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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종 넘는 다제약물 장기 복용 136만명···46% 증가
      올 상반기 분석, 만성질환 주상병은 당뇨·고혈압·무릎관절증 順 2024-10-15 06:13
      10종 이상 약을 60일 이상 복용하는 만성질환자가 올해 상반기에만 136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다제약물 복용자는 136만1700여 명이다. 이는 2020년 93만2700여명 대비 약 46% 증가한 인원이다.연령별로는 ▲75~84세 35.3%(48만44명) ▲65~74세 30.5%(41만5198명) ▲85세 이상 15.7%(21만3317명) ▲55~64세 13.3%(18만656명) ▲45~54세 4.0%(5만4028명) ▲45세 미만 1.4%(1만8511명) 등으로 고령층 비율이 높았다. 2020년 대비 증가율이 높은 연령대는 75~84세(14.7..
    • 하필 개원기념일…얄궂은 서울대병원 국정감사
      오늘 국회 교육위원회, 의정사태‧이재명 대표 헬기 특혜 등 십자포화 예고 2024-10-15 06:04
      사진제공 연합뉴스서울대학교병원이 공교롭게도 개원기념일에 국정감사를 치른다. 다른 직원들은 휴무이지만 김영태 병원장은 국감장에 출석한다.국회 교육위원회는 오늘(15일)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이 날은 서울대병원 특수법인화 46주년을 맞이하는 개원기념일로, 입원진료를 제외한 병원 전체의 휴무일이다.하지만 올해는 공교롭게 국회 교육위원회 국감일정과 겹치면서 김영태 병원장은 피감기관장 신분으로 출석해 감사를 받아야 한다.이번 국정감사는 의정사태 속에 진행되는 만큼 △의과대학 증원 과정 △전공의 집단사직 △비상경영 상황 등에 대한 여야의 십자포화가 예상된다.특히 대표적 국립대병원 수장으로서 이번 의료대란과 관련한 입장,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 평가, 의료개혁 방향 ..
    • 삼성전자 이어 LG전자도 캐시카우 지목 '의료시장'
      "의료용 모니터 글로벌 Top3" 선언…삼성 "메드텍 등 차세대 헬스케어 육성" 2024-10-15 05:55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차세대 캐시카우로 의료시장을 지목하고 나서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특히 집중 투자와 차별화 전략으로 의료 사업을 다시 한 번 성장 궤도에 올려놓겠단 계획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IT 사업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의료용 모니터 분야를 집중 육성, 5년 내 글로벌 '탑 3 수준' 기업으로 도약하겠단 목표를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의료용 모니터는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이다. 국가별 의료기기 규격, 의료용 영상 표시 규격인 '다이콤(DICOM) 파트 14' 등을 충족하는 높은 화질 정확도와 신뢰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LG전자는 해외 의료용 모니터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제품을 앞세워 현지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실제 LG전자는 ..
    • 年 처방 5000억원 콜린제제…"80%가 치매 무관"
      남인순 의원 "5년간 2배 이상 증가, 치매 예방약·뇌영양제 처방행태 개선 필요" 2024-10-15 05:43
      치매질환 외에는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의약품이 치매 예방약, 뇌영양제 등으로 둔갑돼 매년 처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치매는 건강보험 급여를 유지하되 그외 질환에 대해선 본인부담금을 30%에서 80%로 상향하는 선별급여가 결정된 해당 성분 의약품의 지난해 처방액은 5000억원을 넘어섰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의약품 처방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해당 자료에 따르면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의약품 처방은 2018년 5억3733만건에서 지난해 11억6525만건으로 5년간 116.9% 증가했다. 처방금액도 2018년 2739억원에서 2023년 5734억원으로 같은 기간 109.4% 늘었다.남인순 의원은 “콜린알포세..
