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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영수 NMC원장 "응급의료 상황, 올해 더 악화"
    • 日 최대 의료법인 한국 설명회 '성황'
      해외로 눈돌리는 의사들…미국·캐나다行 관심 부쩍 2024-10-20 09:47
    • 복지부 "특사경 도입, 건보재정 누수 요인 차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질의에 '도입 의지' 피력…"적발·징수 법적근거 마련" 2024-10-20 09:31
      정부가 의료계 반대에도 불구, ‘특별사법경찰제도(특사경)’ 도입 의지를 피력했다. 국민 건강권 수호와 건강보험 재정 누수 차단을 위한 취지라는 설명이다.17일 보건복지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남희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정부는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의사나 약사 명의만 빌려 불법으로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개설‧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 및 면허대여약국 근절을 위해 특사경 도입을 추진 중이다.지난 14년 간 사무장병원 등이 편취한 금액은 3조1000억원이지만, 현행 단속체계 한계로 환수율은 7.64%인 2400억원에 불과했다.특사경 제도가 도입시 신속한 수사로 연간 2000억원의 재정이 절감되고 국민 간병비와 응급·필수의료 등 급여범..
    • 국립대병원, 교육부→복지부 이관…찬성→반대
      의료대란 사태 여파, 교수들 '입장 변화'…"진료 매몰, 교육‧연구 기능 약화" 2024-10-20 09:15
      서울의대 교수협의회가 지난 6월 국립대병원 이관에 대해 자체 설문한 결과. 사진 유튜브 광주교육청 채널 영상 캡처정부가 국립대병원의 진료 기능 강화를 위해 소관 부처를 기존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을 추진하는 가운데 다수 국립대병원장들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의정갈등으로 학생과 전공의들이 이탈한 상황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될 경우 국립대병원의 교육과 연구 기능이 더욱 저하될 것이란 우려에서다.김원섭 충북대병원장은 지난 18일 충북대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이번 의정사태가 벌어지면서 국립대병원 이관에 대한 교수들 생각과 시각이 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김 병원장에 따르면 충북의대 교수협의회는 의정사태 이전에 자체적으로 국립대병원 이관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비율..
    • 유나이티드제약·철원군, 제16회 '인재 육성 프로그램'
      초등학생 20명 대상으로 장학금 지급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2024-10-19 05:42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강원도 철원군(군수 이현종)과 함께 ‘제16회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철원군이 함께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학습태도가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철원군의 초등학생 20명을 선정해 체험학습, 견학, 강연 등을 제공했다.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16번째를 맞았다.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첫날 용산 전쟁기념관과 과천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을 관람한 뒤, 경기도 광주시에 자리한 유나이티드제약 연수원에 입소해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다.이후 한국영리더십센터의 송금자 강사를 초청해 ‘리더십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리더십 강연을 진행했고 참가학생에게 장학증서, 기념품을 지급하면서 인재..
    • 국립대 의대생 '등록금 148억'…유급되면 어떻게
      전국 9개 대학 집계, 집단 유급 시 대규모 소송 가능성 예고 2024-10-19 05:37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휴학을 신청한 9개 지방 국립대 의대생이 납부한 등록금이 14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학이 승인되지 않아 의대생들이 유급될 경우 납부한 등록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는데, 정부·학교를 상대로 한 대규모 소송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8일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서울대를 제외한 전국 9개 국립대 의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1·2학기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이 납부한 등록금 총액은 총 147억5700만원이다.학교별로는 전북대가 25억99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북대 21억8000만원, 부산대 21억1300만원, 충남대 19억8800만원 순이었다. 이어 전남대 18억3800만원, 경상국립대 14..
    • 식약처 "GMP 적합판정 취소 후 재인증, 법 개정 검토"
      제약사, 행정소송 통한 처분 연기 빈번…김남희 의원 "위반 시 대체조제 불가" 2024-10-19 05:25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적합판정 취소 처분(원스트라이크 아웃)을 받은 제약사에 대한 보다 강도 높은 규제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국정감사 서면질의로 현행 원스트라이크 제도 개선 필요성을 지적한 데 대해 "관련 법 개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일부 제약사가 GMP 적합판정 취소 처분을 받은 후 소송을 통해 처분을 연기하고, 법원 판결 후 곧바로 재인증을 받으려는 사례가 발생하는 점을 문제 삼았다. 제도 도입 효과를 떨어뜨리는 이런 행태를 막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GMP 재인증을 받지 못하도록 법적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실제 GMP 원스트라이크아웃 제도 시행 이후 식약처는 ..
