미적 형식을 구축해왔다. 명상적인 화면 구성과 사유를 불러일으키는 깊이 있는 표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반복적이고 중첩된 연필선과 꼼꼼하게 아크릴로 채색된 꽃과 새, 소녀를 통해 인간의 고독과 침묵, 영혼을 재현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그의 작품은 일상적 소재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통찰과 철학적 사유를 담아내며 독자와 관람자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
    • KBIOHealth, 바이오헬스산업 홍보 공모전
    • 복지부, 무안 항공사고 재난의료 가동
      ‘코드 오렌지’ 발령…DMAT 급파, 응급의료 지원에 최선 2024-12-29 12:35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상황 접수 즉시 ‘코드 오렌지(Code-Orange)’를 발령하고 의료대응을 개시했다.복지부는 29일 오전 9시 12분 상황 접수 후 즉각적인 재난의료 지원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현재 현장 인근 광주·전남지역 3개 재난의료지원팀(DMAT, 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 전체와 보건소 신속대응반 등이 출동해 응급의료를 지원하고 있다.아울러 현장의 신속한 대응과 수습을 위해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이 사고현장에 급파됐다.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인명피해 현황과 대응·조치 상황을 보고 받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적극 협조해 인명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응급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대병원 응급실 성인 야간진료, 4개월 만에 정상화
      전문의 추가 채용…내년 1월 7일부터 주 7일 24시간 진료 재개 2024-12-29 09:26
    • 치솟는 환율…강달러 희비 '제약·바이오'
      환율 1500원대 목전…원료 수입 '부담' 가중 속 일부 회사는 '수혜' 2024-12-29 09:14
      윤석열 대통령의 헌정사상 유례없는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환율이 치솟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금융위기 이후 처음 장중 1470원을 돌파했고, 내년에는 1500원대까지 진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제약·바이오 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당장 직접적 여파는 없지만 원료의약품 수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내년 1분기부터 실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반면 수출 중심인 바이오 기업들의 경우 강달러로 인한 수혜가 예상되는 등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편집자주][문수연·최진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제약사들의 원료의약품 자급도(국내 생산 제품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는 25.4%다. 원료의약품 대부분을 해외에 의존하..
    • "필수의료 지속성 위험, 지속 가능성 설계 필요"
      정재훈 고대의대 교수 "한정된 건보료 긴축 위한 의료수요 조절" 제안 2024-12-29 08:45
      사진제공 연합뉴스필수의료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위해 의료수요 조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재훈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최근 대한내과학회지에 '지속 가능한 우리나라 필수의료의 미래를 위한 정책 설계' 연구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정재훈 교수는 "한국 필수의료 체계는 과거 경제 성장과 인구 구조 혜택을 기반으로 높은 성과를 달성했지만, 이제는 새로운 환경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국내 보건의료 정책이 기존 서비스 확장 위주에서 벗어나 제한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의료 수요를 조절하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의미다. 현재 GDP 대비 의료 지출은 2022년에 9.7%에 도달해 OECD 평균을 넘어섰고 출산..
    • 김윤-오주환 교수 재회···"과격한 발언 사과"
    • 윤 대통령 약속한 제주 상급종합병원 지정
      관광·섬 특성 반영 '진료권 분리' 공식화…병원계 "선(先) 응급의료체계 확립" 2024-12-28 07:09
      전국 17개 시·도 중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유일한 지역인 제주에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의료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는 대통령이 제주권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공식화하면서부터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의료와 교육이 뒷받침되는 살기 좋은 제주’를 약속했다.이 자리에서 그는 제주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조치로 보건복지부의 제주권 상급종합병원 지정 검토를 언급했다. 앞서 국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2022년 제주도민들의 관외 진료를 떠난 환자는 14만1021명으로 전년 대비 18.6%가 증가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이들이 의료비로..
    • 상급종합병원들이 보는 구조전환 성공 가능성
      중증 환자 확보 난관…목표 비율·중증 분류 고민 필요 2024-12-28 06:57
      [기획 2] 지난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 중 44개 병원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됐다.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을 수행하는 3개 병원이 실질적으로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없는 상황으로 고려했을 때 사실상 상급종합병원이 모두 참여한 셈이다.의정갈등에 의한 원내 인력구조에 더해 이번 사업 참여로 인한 진료역량의 격변을 앞두고 상급종합병원들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6인실→4인실, 병상 감축 시행…뿌리 깊은 상종 선호 속 병상대란 우려도이번 사업의 목적은 상급종합병원의 중증·응급질환 진료역량을 강화하고, 이로써 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하는 것이다.이는 의료계 안팎에서 오랜 기간 요구했던 정책 방향인 만큼 병원계에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수도권 A상급종합..
