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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대병원 김문찬 교수 신간 '네겐트로피 에이징'
      현대인 엔트로피 증가와 노화 속도 줄이는 새로운 접근법 제시 2024-11-13 07:50
      울산대병원 김문찬 교수가 최근 현대 건강의학을 새롭게 조명하는 지침서 '네겐트로피 에이징'(군자출판사)을 출간했다. 김 교수는 이 책을 통해 노화 원인을 열역학 제2 법칙인 '엔트로피 법칙'과 연관져 설명하고,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엔트로피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증가하는데 김 교수는 엔트로피가 급격히 증가할수록 무질서와 더불어 신체 노화 속도 역시 가속된다고 봤다.책의 제1장에서는 엔트로피와 노화의 상관관계를 자세히 다루고, 제2장에서는 엔트로피 증가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 3장에서는 몰입(flow)이론 창시자인 심리학자 칙센트미하이의 '심리적 엔트로피' 개념을 기반으로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는 심리적 기술들을 다룬다.이 책은 과..
    • 政 "당뇨병 2제 병용요법, 급여 개선 추진"
      "학회 등 현장의견 반영 '기준 확대' 검토, 건강보험 재정 영향 분석 필요" 2024-11-13 06:19
      임상 현장의 요구가 지속되고 있는 DPP-4억제제와 SGLT-2억제제 2제 병용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적용·확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해당 병용요법 급여기준 개선안을 재검토하고 있는데다 보건복지부도 이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는 덕분이다.12일 심사평가원은 “안전성 관련 변경된 식약처의 허가사항 등을 확인했다”면서 “최신 근거자료, 전문가 의견 등을 고려, 급여기준 개선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5월 DPP-4억제제와 SGLT-2억제제 복합제는 메트포르민까지 추가 처방한 3제 병용요법에 대해서 급여를 적용토록 기준을 확대, 변경했다.하지만 SGLT-2억제제와 DPP-4억제제를 병용하거나 복합제를 쓸 때는 건보급여 적용을 인정치 않았다.이후 의료 현..
    • 업계 "신약 급여 지연"…심평원 "급여평가율 98%"
      김국희 약제관리실장 "접근성 지속 상승, 국가별 제도 차이 있지만 단순 비교 대상 아냐" 2024-11-13 06:11
      제약업계 주요 불만 중 하나인 신약 건강보험 급여화 지연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급여 평가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국희 심평원 약제관리실장은 12일 전문기자단 간담회에서 “심평원이 신약의 환자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 최근 몇 년간 신약 급여평가율이 지속 상승해 급여평가율이 98%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실제 국내 급여평가율은 지난 2008년부터 72%(2008~2013년)에서 83%(2014~2019년),  86%(2020~2023년), 98%(2024년 8월)로 꾸준히 상승했다. 심평원은 최근 급여접근성 향상을 위해 임상시험 한계로 근거의 불확실성이 큰 약제는 추후 자료제출을 조건으로 등재 후 ..
    • 내년 전문의 배출 절벽 예고…시험 응시 '566명'
      대한의학회, 제68차 전문의 시험 접수 마감…금년 대비 20% 수준 불과 2024-11-13 06:06
      내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자가 올해의 20% 수준인 566명에 그치면서 신규 전문의 배출 절벽이 현실화될 전망이다.대한의학회는 12일 오후 5시 마감된 2025년도 제68차 전문의 자격시험 원서 접수결과 566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이는 의학회가 집계한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자 2782명의 20.3%에 불과하다. 응시자 급감은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수련 과정에서 대거 이탈했기 때문이다.전공의는 인턴 1년, 레지던트 3∼4년 등 수련을 거쳐 시험을 통해 전문의가 된다. 하지만 전공의 출근율은 11일 기준 전체 1만3531명 가운데 1175명인 8.7%에 그쳤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할 ..