    • 병원은 '곡소리' 정부는 '희망가'…상반된 시각
      대통령실 "상급종병 진료량 평균 수준 회복" 분석…병원계 "현실 부정" 비난 2024-10-19 05:21
      의정사태 이후 일선 병원들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병원들 진료량이 평년 수준을 회복했다는 분석을 내놔 빈축을 사고 있다.추석 전(前) 응급의료 공백 사태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발표로 의료진을 공분케 했던 정부가 이번에는 외래, 입원, 중환자실 등 진료현장 전반적인 정상화를 주장했다.대통령실은 지난 17일 “전공의 의존도가 높은 상급종합병원 진료량이 평시보다 줄긴 했지만 초창기 감소폭이 최악으로 가지 않고 회복해 가는 추세”라고 밝혔다.아울러 응급의료 상황 역시 10월 기준 평시 대비 83% 수준으로 운영되면서 안정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진료량은 전공의 이탈 전과 비교해 평시 대비 93%~103%로 회복해 가고 있..
    • 부산대·국립경상대 "내년 의대 정상수업 가능"
      최재원 총장 "시설 제대로 갖춰지기만 하면 증원해도 정상수업 할 수 있다" 2024-10-19 05:13
      부산대학교가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인해 짓고 있는 신축 건물이 이르면 2027~2028년 완공될 예정이다. 완공까지 3~4년이 걸리지만 부산대 측은 정상 수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국립경상대학교도 내년에는 정상 수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국회 교육위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일 부산대, 경상국립대, 부산대병원, 부산대치과병원, 경상국립대병원 등에 대한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내년 의대 수업 정상화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백승아 의원은 "어제 대통령실이 2000명이 아닌 4000명 증원이 필요하다, 내년 7500명 수업이 가능하다면서 현장과 상반된 입장을 발표했다. 병원장님, 총장님께 물어보겠다. 7500명 정상 수업 가능하냐"고 물었다.이에 부산대학교 최재원 총장은 "7500명이라고 하는 ..
    • 정부 의료인력추계委, 의료계 불참 '반쪽 출범'
      이달 18일 위원 추천 시한 마감…의협 등 주요 의사단체 불참 2024-10-19 05:07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 위원 추천 마감일인 10월 18일 까지 대한의사협회 등 주요 의사단체들이 위원을 추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병원 경영자 단체에서는 위원을 추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실질적 활동을 주관하는 의료계 불참으로 '반쪽짜리 위원회'로 출범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의료계에 따르면 추계위는 지난 18일까지 각계로부터 전문가 위원을 추천받았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연내 추계위를 출범한다는 계획이다.앞서 정부는 지난 9월 30일 추계위를 소개하며 직역별 13명의 전문가 위원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공급자단체 추천 전문가 7명, 환자단체‧소비자단체 등 수요자 추천 전문가 3명, 관련 연구기관 추천 전문가 3명으로, 이 중 공..
    • 임현택 회장, 장상윤 수석에 '정신분열증 환자 X소리"
      "의대 증원 후 교육 가능" 발언 저격했지만 장애인 비하 논란…게시물 삭제·사과 2024-10-19 05:02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대 정원 증원 후에도 교육이 가능하다고 한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을 겨냥해 폭언을 한 후 이례적으로 해당 발언을 철회, 사과를 했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임 회장은 전날 오후 11시 30분 자신의 SNS에 "정신분열증 환자 같은 개소리"라며 장 수석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남겼다. 임 회장은 "내년 예과 1학년의 경우 올해 신입생과 내년 신입생을 합쳐 7500여 명이 수업을 듣게 된다"면서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예과 1학년 교육 특성을 감안해 분반 등으로 대비하면 교육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장상윤 이 작자는 도대체 제정신인지. 매일 같이 정신분열증 환자 같은 개소리 듣는 것도 지친다"며 "장상윤은 무책임한 소리 그만하..
    • 레메디, 10월 17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 제출
      2년만에 기업공개(IPO) 재시동…초소형 엑스선 튜브 원천기술 보유 2024-10-19 04:57
      미국 나스닥 기업 나노엑스이미징과 LG전자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휴대용 방사선 진단기기 업체 레메디가 코스닥 상장에 재도전한다. 2022년 10월 상장 계획을 자진 철회한 지 2년만이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레메디가 지난 17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상장예정 주식수는 762만5791주, 공모예정주식수는 120만주다.레메디는 방사선을 직접 발생시키는 초소형 방사선 튜브를 이용해 소형 의료용 방사선 영상장치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2012년 이레나 이화여대 교수가 창업했다.레메디 핵심 경쟁력은 초소형 엑스(X)선 튜브다. 엑스선 튜브는 엑스선을 직접 발생시키는 핵심 부품이다. 경쟁사 대비 경량화하면서 방사선 피폭량은 줄이고 성능은 높인 것이 특징이다. ..