    • 주수호 "성분명 처방, 더 큰 의사 저항 초래"
      '성분명 처방 추진 약사법 개정안' 추진 관련 비판 입장문 발표 2024-12-28 06:34
      성분명 처방을 추진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발의된 데 대해 제43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주수호 후보가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주 후보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의사들이 성분명 처방을 반대하는 이유는 제네릭 약가 자체가 외국에 비해 저렴하지 않기에 약제비 절감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 품질이나 약효가 의심되는 제네릭 약제가 있어 환자 개별적으로 처방을 달리할 수밖에 없다는 점 등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어 "더욱 큰 문제는 약화사고에 대한 책임소재"라며 "정부와 대한약사회는 제네릭 약제의 효능이나 품질 차이가 거의 없으므로 약화사고 발생 시 약제를 처방한 의사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약사가 어느 제네릭 약제 고르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그 책임을 의사가 지는 것은 부당하다..
    • 최안나 "윤석열 의료 계엄과 끝까지 맞서겠다"
      대법원 '대학입시계획 변경 승인 효력정지 가처분소송 판결' 강력 비판 2024-12-28 06:25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최안나 후보는 대법원이 ‘대학입시계획 변경승인 효력정지 가처분소송’에 대해 최종 기각 판결을 내린 데 대해 강력 비판했다. 최 후보는 성명문을 통해 "윤석열의 의료계엄은 아직도 진행 중인데 사법부는 정치적 판단을 회피했고 계엄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우리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더이상 후배들을 방패막이 삼지 않을 것"이라며 "그리고 쉬운 차선을 선택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12월의 윤석열은 민주시민이 막았지만 2월의 윤석열은 수많은 증거와 수많은 비명이 가득한데도 아직도 멈추지 못하고 있다"며 "최안나의 의협은 정부도, 국회도, 법원도 멈추지 못한 의료계엄에 끝까지 맞서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수험생과 의대생 등 8명의 신청인은 의대 증원..
    • 대통령 이어 국무총리 '탄핵'…경제부총리 '직무대행'
      국회, 27일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안 가결…최상목 부총리, 1인 3역 수행 2024-12-27 18:19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통령에 이어 국무총리까지 연이어 탄핵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다. 행정부 서열에 따라 대통령 권한대행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맡는다.최상목 장관은 원래 역할인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직무대행까지 1인 3역을 수행하게 됐다.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고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켰다. 재적 의원 300명 중 192명이 본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찬성 192표로 가결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탄핵 소추안 가결을 위한 의결정족수로 대통령(재적의원 3분의 2인 200석) 기준이 아닌 총리(재적 과반 151석) 기준을 적용했다.'부결'을 당론으로 정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대부분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앞서 이날 오전 국민의힘은 의원총회..
    • 政, 전공의 수당 지급사업 보조기관 재공모
      국비 414억6000만원 규모 운영 예정…1월 6일까지 접수 2024-12-27 18:04
      전공의 복귀가 요원한 가운데 정부가 전공의 등 수련수당 지급 사업 보조기관 선정 재공모를 진행한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이뤄지는 전공의 수련수당 지급 사업 관련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1월 6일까지다.내년도 사업은 줄어든 전공의 수를 반영, 예산이 삭감됨에 따라 국비 414억6000만원 규모로 운영한다. 복지부는 보조사업자를 선정해 필수의료 분야 8과목 전공의 및 소아·산부인과 전임의를 대상으로 수당을 지급하고 전공의 지원율을 제고, 인력양성 제도 개선을 유도하는 등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필수의료 8개 과목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으로 매달 100만원의 수련수당을 지급할 방침이다.보조사업자는 ..
    • 상급종병 심층진료·중증소아 재택의료 시범사업 '연장'
      이달 27일 건정심서 의결, 건강보험 수가 개편 주기 2년으로 단축 2024-12-27 17:38
      기본진료와 수술·처치는 상대적으로 보상이 낮고, 검체·영상 검사는 높은 기형적 구조를 바로잡기 위해 현재 5~7년인 수가 개편 주기가 2년으로 단축된다.보건복지부는 27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건강보험 시범사업 성과평가 ▲건강보험 시범사업 관리체계 개선 ▲의료비용분석위원회 결과 보고 ▲치과 보장성 확대 등을 논의했다.이번 건정심에서는 2024년 12월 시행기간이 도래하는 건강보험 시범사업 13건에 대한 성과평가 결과와 연장여부를 검토했다.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수가' 및 '중증소아 재택의료' 등 12개 시범사업은 3년 연장 운영하기로 했고, '정신질환자 지속 치료 지원 시범사업'은 일부 본사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건강보험의 다양한 제도 및 보상강화 방안 도입을 위한 건강보험 시..
