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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수호 "의대 증원보다 더한 농단, 지불제도 개편"
      "의료개혁 명목 추진되는 가치기반 수가제도 때문에 의료시스템 빠르게 붕괴" 비판 2024-12-26 05:41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주수호 후보는 정부가 공정한 보상을 위해 추진하는 지불제도 개편에 대해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을 가장 빠르게 망가뜨릴 것"이라고 비판했다. 주 후보는 지난 24일 입장문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 국민과 의료계 대부분은 정부가 자행한 의료농단의 가장 핵심이 갑작스러운 의대정원 증원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하지만 정부도 알지 모르겠지만, 정부가 발표한 계획 중에 가장 심하게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을 망가뜨리고, 의료 현장을 빠르게 훼손시킬 계획은 바로 지불제도 개편"이라고 꼬집었다.그는 "문제는 정부가 이런 검은 속내를 숨기고, 어이없게도 지불제도 개편을 공정한 보상 방안으로 포장했다"며 "가장 어이없는 부분은 정부가 현재 공정하지 못한 보상 중심에 ..
    • 내년 2월부터 국산 원료 사용 의약품 '약가 우대'
      제5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개최, "사안별 안정성 고려해 탄력 적용" 2024-12-26 05:29
      정부가 이미 등록된 국가필수의약품 지정 성분의 의약품도 원료를 수입산에서 국산으로 변경하면 약가 우대를 적용한다.정부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간 부위원장(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주재로 제5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혁신위는 1년간 총 5차례(분기별 1회)에 걸쳐 회의를 개최했으며, 바이오헬스 분야의 연구개발(R&D) 성과를 제고하고자 범부처 R&D 협업방안, mRNA 백신 주권 확보 방안,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첨단전략기술로 꼽히는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해 우리나라의 현재 기술 수준을 파악하고, 향후 국가 R&D를 통한 중점 투자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 메..
    •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5%…3세대 '20%' 증가
      생명·손해보험협회, 산출 결과 발표 …4세대는 '13% ↑' 2024-12-26 05:20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내년도 실손의료보험 전체 인상률 평균(보험료 기준 가중평균)이 약 7.5% 수준으로 산출됐다"고 24일 밝혔다.최근 3년간 실손의료보험 전체 인상률 평균인 연평균 8.2%보다 0.7%p 낮은 수준이다.이들 협회는 보고서에서 1세대는 평균 2%대, 2세대는 평균 6%대 오르는데 그치지만, 3세대는 평균 20%대, 2021년 출시된 4세대는 평균 13% 뛰어오른다고 설명했다.보험업계에 따르면 실손보험 손해율은 지속해서 상승하는 추세다.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올해 상반기 실손보험 손해율은 118.5%로 작년 118.3%보다 상승했다. 이 가운데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은 올해 상반기 130.6%로 뛰었다.손해율이 100%보다 높다는 것은 보험사들이 실손보..
    • 영남대의료원, 이달 27일 ‘메디뮤직 페스티벌’
      ‘의학과 음악이 함께 한다’ 주제로 진행 2024-12-25 17:33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종연)은 오는 27일 병원 대강당에서 ‘제3회 대구 메디뮤직 페스티벌–함께 그리는 선율’을 개최한다. 메디뮤직 페스티벌은 ‘의학과 음악이 함께 한다’라는 주제로 영남대의료원과 대구챔버페스트가 공동 주관하며 3회째를 맞이했다. 올 연말에는 대구챔버페스트 소속 전문 연주자들과 의료원 교직원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1부 무대는 ‘헌정’을 주제로 대구챔버페스트의 임진형 총감독 및 피아니스트, 허은정 소프라노, 나현규 바리톤, 김선양 반도네오니스트, 김병현 기타리스트가 참여한다. 스페인 민요 ‘로망스’, 카를로스 가르델의 ‘Por Una Cabeza’, 윤학준의 ‘잔향’,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 노래’, 김현철의 ‘크리스마스엔 축복을’, 피아졸라..
    • 의평원 무력화 중단 청원 '5만명'…국회 행보 주목
      "교육부 시행령 문제" 제기…"의학교육 평가기관 독립성 훼손" 지적 2024-12-25 17:23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을 무력화하는 입법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5만명을 돌파했다. 이제 국회 교육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라 개정안 검토가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13일 청원인 김모 씨가 제기한 '의평원 및 예산낭비에 대한 교육위원회 전문위원실의 의견을 적극 수용 요청에 관한 청원'의 동의수가 최근 5만4780명으로 확인됐다.국민동의가 5만명을 넘으면 청원 요건이 충족되기 때문에 국회 소관상임위는 해당 청원을 검토하게 된다. 해당 청원은 두 가지 요구를 담고 있다. 국회 교육위가 전문위원회 의견을 무시하고 진행된 '고등교육기관의 평가·인증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 이른바 의평원 무력화법을 재검토 해달라는 것이다. 청원인에 따르면 교육위 전..
