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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7월 PN주사 급여 '제한'…의사·제약사 '반발'
      정형외과 "의사 진료권·환자 선택권 침해"…파마리서치 "법적 대응" 2024-10-31 04:52
      의료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내년 7월부터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PN) 성분 주사제에 대한 급여 적용이 제한한다. 해당 품목을 보유한 제약사도 행정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등에 나서며 대응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슬관절강내 주입용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의 급여기준 개정'을 위한 고시를 개정·발령했다.PN주사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지난해 7월 신의료기술로 인정됐다. 신의료기술로 인정되면 치료비를 실손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기존 관절강 주사의 환자 본인부담률은 80%이며 6개월 내 5회 투여하는 방식으로 사용됐다. 관절강 주사를 맞는 환자는 6개월 주기로 반복적으로 주사를 투여하고 있다.이번 개정으로 환자 본임부담률은 90%로 상향 조정되며, 6개월..
    • PA(진료지원간호사) 의료행위 '법적 근거' 마련
      政, 업무 내용·기준 수립 등 자문단 운영…보건의료단체 위원 14명 구성 2024-10-30 21:11
      ‘간호법’ 국회 통과로 진료지원간호사 의료행위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는 이들의 업무를 제도화를 위해 보건의료단체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운영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진료지원 간호사를 빠르게 제도화하기 위해 10월 30일 진료지원업무 제도화 자문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초부터 복지부는 비상진료체계 유지 일환으로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여기에 진료지원간호사의 수행 가능업무와 의료기관 준수사항에 대해 시범사업 지침을 안내했다. 8월 진료지원업무의 법적근거를 마련한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의료현장에서 별도 관리‧감독 없이 자생적으로 활동해온 진료지원간호사를 본격적으로 제도화하는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복지부는 간호사 업무 관련 ..
    • WHO "결핵, 코로나19 제치고 다시 감염병 사인 1위"
    • 혈당 관리→건강 다이어트 헬스케어 플랫폼 '웰다'
      엠서클, AI 기반 식사·운동량 등 관리···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2024-10-30 19:55
      엠서클이 혈당 관리로 건강한 다이어트 습관을 만들어주는 헬스케어 플랫폼  ‘웰다(Welda)’를 최근 공식 출시했다.웰다(Welda)는 웰 다이어트(Well Diet)라는 의미이며 혈당 관리를 기반으로 디지털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해 사용자의 혈당 수치 및 식사, 운동량 등을  AI(인공지능)로 기록한다.이를 바탕으로 개인 특성에 맞춘 1:1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다. 웰다는 혈당 조절을 통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목표로 한다.연속혈당관리측정기(CGM)와 연동해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정확한 혈당 수치를 확인하고, 본인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록한 식사, 운동 등의 행동 습관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
    • 지방의료원 의료손실 5281억·순손실 2510억
      보건의료노조, 35개 기관 결산자료 분석···"누적차입금 1262억원" 2024-10-30 18:37
      사진출처 보건의료노조 올해 전국 35개 지방의료원 의료손실이 528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 예산안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30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주장했다. 노조는 지방의료원 올해 상반기 결산자료를 분석한 결과, 금년 5281억원의 의료손실과 2510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기관 당 151억원의 의료손실, 72억원의 당기순손실 규모다. 그러나 올해만 사정이 나쁜 것은 아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 5년째 매년 5000억원대의 의료손실을 이어가고 있고 회복세는 거의 제자리 수준이라는 평가다.  노조는 "경영난으..