    • HK이노엔 "케이캡, 금년 10월 첫 180억원 돌파"
      "P-CAB 제품 시장점유율 지속 성장, 케이캡 처방액도 증가 추세" 2024-11-13 05:41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P-CAB 전체 제품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HK이노엔에 이어 대웅제약, 제일약품 등 후발주자들이 잇따라 P-CAB 계열 치료제를 출시하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이와 관련, HK이노엔 '케이캡' 매출이 타격을 받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회사는 10월 처방액이 최초로 18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입장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 규모는 약 1조30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 중 PPI 계열 치료제는 6951억 원, P-CAB 계열 치료제는 2176억 원이지만 P-CAB 제품 시장 점유율은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PPI제제는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국내서 가장 먼저 출시된 P-CAB 계열 치료제는 20..
    • 업계 "신약 수수료 인상 유예"…政 "예정대로 실시"
      식약처, 공식 입장 피력…"동일 함량 다른 신약 수수료 추가 면제 등 검토" 2024-11-13 05:32
      (왼쪽부터) 의약품규격과 박상애 과장, 의약품정책과 김춘래 과장, 의약품허가총괄과 김영주 과장내년 1월 시행될 예정인 신약 허가 수수료 인상에 대해 산업계가 6개월 이상 유예기간을 요구하고 나선 데 대해 규제당국은 예정대로 시행한다는 입장을 내놨다.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정책과, 의약품허가총괄과 등은 12일 전문지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의약품 등의 허가 등에 관한 수수료 규정안' 행정예고와 관련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규정안의 핵심 내용은 기존 883만원에 불과했던 신약 허가 수수료를 수익자 부담 원칙을 전면 적용해 4억 1000만원으로 재산정하는 것이다. 시행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이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를 중심으로 수수료 인상 시행 시기를 적어도 6개월에..
    • 醫 비대위원장 후보 4인 "전공의‧의대생과 함께"
      박형욱‧이동욱‧주신구‧황규석 출사표, 오늘 저녁 투표 선출…'실행력' 강조 2024-11-13 05:19
      (왼쪽부터)지난 12일 의협 비대위원장에 입후보한 황규석, 주신구, 이동욱, 박형욱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박형욱 단국의대 교수,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주신구 대한병원의사협의회장,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이들은 출마 변(辯)을 통해 하나같이 의정갈등 해결의 핵심인 전공의‧의대생들과의 연결고리를 강조하면서도 자신들만의 강점을 피력했다.의협 대의원회는 지난 12일 오후 8시 의협회관에서 '의협 비대위원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설명회'를 열고 선거 방식과 후보자 4명을 소개했다.4명의 후보들은 무엇보다 전공의와 의대생들 목소리를 중요시했다. 임현택 전(前) 의협 회장이 이들과 지속 대립한 것이 이번 불신임 결정에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판단으로 보..
    • 경기도 책임의료기관 공동 심포지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파주병원‧포천병원과 함께 최근 ‘2024년 경기도 책임의료기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책임의료기관 및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지역사회 실무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 책임의료기관의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사업의 성과와 향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완결적 응급의료체계 확립 방안을 모색했다.  한창훈 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책임의료기관 간 협력과 공유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자리였다”며 “일산병원은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서비스 구축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의협 비대위원장 4파전…13일 모바일 투표
      박형욱·이동욱·주신구·황규석 후보등록…1차 과반 없으면 결선행 2024-11-12 18:44
      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 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됐다. 후보는 모두 4명이다.대한의사협회는 박형욱 단국대 의대 교수,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주신구 대한병원의사협의회 회장,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이 비대위원장 후보로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이들은 오늘 오후 8시 진행되는 후보자 설명회에서 자신의 정견을 발표할 예정이다.이후 의협 대의원들은 13일 오후 모바일 투표로 비대위원장을 뽑게 되며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차지한 후보가 없을 경우 같은 날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 인하대병원, 심뇌혈관질환 대응 콘퍼런스 성료
      전문가·의료진 "중앙-권역-지역센터 연계 통한 관리체계 확립" 2024-11-12 18:39
      인하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최근 인하대병원 3층 예방관리센터 교육실에서 '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12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콘퍼런스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최신 지식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지역 전문가와 의료진이 한자리에 모여 심뇌혈관질환 관리 방향성을 모색했다.인하대병원에서는 이택 병원장, 최선근 진료부원장(외과 교수), 나정호 인천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장(신경과 교수), 임준 예방관리센터장(예방관리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외부인사로 이건세 건국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 김강민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지역네트워크 분과장(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을 비롯해 가천대길병원, 나사렛국제병원, 나은병원, 부천세종병..
