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17
  • 수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불법 개설 의료기관 진료환자 71만명‧약국 110만명
      김남희 의원 "보건복지부·건보공단 합동 단속 등 대책 마련" 촉구 2024-10-16 10:28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불법 개설 의료기관은 347개소에서 진료받은 환자 수는 71만 781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외래 환자는 56만9909명, 입원 환자는 5만1218명이었고 수술 환자와 응급 이용 환자도 각각 6만8468명과 2만8217명에 달했다. 또 2019년부터 2024년까지 110만7681명의 환자가 불법으로 개설된 약국을 이용했다. 16일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국회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불법 개설 의료기관 진료환자는 71만명, 약국은 110만7000명에 달했다. 김남희 의원은 “지난 5년간 의료서비스 질을 담보할 수 없는 불법 개설 의료기관과 약국을 이용하는 환자 수가 200만명에 육박했지만 불법 의료기관들이 적발..
    • 충남대병원 강민웅 교수 개발 '암 수술용 스테이플'
      유럽흉부외과학회 'Tech-College Innovation Award(신기술 혁신상)' 수상 2024-10-16 10:19
      국내 의료진이 개발한 암 수술용 의료기기가 국제학회에서 주목받고 있다.충남대학교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강민웅 교수는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제38차 유럽흉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Tech-College Innovation Award’를 수상했다.‘Tech-College Innovation Award’는 흉부외과 분야에 새로운 수술기법 또는 수술용 의료기기에 매년 시상하는 국제적 권위를 가진 상이다.강민웅 교수는 직접 개발한 최소침습수술에 이용되는 자동 절제 봉합기인 수술용 의료기기인 ‘Novel Asymmetric Linear Stapler(NALS)’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NALS 자동 절제 봉합기’는 2015년 강민웅 교수가 교원 창업을 통해 설립한 메디튤립을 통해 개발한 세계 최..
    • 저가약 대체조제, 2023년 1%→올 상반기 1.5%
      남인순 의원 "사후통보 절차 간소화하고 감기약부터 성분명처방" 2024-10-16 10:14
      저가약 대체조제율이 지난해 처음으로 1%를 넘어섰고 올해 상반기 1.5%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사후통보 절차를 간소화해 대제조제 활성화하면서 연례적으로 품절 사태를 겪고 있는 감기약에 대한 성분명처방제를 우선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16일 공개했다.심사평가원이 제출한 '저가약 대체조제 장려금 지급 현황'에 따르면, 대체조제율은 지난해 1.25%로 처음으로 1%를 넘어섰고, 올해 상반기 1.50%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남 의원은 "대체조제율이 상승한 것은 그간 약사회 등에서 활성화 움직임이 일었고, 최근 몇 년간 감기와 독감이 유행하면서 해열진통제와 진해거담제, ..
    • "MRI·CT 등 노후·성능 연계 '수가차등제' 실시"
      남인순 의원 "특수의료장비 10대 중 4대 10년 이상, 도입 품목 26% 중고" 2024-10-16 09:55
      MRI(자기공명영상장치)와 CT(전산화단층촬영장치), Mammography(유방촬영용장치) 등 특수의료장비 45.5%가 10년 이상 노후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노후도와 관계없이 수가가 지급된 탓에 특수의료장비의 26.1%가 중고장비를 도입했다는 점이다. 이에 특수의료장비에 대한 영상 품질검사 결과 부적합 비율이 0.1%에 불과해 부실검사 문제와 검사 무용론까지 대두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말 기준 MRI 2305대 중 40.5%인 825대, CT 2387대 중 36.1%인 862대, 맘모그래피 3903대 중 45.5%인 1774대가 10년 이상 노후 장비로 집계됐다”고 밝혔다.&nb..
