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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政, 로봇수술 '급여화' 난색…"근거 축적 필요"
      "이미 비급여 유지 결정, 안전·유효·비용효과성 등 확인 후 재검토" 2024-10-29 05:21
      지난 총선에서 압승했던 야당의 보건의료분야 정책 공약 중 하나였던 ‘로봇수술 급여화’에 대해 정부가 난색을 표명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로봇을 이용한 암수술이 활발이 이뤄지고 있지만 전립선암, 식도종양 등 일부 외에는 아직까지 안전성·유효성을 충분히 입증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28일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는 “로봇보조수술은 안전성·유효성, 비용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비급여 유지로 결정한 바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앞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은 ‘첨단 로봇보조수술의 건강보험 급여화 필요성’에 대해 서면 질의했다.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의 공약 중 보건의료 분야 대표적 사안은 공공·필수·지역 의료 강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재추진, 요양병원 간병비 지원..
    • 동아쏘시오홀딩스·HK이노엔 'A→A+ 등급'
      녹십자·종근당·일동제약 'B+→A등급' 개선…동성제약 'C→D등급' 최하위 2024-10-29 05:13
      동아쏘시오홀딩스와 HK이노엔이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4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받았다. 제약·바이오 기업 중 A+등급을 받은 곳은 두 곳 뿐이다.반면 광동제약, 제일약품은 지난해 C등급, 동성제약은 D등급을 받았지만 올해도 개선에 실패했다.한국ESG기준원은 25일 2024년 ESG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한국ESG기준원은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ESG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ESG 등급은 S(탁월)부터 A+(매우 우수), A(우수), B+(양호), B(보통), C(취약), D(매우 취약) 7 등급으로 분류하는데, 평가 시작 이래 S등급을 받은 사례는 없기 때문에 현재까지 최고 등급은 A+다.제..
    •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응급의학과 전임의 '지원 0명'
    • "소아 근시, 국가적 문제···가이드 마련·정책 지원"
      백혜정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 회장 "일단 발생하면 무조건 진행, 관리 절대적 필요" 2024-10-29 04:55
      소아 근시가 빠르게 급증하면서 국가적 문제로 다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근시 완화를 위해 치료 가이드라인 마련은 물론 정부 정책 수립이 논의돼야 한다는 지적이다.백혜정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 회장(길병원 안과 교수)은 쿠퍼비전이 개최한 ‘아시아-태평양 근시 관리 심포지엄(APMMS)’ 간담회에서 “근시는 개인적 질환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한국은 소아 근시 인구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불명예스런 국가"그는 “한국은 불명예스럽게 근시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나라”라며 “특히 소아근시가 한 번 발생하면 안구의 성장이 멈추는 청소년기가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나빠진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근시는 계속해서 안좋아진 이후 성인에서 근시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다”라며“교정도 교정일 뿐이지 ..
    • 7대 종교 대표 "의대생 휴학, 대학 자율 결정"
      "2026년도부터 의대 정원 원점 논의 전제로 내년은 학사일정 지장 없이 진행" 2024-10-29 04:52
      종교 대표자들이 의대생 휴학계 처리 문제에 대해 “의료 현장 공백을 없애기 위해 대학이 자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기 바란다”고 정부에 제언했다.국내 7대 종교 대표자로 구성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는 28일 “정부와 정당, 의사 단체들은 의료대란을 종식하기 위해 책임 있고 즉각적인 행동에 나서 주시기를 호소한다”며 이같은 중재안을 냈다.이들은 의대 정원과 관련 “2026년도부터 원점 논의하는 것을 전제로, 이미 결정된 2025년 의대 입시 정원은 각 대표 단체가 참여하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추계기구를 구성해 학사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충분히 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또 “정부는 의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부의 입장을 천명해 주시고, 의료계에서는 여야의정협의체..
    • 전문의 중심병원과 '전문의 육성병원'···핵심 '재원'
      옥민수 울산의대 교수 "고밀도 수련 위해서는 특별회계·기금 추가 마련 논의 필수" 2024-10-29 04:41
      의료대란 속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전문의 중심병원’이 ‘전문의 육성병원’이라는 지향성을 가져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정부 목표대로 상급종합병원이 전공의 의존도를 낮추되 밀도 있는 수련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재원 마련은 필수적이라는 주장이다.   최근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의료노련)이 주최한 ‘중증환자 중심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올바른 해법은?’ 토론회가 열렸다. 옥민수 울산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정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의 핵심을 짚으며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정부가 발표한 시범사업 핵심은 ▲중증진료 환자 비중 50%→70% ▲지역완결적 네트워크 확립 ▲중환자 병상 확대·일반병상 5~15% 축소 ▲숙련 인력 확충·기..
