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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영상 中] “필수과 마취, 건보재정 지원·확대 절실”
      서울시병원회 정책간담회, "의대 증원‧PA 간호사는 '중증마취' 회생 부족" 2024-10-18 15:00
         
    • 셀트리온, CDMO(위탁개발생산) 참전···삼성과 경쟁
      연말까지 100% 자회사 법인 설립 예정···"높은 생산성 기반 글로벌 경쟁력 확보" 2024-10-18 14:49
      셀트리온이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 확대를 위해 연내 자회사를 설립한다.셀트리온은 오늘(18일) 홈페이지에 ‘주주님께 드리는 글’을 통해 “CDMO 사업 경쟁력 확보가 사업 추진의 중요 포인트”라며 “100% 자회사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셀트리온은 앞서 지난 9월 CDMO 사업 확대에 대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셀트리온 항체 개발 및 생산 노하우를 기반으로 높은 생산성과 수익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함이다.이번 셀트리온의 CDMO 자회사 설립 예고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기존 CDMO 강자들과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셀트리온 관계자는 “낮은 증설비용과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기존 CDMO사를 넘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구체적인 논의를 빠..
    • 한강성심병원, 60번째 해외 화상환자 초청수술
      한림대한강성심병원에서 최근 수술을 받은 노민 에르덴 양(왼쪽)이 의료진에 감사 편지를 남겼다. 사진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제공지난 2009년부터 15년째 해외 화상환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초청수술을 지원하는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이 최근 60번째 초청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한강성심병원(병원장 허준)은 지난 9월 화상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웠던 몽골 화상환자 노민 에르덴(여·14) 양을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에르덴 양은 지난 2013년 만 3세에 펄펄 끓는 물이 온몸에 쏟아지며 목부터 허벅지까지 열탕화상을 입었다. 특히 뜨거운 물이 처음 닿았던 오른쪽 가슴과 팔에 화상이 더욱 심했다.화상 흉터가 남은 피부는 정상 피부와 달리 잘 늘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성장하는 아..
    • 부산의대 교수들 "의대생 휴학 승인" 촉구 집회
      18일 국감 앞두고 성명 발표…"재정 지원 무기로 학생 권리 침해" 2024-10-18 12:22
      사진제공 연합뉴스부산대학교에 대한 국정감사가 18일 오후 예정된 가운데 부산의대 교수들이 조건 없는 의대생 휴학과 대학의 자율성 보장을 촉구했다.부산의대 교수협의회는 18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재정 지원을 무기로 대학을 겁박하며 학생들 권리와 대학 자율성을 침해하고 있다"며 "강압적인 학칙 개정 요구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이어 "불통과 편법을 지속한다면 내년은 물론 향후 3년 이상 전문의와 의사 배출이 멈출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부산대 총장은 3600명이 넘는 교직원과 3만여 명의 재학생 대표"라며 "구성원에게 문제점을 알려주고 나아갸야할 올바른 길을 제시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러나 이번 사태에서는 재정 지원이라는 눈앞의 이익을 뿌리치지 못해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말하지 못하..
    • 아산 1106억·세브란스 879억·삼성 858억원
      政, 수련병원 75곳 건강보험 선지급금 1조5000억 제공…"추가 지원 검토" 2024-10-18 12:15
      의정갈등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수련병원 74곳이 건강보험급여 1조4843억원을 선지급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당분간 선지급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상환유예 등 추가 지원 방안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수련병원 74곳에 전년도 6∼8월분 급여비의 최대 30% 내에서 1조4843억원을 지급했다.건강보험 선지급은 각 의료기관에 전년 동월 급여비의 일정 규모를 선지급하고 사후 정산하는 제도다.이번 급여 선지급은 ▲중증환자 진료 지속 유지 ▲필수의료 유지 자체해결 노력 ▲ 의료수입 감소 등 선지급 요건을 충족 등을 기준으로 상급종합병원 43곳, 종합병원 31곳 등 74곳..
    • 약사회, 성분명처방 군불 지피기…설문 결과 공개
      서울시민 467명 대상 조사 실시···"응답자 83% 성분명 선호" 2024-10-18 12:06
      자료출처 서울시약사회 약사들이 "성분명 처방이 제품명 처방보다 환자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라는 설문결과를 들고 나왔다. 성분명 처방 도입에 앞장서 온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최근 '2024 건강서울 페스티벌'에서 시민 4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분명 처방 관련 시민 설문결과를 18일 공개했다.이번 조사는 성분명 처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확인하고 향후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서울시약사회 측은 설명했다. 설문결과 '내가 처방받은 약이 어떤 성분인지 알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7.8%가 '그렇다'고 답했다. '아니다'는 11.6%, 무응답 0.6% 순이었다.자료출처 서울시약사회 이에 서울시약사회는 '성분명 처방전과 상품명 처방전..