    • "위암 수술후 5년 지나도 장기 추적관찰, 생존율 높아"
      한양대병원 외과 이주희 교수팀, 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2024-10-30 16:53
      위암은 수술 후 재발률이 낮아지고 치료 성과가 개선됨에 따라 5년 이상 장기 생존자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근래 많은 환자들이 수술 후 5년이 지나면 정기 검진을 덜 받거나, 내시경과 복부CT를 비정기적으로 받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수술 후 5년이 경과해서 늦은 재발이나 잔여 위암으로 인한 재발이 발생, 생존율이 현저히 낮아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하지만 최근 연구에서 수술 후 5년이 지난 환자들도 정기적인 추적 관찰을 통해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수술 후 5년이 지난 환자들에게 2년 이상 추적 관찰을 지연하거나, 내시경과 복부 CT를 비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것보다 병행, 시행하는 정기검진이 후기 재발 후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
    • 결핵 적정성 평가 10곳 중 6곳 '1등급' 획득
      심평원, 전국 216곳 중 137곳 인정…평균 94.3점 득점 2024-10-30 16:33
      2023년 결핵 적정성 평가결과 공개 대상인 216개 기관 중 137(63.4%)개소가 1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모든 평가지표 결과가 5차 평가 대비 향상됐고 특히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이 90.7%로 전차 대비 4.8%p 향상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0일 2023년(6차) 결핵 적정성 평가 결과를 심평원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6차 평가 지표는 ▲(진단의 정확도)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결핵환자 관리수준) 약제처방 일수율을 사용했으며 모니터링 지표로 ▲(치료결과) 치료성공률(확진 후 1년 내)을 6차 평가에 처음 도입했다.평가결과, 종합점수는 평균 94.3점, 평가등급 1등급 기관은 137개소(63.4%..
    • 원산협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반쪽짜리 정책"
      "시범사업 취지에 맞게 '처방의약품 재택 수령' 허용" 촉구 2024-10-30 16:16
      원격의료산업협의회(이하 원산협)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실효성에 허점이 있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원산협은 지난 29일 입장문을 내고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서 약(藥) 재택 수령 사업은 아직 허용되지 않아 ‘반 토막 시범사업’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라고 비판했다.복지부에 따르면 비대면 진료 후 약 수령 이동 거리·소요 시간은 평일·주간 4.55km·3.30시간, 휴일·야간 4.77km·10.05시간이 걸린다.특히 12시간 이상 소요 또는 수령 실패 비율은 평일·주간 21.97%, 휴일·야간은 34.37%에 달한다. 야간(18시~익일 08시) 시간 약 수령률 역시 33.24%에 불과해 야간시간 약 수령이 저조하다.원산협은 "많은 환자가 비대면 진료를 받았으나 정작 처방 약을..
    • 식약처 "면역글로불린제제 개발 지원"
      '피하주사용 정상 사람 임상 평가 가이드라인' 제정·발간 2024-10-30 15:46
      환자 투여 편의성을 높인 피하주사용 면역글로불린제제 개발과 신속한 국내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피하주사용 정상 사람 면역글로불린제제 임상평가 가이드라인'을 제정·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정상 사람 면역글로불린제제는 건강한 사람 혈액에서 혈장을 채취한 후 분리·정제해 만든 혈장분획제제다. 세균 및 바이러스 등 외부 항원과 특이적으로 결합해 항원을 무력화시키는 면역항체다. 면역글로불린제제의 경우 해외에서는 정맥주사용과 피하주사용 모두 허가됐지만 국내는 현재 정맥주사용만 개발돼 유통되고 있다.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피하주사용 면역글로불린제제의 임상시험 계획 및 평가방법 등을 안내하고, 약동학·유효성·안전성 평가 시 고려해야 ..
    • 한동훈 대표 "현 의료상황 해결 가장 중요"
      "여야의정 협의체 통해 의정갈등 풀고 의료공백 국민 불안감 해소" 2024-10-30 14:25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지금 국면에서 의료상황 해결이 가장 중요한 민생"이라고 밝혔다.한 대표는 30일 당대표 취임 100일을 맞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한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개혁 성과를 언급한 뒤 "우려와 실망을 해결하지 못하면 개혁 추진은 어렵다"며 "역으로 우려와 실망을 해결하기만 한다면 개혁 추진은 힘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를 향해선 "지금 국면에서 의료 상황 해결이 가장 중요한 민생"이라며 여야의정협의체 참여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힐 것을 촉구했다.이어 "여야의정을 통해 의정갈등을 풀고 의료공백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며 "제때 풀지 않으면 그야말로 파국"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한 대표는 "100일 동안 지켜봐 주고 격려해 준 국민들과 당..