    • 전남 신안 섬 도초고 여학생 '서울대 의대 합격'
    • 삼성서울병원, 국내 첫 인공심장 수술 200례 돌파
      중증심부전 환자 치료 분야에서 '좌심실보조장치' 게임체인저 자리매김 2024-12-25 16:54
      삼성서울병원은 "국내 최초로 인공심장으로 불리는 좌심실보조장치(Left Ventricular Assist Device, LVAD) 수술 200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200번째 환자는 30대 남성 A씨로 출생 직후 선천성 심장병 수술을 받았으나 수년 전(前) 심부전이 발병했고 올해 초 중증으로 악화, 11월 심장외과 조양현 교수에게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A씨는 최근 주치의인 순환기내과 김다래 교수 외래에서 건강 상태를 확인한 결과, 일상 생활이 가능할 만큼 안정적이었다. 삼성서울병원이 좌심실보조장치 수술 200례를 돌파하면서 중증심부전 환자 치료에서 좌심실보조장치가 게임 체인저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흔히 '인공심장'으로 불리는 좌심실보조장치는 지난 201..
    • 최안나 후보 "의무사관후보생 제도 개선" 촉구
      "군미필 전공의 위한 병역법 개정" 건의…"내년 1월 10일 마지노선" 2024-12-25 16:24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에 출마한 최안나 후보가 국방부, 보건복지부에 이어 병무청을 방문해 ‘의무사관후보생 제도 개선 제안서’를 전달하고 법령 개정을 촉구했다.최안나 후보 제안은 의무·법무·수의사관후보생 선발·관리 규정 및 병역법 시행령 상의 문제를 개정하자는 것이다.그는 "내년 1월 10일까지 의무사관 입대 문제가 해결돼야 미필 전공의들이 자유롭게 행보를 결정할 수 있다"며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정부는 하루 빨리 이들의 목줄을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나라 미래의료가 비가역적으로 망가질 위기임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책임을 져야 한다"며 "정부에 의지가 있다면 1월 10일 기한으로 시급한 이 문제부터 해결하라"고 덧붙였다.그는 "수련과 학업 중에도 압박감에 힘들었을 후배들이 나와서도 수 ..
    • 고려대 의과대학 ‘국제 호의학술제’ 성료
      9개 국가 19개 대학 의대생과 교수 150여명 참석 2024-12-25 16:09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은 최근 제1의학관에서 ‘제7회 국제 호의학술제’를 개최했다. 지난 2018년 시작된 ‘호의학술제’는 고려대 의대가 매년 개최하는 국제의대생 학술대회로, 올해 학술대회는 전 세계 의대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내용과 규모가 한층 더 풍성해졌다.학술제에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독일 뮌헨대학교, 호주 모나쉬대학교, 일본 나고야대학교, 홍콩 중문대학교 등 9개 국가 19개 대학 의대생과 교수 150여 명이 참석했다.첫날에는 고려대학교 내과학교실 김우주 교수의 ‘신종 감염병의 위협과 영향’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연구영역별 구연발표와 포스터 세션이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의 ‘SARS-CoV-2 변종, 백신 및 면역’ 강연에..
    • 대리수술 혐의 병원장, 2심서 '집행유예' 감형
      서울중앙지법 "일부 혐의 무죄" 판단…행정원장 항소 '기각' 2024-12-25 15:42
      의료기기 판매업자에게 대리수술을 시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의사가 2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이성복 부장판사)는 최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서울 소재 병원 원장으로 일하던 A씨는 2015년 4월부터 2019년 4월까지 32회에 걸쳐 의료기기 판매업자에게 대리수술을 시키고 수술비 3억2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해 23회에 걸쳐 9500여 만원을 가로채 사기 혐의도 적용됐다.병원 행정원장 B씨와 함께 의료기기 판매업체 3곳으로부터 5억9000여 만원을 리베이트 명목으로 돌려받고, 병원 직원들 임금과 퇴직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
    • 국제성모병원, 스마트 의료환경 구축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스마트 의료환경 구축을 위한 환자 도착 확인 시스템과 신체 계측 키오스크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환자 도착 확인 및 신체 계측 키오스크를 동시에 도입한 것은 인천 지역 대학병원으로는 처음이다. 환자 도착 확인 시스템은 외래 환자가 내원 시 키오스크에 직접 도착 확인을 입력하면 전산에 자동으로 등록되는 시스템이다. 기존 외래 환자는 내원 시 진료과 데스크에 도착했다고 이야기해야 진료 순서에 반영됐다. 직접 이야기를 해야 진료 순서에 등록됐기 때문에 다른 환자를 응대하는 과정에서 대기시간이 발생했다. 하지만 환자가 직접 키오스크에 등록하면 바로 진료 순서에 반영되기 때문에 환자의 불필요한 대기시간이 사라졌다. 병원 직원 입장에서는 하나의 절..
