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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목동병원, 최첨단 '뇌전증 수술로봇' 도입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이 난치성 뇌전증 환자의 정교한 미세 뇌수술이 가능한 신경계 치료 로봇 '카이메로(Kymero)'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카이메로는 뇌전증, 파킨슨병, 뇌종양 조직검사, 뇌출혈 수술 등 다양한 신경외과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첨단 로봇기기로, 국내에서 7번째로 도입되는 최신 장비다.이대목동병원은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4년 뇌전증 수술로봇 장비 지원 사업'에 지원했고, 뇌전증 치료 성과 및 난치성 뇌전증 환자 수술 역량을 인정받아 로봇장비 도입을 지원받았다.카이메로는 사람 머릿속에 x,y,z 좌표를 구하고 로봇을 활용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하게 정해진 타깃으로 수술용 기구를 위치하게 함으로써 미세뇌수술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수술자가 직접 좌표..
    • 미래의학연구재단, 이달 22일 '미래의학 포럼' 개최
      'Open Innovation for Advanced Biomedical Science' 주제 진행 2024-11-13 16:07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이사장 이승규)과 서울대병원 세포치료실용화센터(센터장 김효수)는 오는 22일 노보텔 앰베서더 동대문 호텔에서 ‘제8회 미래의학국제포럼’를 개최한다.‘Open Innovation for Advanced Biomedical Science’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산, 학, 연, 병, 벤처를 연계하는 개방형 혁신의 장(場)이 될 것으로 주최 측은 기대했다.미래의학연구재단은 지난 2016년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가 설립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법인이다. 미래의학 분야에서 싱크탱크 역할을 넘어 혁신 창업 기업을 위한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을 촉진하는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이를 통해 혁신적인 유망 기술을 조기에 발굴하고, 다양한 보육..
    • 건보공단, 기록관리 종합평가 '8회 연속' 우수기관
      기록관리 업무기반·추진 등 '3개 영역 90점' 가등급 획득 2024-11-13 16:02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2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2023년 실적) 기록관리 종합평가‘에서 “가등급”을 획득하며 지난 2012년부터 8회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기록관리 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역량강화 및 개선 유도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는 정부산하 38개 공공기관 및 시‧도 교육청 등에 대해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공단은 기록관리 업무기반, 기록관리 업무추진, 기타 등 총 3개 분야에 “가등급(90점)”을 획득하며 투명하고 체계적인 기록물관리 기관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 정기석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2012년부터 연속으로 ‘가등급’을 받아 기록물관리를 선도하는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그 의미가 크다”며..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환자안전 주간행사'
      안전병원 환경 조성‧인식 마련 제고 목적 등 개최 2024-11-13 15:48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2024 환자안전 주간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제성모병원 PI실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기념하고, 병원 내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확하게, 안전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교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PI실은 ▲환자안전 숨은 단어 찾기 게임 ▲안전 우수 직원 칭찬하기 ▲환자안전 참여 경험 공유 ▲환자안전 사용 설명서 및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환자안전 문화 조성에 노력한 부서와 직원들에게 표창장 수여와 포상금을 지급했다. 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이번 행사가 환자와 보호자..
    • 고대안암병원, 로봇수술 1만례 돌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한승범)이 최근 로봇수술 1만례를 돌파했다. 로봇수술 1만례는 다양한 진료 분야에서 로봇수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하고 발전시켜 온 안암병원이 환자들에게 정밀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다.일반적으로 몇몇 분야에 국한돼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고대안암병원은 비뇨의학과, 대장항문외과, 산부인과, 간담췌외과 등 여러 의료 분야에서 로봇수술을 폭넓게 시행해 왔다.각 분야 의료진은 협력과 연구를 통해 최상의 수술 결과를 도출하고 있으며, 이러한 다각적인 접근은 안암병원의 고유한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고대안암병원은 대장암과 직장암, 전립선암에서 로봇수술 표준을 정립했고, 세계 최초의 경구로봇갑상선수술, 아시아 최초 로봇 근치적방광절제술을 시행했다.특히 국내 ..