    • 고대안산병원, 임산부 대상 '산모교실' 진행
      산부인과 김호연 교수 강의-태교 도움되는 '플로랄 힐링' 주제 강연 2024-10-28 20:50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권순영)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와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최근 임산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산모교실’을 열었다. 건강한 출산과 산후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를 마친 임산부 7명이 참석했다.산부인과 김호연 교수가 ▲임신 3분기 이해 ▲단계별 관리 중요성 ▲분기별 이상 증상 등 분기별 체크리스트로 준비하는 건강한 임신을 주제로 교육에 나섰다. 이어 태교에 도움이 되는 ‘플로랄 힐링’을 주제로 플로리스트 소인혜 강사의 체험형 강연도 진행됐다.산모교실은 11월까지 4차례 더 진행된다. 교육은 ▲분만 진행(11월 1일) ▲임신과 영양(15일) ▲임신 중 합병증(22일) ▲모유 수유(29일)를 주제로 이어질 예정이다.교육은..
    • 광고료 지급때문에 직원들 임금 지연 '동성제약'
    • 전남 통합의대 불발…후속 공모 절차 돌입
      목포대-순천대 통합안 이견…용역기관, 이달 25일 대학 추천서 제출 2024-10-28 19:18
      사진제공 연합뉴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가 ‘의대 신설과 대학 통합’ 방안을 논의했으나 결국 불발됐다. 전남도의 1차 제안 시한까지 합의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28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전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대학 선정 용역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이 두 대학에 제시한 통합 합의 시한인 이날까지 통합합의서가 제출되지 않았다.이날 양 대학은 공동입장문을 통해 “대학통합에 기반한 의대신설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왔으나 합의에 이르진 못했다”고 밝혔다.이어 “전남도 용역사의 공모 절차와는 별도로 전남 도민의 의료복지 향상과 양 대학의 미래 발전을 위한 대학통합의 취지에 상호 공감하며 지속적으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앞서 용역기관 두 곳은 이날..
    • 블랙리스트 접속 차단…메디스태프 직원 검찰 송치
      방통위 "스토킹 행위 판단"…서울경찰청, 기동훈 대표 조사 지속 2024-10-28 18:50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속칭 ‘의료계 블랙리스트’ 관련 “상대방에게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스토킹 행위”라고 보고 게시글 6건에 대해 접속차단을 의결했다.이는 서울경찰청의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전공의 등의 이름과 소속 등 개인정보들을 게시한 글들에 대해 명예훼손”이라며 접속차단 요청에 따른 조치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는 28일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소위는 “파업 불참 의사 명단 등을 각종 정보공유 사이트에 배포 또는 게시해 상대방에게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스토킹 행위”라고 판단했다.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내용이라고 보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 규정을 적용해 접속차단..
    • 보건의료노조, 이달 29일 의정부을지대병원 앞 투쟁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노원을지대병원지부가 2017년 합의 사항 이행을 촉구하며 병원 로비에서 농성을 펼치고 있다. 투쟁은 10월 10일부터 지속되고 있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오는 10월 29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을지대병원 앞에서 투쟁을 전개한다. 이들은 노원을지대병원 파업사태 해결 및 2017년 합의한 정규직화, 임금격차 해소, 인력충원 약속 이행 등을 재단 측에 촉구할 예정이다.보건노조에 따르면 노원을지대병원지부(지부장 차봉은)는 지난 10일 아침 7시 부서별 적정인력 충원, 비정규직 정규직화, 의료개혁에 따른 구조조정 분쇄 등을 주장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파업에는 응급실 등 필수 근무 인원을 제외하고 조합원 2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노원을..
    • 에이비엘바이오, '70억원 규모' 제조기술 사노피 이전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 2024-10-28 17:08
      에이비엘바이오는 사노피에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의 제조기술 이전을 완료하고, 이에 따른 마일스톤 500만 달러(약 70억 원)를 수령한다고 28일 밝혔다.ABL301은 에이비엘바이오의 ‘그랩바디-B(Grabody-B)’ 플랫폼 기술 적용으로 파킨슨병 발병 원인인 알파-시뉴클레인 축적을 억제하는 항체를 뇌 안으로 전달, 치료 효과를 높인 이중항체다. 그랩바디-B 플랫폼은 다양한 중추신경계(Central Nervous System) 관련 질병에 대한 치료제 후보물질의 혈액뇌관문(Blood-Brain Barrier, BBB) 침투를 극대화한다.에이비엘바이오는 2022년 1월 사노피와 10억6000만불 ABL301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양사는 공동연구개발위..