    • 대한재활의학회 조강희 신임회장 취임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조강희 교수가 제27대 대한재활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1년이다.현재 충남대병원장을 맡고 있는 조강희 교수는 충남의대 출신으로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장, 대전지역 노인보건의료센터장, 세종충남대학교병원설립 추진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 대한임상통증학회장, 보건복지부 전문평가위원회 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위원회 전문위원 등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의학 발전에 힘써왔다. 조강희 교수는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학회원들에게 다양한 방면의 학회 활동 지원으로 재활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자 한다”라고 말했다.한편, 대한재활의학회는 지난 1972년 창립돼 ..
    • 경상대 17%·강원대 24%·제주대 26%·충남대 28%
      국립대병원, 의사 구인난 심화…4000회 공고 불구 채용률 43% 2024-10-30 13:45
      국립대학교병원이 지난 3년 간 의사직 공고를 4000회 이상 냈지만 채용률은 43.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립대병원들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 간 의사직 모집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공고에서 전공의 모집은 제외됐다. 분석결과 2022년부터 2024년 8월 말까지 총 4356회에 걸쳐 8261명의 의사직 모집공고를 냈으나 총 응시인원은 4089명(49.5%)에 그쳤다. 이 중 병원에 채용된 의사는 3588명(43.4%)이었지만, 올해 8월 말 기준까지 근무하고 있는 의사는 1963명에 불과했다. 응시율이 가장 낮은 병원은 경상국립대병원이었다. 이곳은 지난 3년 간 280회 공고를 내고 390명을 ..
    • 교육부 "의과대학 5.5년제 가능성" 시사
      "예과 2년→1.6년으로 '6개월' 단축, 원하는 대학 자율적 시행" 2024-10-30 13:32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의대생 휴학을 허용하면서 내년 7500명 교육이 현실화된 가운데 교육부가 오늘(30일) 예과 2년 과정을 6개월 단축하는 방안을 언급해 귀추가 주목된다.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각 대학이 의대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하거나 압축해 5.5년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40개 의대 모두 할 수도 있고 혹은 1~2개 대학만 할 수도 있다"며 "모든 대학에 단축 방안을 강요하거나 방침을 정한 게 아니라 원할 경우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29일 의대를 보유한 40개 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학이 자율적으로 의대생들의 휴학 신청을 승인토록 했다.이에 따라 대다수 대학이 휴학을 승인한 뒤 의대생들이 내년 복귀할 경우 신입..
    • 경북대병원 노사, 단체협상 합의…기본급 2.5% 인상
      경북대학교병원은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병원과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경북대병원분회는 이날 임단협 조인식을 가졌다. 주요 합의 내용을 보면 기본급은 공무원 기본급과 동일하게 적용하고 총액대비 2.5% 인상키로 했다. 또 자녀돌봄휴가를 공무원 수준으로 적용하고, PA 간호사 도입 제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양동헌 경북대병원장은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한 합의를 이뤄내 다행”이라며 “앞으로 상생협력을 이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의료취약지 병·의원 'MRI·CT 등 설치' 수월
      특수의료장비관리委, 예외기준 심의…"공동활용동의제도 개선안 마련" 2024-10-30 12:01
      의료취약지 내 의료기관의 자기공명영상 촬영장치(MRI), 전산화단층 촬영장치(CT), 유방촬영용장치 등의 설치가 보다 쉬워지게 됐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오는 12월 10일까지 ‘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현행 MRI, CT 등 특수의료장비 설치인정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운 의료취약지 등에서 장비 설치와 이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조치다.고가 장비 설치는 과잉 진료, 의료비 상승 등 부작용을 발생시킬 수 있어 정부는 현재 장비를 설치·운영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설치인정기준을 규정해 장비의 적정 활용을 도모하고 있다.인력(영상의학과 전문의·방사선사시설기준) 및 시설(의료기관 종류·병상 수) 기준이다. 다만 군지역 등 의료자원이 적은 ..