    • '파라펄스 PFA 시스템' 식약처 허가 획득
      보스톤사이언티픽 "펄스장 절제술 사용 의료기기로는 첫 사례" 2024-10-16 09:19
      보스톤사이언티픽은 ‘파라펄스 PFA 시스템(FARAPULSE Pulsed Field Ablation System)’이 펄스장 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 PFA)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로는 첫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파라펄스 PFA 시스템은 고온이나 저온을 이용하는 기존 열 절제술과 달리 펄스장을 통해 문제 조직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식도와 같은 주변 구조에 손상을 피할 수 있어 심방세동 치료 새로운 대안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파라펄스 PFA 시스템’은 ▲파라웨이브 카테터(FARAWAVE PFA Catheter) ▲파라스타 제너레이터(FARASTAR Pulsed Field Ablation Generator) ▲파라드라이브 시스(FARADRIV..
    • 포항성모병원, 호스피스 인식개선 캠페인 개최
      포항성모병원은 최근 병원로비와 호스피스 병동에서 호스피스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스피스의 날(10월 둘째주 토요일)을 맞아 인간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중요성 및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병원은 대구·경북 권역호스피스센터와 함께 소책자와 기념품 등을 활용해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했다. 김병욱 포항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 센터장은 “이번 호스피스의 날을 통해 긍정적인 인식을 알린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말기암환자와 가족들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성모병원은 지난 2019년부터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 
    • 정형준 정책위원장 "한국적 주치의제 도입"
    • 올 경영난 해법 절실 박셀바이오, 에스에이치팜 '인수'
      의약품 유통업으로 사업 확장 등 관리종목 리스크 해소 전력 2024-10-16 07:55
      올해까지 매출 요건을 채우지 못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박셀바이오가 지난해 매출이 처음 발생한 데 이어, 의약품 유통 사업을 시작하며 재무 안정성 확보에 나선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셀바이오는 의약품 유통업체 에스에이치팜을 인수했다. 박셀바이오는 이번 인수로 사업 영역을 의약품 유통으로 다각화하고 재무 개선도 이뤄낼 수 있게 됐다. 2020년 기술특례로 코스닥에 상장한 박셀바이오는 NK세포 치료제와 CAR 치료제, 동물용 항암면역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그러나 상장 이후 2022년까지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난해 1372만 원, 올 상반기 5587만 원에 그쳤다.영업손실 규모는 2018년 24억 원, 2019년 40억 원, 2020년 42억 원, 2021년..
    • 의정갈등 불똥 '간호사'…상급종합병원 76% '미발령'
      신규 간호사 8390명 중 6376명 '대기'…내년 채용 계획도 대부분 '무(無)' 2024-10-16 06:12
      금년 2월 의대정원 확대 정책 발표 여파로 간호사들의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다. 전공의들이 집단사직하면서 경영난에 휩싸인 수련병원들이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허리띠를 졸라매면서다. 정부는 진료지원(PA) 간호사를 1만3000여명에서 2만명까지 늘려 의료현장에 배치하고 전문의와 PA간호사 중심 상급종합병원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러나 현재 병원들은 이미 채용한 간호사 인력도 발령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의정사태 안갯속…무한정 대기 ‘웨이팅게일’ 올해 6376명 기존에도 신규 간호사들은 합격한 병원에 입사하기 위해 약 1년 씩 기다리는 경우가 있었다. 이들을 일컫는 ‘웨이팅게일’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난 지 오래다. 기다린다는 뜻의 ‘웨이팅(Waiting)’과 ..
    • 코오롱 '코슈엘정' 논란…한미약품 '코싹엘' 대체 부상
      위탁 생산 비씨월드제약, '제조 불가' 통보…10월말 공급 중단 따른 '부족' 예상 2024-10-16 05:58
      코오롱제약 '코슈엘정'이 위탁사인 비씨월드제약의 제조 불가 통보로 10월말부터 공급 중단과 부족이 발생할 전망이다.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제약의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코슈엘정'이 금년 8월 식약처 공급중단 보고에 따라 오는 10월 31일부터 공급 중단 및 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항히스타민제인 '코슈엘정(슈도에페드린염산염/레보세티리진염산염)'은 계절성 및 다년성 알레르기 비염의 완화 효능으로 코막힘, 재채기, 콧물, 눈·코 소양 등의 증상을 완화한다.코슈엘정은 전공정 위탁 제조처 비씨월드제약에서 지난 4월 19일 제조를 마지막으로 내부 사정에 의해 추가 제조가 어렵다는 통보를 했다.코오롱제약은 이에 이미 지난 7월 마지막 출하를 한 상태로 오는 10월 31일부터 공급 중단에 따른 ..