    • 치협, 얼굴기형 환자 치료비 지원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가 ‘2024 스마일 런 페스티벌’ 수익금 3000만원과 500만원 상당의 기념품(아쿠아픽 전동칫솔)을 스마일재단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대한치과의사협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주최하는 구강보건증진 행사이자 대표적인 사랑실천 운동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가 시급한 얼굴기형 환자들을 위해 지난 14년간 진행해 왔으며, 그동안 24명의 환자를 선정해 새 삶을 찾아줬다. 올해는 국민과 치과계 가족 등 모두 4781명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박태근 회장은 “매년 개최되는 스마일 런이 사회 균형과 통합을 이루는데 기여하고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어 매우 만..
    • 의료기기협동조합, G밸리지원센터와 업무협약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영규)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G밸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사업총괄책임자 용환석)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병원과 산업계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 주요 내용은 ▲애로 및 우수 기술기업 발굴, 연구개발 고도화 지원 ▲최신 규격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협력 ▲인력 양성, 공동사업 추진, 임상시험 및 인허가 자문 등 상호 협력 등이다.또 양 기관은 상호 운영하는 프로그램 정보, 인프라, 전문가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이영규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중..
    • 레보메드, 최소 조작 바이오 키트 '노바스템' 선봬
      대한연골·골관절염학회서 줄기세포 활용 치료법 소개·부스 운영 2024-10-28 16:07
      레보메드가 최근 열린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학회(ACCO2024)에 참가해 노바스템(NovaStem)과 힐세라 4.0(Hilthera 4.0)의 우수성을 알렸다.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석중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다양한 임상환경에서 채취한 골수 줄기세포를 포함한 성장인자를 활용한 치료법과 노하우에 대해 강연했다.특히 기존의 치료법과 병행해 좋은 결과를 얻은 사례 등 다양한 줄기세포 활용 치료법에 대해 소개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학회에서 레보메드는 부스를 마련해 골관절염 치료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자가 세포 농축 키트인 '노바스템' 제품군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노바스템 키트는 최소한의 조작으로 골수 또는 혈액에 있는 자가 세포를 고농축할 수 있으며 적혈구를 완전히 분리할 수 있는 챔버구..
    • 고관절 골절 치료‧예방의료기기 '인정비급여' 허가
      유미어스바이오 "벨트형‧팬티형 포함 총 4종류 제품" 2024-10-28 15:49
      유미어스바이오(대표 유창곤)는 고관절 골절 치료 및 예방 의료기기 '유미어스액티브'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인정비급여 허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인정비급여로 허가받은 유미어스액티브는 벨트형, 팬티형 등 모두 4종이다. 이들 제품은 덴마크 타이텍스사가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유미어스액티브는 고관절 골절 부위를 고정해 치료에 도움을 주고 고관절 골절을 예방하는 고정용 압박 팬티형 의료기기다. 특허를 보유한 말발굽 형태 보호패트는 낙상 시 충격을 흡수할 뿐만 아니라 분산시켜 피부조직 및 뼈에 단위 면적 당 받는 충격을 최소화한다.회사에 따르면 장기요양 환자 3000명을 약 1년간 미국 멀티 센터에서 착용그룹과 미착용 그룹을 대상으로 임상했을 때 착용그룹 골절 예방률이..
    • 인공지능(AI) 기반 '수술 위험 예측모델' 개발
      서울대병원 이형철·윤수빈 교수팀, 71만명 수술환자 데이터 학습 2024-10-28 15:34
      수술 전(前) 위험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내 연구팀이 마취 전(前) 평가 요약문을 바탕으로 수술 위험을 평가하는 거대언어모델(LLM)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이를 활용하면 신속하고 객관적인 수술 위험 평가를 통해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형철·윤수빈 교수팀은 71만 여명의 수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술 전 마취 위험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성능을 검증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수술 전 마취 위험을 평가하는 과정은 환자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국내 의료현장에서는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6등급으로 구분하는 미국마취과학회 신체상태 분류(ASA-PS*)를 도입해 전반적인 수술 위험 예측도구..
    • 올림푸스, 암 경험자 '고잉 온 워크' 캠페인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25일 대한암협회와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암 경험자 및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플로깅 활동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를 진행했다. ‘고잉 온 워크’ 활동은 '고잉 온 캠페인' 일환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암 경험자에 대한 정서적 지지를 위해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암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캠페인 이름인 ‘고잉 온’은 암 발병 후에도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올해는 암 경험자들과 올림푸스한국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둘레길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둘레길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국내 소아환자 효과 입증"
      JW중외제약, 실제 처방 데이터 첫 연구결과 공개…"출혈 빈도 감소" 2024-10-28 14:19
      JW중외제약은 국내 중증 A형 혈우병 비항체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한 첫 연구결과를 공개했다.이전까지 해외 연구에서 헴리브라의 소아환자 대상 출혈 감소 효과가 입증된 바 있지만 국내 환자의 실제 처방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연구결과는 이번이 처음이다.헴리브라는 A형 혈우병 환자 몸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기전의 혁신신약이다. 혈액응고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헴리브라는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뿐만 아니라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된다.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혈액종양과 김성은 교수 연구팀은 2..