    • 서울대 1627억·경북대 612억·전남대병원 359억 '적자'
      국립대병원, 올 상반기 손실 '4127억'···"자본잠식에 의사 채용도 안돼" 2024-10-15 05:35
      의료대란 영향으로 국립대병원들의 올해 상반기 적자 폭이 4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4일 2023년~2024년 상반기 국립대병원 손실액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올해 상반기 손실액은 4127억원이다. 이는 작년 상반기 손실액 1612억원보다 2515억원(155%) 증가한 액수다. 손실액이 가장 큰 곳은 서울대병원으로 1627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이어 ▲경북대병원 612억원 ▲전남대병원 359억원 ▲부산대병원 330억원 ▲충북대병원 263억원 ▲경상국립대병원 210억원 순으로 적자가 컸다. 손익감소율이 가장 큰 곳은 전남대병원이었다. 이곳은 지난해 12억원가량 흑자를 냈지만 올..
    •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솔닥 '원격건강관리' 협약
      비대면 상담·진료·사후관리 등 지원 2024-10-14 19:45
      한국1형당뇨병환우회는 최근 비대면진료 IT 솔루션 기업 솔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1형당뇨 환자들의 평소 건강상태 측정값을 의료진에게 원활히 전달하고 비대면 상담과 진료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솔닥은 비대면진료 인프라를 제공하고 스마트 디바이스 연동 및 건강 상담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1형당뇨 환자들에게 원격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환우회는 환자들에게 비대면진료를 통한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과 콘텐츠를 전파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원격건강관리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김미영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대표는 “1형당뇨병은 다양한 의료기기와 의료데이터를 활용해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지만 환자 데이터가 의료진과 제대로 공유되지 않아 의료..
    • 의정 갈등으로 텅빈 국립대병원…교수도 '사직'
      올 상반기만 223명 떠나…더 큰 문제는 '충원 안돼' 지방대병원 흔들 2024-10-14 19:27
      전국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로 촉발된 의정갈등 장기화로 국립대병원의 공동화(空洞化)가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전국 국립대병원의 교수들의 사직률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데 따른 것으로 전공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 소멸과 기피과 및 주요과 교수들의 번아웃은 물론 수도권 병원 이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오랜기간 누적된 의료정책들이 수련병원 전공의 이탈로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교수들 이탈을 가속화시켰다는 게 의료계 안팎의 시선이다. 이미 2024년 8월경 지난해 사직 인원의 80%를 넘어섰으며, 일각에서는 사태 변곡점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역대급 사직 행렬을 목도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곳곳에서 관측된다. 현재 갈등을 타개할..
    •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입주기업 역량 강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단(사업단장 조금준)은 최근 ‘RUN&LEARN DAY'를 개최하고 입주기업들의 홍보 역량 강화 나섰다.이번 포럼은 전문가들의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원기업 29개사,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9개사들이 참석했다.행사는 ▲홍보 마케팅 사업설명회(채널의팩토리 김원준 대표) ▲스타트업 블로그 및 SNS 활용 방안(피알봄 전은정 대표) ▲연구기획서 작성법(고려의대 이성현 연구교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개별 상담 및 네트워킹 세션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기업들은 각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자문을 통해 홍보 전략을 즉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참가자들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자문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
    • 동아대병원, 몽골 의료분야 교류 활성화
      현지 국립 1·3병원과 업무협약 체결-원격진료센터 개소 2024-10-14 16:48
      동아대병원은 "지난 10월 7~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국립 제1병원 및 제3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등 의료분야 교류 활성화를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병원과의 업무협약에는 의료학술 교류뿐만 아니라 의사연수 및 국가 공중보건 질(質) 향상을 위한 시스템 등 다양한 의료분야 교류 내용이 포함됐다. 또 몽골 제3국립병원에는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과 연계해 추진된 프로젝트를 통해 원격진료 장비 설치 등 원격상담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원격진료센터를 성공적으로 개소했다. 시연회에서는 원격으로 동아대병원과 제3국립병원 심뇌혈관질환 관련 의료진들이 참여,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안희배 병원장은 “지난해 동아대병원에 의사연수를 왔던 몽골 안과 의사가 앞선 의료기술을 심도 있게 배..