    • 탄핵 임현택 "박단과 그 조종자들 행태 공개"
      본인 페이스북 계정 다시 열고 강경대응 시사…"의협 대의원회 폐지 추진" 2024-11-13 15:19
      임현택 前 대한의사협회장이 "그동안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그 뒤에서 박단을 배후 조종해왔던 자들이 무슨 일들을 해왔는지 전체 의사 회원들에게 아주 상세히 밝히겠다"고 공개적으로 천명, 앞으로 언급할 내용들이 어떠한 것일지 촉각을 곤두세운다.이와 함께 자신을 탄핵한 ‘의협 대의원회’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천명했다.임 전 회장은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 막말 논란 등이 커지자 지난달 계정을 닫았다. 하지만 결국 지난 10일 의협 대의원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출석 대의원 224명 중 170명의 찬성으로 탄핵됐다.의협 대의원회는 차기 회장 선출 전까지 한 달여간 의협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을 오늘(13일) 저녁 선출할 예정이다.비대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임 전 회장은 다시 페이스북 ..
    • 가톨릭의대, 시신 기증자 위령미사 봉헌
      "기증자 숭고한 정신 기리면서 생명 존중하는 진정한 봉사자 지향" 2024-11-13 15:06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최근 천주교 용인공원묘원 내 참사랑묘역에서 의학 발전과 학생들 교육을 위해 시신을 기증한 기증자들과 유가족들의 숭고한 참사랑을 기리고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는 위령미사를 봉헌했다"고 13일 밝혔다. 가톨릭의대는 매년 위령성월(11월)에 시신을 기증해 주신 분들의 깊고 숭고한 참사랑 실천의 뜻을 기리기 위해 시신 기증자를 위한 위령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지난 1997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천주교 용인공원묘원 내 참사랑묘역을 조성하여 개별 안치를 위한 봉암담, 묘역 주변에 잔디광장, 휴게공간 등을 설치하여 유가족들이 보다 더 편안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총 5390위의 기증자가 안치됐다.  위령미사는 가톨릭..
    • 안국약품 어진 부회장, 2년만에 대표직 복귀
      이달 12일자 원덕권→어진·원덕권 각자 대표이사 체제 전환 2024-11-13 14:37
      안국약품 창업주인 고(故) 어준선 명예회장의 장남 어진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복귀했다.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안국약품은 "기존 원덕권 대표이사 체제에서 어진·원덕권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대표이사 체제 변경일은 지난 11월 12일자다.어진 부회장이 지난 2022년 회사 대표이사 직에서 사임한 이후 2년여 만으로, 사법리스크 일부를 털어낸 이후로는 두 달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하며 회사를 진두지휘하게 됐다.어 부회장은 오랜기간 어준선 명예회장과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해왔다. 어 부회장은 1998년부터 24년 동안 회사를 이끌었고 현재 안국약품 지분 43.2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그러다가 2022년 어 부회장과 어준선 명예회장은 대표 및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하며 경영일선에서 물..
    • 한국병원약사회, 이달 23일 추계학술대회 개최
      'AI(인공지능)시대, 헬스케어 이끄는 약사 역할' 주제 진행 2024-11-13 14:02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11월 23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4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AI(인공지능)시대, 헬스케어를 이끄는 약사 역할’로, 급변하는 디지털헬스·AI시대에 약사 직능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김정태 회장은 “병원 약제부서에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약사 업무도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병원약사 역할을 심층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오전에는 28편의 일반연제 구연발표와 병원약학 연구논문 발표가 진행된다. 2024년도 전문약사 활동조사를 위한 2차 패널 연구, 병원약사 이직감소 및 인재유지 정책 연구결과도 공개된다. 이어 포스터 80편을 관람하고 회원 연제에 ..