    • 전북대병원, 연명의료결정 인식 제고 캠페인
      커피차 통한 OX 퀴즈 프로그램 진행…500여명 참여자 '큰 호응' 2024-11-12 18:25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지역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커피차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공용윤리위원회(위원장 김인희 진료부문 부원장)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건강관리센터 입구에 커피차와 함께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이해하는 OX 퀴즈가 마련됐다. 참여자에게 커피와 쿠키를 제공, 500여명의 병원 방문객 및 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의사를 존중하고, 치료 효과 없이 생명만을 연장하는 의료행위를 중단하거나 유보할 수 있는 제도다.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르면, 의료기관에서 연명의료 중단 등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료기관윤리위원회가 설치돼야 한다. 설치가 어려운 경우 해당 지역 공용윤리위원회와 협약을 통해 운..
    • 韓 총리 "간호법, 의료선진국 발돋움 디딤돌"
      간호법 제정 축하 기념대회 축사···"직무 명확화, 부담 덜 것" 2024-11-12 17:51
      사진출처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간호법 제정은 우리나라가 의료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소중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대한간호협회 개최 '간호법 제정 축하 기념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내년 6월 시행되는 간호법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명문화하고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한 총리는 "간호사들이 의료현장에서 합당한 예우를 받고 환자 보호와 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된다"며 "직무가 명해지기 때문에 일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 8월 말 간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할 때 재석 290명 중 283명의 찬성표를 얻은 것과 관련해 한 총리는 "어려운 정치 상황에서..
    • 큐로셀, 사업 담당 이승원 상무 영입
      "CAR-T 치료제 안발셀 상업화 속도" 2024-11-12 17:41
      큐로셀은 "차세대 CAR-T 치료제 '안발셀'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안착을 주도할 사업 담당 임원으로 혈액암 및 CAR-T 치료제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인 이승원 상무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이승원 상무는 제약업계에서 20여 년간 영업 및 브랜드 마케팅 분야에 몸담아 왔으며 큐로셀 주력 사업인 혈액암과 CAR-T 치료제 전문가다.특히 이 상무는 한국노바티스에 근무하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판된 CAR-T 치료제 킴리아의 상업화 과정을 이끈 경험을 보유, 안발셀 성공적인 상업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발셀은 국내 최초 개발된 CAR-T 치료제로 임상 2상 결과에서 67.1% 완전관해율을 기록하며 뛰어난 약효와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큐로셀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신속처리 제..
    • "한동훈 대표, 주저하면 17% 대통령과 함께 몰락"
    • 민주당 "의협·대전협 없는 협의체, 속 빈 강정"
      윤종군 원내대변인 "2025년 의대 정원 포함 모든 의제 논의 가능성 열어야" 2024-11-12 16:29
      사진출처 윤종군 의원 블로그 더불어민주당이 "여야의정 협의체가 정상 작동하려면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참여 없이는 속 빈 강정"이라고 비판했다.  12일 민주당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 같이 주장했다. 지난 11일 개문발차한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단체는 대한의학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2곳 뿐이다. 이에 대해 윤 원내대변인은 "정부·여당은 전공의의 핵심 요구인 2025년 의대 정원 문제를 도외시하고, 야당에도 협의체 출범식과 관련해 공문 한 장 달랑 보내기만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여당은 이러한 태도로 의료대란을 해결하겠다는 것인가"라며 "협의체 구성이 의료대란 장기화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 ..