    • 젊은의사 "골수검사 간호사 가능 교수 강력 징계"
      정책자문단 규탄 성명서 발표…"해당 발언, 의사 전체 품위·명예 훼손" 2024-10-14 16:36
      서울대 의대 교수가 법정에서 "전문간호사라면 골수검사를 시행해도 된다"고 발언한 데 대해 젊은의사들이 "강력 징계"를 촉구하며 반발했다.대한의사협회 산하 젊은의사 정책자문단은 14일 성명서를 통해 "전공의에게 제대로 술기를 교육해야 할 책임이 있는 교수가 단순히 본인 편의를 위해 전공의 수련 의무를 방임하고 간호사에게 업무를 떠넘기려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해당 사건은 간호사가 골막 천자를 시행해 무면허 의료행위로 기소된 사건이다. 1심 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 재판부는 의료법 위반이라며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대법원까지 간 해당 사건에서 서울의대 교수는 참고인으로 참석해 "골수검사를 의사가 하는지, 간호사가 하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숙련된 사람인지가 중요하다"고 발언했다..
    • 서울대 의대 이어 서울대병원도 '뚝심 행보'
      의정사태 장기화로 경영난 불구 임상강사 채용 예년 수준 유지 2024-10-14 16:24
      전공의 집단 이탈, 정부의 전문의 중심병원 추진 등에 따라 대형병원들 전문의 채용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병원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의료대란 사태에 ‘전문의 블랙홀’이 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와는 달리 평년과 동일한 규모로 임상강사 모집에 나서면서 현 상황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 모습이다.실제 서울대병원이 최근 발표한 ‘2025년도 임상강사(Fellow) 선발 공고’를 살펴보면 총 30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도 307명과 비슷한 수준이다.통상 수련병원들은 매년 이 맘 때 대규모 임상강사 모집에 나선다.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진료인력이자 예비 교수인력인 만큼 대학병원들의 채용 경쟁이 치열하다.특히 올해는 사상초유의 의료대란 사태 속에 전공의 공백이 장기화 되고 있고, 정부가 전문의 중..
    • 클롭, 씨엔알리서치-트라이얼인포매틱스 협약
      임상시험에서 혁신 가속화하기 위한 협력 이어 나갈 예정 2024-10-14 16:00
      안질환 관리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 클롭(대표 박상준, 김현준)은 최근 씨엔알리서치, 트라이얼인포매틱스와 혁신적 기술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국내 최대 임상시험수탁기관인 씨엔알리서치는 황반변성, 당뇨성망막병증 등 안과 분야의 다양한 임상시험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시험 과정에서 필요한 의무기록/영상 데이터 분석 및 실사용증거(RWE) 분야로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클롭과 협력을 통해 임상시험에서 혁신을 가속화 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트라이얼인포매틱스는 임상시험에 필수적인 IT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 영상 데이터에 대한 임상시험 및 분석 서비스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클롭과 데이터 분석 및 플랫폼 활용 뿐 아니라 안과 임상시험 표준..
    • 바이오업계 올해 가장 큰 어려움 '투자 심리 위축'
      한국바이오협회, 회원사 설문조사…"2년 연속 자금 조달 고충" 2024-10-14 15:50
      우리나라 바이오 기업 가운데 70% 이상은 올해 국내외 주요 이슈로 '바이오 투자 심리 위축'을 지목했다.14일 한국바이오협회는 회원사 약 60곳을 대상으로 올해 바이오산업 생산 및 수출 실적, 투자 현황 등 주요 이슈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설문조사 결과, 회원사 중 71.2%가 올해 바이오산업 주요 이슈로 투자 심리 위축을 꼽았다. 바이오제약 기업 상장 위축과 생물보안법 제정 등 미·중 지정학적 갈등이 각각 32.2%, 28.8%로 뒤를 이었다.올해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 및 수출 실적에 대해서는 전년 대비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이 44.1%로 가장 많았고 감소는 32.2%, 전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답이 23.7%였다.반면 올해 바이오산업 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
    • 고농도 제형 개발 플랫폼 '에스-하이콘' 론칭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 재팬(BIO JAPAN 2024)'서 처음 공개 2024-10-14 14:44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가 "고농도 제형 개발 플랫폼인 '에스-하이콘(S-HiConTM)'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바이오 재팬(BIO JAPAN 2024)'에서 '에스-하이콘'을 공식적으로 처음 공개했다.이 곳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사 및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브로슈어 및 배너 등의 홍보물을 통해 '에스-하이콘'을 알렸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출시 소식을 알렸다.고농도 제형 의약품은 저농도 제형 의약품 대비 동일한 약효를 내는 데 필요한 약물 투여 용량이 적어 피하주사제 및 안구투여 주사제 개발 시 활용된다. 보관 및 운반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최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농도 제형을 ..