    • 8차 결핵적성성 평가시 '진료지침 개정' 반영
      심평원, 평가 제외대상 확대 등 세부계획 발표…"실시 결과 공개" 2024-10-30 12: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0일 평가 제외대상 확대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제8차 결핵 적정성 평가 세부시행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결핵 진료지침 개정에 따라 리팜핀내성결핵 환자로 평가 제외대상이 확대됐다. 현행 6, 7차 평가는 다약제내성 및 광범위약제내성 환자만 제외됐지만 8차 평가에서는 대상이 추가된 것이다.또 평가지표 세부 제외기준도 보완됐다. 귀국으로 인해 결핵치료가 중단된 외국인은 추적관찰이 불가능한 경우로 결과 산출 시 제외해 평가토록 했다. TB(결핵)+NTM(비결핵 항산균) 혼합균주 환자의 경우 통상 및 신속감수성검사 판정불가 사례가 발생, 해당 검사 지표에서 제외했다.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진료를 평가 대상으로 입원 및 외래 진료에 대한 ..
    •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 변경 간소화 대상 확대
      경미한 변경 보고대상 범위 확대, 변경 보고 사례 추가 2024-10-30 11:48
      의료기기 허가 변경 간소화 대상이 확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기기 경미한 변경 보고 민원인 안내서'를 개정·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신고·인증·허가된 의료기기의 변경되는 사항이 제품의 성능 및 안전성에 영향을 주지않는 경우, 식약처장이 정하는 사항에 대해 단순 보고만으로 변경허가 또는 변경인증·신고 절차를 갈음할 수 있다.주요 개정 내용은 ▲보고대상 확대 등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사항 반영 ▲민원 신청화면 변경 등 의료기기 전자민원시스템 개편 사항 반영 ▲다빈도 오류 보고 사례 등이다.특히 라벨 디자인, 구성품의 외형 디자인 변경 등을 경미한 변경 대상으로 확대하거나 변경 대상을 판단하는 흐름도 등을 규정에 담았다.식약처는 "..
    • 서울성모병원, ‘암병원과 함께 하는 힐링 여행’
      11월 4일~5일까지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 2024-10-30 11:18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암 바로알기 행사-암병원과 함께하는 힐링여행'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 중인 암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암 진단 및 치료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와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환자의 건강뿐 아니라 가족의 건강도 돌보며, 장기 암 생존자의 암 극복 의지를 격려하고, 힐링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째 날인 11월 4일에는 유방외과 김두레 교수가 '암환자와 가족의 건강관리(유전성 유방암 진단 사례 중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서 오전 김혜진 종양전문간호사가 '암을 이기는 생활 습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둘째 날인 5일에는 가정의학과 최창진 교수가 '암 생존자의 ..
    • 명지병원, 위례·하남 이어 '충남 내포' 좌초 위기
      병원 건립 힘들듯…道 "내포 의료용지 매매계약 4차 중도금 미납" 2024-10-30 11:13
      명지의료재단(이사장 이왕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사업이 좌초 위기에 놓였다. 계획이 무산될 경우 경기 위례신도시(2021년), 경기 하남시(2022년)에 이은 세 번째 실패가 된다.연이어 분원 건립 계획에 차질이 생기면서 '본원을 능가하는 상급종합병원을 세우겠다'는 명지의료재단 꿈에도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명지의료재단이 2022년 5월 의료용지 매매계약을 체결했지만 4차 중도금은 미납한 상태라는 점을 밝혔다.앞서 명지의료재단은 2022년 5월 충남개발공사와 의료용지 매매계약(356억원)을 체결한 뒤 2023년 1월 종합병원 '내포 명지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내포 명지병원은 3만4214㎡ 부지에 연면적 5만 6..
