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14
  • 일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강희경·김택우·이동욱·이상운·주수호
      차기 의협회장 선거 '후보 추천서' 수령, 12월초 최종 후보등록 촉각 2024-11-25 05:23
      (왼쪽부터) 강희경 교수, 김택우 회장, 이동욱 회장, 이상운 회장, 주수호 대표대한의사협회 임현택 전(前) 회장이 탄핵된 후 치러지는 차기 회장 보궐선거가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까지 총 5명의 후보가 회장 선거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예비 후보자 5명이 제43대 의협 회장 선거 출마를 위한 추천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추천서 수령은 통상 회장 선거 출마 시작점으로 본다. 12월초 예정된 후보등록을 위해선 추천서 수령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의협 선거관리규정에 따르면 선거에 입후보하는 의사 회원은 5개 이상 지부에서 선거권자 500명 이상 추천을 받아야 한다. 각 지부당 최소 50명 이상 추천을 받아야 한다.추천서 교부는 지난 11월 18일부터 ..
    • 원주세브란스기독, 새 병원 이어 '제2 병원' 추진
      지정면 가곡리 1284-2번지 '1만7982㎡ 부지' 매입…어린이병원 건립 주목 2024-11-25 05:12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일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원주시 지정면 기업도시에 제2 병원 건립을 추진한다. 세부적인 내용은 수립 중이지만 지역 현안으로 꼽혀온 어린이전문병원 설립이 실현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24일 병원계에 따르면 학교법인 연세대학교가 최근 기업도시 제2 병원 건립을 위해 지정면 가곡리 1284-2번지 1만7982㎡(약 5439평) 부지를 매입했다.제2 병원, 오는 2026년 준공 목표로 빠르면 내년 하반기 착공 가능성연세대 측은 토지 매입 절차를 마무리한 만큼 운영 진료과목 및 병상 규모 등 구체적인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제2 병원은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공사를 시작할 전망이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원주 기업..
    • 응급환자 거부 대구가톨릭병원과 정부 지원금 중단
      법원 "기초 진료도 안하면 응급의료 거부 행위, 보조금 지급 차단 적법한 조치" 2024-11-25 05:01
      의료진이 없다는 이유로 추락 사고를 당한 응급 환자 진료를 거부한 병원에 시정명령과 함께 보조금 지급을 중단한 정부 행정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는 최근 대구가톨릭대병원을 설립·운영하는 학교법인 선목학원이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재판부는 "응급실에 시설과 인력 여지가 있었으면서도 응급환자 수용을 거듭 거절해 사망에 이르는 중대한 결과까지 발생하는 등 응급의료 거부·기피 행위에 대한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그러면서 "시정명령 이행 기간 응급의료법에 따른 재정 지원을 중단하는 것일 뿐 병원 운영을 전면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아니"라며 정부 조치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지난해 3월 대구에서 당..
    • 서울의대 교수들 "연구시간, 작년 대비 36% 수준"
      "진료 유지 급급해서 대학병원 의과학 연구역량 무너지는 상황" 개탄 2024-11-25 04:57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현 의료대란 상황으로 대학병원 연구 역량 붕괴를 우려했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의학연구 미래에 대한 의견서’를 통해 상급종합병원 등 대학병원 의과학 연구역량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을 개탄했다.비대위가 지난달 12일~15일 자체 조사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의학 연구에 할애하는 시간은 이전에 비해 3분의 1 수준(35.7%)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에 10시간을 썼다면 현재는 3.5 시간 밖에 쓰지 못하는 상황인 것이다.비대위는 “연구 역량 하락은 곧바로 드러나지 않는다. 연구 결과가 발표되는 데에 보통 1년 이상 시간이 걸림을 고려할 때, 현재 상급종합병원 파행적 상황은 내년 이후부터 실제 연구 성과 급격한 하락으로 ..
    • "지인 할인 병원 진료비, 보험금 청구 대상 아니다"
    • 의협·대전협-개혁신당 첫 만남…"내년 교육 불가능"
      의협회관서 비공개 간담회…"현 정부 정책으로 대한민국 의료 붕괴 직면" 2024-11-24 21:55
      의료계 대표와 전공의 대표가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개혁을 논의하기 위해 정치권과 첫 만남을 가졌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개혁신당과 이날 서울 의협회관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료계에서 의협 박형욱 비대위원장과 대전협 박단 비대위원장, 개혁신당에선 허은아 당 대표, 이주영 의원이 참석했다. 오후 4시 시작된 간담회는 1시간 10분 가량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의대 정원 증원과 대한민국 의료체계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 방안 등의 논의를 위해 이뤄졌다.의협과 대전협은 개혁신당 측에 "의대 증원 등의 현 정부 정책으로 인해 대한민국 의료가 붕..