    • 대통령실-서울의대 교수, 두번째 토론회 추진
      의료비용 등 재정 사안 '숙론' 예고…장소·참석자 등 미정 2024-10-18 11:51
      지난 10일 열린 대통령실-서울의대 교수 비대위 간 1차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통령실과 서울의대 교수들이 2차 토론회 개최를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차 토론회는 의료비용 등 재정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다음 일정(2차 토론회)에 대해 비대위에서 제안했다. 장소나 참석자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다뤄야 할 주제는 의료의 지속가능성, 급증하는 의료비용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재정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야 할 것이므로 해당 전문가를 모실 것"이라고 했다.다만 "정부가 지난번과 같이 기존 입장의 프로파간다(선전)를 목적으로 한다면 굳이 (토론회를) 진행할 필요가 있나 ..
    • 한의사도 전문의약품 사용 가능?…의료계 '격분'
      의협 한특위, 서울시한의사회 행보 강력 비판…"불법행위 선동 중단" 2024-10-18 11:40
      서울시한의사회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미용 의료기기 및 전문의약품 교육과 사용을 주장하면서 의료계가 비난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18일 "서울시한의사회가 회원들에게 미용 의료기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전문약 사용도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의료체계 근간을 해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같은 서울시한의사회 행태를 강력 규탄하며, 한의사의 불법행위를 저지하고 국민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특위에 따르면 서울시한의사회는 자체 피부미용센터를 개설해 지난 4월부터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피부미용 시술을 가르치고 있다.보톡스, 필러, 리도카인 등 한의사 면허로는 사용할 수 없는 전문의약품을 사용하는 방법도 교육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특위는 "..
    • 심평원, 아제르바이잔에 건강보험 노하우 전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7~18일 아제르바이잔 국민건강보험청(State Agency on Mandatory Health Insurance, 이하 SAMHI) 직원을 대상으로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심사평가원과 SAMHI는 지난 해 5월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를 체결했으며, 이번 연수 과정은 협약에 기반한 양 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번 연수과정은 SAMHI가 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구매 기능을 배우고 아제르바이잔 국민건강보험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한국의 건강보험 제도 및 심평원 기능과 역할 ▲진료비 심사 ▲ICT 시스템 ▲의약품 정보 활용 및 유통관리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제도 등이 다뤄졌다.연수에 참여한 SAMHI 수석고문 ..
    • 딥노이드, 두바이 지사 설립…중동시장 진출
      의료 인공지능 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두바이에 지사를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UAE(아랍에미리트) 및 GCC(걸프협력회의) 지역에서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및 보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이다.딥노이드는 두바이를 거점으로 UAE 시장을 확보하고, 이후에는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바레인, 오만 등 GCC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현재 딥노이드는 쿠웨이트 의료 AI 솔루션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병원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글로벌 전시회 및 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자사 제품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중이다. 향후 GCC 지역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현지 유력 의료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현지화 전략 추진을 앞두고 있다.딥노이드..
    • 경상국립대병원, 이달 23일 '뇌졸중' 건강강좌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고진신)는 오는 23일 암센터 대강당에서 뇌혈관계 질환 경각심 제고를 위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건강강좌는 뇌졸중의 예방(신경과 김수경 교수), 뇌졸중의 치료(김창헌 뇌혈관센터장)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관심 있는 환자와 보호자,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병원은 강좌에 앞서 ▲혈압, 혈당 무료 측정 ▲뇌졸중 위험 요소에 대한 전문 간호사 일대일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교육 책자 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올해 7월 발표된 ‘제10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 박단 위원장 "단언컨대 의대생 7500명 교육 불가"
    • 대전성모병원, 중부권 첫 '최소침습 타비시술' 성공
      심장내과 박만원·김용희 교수, 85세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 실시 2024-10-18 10:34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심혈관센터가 최근 중부권 최초로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게 ‘최소침습 타비시술’을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심장내과 박만원, 김용희 교수는 최근 열 발자국도 걷지 못할 정도로 숨이 차는 증상으로 내원한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 A씨(85세)에게 ‘최소침습 타비시술’(minimalist TAVI)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타비시술은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의 가슴을 열지 않고 대퇴동맥을 통해 좁아진 대동맥 판막에 인공심장판막을 삽입하는 치료법으로 심혈관 시술 중 최고 난이도의 시술이다. 기존의 타비시술은 전신마취와 함께 기도에 인공호흡관 삽입이 필요하고, 허벅지 혈관 두 군데를 포함해 최소 3개 부위의 혈관 천자가 필요하다. 이에 반해 ‘최소침습 타비시술’..