    • 분당서울대병원-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MOU 체결'
      바이오 창업 기업에 기술사업화·투자유치 지원 등 협약 2024-10-18 20:45
      분당서울대병원 K-바이오헬스 이노베이션 센터는 최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바이오 분야의 창업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지현 분당서울대병원 연구기획부장, 강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기관은 ▲상호 기술교류 및 정보교환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 등 정기적인 교류 추진 ▲바이오 분야 창업기업 공동 육성 및 투자 지원 추진 ▲병원과 연계한 공동사업추진단의 인프라 및 기술, 역량을 접목한 사업 리딩 및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바이오 분야 공동협력과 운영 지원 등을 합의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분당서울대병원은 충남 소재 바이오 벤처기업에 임상시험센터, 전임상실험센터와 같은 첨단 연구 인프라와 임상 의료진의 멘토링..
    • 대원제약, 온라인 종합 학술행사 'AGORA WEEK'
      이달 21일부터 닷새동안 최신 의료강연 등 학술 심포지엄 진행 2024-10-18 20:02
      대원제약이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전국의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종합 학술 심포지엄 'D-Talks AGORA WEEK'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디톡스(D-Talks)는 2022년 개설된 대원제약의 의료정보 교류 플랫폼이다. '건강한 디지털 습관 D-Talks'라는 슬로건으로 연간 200회 이상의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AGORA WEEK는 개원가 의료진의 진료에 도움이 되는 질환 교육을 듣고,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한 종합 학술대회 형식의 행사다.하반기 디톡스 AGORA WEEK의 첫날인 21일은 순천향의대 신경과 양영순 교수가..
    • 의정갈등 속 의사국시 실기시험 합격률 '76.7%'
      국시원, 제89회 합격자 발표···2021년 86.3%보다도 낮아 2024-10-18 19:44
      장기화된 의정갈등 속에 치러진 2025년 제89회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합격률이 7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0년 의대생 국시 거부 사태로 인한 2021년 제85회 시험 합격률인 86.3%보다도 훨씬 낮은 수치다. 18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의사국시 실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매년 3000명 이상이 응시하지만 의정갈등과 의대생 휴학 사태로 이번 시험에는 347명만 응시했다. 이 중 266명이 합격해 합격률 76.7%를 기록했다. 이는 423명이 응시해 365명이 합격해 86.3%를 기록한 제85회 시험보다도 낮은 합격률이다. 제85회 시험을 제외하고 실기 합격률은 매년 90%대 후반을 유지해 왔다.&n..
    • 간호법 제정·공표…PA 합법화 기대·우려
      [기획 3] 간호법이 제정되면서 의료공백 사태에서 의사 업무를 대신해온 PA(진료보조인력, 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역할이 합법화된다. PA 간호사 지위와 자격이 분명해지면서 의료대란 상황에서 보다 큰 역할을 하고, 이들이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일반간호사 고용 안정성이 저해되고, 의료현장에서 직역 갈등이 심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국회는 지난 8월 28일 본회의에서 진료보조(PA)간호사 의료행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간호법’ 제정안을 재석 290명 가운데 찬성 283표, 반대 2표, 기권 5표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6월부터 PA 간호사 의료행위가 합법화된다.PA 간호사는 그..
    • 부산대·경상국립대 총장 "의대생 복귀 11월 하순"
      마지막 시점 언급…백승아 의원 "총장이전에 선생, 교육부 눈치 그만 보고 휴학 승인" 2024-10-18 17:26
      국회 교육위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8일 부산대, 경상국립대, 부산대병원, 부산대치과병원, 경상국립대병원 등에 대한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의대생들 휴학 승인을 촉구했다.백승아 의원은 "부산대와 경상대 의대생 휴학 미승인율은 각각 98.5%, 91.9%다. 어제 경북대 앞에서 '조건 없이 휴학하게 해달라'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봤다. 울고 계셨다"며 "오늘 이후로 휴학생 복귀가 현실적으로 가능성 있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권진희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어려움이 많다고 본다"고 답했다.백승아 의원은 "교육부가 학생 돌아오게 하기 위해 휴학 승인 하지 말라고 했는데 복귀에 도움이 전혀 안 됐다. 아무도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학생 복귀 마지막 시점 언제로 잡..
    • "한의사, 약침 시술 리도카인 사용 불법" 판결
      1심 이어 2심 법원 "무면허 의료행위 해당"…의협 "전문약 남용 근절" 2024-10-18 17:01
      대한의사협회는 "한의사의 전문의약품 사용이 면허 범위를 벗어나는 의료행위임을 명확히 한 2심 법원의 항소심 판결과 관련해 적극 환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17일 한의사가 약침 시술에 리도카인을 불법으로 사용해 기소된 항소심 사건에서 "한의사 리도카인 사용이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2022년 한의사 A씨는 전문의약품인 리도카인을 마취 및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약침 시술에 불법 사용했다.의협 법제이사인 이재희 변호사가 해당 한의사를 직접 고발, 수사를 거쳐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 A씨는 "자신의 행위가 무면허 의료가 아니며, 한의사도 전문의약품을 처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인정되지 않았다. A씨는 또한 "정맥이 아닌..