    • 입원환자 100명 중 1명 '폐렴'…요양병원 '최다'
      건보공단 "장기 입원자·노인 발생 위험 높아 경각심 가져야" 2024-11-24 19:26
      병원 입원환자 100명 중 1명꼴로 폐렴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입원자 및 노인에서 발생 위험이 더 높은 만큼 불필요한 입원 자제 등 경각심이 필요한 상횡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연구개발실은 최근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성과공유 심포지엄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 병원획득 폐렴 분석 사례를 발표했다. 빅데이터 기반 병원획득 폐렴 분석 사례는 건보공단의 진료비청구자료를 활용해 2023년 병원획득 폐렴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2023년 병원획득 폐렴 발생률은 1.13%로 추정됐으며 2021~2022년에 일시적으로 증가한 후 2023년에는 다소 감소했다. 2023년 발생한 1265만6490건의 입원 중 4일 이상 입원 548만9733건(전체 입원의 43.4%)을 대상으로 병원획득 ..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개원 55周 기념식
      장기근속자·이념 구현 교직원·우수부서 등 표창 2024-11-24 17:08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22일 오후 5시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개원 5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장기근속 교직원, 이념구현 교직원 및 부서, 협력업체 공로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교직원 표창은 40·35‧30·25‧20‧10년 장기근속자 75명을 비롯해 이념구현 교직원 6명 등 총 81명에 대한 공로 표창과 포상이 이뤄졌다. 또한 병원 이념 구현을 주도적으로 수행한 이념구현 부서는 ▲신경외과 ▲간호행정교육팀 전담간호파트 ▲병동2팀 63병동파트가 선정됐다.강전용 병원장은 “올 한 해 뜻하지 않은 의료사태로 코로나 시기보다 더한 어려움에 봉착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이겨내기 위해 노력해 온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 의협·전공의 대표, 개혁신당과 비공개 만남
      비대위 출범 후 정치권과 첫 스킨십…의정갈등 해소 방안 논의 2024-11-24 15:30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개혁신당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의료계 입장을 전달한다.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 비대위와 대전협 비대위는 이날 의협회관 4층 회의실에서 개혁신당과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에는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지난 18일 의협 비대위가 출범한 후 정치권과 처음 만나는 자리다. 간담회 주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10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의정 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의사단체는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해서 내년도 의대 정원 모집을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을 지속하고 있다.
    • 원광대병원, 익산시소방서와 2024 소방훈련
      "화재 발생시 신속 대응·유관기관 협조 통해 인적·물적 피해 최소화" 2024-11-24 15:22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21일 병동3관 권역응급의료센터 앞 주차장에서 익산소방서와 공동 2024 화재 대비 소방 합동 훈련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병동에 화재가 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 이날 대비 훈련에는 원광대학교병원, 치과대학병원, 익산시소방서를 비롯해 교직원 및 소방관 100여명이 참가했다, 화재가 잦은 겨울철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훈련은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다.화재 통보 및 전파 훈련, 화재 초기 대응훈련, 유도 및 피난 훈련, 응급조치 후송 등 각 분대별 주어진 임무를 숙지하고 시행하는 종합적인 훈련이 실시됐다. 최재창 원광대병원 행정처장은 “훈련..
    • 강원도의사회 2024 개원 세미나 성료
      김택우 회장 "신규 회원·사직 전공의 위한 소통·화합의 장(場)" 2024-11-24 14:19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는 지난 16일 ORA춘천베어스호텔 소양홀에서 회원 및 사직 전공의, 의대생을 대상으로 ‘2024 신규 개설회원 및 사직 전공의를 위한 개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2년도에 이어 신규 및 기존 개설 의료기관, 사직 전공의, 개원을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과 급여 기준 청구 방법 및 주의 사항을 안내했다.의대 증원 사태가 시작되고 현재까지 사직 전공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의사회는 긴급생계지원사업, 1 사업장 1 일자리 지원사업, 멘토-멘티 매칭사업, 참관프로그램 개발 사업, 라이브세미나, 개원관련 심포지움 등을 실시 중이다.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은  “현재 의료 시스템이 많은 도전과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의료 관계자의 역할이 어느..
    • 폐암 환자 EGFR 항암제 내성 분석 기술 개발
      연세의대 김형범 교수 연구팀 "유전자교정 기술 적용, 돌연변이 95% 이상 규명" 2024-11-24 13:42
      폐암 환자에서 암(癌) 돌연변이를 분석해 EGFR 계열 항암제에 대한 내성을 쉽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연세대 의대는 약리학교실 김형범 교수, 오형철 강사, 외과학교실 이승호 강사, 김영광 가톨릭대의대 병리학교실 교수팀은 차세대 유전자교정 기술 '프라임 편집기'를 적용해 폐암 환자 돌연변이 유발·검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약물에 대한 내성 수준까지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 최신호에 실렸다.폐암 환자 30% 정도에게서 확인되는 표피생장인자수용체(EGFR) 변이는 ‘티로신키나제 억제제(TKI) 등 표적치료제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다만 표적치료제는 치료 초기 효과가 좋다가 1~2년 뒤 다른 돌연변이가 생기는 내성..