    • 웨이센, 사우디펀드 1호 투자기업 선정
      웨이센(대표 김경남)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AC) 및 벤처캐피탈(VC)을 운영하는 스파크랩그룹 사우디펀드 국내 1호 투자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스파크랩그룹은 지난 9월 전 세계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를 목적으로 5000만달러(약 670억원) 규모의 '스파크랩 AIM AI' 펀드 결성을 완료한 바 있다. 해당 펀드는 사우디 정부가 전액 출자한 것으로 알려져 해당 펀드에 투자를 유치하는 기업이 어디가 될지에 대해 펀드 결성 초기 단계부터 업계 이목을 모은 바 있다.이번 투자는 웨이센 인공지능 위, 대장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 기술력을 비롯 글로벌 사업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사우디펀드 1호 투자기업으로 스파크랩그..
    • 세종병원, 환자안전·감염관리 행사 성료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최근 임직원 및 환자·보호자 등 내원객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통합 안전 주간 행사’를 진행했다.행사는 더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매년 ‘세계 환자 안전의 날(9월 17일)’을 즈음해 시행하고 있다.각 병원 로비 등에서 열린 행사에서 ▲안전한 진단을 위한 실천사항 홍보 ▲감염관리 교육 ▲감염관리 개선 활동 공모전 ▲재사용 가운을 이용한 보호구 착용·탈의 훈련 등이 진행됐다.또 ▲손 위생 스캔을 이용한 손 위생 적절성 확인 ▲진단 의사소통 부문 가로세로 낱말 퀴즈 풀기 ▲환자 안전 보고 체계 퀴즈 풀기 ▲안전을 위한 다짐 인증 촬영 등도 펼쳐졌다. 박진식 이사장은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강화를 위해 모두의 참여와 소통이 필수”..
    • 연세치대, 전체 치과의료기기 심사 가능
      연세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금기창)은 치과대학 치과의료기기시험평가센터 기술문서심사 대상이 확대됐다고 18일 밝혔다.식약처는 의료기기 기술문서심사기관 지정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의료기기 품목에 대한 기술문서 심사업무를 대행할 기관을 선정한다. 연세치대 치과의료기기시험평가센터는 2020년 6월 심사 수행 기관으로 지정됐다.현재까지 센터는 치과의료기기에 관한 기술문서만을 심사해왔지만 최근 식약처 심의를 거처 심사 품목이 의료기기 용품 전체 분야로 확대됐다. 심사 대상은 치과 관련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심혈관기계기구, 시술기구, 시력보정용렌즈, 의약품주입기 등 심장내과와 안과 등에서 사용하는 의료기기도 포함됐다.센터는 의료기기 인허가를 위해 기술문서 심사를 비롯해 시험검사, 생물학적 안전성 등 복합 평가를 진행하며,..
    • 고대의료원, 디지털바이오 인재 양성
      3년 25억 규모 과기부 대형과제 수주…실무형 인재 발굴 2024-10-18 09:42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분야 초격차 확보를 위한 융합인재 양성의 중책을 맡았다.고려대의료원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5억 규모의 ‘AI(인공지능) + X 현장 실무형 디지털바이오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사업’ 과제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김태훈 의학연구부처장이 사업단장을 맡은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바이오데이터 전공 학위과정 신설을 통해 3년간 22명의 디지털바이오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중점 목표로 삼는다. 무엇보다 유전체 탐색 및 검증, 표적 단백질 발굴 및 저분자 치료제 디자인, 비침습적 광간섭단층촬영(OCT) 생검, 바이오마커를 통한 운동처방 등 AI 기반 융복합 연구를 수행한다.디지털바이오 연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
    • 미소정보기술, 국제치안산업대전 참가
      미소정보기술(대표 안동욱)이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한다. 경찰청(청장 조지호)과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일선 경찰관 건강관리부터 기업 우수한 치안 관련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국내 유일 치안산업 전시회다.미소정보기술은 임상 빅데이터분석 플랫폼과 서울아산병원외 7개 심뇌혈관센터,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경찰관 개인별 맞춤 심혈관계 질환 예방 및 발생 예측 시스템 개발 내용을 전시한다.안동욱 대표는 “사회 필수 인력인 경찰관 건강관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경찰관 코호트, 고위험군 빅데이터 구축 등을 통해 경찰관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말소리장애, 인공지능 진단 프로그램 등장
      인천성모병원 장대현 교수팀, 조음검사 효율성·정확성 향상 2024-10-18 09:25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장대현 교수팀이 말소리장애(조음음운장애) 어린이를 위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반 평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말소리장애 어린이의 경우 언어 발달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회적 상호작용과 학습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현재 말소리장애 진단은 언어재활사가 직접 어린이의 발화(發話)를 전사(轉寫)하고 오류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장대현 교수팀은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사업,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으로 말소리장애 진단에 AI 음성인식 기술을 접목해 조음검사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자 했다. 연구팀은 AI 음성인식 평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말소리장애 어린이 137명으로부터 총 90분..