    •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 모임 '유우회' 송년행사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지난 26일 영등포 웨딩그룹위더스 빌딩에서 퇴직사우 모임 ‘유우회(柳友會, 회장 김인수)’ 2024년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개최했다.이번 총회에는 유우회 회원 300여명과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우회 회원들과 현직 임직원들의 우의를 다지는 동시에 유한양행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김인수 유우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한의 선배로서 지속적인 성장에 보람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회사 발전을 위해 협력해 갈 것”이라고 격려와 조언을 건넸다.조욱제 사장은 “그 어느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은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임직원은 유한 100년사 창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FDA 승인을 받은 렉라자는 회사 성장의 큰 디딤돌 역할을 할 것"..
    • 건보료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5억원 체납 의사
      4대보험 고액·상습체납 1만3688명 등 '총 5637억원' 2024-12-27 16:57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산재보험 4대 사회보험료를 1년 이상, 1000만 원 이상 체납한 사람이 1만3688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납액은 전년 대비 52.1% 증가한 5637억 원을 기록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1만 3688명(건강보험 9455명, 국민연금 2549명, 고용‧산재보험 1684명)의 고액‧상습체납자 인적사항을 공단 홈페이지에 27일 공개했다"고 밝혔다.공개기준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납부기한이 1년 경과된 건강보험료 1000만 원 이상, 연금보험료 2000만 원 이상, 고용·산재보험료 5000만 원 이상이다.공단은 지난 3월 29일 제1차 보험료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서 공개예정자 2만9465명을 선정해 6개월 이상 자진 납부 및 소명 기회를 부여한 바 있다.이후 이달 2..
    • "비후성 심근증, SGLT2 억제제 효과 확인"
      서울성모병원 정미향 교수팀, 환자 8000명 분석 결과 발표 2024-12-27 16:34
      심장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질환인 ‘비후성 심근증’에 혈당 강하제인 SGLT2 억제제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비후성 심근증은 심장 근육이 15mm 이상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유전성 심질환 중 하나다.치료는 주로 베타차단제나 칼슘채널차단제와 같은 일반적인 약제에 의존해 왔다. 최근 특화된 마이오신 차단제가 도입됐으나, 폐색성 비후성 심근증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SGLT2 억제제는 심부전 환자 생존율을 향상시키고 악화로 인한 입원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입증돼 당뇨병 여부와 상관없이 심부전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일부 연구에서 SGLT2 억제제가 부정맥 위험을 낮춘다는 결과도 보고됐지만 비후성 심근증 환자는 배제됐기 때문에 비후성 심근증에서 SGLT2 억제제 효..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폐 '중증환자 기피' 해소
      政, 중증도 우선 이용 규정 마련…"종합병원 교육간호사 배치 의무" 2024-12-27 15:20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고질적 병폐였던 중증환자 기피 현상이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가 중증도 높은 환자들이 간호‧간병서비스를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만들었다."가정간호사 문호도 다른 분야 간호사로 대폭 확대"아울러 가정전문간호사만 실시할 수 있도록 제한한 가정간호 문호도 다른 분야 간호사로 대폭 확대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공포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시 질환의 중증도가 높은 입원환자 및 신체·인지기능 장애가 심한 환자들이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대상자를 명확히 규정했다.이는 간병비 부담 경감과 함께 전문적인 간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의 취지와 달리 일선..
    • 현대바이오랜드 "中 종속회사 391억원 출자"
      "중국 사업 효율화, 모회사 자본 변동 없어" 2024-12-27 14:50
      현대바이오랜드가 중국 사업 재편에 나선다.현대바이오랜드는 중국 화장품원료 종속회사 '현대바이오랜드 장쑤'에 약 391억 원을 출자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납입 날짜는 오는 2025년 1월 20일이며,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현대바이오랜드는 이번 결정 이유에 대해 "중국 사업 효율화"라고 밝혔다.현대바이오랜드는 이번 매각을 통해 자회사 관련 재무 부담에서 벗어나고, 확보한 자금으로 글로벌 사업 재편에 나설 예정이다.또한, 회사 측은 매각 이후 모회사의 자본과 지분율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현대바이오랜드는 중국현지법인 씨바이오텍에게 현대바이오랜드 장쑤 지분 100%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본 출자는 지분양수도 계약에 따른 선결조건으로서 현대바이오랜드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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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강주연 고려대구로병원 간호팀장 모친상
    • 송범종 조교수(순천향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빙부상
    • 좌호철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친상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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