    • 대한의학회, 11월 1일 '지역의료 정책 심포지엄’
      의료개혁 1차 실행 방안에 제시된 활성화 방안 등 논의 2024-10-14 14:35
    • "서울대병원, 지방환자 치료비 부담 더 크다"
      민주당 김문수 의원, 외래·입원 환자 거주지 실태 분석 2024-10-14 14:03
      서울대병원에서 진료 받은 환자 중 지방에 거주하는 환자들 치료비 부담이 수도권 환자들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131만2152명의 비수도권 지역 환자들이 서울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이는 전체 입원·외래 환자의 20% 수준으로, 월평균 4만명의 비수도권 환자들이 서울대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셈이다.특히 비수도권 환자들은 수도권 환자들에 비해 치료비 부담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비수도권 환자는 1인당 평균 19만4000원의 치료비를 부담한 반면 수도권 환자는 14만7000원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교통비와 주거비, 노동·가사·여가 같은 기회비용을 고려하면 경제적 부담은 더 가중될 것으로 추정된다..
    • 김재성 인천참사랑병원장 마약류 중독자 '치료 고충'
    • 건보공단‧심평원 국정감사 키워드 '의정갈등'
      비상진료체계 건강보험료 투입 및 피감기관 현안 주류 예상 2024-10-14 13:19
      오는 10월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국정감사를 앞둔 가운데 의정갈등을 중심으로 한 현안 질의가 주류를 이룰 전망이다.특히 건보공단의 경우 비상진료 체계 유지를 위한 건강보험 재정 투입 정당성 및 영향성과 의정갈등 과정에서 드러난 각종 의료현안 관련 문제 등이 조명될 가능성이 크다.심평원의 경우 최근 국정 감사장의 단골손님이 된 희귀질환 고가의약품 급여화 등 접근성 문제와 의정갈등으로 유발된 진료량 감소 등 데이터를 주목받을 가능성도 존재한다.특히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보건의료 사안의 집중적으로 질의를 예고한 만큼 특정 기관장들과의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분위기다.최근 국회입법조사처는 '2024 국정감사 이슈 분석 Ⅹ'를 발표하고 보건복지위원회 주요 이슈를 ..
    • 의료사고분쟁···소청과 100%·성형외과 46%
      박희승 의원, 조정·중재 개시율 분석···흉부외과 82%·피부과 51% 2024-10-14 13:06
      의료분쟁 조정 및 중재 개시율이 소아청소년과는 100%, 성형외과와 피부과는 각각 46%, 51.5%를 기록하는 등 진료과목별 협조 태도가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기피과’는 분쟁 해결에 상대적으로 협조적인 반면, ‘인기과’는 회피하는 경우가 많다는 분석이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진료과목별 조정·중재 개시율은 소아청소년과(100%), 흉부외과(82.4%), 응급의학과(74.5%)가 상대적으로 높았다.이어 내과 73.3%, 외과 71.8%, 정신건강의학과 71.4%, 신경과 70.6% 등을 기록했다. 반면 성형..
    • 한미약품·유한양행 시장에 대웅제약 '도전장' 예고
      올메사르탄 등 고혈압 3제복합제 '임상 3상' 승인···신풍·한림도 가세 2024-10-14 12:49
      대웅제약이 새로운 조합의 고혈압 3제 복합제 'DWJ1622' 개발에 속도를 낸다. 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이뇨제 인다파미드 성분을 결합한 고혈압 3제 복합제 'DWJ1622' 임상시험계획(IND) 3상을 승인 받았다.해당 임상 시험은 본태성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DWC202405'+'DWC202313' 및 'DWC202314' 병용요법과 'DWJ1622'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로 승인 일자는 지난 9월 30일이다.임상 기관은 서울대병원(이해영 순환기내과 교수), 고려대병원(홍순준 순환기내과 교수), 가천대 길병원(정욱진 심장내과 교수),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조정선 심장내과 교수), 강동경희대병원(손일석 심장혈관내과 교수) 등이다. 'DWJ162..