    • "구급차 뺑뺑이 응급의료 거부 병원, 보조금 중단 정당"
      전문의 없다며 환자 수용 거부…시정명령 대구가톨릭대병원 패소 2024-11-24 13:22
    • 포항성모병원 제19회 QI사례 발표회 성료
      진단검사의학과, '위험관리 체계 구축 및 개선활동' 최우수상 2024-11-24 13:13
      포항성모병원은 최근 '제19회 의료 질 향상 활동(QI)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환자에게 제공되는 진료를 비롯해 시설, 시스템 등 의료서비스 전반의 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 개선과 서비스 질(質) 향상 활동, 부서별 질(質) 향상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올해 QI활동에는 간호부, 안전보건팀, 영양팀 등 21개 부서가 참여했으며 사전 심사평가를 통해 10개 팀이 선정됐다. 최종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위험관리 체계 구축 및 개선 활동'이라는 주제로 한 해동안 활동한 진단검사의학과가 받았다. 우수상은 감염관리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간호부 외래가 수상했다.손경옥 포항성모병원장은 "환자 중심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 글로벌 톱 유전자·세포치료 전문연구단 출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달 22일 현판식…본격 연구 돌입 2024-11-23 21:40
    • 상급종병 구조전환, 병상 감소로 간호인력 감축되나
      서울시간호사회 "신규간호사 채용 한파 지속, 간호대생 취업 불안감 커져" 2024-11-23 21:27
      조윤수 서울특별시간호사회 회장정부가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해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환자 진료에 집중토록 유도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간호계가 어려움을 토로했다.일부 병원에서는 병상 수가 줄어드는 만큼 간호인력을 축소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신규 간호사 채용 한파가 더욱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간호계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정부는 현재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전체 47개 상급종합병원의 약 90% 수준인 42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해당 병원은 중환자실과 소아·고위험분만·응급 등 병상을 제외한 일반병상 총 3186개를 감축..
    • 과도한 업무·적은 보상→병원약사 '이직률' 위험
      유윤미 연세대 약대 교수, 재직·퇴직 병원약사 909명 설문 연구 발표 2024-11-23 21:09
      병원약사들은 주로 과도한 업무량 및 시간 압박·적은 보상 만족도 등으로 인해 이직 의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병원약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병원약사 이직감소 및 인재 유지 정책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유윤미 연세대 약학대학 교수는 올해 7~8월 재직 병원약사 700명, 퇴직 병원약사 20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에 응한 재직약사의 의료기관 종별 분포율은 ▲상급종합병원 46.7% ▲종합병원 37.9% ▲병원·요양병원 15.4% 등으로 조사됐다. 퇴직약사는 각각 51%, 34%, 15% 등이었다. 이직 의도 3개 문항 총점 중위수 9.0점을 초과하는 경우를 고위험군으로 분류했을 때, ..
    • 바디프랜드, CES 2025 '트리플 크라운' 달성
      전시회 개막 앞두고 사전 발표, 3개 제품 '혁신상' 수상 2024-11-23 07:36
      바디프랜드 CES 2025 혁신상 중 하나인 '733'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전시회 개막에 앞서 진행된 수상자 발표에서 바디프랜드는 총 3개 제품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마사지 기술을 넘어 사용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재활' 영역까지 제품 편익 범위를 확대한 점이 유효했다고 보고있다.실제 바디프랜드는 이번 CES 2025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헬스케어로봇 제품을 대거 출품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 연이은 CES 혁신상 수상은 헬스케어 로봇으로 재편되고 있는 ..
    • 의료 공급·이용 왜곡 '실손보험' 대대적 손질
      필수의료 중심 보장률 강화 '연내 개혁안' 발표…환자 본인부담 구조 '재설계' 2024-11-23 06:46
      “낮은 보장률에 대한 개선 없이 병원에 대한 보상을 높이는데 건강보험을 투자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정부가 “중증‧응급‧희귀질환자에 보다 빠르고 충분한 진료 제공을 위한 조치”라고 해명했다.특히 의료공급 및 이용의 왜곡을 초래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실손보험에 대해선 구조개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구체적 실행방안은 연말 발표된다.22일 보건복지부 의료체계혁신과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은 환자 부담이 증가하는 부메랑이 아닌 필수의료 중심의 보장률 강화”라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이를 통해 중증·응급·희귀질환에 집중토록 하면서 긴 대기나 응급실 뺑뺑이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상급종합병원과 병의원 간 진료협력을 강화해 경증일 때에는 지역 병의원을 이용하고 ..
