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5회 연속 ‘우수 내시경실 인증’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이 5회 연속 우수 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우수 내시경실 인증제’는 소화기내시경 영역의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 강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다.단국대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2024년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시행된 인증평가에서 모두 우수 내시경실로 선정됐다. 이번 인증 유효기간은 2027년 9월까지 3년이다. 우수 내시경실 인증은 의료진 전문성, 시설 및 장비, 검사과정, 성과지표관리, 소독 및 감염관리, 진정 내시경 평가 등 총 6개 영역의 91개 필수 항목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다.단국대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14명의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비롯해 내시경, 초음파, CT, MRI 등 최신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