    • "수련병원 10곳, 전공의 주(週) 하루 휴일도 안줬다"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 "작년 전공의 수련규칙 미준수 병원 16곳" 2024-10-14 12:44
      지난해 수련병원 16곳이 전공의들에게 정해진 수련시간보다 많은 근무를 시키거나 휴일을 보장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수련환경평가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수련병원 220개소 중 16개소가 수련규칙을 준수하지 않았다.위반 사유로는 전공의에게 주 1일 휴일을 부여하지 않은 곳이 10곳으로 가장 많았다. 4주 평균 주당 최대 수련시간(80시간)과 최대 연속 수련시간(36시간)을 위반한 병원도 각각 9곳, 8곳으로 나타났다.또 '4주 평균 야간 당직 일수 3일 초과 금지' 위반 7곳, '수련 간 최소 휴식시간(10시간)' 위반 5곳, '응급실 수련(최대 12시간)' 위반과 '연차휴가' 위반 1곳 있었다.수련규칙을 미준수..
    • 여성 환자 외음부 사진 요구 심평원 직원 '무혐의'
      경찰 "직권 행사 가능 법령상 요건 충족-직권남용죄 미성립" 2024-10-14 12:25
      강남구 A산부인과 원장에게 여성질환 환자의 외음부 사진 제출을 요구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들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해당 사안이 직권 행사가 가능한 법령상 요건을 충족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14일 서울 송파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대한의사협회가 심평원 직원을 상대로 한 직권남용권리행사 및 강요에 따른 고발 건에 대해 증거불충분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국민건강보험법 제96조 제2항에 따르면 심평원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요양기관 등에 대해 요양급여 적정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료기록 등의 자료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료의 제공을 요청할 수 있다.앞서 심평원은 "A의원에서 외음부의 양성 신생물 등 상병에 외음부종양적출술과 동시에 피..
    • 대통령실 앞 1인 시위 의대생 "교육부 장관 사과"
      건국대 의대 김창민 학생회장 호소…"학생들 공부할 동기를 잃었다" 2024-10-14 12:19
      대통령실 앞에서 의대 교육 정상화를 외치며 의대생이 혈혈단신 1인 시위에 나섰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장인 김창민 학생은 1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 정부의 사과를 요구했다. 김창민 학생은 교육부를 향해 "40개 의대 학생 중 한 명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정부가 망쳐 놓은 의료교육에 대해 책임지고 정상화하라"고 촉구했다.이어 "의대 증원을 납득할 만한 근거 없이 졸속으로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정부를 보며 화가 났다"면서 "학생들이 정부에 저항하는 최후 수단인 휴학계 제출까지 하며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고 했다. 그는 "그러나 지난 6일 교육부 장관의 브리핑을 듣고 더 이상 함구하고 있을 게 아니라 표면에 나서야겠다고 결심했다"..
    • 쇄신 동성제약, 신임 대표 '오너 3세' 나원균
      젊은 경영인 통해 '해외 프로젝트' 속도···이양구 前 대표, PDT사업 전념 2024-10-14 12:14
      동성제약이 신임 대표이사로 오너 3세인 나원균 부사장을 선임했다.동성제약은 "신임 대표이사로 오너 3세인 나원균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대표 선임으로 기존 이양구 대표는 이사직을 사임하고 광역학 치료제 사업(PDT)에 전념한다.나원균 신임 대표는 동성제약 이양구 전(前) 대표의 조카다. 1986년생으로 미국 에모리대학교에서 응용수학과 및 경제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이후 한국주택금융공사 및 금융위원회 등을 거쳤다.지난 2019년 동성제약에 입사한 이후 국제 전략실에서 해외 사업을 총괄했다. 입사 당시 42억원에 불과했던 미주,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매출을 5년 후 5배 규모인 약 200억원으로 늘렸다.동성제약 측은 해외 사업 매출 규모를 2025년 250억원 이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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