    • 건양대병원, 성탄절 '환우 위안의 밤 음악회' 개최
      97세 김희수 명예총장 직접 색소폰 연주 잔잔한 감동 2024-12-25 14:48
      건양대학교병원이 최근 성탄절을 맞아 병원 로비에서 ‘성탄 기념 환우 위안의 밤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건양대병원 교직원 기독교 동아리인 신우회와 병원교회 주관으로 연말을 맞아 환자들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음악회는 신우회원들의 성탄 캐럴 합창, 건양의대생들 트럼펫·클라리넷 연주, 대전월드비전합창단의 합창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인 김희수 명예총장은 97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색소폰 연주를 선사해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김희수 명예총장은 “연주 수준이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선 이유는 나이가 많은 사람도 도전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 중앙대광명병원, 부정맥 권위자 임홍의 교수 초빙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최근 부정맥 치료 권위자인 임홍의 교수를 초빙했다고 25일 밝혔다. 진료는 새해 1월부터 시작한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인 임 교수는 심방세동 환자의 맞춤형 치료 전략을 통해 재발률을 현격히 낮춤으로서 국내 부정맥 치료사의 획을 긋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까지 부정맥 시술 5000례 이상을 달성했으며, 매년 500례 가량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 2014년 국내 최초로 심방세동 최신 치료법인 ‘경피적 좌심방이 폐색술’ 감독관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국내외 심장 전문의들에게 최신 치료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임 교수는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 최고 권위자로도 알려져 있다. 국내 유일의 심장 내 초음파 프록터(시술법 전..
    • 엘앤씨바이오 "중국법인, 100% 자회사 전환"
      "지분 24.9% 추가 취득 , 현지 진출 성공 자신감과 책임경영 의지 피력" 2024-12-25 07:18
      엘앤씨바이오(대표 이환철)는" 엘앤씨차이나 잔여 지분 24.9%를 추가 취득해 100% 자회사로 전환한다"고 24일 밝혔다.엘앤씨바이오는 차이나 헬스케어(China Healthcare) 외 4개사로부터 엘앤씨차이나 잔여 지분 24.9%를 취득할 예정이다. 지난 5월 헬시언 헬스케어 인베스트먼트에 우선매수권을 행사해 엘앤씨차이나 지분율을 23.66% 확보한 데 이은 결정이다. 이번 인수로 엘앤씨차이나는 엘앤씨바이오의 완전 자회사가 된다.엘앤씨차이나는 2021년 중국국제금융공사와 설립한 조인트벤처(JV)였다. 이번 지분 인수는 엘앤씨바이오는 중국국제금융공사와 상호 간 합의를 통해 결정됐다. 계약 이행이 완료되면 중국국제금융공사는 재무적투자자(FI)로서 역할은 종료된다.중국국제금융공사는 2021년 JV 설립..
    • 대한민국 '초고령 사회' 진입···65세 이상 '20%'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 발표···1024만명 기록·전남 27% 최고 2024-12-25 07:03
      자료출처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차지해 대한민국이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24일 행정안전부는 12월 23일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발표했다.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는 1024만4550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 5122만1286명의 20%를 차지했다. 해당 인구 비중을 성별로 보면 남자는 17.83%, 여자는 22.15%로 여자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남자보다 4.32%p 더 높다. 비수도권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수도권보다 높았다. 수도권은 전체 주민 등록 인구 2604만6460명 중 17.7%, 비수도권은 전체 주민등록 인구 2517만4826명 중 22.38%를 차지했다.자료출처 행정..