    • 서울대 어린이병원→국립중앙의료원 이전될까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단독 부지·건물 등 모색"…실현 가능성 미지수 2024-10-16 05:44
      중증 소아환자 치료의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낙후된 시설로 환자나 보호자들 불만을 샀던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이 국립중앙의료원 부지로 이전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계속되는 리모델링 만으로는 진료환경 개선에 한계가 있는 만큼 아예 단독 부지로 옮겨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어린이 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다만 미국 공병단으로의 이전이 예정돼 있는 국립중앙의료원 부지는 현재 매각이 예정돼 있는 만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의 신축과 이전 가능성은 미지수인 상황이다. 서울대학교병원 김영태 병원장은 15일 열린 국감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김용태 의원(국민의힘)의 어린이병원 진료환경 개선 질의와 관련해서 국립중앙의료원 부지로의 이전 가능성을 시사했다."입원환자 태반 다인실 사..
    • "의료사고특례법 제정돼도 '바이탈의료' 해소 불가"
      박형욱 대한의학회 부회장 "전공의들 느끼는 형사처벌 심각성 등 정부 인식 안이" 2024-10-16 05:36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이 필수의료 위기를 해소할 수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공의들이 겪는 의료사고 형사처벌 심각성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한국 의료사고 형사처벌 상황서 필수의료 의사들은 그만 두는 게 유일한 방법"박형욱 대한의학회 부회장(단국의대 교수)은 지난 15일 의협 산하 의료정책연구원이 ‘의료사고 형벌화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주제로 개최한 정책포럼에서 “한국 의료사고 형사처벌 상황에서 필수의료 의사들은 그만 두는 게 유일한 방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한국은 다른 나라와 달리 의료법의 진료거부 금지와 더불어 요양기관 강제지정제라고 하는 의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정부가 모든 것을 규제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미국에선 의료사고 배상액이 늘었..
    • 의약품 유사 포장 피해 증가…"제약사 자율 한계"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 문제 제기…식약처, 연구용역 착수 가이드라인 준비 2024-10-16 05:22
      의약품 유사 포장으로 인한 의약품 조제 및 투약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규제당국이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지난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의약품 유사 포장 문제가 지적됐다.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은 "용량이 다르거나 다른 의약품임에도 불구하고 포장과 디자인이 매우 유사한 경우가 많다"면서 "제약사의 자율적인 개선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으니 식약처가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약품 유사 포장 문제는 그동안 약계에서 꾸준히 문제제기해 온 이슈이기도 하다. 약국에서 비슷한  라벨로 조제 시 혼동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기 때문이다.대한약사회는 겉포장이나 사용기한, 제조번호 음각 표시 등을 포함한 의약품 유사포장 사례를 취합해 개선..
    • 세종·선·좋은병원, '의료 디지털' 전환 선도
      2차 리더십 교환프로그램 실시…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결합 체계 공유 2024-10-16 05:12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고 있는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영훈의료재단 선병원(이사장 선두훈),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이사장 구자성)이 대한민국 미래 의료서비스 청사진을 만들어가는 모습이다.이들 3개 의료기관은 네트워크를 구성, 정기적으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인천세종병원 비전홀에서는 소속 부·실장급 구성원들을이 모여 ‘2024년 2차 리더십 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들 집합체는 이른바 ‘세종·선·좋은 네트워크’라 불린다. 수도권, 대전지역, 부산·경남지역을 대표하는 이들 의료기관은 자발적·정기적으로 모여 병원 경영정보,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최적 의료서비스를 구축한다.특히 병원 각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머리를 맞대며, 대한민국 미래 의료서비스 모델 구축에 박차..