    • GC녹십자·노벨티노빌리티, 안과 치료제 공동개발 협약
      GC녹십자가 오픈이노베이션을 활용한 새로운 영역의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낸다.GC녹십자는 최근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노벨티노빌리티와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지도모양위축증(GA) 치료제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노인 실명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인 나이관련황반변성(AMD)은 크게 건성(dry)과 습성(wet)으로 구분되는데, GA는 건성 AMD의 심화된 형태다. GA는 주로 AMD 말기에 발생하여 망막 조직을 손상시켜 실명을 유발하며, 미국에서만 150만명 이상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작년 미국에서 최초의 GA 치료제가 출시됐으나 이미 감퇴한 시력을 회복시키지 못하고 GA의 진행을 일부 늦추는 정도의 제한적인 효과를 보였다. 또한 약물 투여 시 상당수의 환자에서 습성..
    • 한국로슈진단, '자궁경부암 심포지엄’ 개최
      국립암센터 병리과 유종우 교수 좌장, 조기진단 'CINtec PLUS(신텍 플러스)' 2024-10-28 13:37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최근 자궁경부암 조기진단을 위한 ‘CINtec PLUS(신텍 플러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부인과 병리 의료진을 대상으로 CINtec PLUS 검사에 대한 소개와 판독법에 대한 교육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국립암센터 병리과 유종우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CINtec PLUS 검사는 p16과 Ki-67 바이오마커 이중 염색을 통해 자궁경부암 위험도를 평가하는 면역세포화학 검사다. p16은 세포 내 암 발생 과정에서 암세포 성장 억제 기능이 손상된 경우 발현되며, Ki-67은 세포 증식 상태를 나타내는 단백질로 이 두 바이오마커 동시 발현은 전암성 또는 암성 변화를 시사한다. 이 검사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이하 HPV) 감염 유무와 관계없이 자궁경부암 전암성 변..
    • 경찰 "'36주 낙태', 출생 후 방치해 사망…명백한 살인"
      병원장·집도의 구속영장 재신청 여부 검토…태아 추가 화장 의혹도 조사 2024-10-28 12:24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장보인 기자 = 경찰이 '36주 낙태'(임신중단) 사건과 관련해 입건된 의사들에게 명백한 살인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8일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분만한 태아는 정상적으로 출생했고 그 이후 방치해서 사망했기 때문에 살인죄가 맞는다고 판단한다"며 "태아를 살해하려는 고의가 인정됐다"고 말했다.우 본부장은 피의자들이 태아의 정상 출생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면서도 "여러 객관적 정황 증거로 봤을 때는 명백히 살인"이라고 설명했다.다른 경찰 관계자는 '태아가 방치돼 사망했다'는 점에 대해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태어나면 해야 할 조치가 있는데 이를 하지 않아서 사망에 이르렀다고 하면 모든 게 방치에 다 포함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경찰은 살인 혐의를 받는 ..
    • 의료대란 속 건보재정 악화 우려…"최소한의 조치"
      공단 "선지급금 균등분할 회수 예정, 의료개혁 10조 예산 마련 계획대로" 2024-10-28 12:21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정 갈등으로 유발된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한 건강보험 재정 지출에 대해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는 입장을 내놨다. 또 의료개혁에 투입될 10조원 이상의 재정에 대해서도 차질없이 추진 중이라고 부연했다.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원회)가 요구한 국정감사 서면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변했다. 건보공단은 "비상상황 장기화로 건보재정이 악화되지 않도록 재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수련병원 선지급금은 균등분할 등으로 적극 회수하겠다"고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공단이 해당 기관에 지급해야할 요양급여비용에서 1/6씩 균등 분할, 적극적으로 회수할..
    • 남성 입인두암 10년새 2배 급증···지난해 1222명
      박희승 의원 "윤석열 대통령 대선 공약, 백신 남성 무료접종 지연" 2024-10-28 12:18
      우리나라 남성 입인두암 환자가 2013년 611명에서 지난해 1222명으로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인두암은 여린 입천장, 혀의 기저부 및 편도선을 포함해 입의 뒤쪽 목구멍 부분 구강인두 조직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운영하는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지난해 남성 입인두암 환자는 여성 입인두함 환자 216명에 비해 5.7배 많았다.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 이 입인두암을 포함해 자궁경부암, 자궁경부 전암 병변, 질과 외음부암, 항문암, 혀, 편도 등의 두경부암을 일으킨다. 그 외에도 생식기의 사마귀와 호흡기에 생기는 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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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한국도미노피자, 세브란스 5000만원·강남세브란스병원 5000만원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 선출 대한소아외과학회 신임 회장 박진영(경북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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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이소영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부원장 부친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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