    • 성급한 의대생 증원…"예산안 우려 투성"
      국회예산정책처 "정책 적정성‧타당성 부족" 지적…"혈세 낭비 없어야" 2024-10-30 11:08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의과대학 증원을 계기로 의학교육 혁신에 수 조원의 국고를 투입키로 했지만 기대보다는 우려가 더 큰 모양새다.특히 책정된 예산안 곳곳에서 적정성이나 타당성도 제대로 갖추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의대 증원 정책이 성급하고 무리하게 추진되고 있음을 방증시켰다.국회예산정책처는 ‘2025년 교육위원회 예산안 분석’을 통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따른 대학 및 병원 지원 사업 예산안에 우려를 표했다.앞서 정부는 의학교육 혁신을 위해 2025년 1조1641억원(교육부 6062억, 복지부 5570억)을 편성했고, 2030년까지 약 5조원(교육부 2조원, 복지부 3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국립의대의 경우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국고 예산으로 직접 지원하고 사립의대는 융자 지원 방식으로 진..
    • 전국민 주치의제 속도…복지부 "수가모형 연구"
      "의료인력양성체계 등 종합적 고려, 시범사업 재정 지원 방안 모색" 2024-10-30 10:54
      전국민 주치의제도 도입 가능성이 커지는 모습이다. 정부가 수가모형 개발 등 재정 지원 방안을 강구하면서 제도 시행에 힘을 싣고 있는 덕분이다.보건복지부는 최근 국회에 “의료개혁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주치의제도는 지속적·포괄적 일차의료 강화를 위한 수가 모형 개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일차의료 기반을 강화하고 주치의제 시범사업을 평가·통합해 전국민주치의제로 확대해야 한다”는 질의에 대한 서면 답변이다.복지부는 현재 예방 및 건강증진 중심 전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다양한 일차의료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다만 복지부는 “전국민 주치의는 의료인력양성체계, 기존 일차 의료전달체계 개편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제도 도입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바탕으로 추..
    • "2023년 보건의료인에 8000억 경제적 이익 제공"
      민주당 김남희 의원, 제약·의료기기사 경제적 이익 지출 보고서 분석 2024-10-30 10:42
      지난해 제약회사와 의료기기 업체가 보건의료인에게 제공한 경제적 이익 제공이 143만건, 액수로는 8000억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남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는 견본품 제공, 학술대회 지원, 임상시험 지원, 제품설명회, 시판 후 조사 및 구매 전(前) 성능 확인을 위한 사용, 대금결제 조건에 따른 비용할인(약국) 등 보건의료인에게 허용되는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제약사와 의료기기업체가 작성해 보건복지부에 제출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의약품·의료기기 지출보고서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제공 건수로는 '제품 설명회'가 142만 4183건으로 가장 많았고, 제공 금액은 임상시험(연구..
    • "흉터 최소화·상처 회복 신속" 자가구동 전기밴드
      삼성서울병원·연세대 공동연구팀 개발, 전기자극→섬유아세포 이동→세포 재생 2024-10-30 10:27
      국내 연구진이 흉터를 최소화하면서 상처를 더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는 자가구동 전기밴드를 개발했다. 최병옥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이종희 피부과 교수와 김상우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전자기파 에너지 하베스팅(Energy Harvesting) 기술 기반 ‘자가구동(Self-Powered) 상처치료 전자약(이하 전기밴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상처에 전기자극을 주면 주변 섬유아세포들이 이동, 혈류 증가와 염증 해소 및 상처 부위 콜라겐 분비를 유도해 상처를 메우는 세포 재생 효과를 이용했다.이번에 개발된 전기밴드는 TV, 노트북, 핸드폰 등 일반 전자기기에서 방출되는 50/60 헤르츠(Hz) 전자기파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에너지하베스팅 기술을 이용했다. 배터리 충전이..
    • 뉴로핏, 중국 내 조인트벤처(JV) 설립 추진
      베이징 라도 테크놀로지와 '뉴로핏 스케일 펫' 독점판매 계약 2024-10-30 10:12
      뇌 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뉴로핏(대표 빈준길)이 중국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뉴로핏은 “중국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사 베이징 라도 테크놀로지(Beijing LADO Technology CO., LTD 이하 라도)와 중국 내 합작법인 설립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아울러 PET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에 대한 독점 판매 계약도 체결했다. 뉴로핏은 라도와 뉴로핏 스케일 펫 중국 내 판매 계약 체결 및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중국 의료산업에 필수적인 인허가 획득 및 중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뉴로핏 스케일 펫은 PE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영상을 활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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