    • "백일해 영아 사망, 안일한 정책에 예견된 참사"
      소아청소년병원협회 "소아감염질환 대책 없이 보호자 주의만 당부" 2024-11-13 12:30
      사진제공 연합뉴스국내에서 처음으로 생후 2개월 영아가 백일해로 사망한 것에 대해 소아청소년과 의료체계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회장 최용재)는 13일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아감염질환이 급증했지만 정부는 주의만 되풀이 했다"며 "이번 백일해 영아 사망은 예견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질타했다.그러면서 "보호자에게 주의 당부만 할 게 아니라 정부 당국과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소아감염 질환 유행을 멈추게 할 해법 찾기 등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백일해로 입원치료를 받던 영아가 지난 4일 증상 악화로 사망했다.백일해 1차 예방접종 대상인 생후 2개월 미만의 영아로, 접종 전에 기침, 가래 등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
    • 김윤 의원, ‘닥터나우 방지법’ 대표발의
      비대면 플랫폼 사업자 의약품 도매상 설립 원천봉쇄 2024-11-13 12:21
      비대면 플랫폼 사업자의 의약품 도매상 설립을 금지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명 ‘닥터나우 방지법’을 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약사법 개정안으로, 최근 불거진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 닥터나우 관련 논란을 재발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김윤 의원은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닥터나우를 지목, “의약품 도매상을 설립하고 그로부터 의약품을 구매한 약국을 플랫폼 소비자에게 우선 노출시키는 혜택을 제공했다”고 질타했다. 또 “닥터나우 도매상은 자신들이 납품한 의약품을 약국들에게 대체조제하도록 유인하고 있어 부적절하다”고 일침한 바 있다. 현행법에 따르면 의약품 공급업자는 의약품 채택, 처방 유도, 판매 ..
    • "의대교수 진료환경 개선 '노조 설립' 절실"
      노재성 전국의대교수노조 위원장 "아주대 판결 계기로 활성화 기대" 2024-11-13 12:10
      "교원이 아니라 의사로서 노동조합 결성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시점에 도달했다."전국의과대학 교수노조 노재성 위원장(아주의대 정신건강의학과)는 최근 대한의학회 소식지를 통해 아주의대 교수노동조합 신고무효확인소송 각하에 대한 의견을 공개했다. 앞서 학교법인 대우학원이 제기한 아주의대 교수노동조합 신고무효확인소송은 지난 9월 4일 수원고등법원 제3행정부에 의해 제2심에서 각하됐다.1심의 판단을 뒤집은 결과로, 사용자는 교원 노동조합에 대해서도 일반 노동조합과 마찬가지로 설립에 당사자 지위를 갖지 못한다는 판결이다. 교원노조 설립에 관한 매우 핵심적인 판단이다. 노조 설립 직후 대우학원 행정소송 2018년 12월 21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은 점점 어려워지는 근무환경 개선과..
    • HLB그룹 진양곤 회장, 제노포커스 지분 확대
      17만5736주를 추가 장내 매수…HLB그룹 보유 지분 총 27% 2024-11-13 11:52
      제노포커스는 "HLB그룹 진양곤 회장이 자사 17만5736주를 추가 장내 매수했다"고 12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진 회장을 비롯해 특별관계자인 HLB와 HLB파나진의 제노포커스 보유 지분은 11.53%에서 12.11%로 늘어났다.여기에 HLB생명과학, HLB테라퓨틱스 등 그룹사가 취득 예정인 지분까지 포함하면 HLB그룹이 보유한 지분은 총 27%에 달한다.HLB그룹은 진 회장의 지분 추가 매입 이유에 대해 "책임경영 의지를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지난달 HLB, HLB파나진, HLB생명과학, HLB테라퓨틱스, HLB인베스트먼트 등 7개 그룹사는 제노포커스 지분 26.48%를 인수하며, 경영권을 확보한 바 있다.HLB를 중심으로 한 HLB 계열사들이 인수와 증자로 250억 원, 투자자 그룹이 5..
    • 환자단체 "환자 빠진 여야의정 협의체 반대"
      환자단체가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해 출범한 '여·야·의·정 협의체'를 두고 "환자와 국민 목소리가 빠진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13일 "환자와 국민 목소리 없이 의료계의 일방적 요구만을 담는 여야의정 협의체 논의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지난 11일 의료 개혁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협의체는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 복귀 방안 등을 올해 안으로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매주 전체 회의와 소위원회 회의를 각 1회씩 열기로 했다.하지만 협의체가 야당과 대한의사협회, 전공의 단체가 빠진 상황에서 구성돼 반쪽 짜리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단체도 "환자와 국민을 대변할 단체를..