    • 의대 정원, 수시 이월 금지 or 2025년 모집 중단
      민주당, '의학교육 정상화 토론회' 개최···오주환 "정원 확대 2027년부터 적용" 2024-12-25 06:50
      2025학년도 수시 합격자가 이미 발표되고 내년 1월 3일에는 정시 모집 마감도 이뤄지는 가운데, 의료계에서 다양한 의대 정원 정상화 아이디어가 제시됐다.시간이 비교적 있었을 때 의료계가 주장해온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중지' 의견도 있었지만 이 대안은 유효성을 잃었다는 반론도 제기됐다.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특별위원회가 주최한 '내란극복, 국정 안정을 위한 의학교육 정상화 토론회'가 열렸다. "2026학년도는 0명보다 많고 3058명보다 적은 인원 뽑아야"발제자로 나선 오주환 서울의대 교수는 의료인력 추계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2026학년도에는 늘었던 인원의 절반인 1500명만 뽑는 게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오 교수는 '2025학년 정원 확대를..
    • 한국원자력의학원, 생명의 빛 상징 '캐릭터' 공개
      방사선의학 긍정적인 이미지 전달 '라디' 2024-12-24 20:07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이 방사선의학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공식 캐릭터 '라디'를 공개했다.라디는 방사선 어원이자 빛을 뜻하는 '라디우스'에서 착안해 만든 이름이다. 방사선을 '생명의 빛'으로 삼아 인류 건강을 지켜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토끼를 형상화한 라디는 기관 설립 연도인 1963년이 토끼해임을 감안, 기획됐다. 또 기관 설립일인 12월 17일 맞춰 소개 이벤트도 열렸다. 행사에서 라디는 환자가 입원해 있는 병실을 비롯해 연구실 등 기관 곳곳을 방문해서 퀴즈와 함께 관련 굿즈를 증정하는 등 환자와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앞서 원자력의학원은 캐릭터 공개 전 사내 포털을 통해 '라디 탄생의 비밀' 티저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원자력의학원 SNS에서 공식 캐릭터 론칭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 제외됐던 삼성·울산대·인하대병원 결국 '참여'
      복지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6차 기관 추가 선정···일반병상 '3625개' 감축 2024-12-24 18:13
      정부가 추진중인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결국 모든 상급종합병원이 참여하게 됐다.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6차 참여기관으로 삼성서울병원, 울산대병원, 인하대병원이 추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47개 상급종합병원이 모두 사업에 참여한다. 복지부는 향후 총 6회에 걸쳐 47개 상급종합병원의 일반병상 3625개(8.6%)를 감축한다. 중환자실과 응급병상 등은 제외된다. 삼성서울병원은 1692개에서 1459개로, 울산대병원은 832개에서 992개로, 인하대병원은 775개에서 709개로 각각 병상을 감축한다. 이들 병원을 비롯한 참여 병원들은 향후 중증 진료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리고 중환자실이나 4인실 이하 병..
    • 고대의료원, '이동형 분만의료시스템' 개발 순항
      의료소외 지역 산모 지원방안 일환···2026년 현장 투입 예정 2024-12-24 17:32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의료소외 지역 산모들을 위해 추진 중인 ‘이동형 분만의료 시스템 및 협진 플랫폼’ 개발이 순항하고 있다.지난 2022년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총 24억7500만원 규모 관련 사업을 수주한 의료원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동형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다학제간 통합진료 수립을 위해 강동경희대병원과 협업 중인 고대의료원은 이동형 분만의료 시스템 운영 매뉴얼과 디지털 원격협진 플랫폼 운영 가이드라인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이후 환자 및 의료진을 동반한 진료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개발 제품의 운영 테스트를 진행하고, 신뢰성 제고를 위한 사용 적합성 및 안전성에 대한 현장 검증을 수행할 예정이다.개발 중인 이동형 분만의료 플랫폼은 평상시에는 ..
    • 세나클소프트, 보험심사 사전점검 기능 특허 취득
      클라우드 EMR(전자의무기록) 서비스 '오름차트' 2024-12-24 16:48
      세나클소프트(대표 위의석, 박찬희)는 클라우드 EMR(전자의무기록) 서비스 ‘오름차트’가 보험심사 사전점검 기능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해당 특허가 적용된 오름차트를 사용하면 보건복지부 고시 및 식약처 허가사항 등 전문 의료 문서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보험 심사와 관련한 다양한 유형의 문서를 의료진이 처리하기 용이토록 재구조화해서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진이 작성한 데이터와 연결해 심사 기준 충족 여부를 신속하게 점검한다.특히 의료진 심사 오류를 방지하면서 작성 데이터가 기준에 충족되지 않으면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직관적인 화면 구성으로 기능 사용이 쉽고, 실시간 고시를 반영해 심사 정확도를 끌어올렸다. 세나클소프트 관계자는 “의료데이터 점검은 보험심사 정확도를 높이는 ..