    • "국가 응급의료 전산망 노후화 심각"…부실 예산 도마위
      강선우 의원 "고장나도 수리 못하는 장비만 40여개"…시스템 셧다운 우려 지적 2024-10-18 08:56
      국립중앙의료원(NMC) 응급의료정보망 구축 예산 부실 편성이 국정감사 도마위에 올랐다. NMC가 노후 장비를 교체하기 위해 내년도 정부 예산안으로 13억9000만원을 요청했는데 반영된 금액은 요구액 3.6%인 50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17일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는 NMC 중앙응급의료센터 전산 시스템 노후화를 개선하겠다는 조금의 의지도 예산안에 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강 의원에 따르면 중앙응급의료센터 전산실 장비 노후화로 기술지원이 종료된 장비만 40개가 넘는다.기술지원은 장비에 대한 일종의 사후 관리를 말한다. 기술지원이 종료됐다는 것은 장비에 문제가 생겨도 제조사가 부품 단종 등의 이유로 해결해 주..
    • 의사 출신 서명옥 의원 "가난한 국시원 지원 확대"
      타 국가시험 관리 기관 대비 출연금 無·10년째 동결 지적 2024-10-18 08:42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의 국가시험 응시료 현실화를 위해 정부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의사 출신인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시원이 타 국가시험 관리 기관과 달리 정부 지원이 미약하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은 국가가 출연금을 주는데, 의대 증원 등으로 역할이 상당히 중요해진 국시원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배현주 국시원장은 "출연금이 없고, 사업비용으로 전체 예산의 18% 받고 있다"며 "응시료는 경상비를 비롯한 인건비 등으로 지급되며, 인건비는 116억원 정도"라고 전했다. 사실상 응시 수수료에 의존하는 구조인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배 원..
    • 대통령실 "2025년 정원 조정 불가, 2026년은 가능"
      의료계가 일부 언급한 2025년 정원 재논의 등 현시점 불가 재확인 2024-10-18 05:45
      대통령실이 의료계 일각에서 제기된 2025년도 의과대학 정원 재조정 가능성에 대해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 이 같은 발언은 앞서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모집요강과 학칙을 근거로 2025학년도 정원도 재논의가 가능하다는 주장을 펼친 데 대한 반박으로 해석된다.다만 2026년은  논의 가능성을 열고 대화가 가능하다는 입장도 함께 밝혀 의료계의 대화 참여를 촉구하는 제스쳐를 취했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17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전국을 지역의료권으로 나눠 평균 미달 의사 충원을 가정했을 시 부족의사는 5000명"이라며 "현재 부족 인원이 5000명으로 10년 후엔 1만명으로 늘어난다"고 설명했다.이어 "사실은 4000명을 증원해야 2035년에 의사가 부족해지는 상..
    • 건보공단, 전자영수증 분야 '탄소중립포인트' 도입
      준정부기관 최초…공단 무인수납기 보험료 납부시 '건당 100원' 지급 2024-10-18 05:35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0월 17일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준정부기관 최초로 전자영수증 발급에 따른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도입한다.‘탄소중립포인트’는 지난 2022년부터 한국환경공단이 일반 국민의 탄소중립 생활 확산을 위해 시행중인 사업으로 전자영수증 발급, 다회용 컵 이용, 친환경제품 구매 등 친환경활동 이용실적에 따라 이용자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공단은 탄소중립포인트 분야 중에서도 녹색생활실천 전자영수증 발급 분야에 참여해 ‘더 건강한’ 친환경 생태 조성을 위한 노력에 동참한다.   포인트 적립 방법은 공단 지사에 설치된 무인수납기에서 지역(개인)가입자가 신용(체크)카드로 본인 보험료를 조회하여 납..
    • 의사 출신 기관장들 "의료대란 끝이 안보인다"
      주영수·서홍관·이재태 원장, 의정갈등 해소 시점 질문 받자 '부정적 전망' 2024-10-18 05:27
      (왼쪽부터)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 서홍관 국립암센터원장, 이재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구교윤·이슬비 기자] "예측이 어렵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의료기관장들이 "장기화하는 의료대란 종결 시점을 언제로 보느냐"고 묻는 질문에 한 답변이다.이날 여야 의원들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암센터 등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의사 출신 수장들을 상대로 의료대란 해소 시점에 대한 견해를 집중적으로 물었다.질문을 받은 각 기관장들은 의료대란 해소 시점이 언제될 지 "장담하기 어렵다"고 막막한 감정을 내비치면서도 지역 및 공공병원 의료진 부족 문제 등을 고려하면 의대 증원은 "합리적인 정책"이라는 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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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한국도미노피자, 세브란스 5000만원·강남세브란스병원 5000만원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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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이소영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부원장 부친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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