    • 경상국립대병원, 재활용공제조합과 업무협약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지난 12일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공제조합인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와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 회수·재활용 처리 지원 ▲의료기기, PC 등 불용 전자제품의 순환활용 ▲탄소중립 및 ESG경영 실천 분야에서 상호 협력 등을 합의했다.경상국립대병원은 E-순환거버넌스가 추진하는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기기 등의 전자폐기물 배출·관리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또 향후 병원이 배출한 전자폐기물은 E-순환거버넌스에서 무상으로 수거한 뒤 친환경 재활용 공정을 거쳐 철, 구리, 알루미늄 등으로 재자원화된다.안성기 병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병원의 ESG 경영 슬로건인 ‘환경..
    • 강동경희대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 개소
      강동경희대병원이 비만대사수술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비만대사수술센터에서는 비만대사외과, 내분비대사내과, 수면센터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영양팀이 긴밀한 협진을 통해 고도비만과 대사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한다. 주요 대상은 ▲체질량지수(BMI) 35kg/㎡ 이상이거나 ▲체질량지수(BMI)가 30kg/㎡이면서 동반 대사질환인 고혈압, 제2형 당뇨병, 수면무호흡, 관절질환, 비알코올성지방간, 위식도역류증, 다낭성난소증후군 등을 갖고 있거나 ▲체질량지수(BMI) 27.5kg/㎡ 이상+제2형 당뇨병을 갖고 있는 환자다. 강동경희대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는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기관인증을 2019년 8월 획득해 복강경 및 로봇수술을 통해 위소매 절제술, 루와이 위우회술 등 비만대..
    • 의사국시 필기시험 304명 접수…'90% 줄어'
      지난해 3270명의 '10분의 1 수준'…내년 신규 의사 '최대 300명' 불과 2024-11-13 10:46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대거 휴학하며 내년도 의사 국가 필기시험 접수 인원이 304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필기시험 접수 인원의 약 10%에 불과하다.1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1월 치러지는 제89회 의사 국가 필기시험에 304명이 신청했다.이난 지난 제88회 필기시험에서 3270명이 접수한 것과 비교했을 때 약 90.7%가 감소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필기시험 합격률이 상당히 높다는 점을 고려해도 내년 신규 의사는 300명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진선미 의원은 "정부와 여당이 의정 갈등을 풀기 위해 야당과 의료계 일부 단체를 제외한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을..
    • 서울아산‧삼성서울병원 '안정 or 변화' 선택 기로
      의정갈등 장기화·상급종병 구조전환 등 격변 속 '차기 병원장' 촉각 2024-11-13 10:38
      [조재민‧서동준 기자] 우리나라 병원 문화를 선도해 온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비슷한 시기에 차기 병원장 선임을 앞두고 있어 병원계 시선이 쏠린다. 특히 장기화되고 있는 의정사태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등 대한민국 병원계 패러다임을 바꿀 크나 큰 파고가 일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대표 재벌 병원을 이끌 수장 선임이 예정돼 있어 관심이 커지는 모양새다.병원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원장과 삼성서울병원 박승우 원장 임기가 올해 만료돼 차기 병원장 선임이 12월 결정될 예정이다. 의대 증원 사태 이후 9개월 넘는 사상초유 상황에 직면한 서울아산병원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을, 삼성서울병원은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에 참여하며 큰 변곡점을 맞..
    • 강남베드로병원, 제62회 소방의 날 강남소방서 표창
      "응급의료 공백 발생 최소화 등 응급의료서비스 향상 기여" 2024-11-13 10:21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강남소방서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강남베드로병원은 서울 강남 지역권 내 응급환자 진료에 적극 협조하며 응급의료 공백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응급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강남베드로병원은 지난 2023년 4월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이래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지역 내 응급 의료 서비스 안정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정형외과 및 척추 관절 분야에 특화된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 만큼 골절 및 외상 환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진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에 더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기 시작한 2020년 초부터 24시간 선별진료소 및 재택치료대상자 외래 진료센터를..