    • 퇴장방지약 부작용 피해구제 부담금 '2년 면제'
      식약처, 관련 규정 개정·공포…"제약사 부담 경감 등 합리적 운영" 2024-12-24 16:27
      원가보전 추진 등 ‘퇴장방지의약품’에 대한 보건당국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약사들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부담금 납부 대상에서 퇴장방지의약품이 제외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을 24일자로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지난 2014년 개시된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는 의약품을 적정하게 사용했음에도 예기치 않게 발생한 중증 의약품 부작용 피해(사망, 장애, 진료비)를 국가가 보상하는 제도다.‘피해구제 부담금’은 피해구제 급여 재원으로 사회적 합의에 따라 제약업계가 전액 부담한다. 의약품 제조·수입자의 생산·수입액 등에 비례해 공동 분담하는 기본부담금과 피해구제급여가 지급된 의약품에 부과되는 추가부담금으로 운영된다.현재까지..
    • "진료보조인력(PA) 현재로써는 성공적 정착"
      의료정책硏 "업무범위 명확화·의사면허 근간 훼손 방지·관리 체계화 필요" 2024-12-24 16:14
      사진제공 연합뉴스오는 2025년 6월 간호법 시행을 앞둔 가운데 진료보조인력(PA) 업무 명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법안에 규정된 진료지원 업무 기준과 내용, 자격기준과 교육과정 등이 단순히 하위법령에 위임돼 충분한 의견 수렴과 논의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오수현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최근 ‘진료보조인력(PA) 제도 주요 쟁점’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오 전문연구원은 "진료보조인력이 제도화되고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대상을 비롯해 자격기준, 업무범위가 명확히 규정돼야 한다"며 "지속적인 평가와 관리·감독이 이뤄질 수 있는 관리・운영체계 확립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특히 제도 운용에 있어 가장 경계할 지점으로 의사 교유 영역 침범과 의료인 면허제도 근간 훼손으로..
    • 단국대병원, 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 선정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최근 충남권역을 대표하는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은 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질병관리청이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연구개발(R&D) 사업이다. 100만명 규모의 희귀 질환자, 중증질환자, 암 환자 등 인체 자원을 모집해 이들로부터 생산된 전장유전체 분석 및 표준화된 임상 정보 등의 빅데이터를 구축·개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단국대병원은 충남권역 일반 국민참여자 모집기관에 선정됐다. 연구책임자는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가 맡았다.병원은 오는 2028년 12월까지 국민참여자 2만여 명의 동의를 얻어 설문, 임상정보 및 검체를 수집하고 참여자관리시스템에 등록할 계획이다.&n..
    • "대사증후군, 심혈관‧만성신장질환 근본 원인"
      분당서울대병원 임수 교수, '네이처 리뷰' 종설 논문 발표 2024-12-24 14:26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사진]가 캐나다 라발대 연구팀과 함께 고혈당,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비만, 동맥경화 등이 개인에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대사증후군에 관한 최신 연구를 집대성해 국제학술지 '네이처 리뷰'에 리뷰 논문으로 발표했다.이번 논문은 대사증후군에 포함되는 고혈당,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비만 등이 개별적인 위험 요소가 아니라 상호 연관성을 가지고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테면 복부 비만은 내장 지방 축적과 관련이 깊고 내장 지방은 염증 반응을 일으키며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켜 고혈당을 유발하는 논리다.연구팀은 특히 미국심장학회에서 제안한 '심혈관-신장-대사' 개념을 반영해 대사증후군이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과 2형 당뇨병, 그리고 만성신장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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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 선정 심평원, 7회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 선출 대한소아외과학회 신임 회장 박진영(경북대병원)
    • 선출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차기이사장 우승훈(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 선출 대한정맥학회 차기 이사장 김태식(고대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 수상 조수현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대한두통학회 ‘제1회 이태규 두통연구자상’
    • 수상 신영인 교수(가천대 길병원 안과), 한국녹내장학회 신진연구자상
    • 수상 최형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공로상
    • 수상 동아제약, 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국무총리 표창
    • 수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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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신지영·안기채 부사장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강주연 고려대구로병원 간호팀장 모친상
    • 송범종 조교수(순천향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빙부상
    • 좌호철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친상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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