    • 식약처, 비만치료제 온라인 불법 판매·광고 집중 단속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신속 모니터링 대응반' 구성 2024-10-16 05:00
      10월 중 국내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GLP-1 계열 비만치료제에 대한 부작용 및 오·남용에 대한 시판 후 안전 관리 및 불법 광고, 판매 행위 단속이 진행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GLP-1 계열 비만치료제 부작용 및 오·남용에 대한 시판 후 안전관리 추진과 온라인과 SNS 등에서 이를 불법으로 판매·광고하는 행위에 대해서 집중 단속한다고 15일 밝혔다.해당 비만치료제는 ❶초기 체질량지수(BMI) 30kg/m2 이상인 성인 비만환자 또는 ❷BMI가 27kg/m2 이상 30kg/m2 미만이면서 고혈압, 당뇨 등 1개 이상 체중 관련 동반 질환 등에 해당되는 비만환자가 의사의 처방과 약사의 조제·복약지도에 따라 사용해야 하는 전문의약품이다.약국 개설자가 아닌 사람이 해당 비만치료제를 판매하는..
    • "종합병원서 간호조무사가 대리수술 의혹"
      김해시에 고발장 접수…수술실 의료행위 영상 증거물도 제출 2024-10-15 19:57
    •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 증가···올 상반기 '1514명'
      박희승 의원 "의료대란 여파 신규 대기 힘들어, 신장이식 무려 2802일" 2024-10-15 19:40
      장기이식을 기다리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대기일수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자수는 2019년 2145명에서 매년 지속 증가해 작년에는 2907명으로 1.4배 늘었다. 올해도 6월 기준 1514명에 달해, 작년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자수는 총 1만4159명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3281명(23.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3039명(21.5%), 부산 1142명(8.1%), 대구 882명(6.2%), 인천 847명..
    • 즉답 회피한 서울대 총장·병원장·기조실장
      백승아 의원, 교육위 국감서 의대교육 파행 사태 책임자 질문 2024-10-15 18:15
      야당 의원이 현재 의과대학 교육 파행 사태 책임자로 윤석열 대통령, 장상윤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주호 교육부장관 4명을 지목했다. 15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위원은 유홍림 서울대 총장과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박성민 교육부 기조실장에게 의대 교육 파행 피해자와 책임자가 누군지 물었다. 이들은 피해자는 국민과 환자라고 말하면서도 책임자와 관련해서는 답을 피했다. 유홍림 총장은 "피해자는 국민이다"고 하면서도 책임자와 관련해서는 "의료개혁은 중요한 공공분야로 정책이 추진되는 데 합의가 있었어야 했다"고 밝혔다. 김영태 병원장은 "환자와 국민 건강권이 피해보고 있다"면서도 책임자에 대해서는 "소통이 안 된 부분이라 ..
    • 국립대 의대 출신→병원 '인턴 실습' 파행
      경북·경상·충남의대 각 1명···전남대·제주대는 자교 졸업 '무(無)' 2024-10-15 17:46
      의정갈등으로 국내 주요 국립대 의대 출신 인턴들이 자교 병원 실습 현장에서 모습을 감췄다. 5개 학교 출신 중 단 3명만 부속병원에서 실습 중이었다. 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5개 국립의대로부터 제출받은 인턴 실습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경북대는 올해 69명이 인턴에 합격했지만 현재 1명만 경북대병원에서 실습을 이어가고 있다. 경상국립대 출신은 1명의 인턴이 경상국립대병원에 근무 중이며, 전남대병원과 제주대병원은 현재 근무하는 자교 출신 인턴이 없다.   충남대병원은 68명 모집정원 중 67명이 합격했지만 단 1명만 임용 등록하고 인턴으로 근무 중이며, 나머지는 모두 임용을 포기했다. 진선미 의원은 “의대 교육만 멈춘..
    • 펠루비에 천연물 약(藥) '신바로' 시너지 모색
      대원제약, GC녹십자와 양수도 계약···골관절염 치료제 소유권 확보 2024-10-15 17:22
      대원제약은 "GC녹십자와 골관절염 치료 천연물 의약품 '신바로정(신바로)'에 대한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신바로는 GC녹십자가 지난 2011년 출시한 국산 4호 천연물신약으로 소염 및 진통, 골관절증 치료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우슬, 방풍, 구척 등 6가지 식물 추출물로 구성돼 있다. 장기 투여 시에도 위장관계 이상반응 발생률이 낮은 특징이 있다.대원제약은 지난 2018년 GC녹십자와 신바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계약으로 신바로 소유권을 완전히 확보하게 됐다. 그간 대원제약은 GC녹십자에서 생산한 신바로를 공급받아 마케팅 및 유통과 판매를 담당해왔으며 코프로모션 1년여 만에 매출 반등에 성공한 바 있다. 의약품 시장 조사 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작년 신..