    • 올해 분쉬의학상 본상 장진영 서울의대 교수
      젊은의학자상 기초부 고준영 이사‧젊은의학자상 임상부문 최기홍 교수 2024-11-13 10:13
      좌층부터 장진영 교수, 고준영 이사, 최기홍 교수제34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장진영 교수(본상, 서울의대 외과학), 고준영 이사(젊은의학자상 기초부문, 이노크라스), 최기홍 교수(젊은의학자상 임상부문,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중재시술)가 선정됐다. 제34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된 서울의대 외과학 장진영 교수는 암 치료 중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췌장암∙담도암 수술의 표준화 및 개량화에 이바지했다. 여러 전향적∙후향적 임상 및 중개 연구를 주도하며 그 학술적 공로로 췌장암∙담낭암∙담도암 관련 글로벌 치료 가이드라인에 참여하는 등 국내 췌장암 치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 교수는 지난 24년여 동안 약 3천례의 췌장 및 담도 종양 수..
    • 초기 간암, 혈액 바이오마커 '조기 진단' 간편화
      임수빈·조효정 아주대 의대 교수팀, 'SH3PXD2B·CD70' 발굴 2024-11-13 10:03
      간암을 초기부터 비침습적 간편한 방법으로 진단할 수 있는 혈액 바이오마커 ‘SH3PXD2B’, ‘CD70’가 발표됐다.아주대 의대 생화학교실 임수빈 교수(홍지원 연구원)와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조효정 교수(은정우 연구교수)는 바이러스성·비바이러스성 간암 환자와 비간암 환자의 혈액 샘플을 이용한 다중 오믹스 분석을 통해 유전자 마커를 분석했다.그 결과,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은 혈액 바이오마커로 ‘SH3PXD2B(바이러스성 간암)’와 ‘CD70(비바이러스성 간암)’을 각각 규명했다. 이로써 비교적 간편한 혈액검사를 통해 간암 초기부터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특히 이들 바이오마커는 간암 및 간염, 간경화 등과 같은 비간암을 ‘얼마나 잘 구분하는지’ 성능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인 AUC(Area ..
    • 요양병원협회, KAIST와 ‘돌봄’ 업무협약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남충희)가 요양병원 돌봄서비스의 혁신적 발전을 위해 KAIST 헬스사이언스연구소(소장 박형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KAIST 헬스사이언스연구소와 ▲고령환자 맞춤형 돌봄서비스 개발 ▲첨단 기술 기반 돌봄 플랫폼 구축 ▲요양병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남충희 회장은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요양병원도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요양병원 의료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은 협회가 추진하는 '요양병원 서비스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의료현장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의료 품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한요양병원협회는 앞으로도 회원 병원들의 의료 ..
    • 글로벌제약사 31곳, 작년 한국 임상시험 8729억
      2019~2023년 5년동안 연평균 15.9% 증가…"환자 위한 제도적 뒷받침 필요" 2024-11-13 09:47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국내 임상연구에 대한 R&D 투자 총액이 8729억원에 달했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15.9%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임상시험을 통해 국내 환자에 지원한 의약품 비용은 3208억원이었다. 이는 대부분 중증‧희귀질환에 대한 활발한 임상 연구와 투자 확대로 이어졌다.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는 국내 진출한 글로벌 제약사 31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4년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R&D 비용과 연구인력에 대한 조사 결과 보고서’를 13일 발표했다.이번 연구에는 2023년 기준 R&D 총 투자비용, 종사 인력 및 다양한 임상연구 관련 현황과 글로벌제약사 국내 R&D 분야 공동연구와 제도개선 제안 등이 포함됐다.조사 결과 글로벌 제약사가 2023년 한해 동안 국내 임상연구에 ..
    • 강릉아산병원, 강원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워크숍 성료
      지역 새싹지킴이병원 발전 방안‧유관기관 관계자 전문성 강화 등 모색 2024-11-13 09:35
      사진제공 강릉아산병원강원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인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이 지난 12일 권역 내 아동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새싹지킴이병원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강릉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새싹지킴이병원과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새싹지킴이병원(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은 학대 피해 아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피해아동의 신체적‧심리적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는 의료기관이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역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된 17개소 병․의원의 현판 전달식으로 시작해 지난 1년간 강원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활동에 대한 성과를 보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이어 의료진 및 유관기관 관계자의 전문성 강화와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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