    • "식약처 본부-지방청, 심사기간 최대 9배 차이"
      장종태 의원 "명확한 기준 필요" 지적…식약처 "민원 종류 달라" 2024-10-18 16:50
      식품의약품안전처 본부와 지방식약청 간에 의약품과 의약외품 허가 기간이 최대 9배까지 차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명확한 업무 기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종태 의원이 식약처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의약품과 의약외품 등의 허가 승인까지 걸린 기간이 지청마다 최대 9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올해 1~8월 동안 처리 기간을 살펴보면 의약품의 경우 서울청 81일, 대전청 80일, 대구청 79일, 부산청 78일, 경인청 70일, 광주청 43일 등이 소요됐으나 본청은 무려 157일이나 걸렸다. 생물의약품과 한약(생약) 제제의 경우 서울청 80일, 대전청 66일, 대구청 60일, 광주청과 경인청은 54일, 부산청 34일 순이었다.허가 승인이 가장 오래 걸린 항..
    • "초가공식품, 당뇨환자 위험…혈당 상승 초래 가능성"
      美 연구팀 "전체 식단 중 초가공식품 많을수록 혈당 조절 안돼" 2024-10-18 16:32
    • "충북대병원 전공의 중 8명 복귀·인턴 35명 떠나"
      김원섭 병원장 "올 7월까지 순손실 322억, 아무리 노력해도 호전 안돼" 2024-10-18 16:14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들이 연내 복귀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8일 충북대와 충남대,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 대상 국정감사에서 병원 재정 상태와 전공의 사직 현황에 대해 질의했다.김문수 의원은 "충북대병원 재정 현황을 보니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당기순손실이 322억 원이다"라며 재정난 이유를 물었다.이에 김원섭 충북대병원장은 "2월 의정 사태 이후 전공의 사직으로 인해 전문의 피로도가 증가하고 업무가 가중되면서 진료가 축소된 결과다. 입원, 수술 건수가 줄었으며 병원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호전되지 않아서 이런 결과로 이어졌다"고 답했다.김문수 의원은 "이런 사태가 계속된다면 병원도 상당히 위험할 것이다"라고 우려했다.김원섭 원장은 "제..
    • 의료대란 한국, 외국인 미용성형은 '대성황'
      올 상반기 부가세 환급 최대···남인순 의원 "환급제도 전면 재검토" 2024-10-18 15:50
      의료대란이 8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 미용성형 의료관광은 ‘대성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공개했다. 남 의원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미용성형 부가세 환급 건수는 41만3276건이었다. 이는 지난 한 해 환급 건수인 38만3665건을 훌쩍 넘어선 수치다.해당 환급제도가 시작된 2016년 4월부터 2024년 6월까지 8년 3개월간 총 120만7358건이 환급됐고 환급 금액은 총 1467억원이었다. 2016년부터 꾸준히 증가한 외국인 미용성형 환자는 코로나19로 급감 한 뒤 코로나19 종료 이후 폭증하기 시작했다. 2022년 5만2552건에서 2023년 38만3665건으로..
    • 고대구로병원, 창업기업 임상 컨설팅 진행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은 최근 2024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임상의 컨설팅’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창업기업들의 비즈니스 고도화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9개 창업기업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이비인후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 많은 의료진이 참여했다. 기업들은 의료진 자문을 통해 자사의 제품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 강화와 제품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금준 단장은 “의료 분야 창업은 기술 혁신은 물론 임상현장에서의 검증과 피드백이 필수적이다. 창업기업들이 현장 요구를 반영한 솔루션 개발을 돕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창업기업과 임..
    • 제휴약국 '처방 유인' 논란 닥터나우, 국정감사 소환
      국회 보건복지委, 이달 23일 종합감사 정진웅 대표 증인 출석 확정 2024-10-18 15:13
      최근 의약품 도매상을 통해 제휴약국으로 처방을 유인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결국 국정감사 단상에 오른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6일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오는 23일 열릴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이날 안건에서는 정진웅 닥터나우 대표를 국감 증인으로 출석토록 했다. 닥터나우는 올해 초 의약품 도매업체인 '비진약품'을 설립했다.비진약품은 100만원 상당의 전문약을 패키지를 약국에 납품하며 이 패키지를 구매하는 약국에 '나우약국'이라는 지위를 부여하고 있다. 이 지위를 획득하면 플랫폼 상에서 '나우조제확실'이라는 키워드가 소비자에게 노출되고, 제휴약국은 이를 토대로 환자 매칭률이 높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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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한국도미노피자, 세브란스 5000만원·강남세브란스병원 5000만원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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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이소영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부원장 부친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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