    • 의대 증원 부작용 등 후폭풍···"尹대통령 퇴진"
      연세대‧동국대‧조선대‧중앙대 등 대학 교수들 시국선언…의료대란 강력 비판 2024-11-23 06:42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개혁 추진 등 국정운영에 실망한 대학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잇달아 발표하고 있다.연세대 교수 177명은 21일 '당신은 더 이상 우리의 대통령이 아니다'란 시국선언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그동안 저지른 불의와 실정에 대해 사죄하고 하루빨리 대통령의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촉구했다.연세대 교수들은 "지난 2년 반 동안 윤 대통령이 보여준 분열과 대립의 정치, 무능과 무책임의 국정운영에 많은 국민은 이미 등을 돌렸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특히 의대 증원 등 추진에 대해 "의료개혁이라는 미명 아래 빚어진 의료 대란은 정권 무능을 그 무엇보다도 분명하게 드러냈다"고 힐난했다.이어 "현실적 여건에 대한 세심한 고려도, 치밀한 중장기 계획도 없이 단행된 마구잡이..
    • 닥터헬기 의사 60만원-간호사·응급구조사 25만원
    • 시행 1년 의료인 면허취소법, 추가 개정여부 주목
      김예지 의원 개정안, 법안소위 '계속심사' 결정···"시기상조 의견 지배적" 2024-11-23 06:24
      간호법과 함께 의사 사회를 뒤흔들었던 '의료인 면허취소법' 개정 시도가 첫 발을 뗐지만 신중한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이달 19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이 통과하지 못하고 '계속심사'하게 됐다.김예지 의원실 관계자는 "법안소위에서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시행된 지 1년밖에 안 돼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며 "복지위 의원들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왔기에 추가로 더 논의해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행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지난해 4월 21대 국회를 통과하고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됐다. '모든 범죄'에 대해 금고 이상 실형을 선고받으면 의료인 면허를 취소하는 게 골자였다. 또 집행이 종료된 후 5년..
    • 형제 vs 라데팡스, 한미사이언스 지분 매입 갈등
      "회사 본업 차질 생길 것" vs "대주주 3인과 새로운 도약" 2024-11-23 06:18
      사모펀드 운용사 라데팡스 파트너스가 한미약품그룹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지분 3.7%를 확보했다.라데팡스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지배구조를 만들겠다"는 입장이지만, 임종윤·종훈 형제 측은 "한미약품 신약개발에 다시 빨간불이 켜졌다"고 우려를 드러냈다.22일 임종윤·종훈 형제 측은 라데팡스 파트너스가 지난 18일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가현문화재단의 한미사이언스 지분  3.7%를 인수했한 것에 대해 "한미약품 그룹 전반을 흔들었던 과거의 전력상 라데팡스가 경영에 참여를 시작하면 제약 비전문가들 결정에 회사 본업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라데팡스는 올해  초 OCI와 한미사이언스 통합을 주도한 바 있다.한미약품 전 임원은 "지난 2020년 9월 고 임성기 회..
    • CES 2025 헬스케어 화두 '인공지능과 의료 융합'
      미래 예측진단·맞춤형 치료…AI 의료혁신 기반 새 패러다임 기대감 2024-11-23 06:07
      사진제공 연합뉴스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25가 오는 1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올해 헬스케어 화두는 인공지능(AI)과 의료 융합이 지목됐다. 이번 CES 2025는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이 산업계 전반을 주도할 전망이다. 특히 의료분야 AI 도입은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치료 접근성을 향상하는 등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최근 글로벌 원격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 신동형 팀장은 ‘CES 2025 Preview’를 통해 CES 2025의 주요 관전 포인트를 지목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CES2025는 디지털 헬스케어에서 AI는 예측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예방 중심 패러다임..
      • 411
      • 412
      • 413
      • 414
      • 415
      • 416
      • 417
      • 418
      • 419
      • 42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기부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보라매병원 취약계층 아동 진료비 1000만원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 선정 심평원, 7회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 선출 대한소아외과학회 신임 회장 박진영(경북대병원)
    • 선출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차기이사장 우승훈(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 선출 대한정맥학회 차기 이사장 김태식(고대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 수상 조수현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대한두통학회 ‘제1회 이태규 두통연구자상’
    • 수상 신영인 교수(가천대 길병원 안과), 한국녹내장학회 신진연구자상
    • 수상 최형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공로상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강주연 고려대구로병원 간호팀장 모친상
    • 송범종 조교수(순천향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빙부상
    • 좌호철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친상
    • 한동석 아현연세내과 원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