    • 국내 첫 '자연 판막 내 바실리카 시술' 성공
      한양대병원 국형돈 교수팀, 구조 심질환 치료 새로운 지평 제시 2024-10-15 17:06
      한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국형돈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자연 판막 내 바실리카(BASILICA)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면서 구조 심질환 치료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뤄냈다.이번 시술은 경피적 대통맥 판막 치환술(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이하 타비(TAVI) 시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폐색을 예방하는 혁신적 방법이다. 국 교수팀은 아직 국내에서 성공한 적 없는 자연 판막 내 바실리카 시술을 처음 성공적으로 시행했다.타비 시술은 대동맥 판막협착증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판막 첨판이 뒤로 젖혀지면서 심혈관 입구를 막는 등 혈관 폐색을 일으킬 위험이 존재한다. 이러한 폐색은 발생 빈도가 1% 내외로 낮지..
    • 한국임상고혈압학회-일본고혈압학회 '교류 확대'
      양국 학술대회 참여 고혈압 관리 등 상호 협력 강화 2024-10-15 16:18
      한국임상고혈압학회가 지난 10월 12일~1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46회 일본고혈압학회 정기 총회에서 일본고혈압학회와 활발한 교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임상고혈압학회는 13명의 임원이 후쿠오카를 방문해 총회 첫날 일본고혈압학회 노데 코이치 이사장(사가대학 교수)과 니시야마 아키라 부이사장(카가와대학 교수) 등을 만났다. 이튿날에는 카츠야 토모히로 이사(카츠야의원 원장), 라쿠기 히로미 이사(오사카대학교 석좌교수) 등을 만나 일차의료에서 적극적인 고혈압 관리를 위해 한일 학회 간 활발한 교류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내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임상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일본고혈압학회가, 내년 5월 히로시마와 10월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고혈압학회 학술 행..
    • 윤석열 대통령 "제주도 상급종합병원 지정"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위해 필요" 공식화…"서울 속한 진료권역도 재설정" 2024-10-15 16:01
      제주 지역에도 의료시설과 인력 투자 여력이 생길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이 지정된다. 서울에 속해 있는 진료권역의 재설정 등을 통해서다.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오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세계로 열린 청정한 섬, 글로벌 휴양도시 제주’를 주제로 29번째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를 가졌다.이날 토론회는 ‘의료와 교육이 뒷받침되는 살기 좋은 제주’를 비롯한 ▲세계인의 관광 휴양도시 ▲탄소없는 에너지 선도도시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보건복지부의 제주권 상급종합병원 지정 검토를 공식화했다. 이 지역의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조치다.2027년부터 2029년까지 차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시 섬이라는 특성, 많은 관광객 등 제주도 상황을 고려해 진료권역을 재설..
    •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교수업적평가 포상식 성료
      2023년도 평가 결과 총점 1위 병리학교실 '조미라 교수' 2024-10-15 15:21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이 지난 10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708호에서 ‘2024년도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교수업적평가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처음 도입된 성의교정 교수업적평가 포상제도는 교원 평가 객관성과 체계성을 높이면서 의과대학/간호대학, 산하 병원 교원의 다양한 업적 활동을 고취 및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수업적평가 대상 교원 중 전년도 평가 결과 총점이 가장 높은 1명에게 최우수상이 수여되며, 의과대학(기초의학교실)및 간호대학, 산하 8개 병원별 내과계, 외과계 교수 중 각 1명에게 우수상이 수여된다.  2024년도 교수업적평가 포상의 최우수상은 2023년도 평가 결과, 총점 1위를 달성한 병리학교실 조미라 교수가 수상했다. 이어..
      • 461
      • 462
      • 463
      • 464
      • 465
      • 466
      • 467
      • 468
      • 469
      • 47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한국도미노피자, 세브란스 5000만원·강남세브란스병원 5000만원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이소영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부원장 부친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