    • 고대구로병원, 헬프트라이알과 업무협약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심학기룸에서 의료기기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해 임상시험헬프트라이알(대표 정영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용환석 G밸리센터 사업총괄(영상의학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 입주기업 지원을 확장하고 의료기기 임상시험 설계 및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양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결합해 국내 의료기기 개발업체들이 임상시험의 모든 단계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지난 2021년부터 서울시가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조성한 ‘..
    • 분당서울대병원-독일 VDE '의료기기 MOU'
      "한국 의료기기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위한 생태계 구축 협력" 2024-11-12 16:12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11일 독일 전기전자기술자협회(이하 VDE)와 한국 의료기기산업 지원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VDE는 전기 및 전자제품, 정보기술 등 주요 기술에 대한 국제표준화를 주도하는 시험·인증 전문기관이다.협약식은 독일 오펜바흐에 위치한 VDE 연구소에서 진행됐으며, 이학종 분당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스벤 외르케(Sven Öhrke) VDE 연구소 마케팅·영업담당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생태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기술 활용을 강화하기 위한 비즈니스 교류 ▲의료기기 규제 정보 공유 ▲의료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세미나 협..
    • '엘렉타 하모니 프로' 서울대병원 설치
      엘렉타코리아 '방사선 암 치료 선형가속기' 2024-11-12 15:11
      엘렉타코리아(대표이사 권창섭)가 서울대학교병원에 방사선 암 치료 선형가속기 ‘엘렉타 하모니 프로(Elekta Harmony Pro)’를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엘렉타 하모니 프로는 정밀한 방사선 치료와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지능형 방사선 치료시스템이다. ‘패스트트랙(FastTrack)’ 기술이 적용된 치료기 중심부 허브(Hub)와 통합, 컨트롤러를 통해 환자 치료 준비 시간을 단축하고 ‘자동인식(AutoVerify)’ 기능으로 환자 맞춤형 악세서리 및 환자 얼굴을 인식하고 검증해 안전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했다.엘렉타코리아는 지난 11월 7일 서울대병원에서 치료 개시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김영태 병원장, 우홍균 암진료부원장, 지의규 방사선종양학과장,..
    • 국내 최소 체중 260g 신생아, 건강한 모습 '퇴원'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헌신적 돌봄···산모, 출산 전(前) '전자간증' 증세 2024-11-12 15:00
      삼성서울병원은 "엄마 뱃속에서 25주 5일만에 260그램(g)으로 국내에서 가장 작은 몸무게로 태어난 예랑이가 지난 5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 4월 22일 예랑이는 병원 생활 198일만에 마침내 엄마와 아빠가 기다리는 집으로 되돌아갔다. 퇴원 때 잰 몸무게는 3.19kg, 예랑이는 태어났을 때보다 10배 넘게 자랐다.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력 덕에 기계장치 도움없이 스스로 숨쉬고 젖병을 무는 힘도 여느 아기 못지 않다. 국내 ‘최소 체중’ 출생아 흔적은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건강을 회복했다. 주인공인 예랑이는 엄마와 아빠가 결혼한 지 3년 만에 찾아온 귀한 생명이다. 예랑이 존재를 확인한 날이 11월 11일이라 ‘(빼)빼로’로 불렸다. 건강한..
    • 시화병원, ‘혈관중재시술 워크숍’ 성료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본관 3층 심·뇌·혈관센터에서 ‘혈관중재시술 워크숍’을 개최했다.전용선 심·뇌·혈관센터장 주도로 시행된 이번 워크숍은 인하대병원, 고대안산병원 등의 혈관 치료 전문의들이 참석해 최신지견을 공유했다.환자 설명 및 시술 방법 소개를 시작으로 전용선 센터장, 박경민 과장이 함께 시술자로 나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중재시술을 선보였다.특히 시술 중 중요한 부분들을 참석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설명하고 질문에 답하며 우수한 치료 역량을 입증했다.전용선 센터장은 “시화병원의 체계적인 혈관중재시술 시스템과 수준 높은 치료 실력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학술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성모병원 "외과 로봇수술 4000례 달성"
      간담췌 33%·갑상선 28%·대장항문 25%·위장관외과 14% 2024-11-12 14:14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외과가 최근 로봇수술 4000례를 달성해 오늘(12일) 오전 3층 암센터 외래 앞에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최근 복강경 못지않게 로봇수술이 임상현장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만큼 서울성모병원도 시대 흐름을 적극 반영, 다양한 암 수술을 로봇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원내 로봇수술에 필요한 임상 권한 역시 외과가 전체 51%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4000례 통계를 보면, 간담췌외과 33%, 갑상선외과 28%, 대장항문외과 25%, 위장관외과 14%의 비교적 고른 비율로 다양한 고난도 수술을 로봇을 이용해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또 임상과별 분류가 아닌 수술 타입별로는 갑상샘 절제술 1099건(갑상선외과), 담낭절제술 896건(간담췌외과), 대장직..
    • 에스티팜, 269억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약 공급
      미국 바이오텍과 계약 체결…"금년 수주 1910억, 작년 연매출 초과" 2024-11-12 13:26
      에스티팜은 미국 바이오텍과 1923만달러(한화 약 269억원) 규모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올해 말 상업화가 예상되는 희귀심혈관질환 올리고핵산치료제와 다른 적응증인 중성고지혈증 치료제의 신약 허가 신청용 공정성능 적격성평가(PPQ) 배치에 해당된다. 납기는 내년 6월 15일까지다.해당 중성고지혈증 치료제는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며, 임상 2상에서 중성고지혈증 주요 인자인 중성지방(Triglyceride) 수치를 60% 감소시켰다. 중성고지혈증은 미국에서만 환자 수가 300만명에 달하는 만성질환이다. 회사는 향후 상업화에 성공하면 올리고 원료는 톤(t) 규모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당 치료제의 투여량이 월 1회 80mg로 100만..
    • 동국제약,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주' 공식 출시
      한국비엔씨 '비에녹스주' 국내 독점판권 계약 체결 2024-11-12 12:51
      동국제약이 보툴리눔 톡신제제 ‘비에녹스주’를 공식 출시, 본격적으로 시장 경쟁에 가세했다.지난달 한국비엔씨의 ‘비에녹스주’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하며, 양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비에녹스주에 대한 신규 거래처 발굴과 마케팅을 함께 진행해온 바 있다.  비에녹스주는 눈썹주름근과 눈살근의 활동과 관련해 중증의 미간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효능 및 효과에 대한 국내 허가를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았다. 이어 지난달 말 시판 전 품질검증 단계인 국가출하승인 단계를 통과했다. 동국제약은 이번 국내 판매를 통해 보툴리눔 시장에서 휴젤, 대웅제약, 메디톡스 등 업체들과 경쟁을 본격화하게 됐다.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담당자는 “비에녹스주의 본격적인 판매를 통해 동국제약..
    • 암(癌)검진 '내시경 인증의' 확대…내과 '반발'
      政, '외과·가정의학과' 포함 인력기준 개정 예고…의료계 내홍 '격화' 2024-11-12 12:40
      국가 암검진 내시경 인증의를 놓고 의료계가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다. 인증의 범위 확대를 반대하는 내과계와 찬성하는 외과계 대립이 첨예한 모습이다.논란의 발단은 5주기 국가 암검진 평가(2025~2027년)를 앞두고 지난달 내시경 인증의 범위를 확장한다는 암검진 전문위원회 판단에 기인한다.검진기관 평가는 병원급 이상과 의원급 검진의료기관으로 구분해 시행된다. 만약 판정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업무정지는 물론 검진기관 지정 취소도 가능하다. 평가의 핵심은 내시경 인증의 등 인력기준이다. 이를 위한 내시경 질(質) 관리와 인증의 제도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주도로 이뤄졌다. 내과계 전문의들은 이 같은 학회들을 통해 내시경 자격을 부여받았다. 이들은 국가 암검진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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