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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택 의협회장 "이참에 한의사 제도 폐지"
    • 김윤 의원, 2026학년도 의대정원 조정법안 발의
      "보인정심서 조정 논의, 의료대란 심화되는 상황 과학적 근거·사회적 합의 필요" 2024-10-01 05:09
      정부가 재검토 가능성을 열어둔 '2026학년도 의대정원'을 과학적 근거와 사회적 합의에 기반해 정하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2월 정부의 의대증원 결정 이후 전공의들 집단사직으로 인해 의료공백은 6개월 넘게 지속되고 있고, 응급의료는 붕괴 위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사회적 합의를 통해 ▲지역별 의료인력의 정원 ▲지역의사 정원 ▲보건의료인력 양성대학의 정원 등을 정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은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보인정심)'에서 2026..
    • 무단결근·음주운전 등 '공보의 처분' 342건
      5년간 신분 박탈 32명···무면허·뺑소니 32명·성비위 14명 징계 2024-09-30 19:45
      지난 5년 간 공중보건의사(공보의)가 무단결근, 음주운전 등으로 행정처분 또는 징계를 받은 사례가 342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3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공보의 행정처분 및 징계 현황을 공개했다.2019년부터 2024년 8월까지 행정처분을 받은 공보의는 166명, 징계를 받은 공보의는 176명이었다. 공보의 행정처분 현황을 사유별로 보면, 166명 중 107명이 ‘무단결근’으로 전체의 64.5%에 달했다. 그다음으로는 ‘공중보건업무 외 종사’가 30명으로 전체의 18.1%를 차지했다. 행정처분을 받은 166명 중 공보의 신분 박탈(상실) 처분을 받은 경우는 19.3%에 해당하는 32명이었고 복무기간 ..
    • 의협 "2025년 의대 증원시 2026년 감원 보장"
      "복지부 장관, 전공의에 대한 첫 사과는 충분하진 않지만 긍정적 변화" 2024-09-30 19:26
      대한의사협회가 2025년도 의대 증원으로 인한 교육 파탄을 피할 수 없다면 2026년도 감원까지 포함한 논의를 보장할 것을 정부에 제안했다.의협은 30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의사 인력 추계 기구에는 의결기구 참여를 보장하지 않는다면 돌아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025년도 의대 정원은 논의 불가"라고 재차 못 박은 것에 대해 "정부는 의제 제한 없이 논의하자면서도 내년 증원은 철회할 수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의제 제한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명확하게 해 달라"며 "2025년도 초래될 의대교육 파탄을 이제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2026년도부터는 감원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다.대정부 요..
    • 한의협 "한의사 2년 교육 후 의사면허 부여"
      윤성찬 회장 "지역 공공필수 한정 의사 면허 도입" 주장 2024-09-30 18:46
      한의계가 한의사에게 2년의 추가교육을 실시하고 의사면허를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하자고 주장해 파장이 예상된다.의사 부족 문제를 의대 증원 정책보다 빠르게 해결하고, 장기화되는 의정갈등 진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30일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회장은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역 공공필수 한정의사 면허제도 계획안'을 밝혔다. 정부의 '계약형 필수의사제'처럼 '지역 공공 필수 한정 의사'라는 새로운 면허를 만들자는 것인데, 한의대 교육을 수료한, 즉 한의사를 2년 더 교육해 지역·공공·필수 영역에 의사로서 일하게 하는 아이디어다. 윤 회장은 "의사들 집단행동이 길어지면서 대안이 있어야 한다는 전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 의대 증원..
    • 한양대병원 환자 안전 '2024년 HY 안전의 날'
      이형중 원장 "환자 안전은 최우선으로 중요시 해야 하는 가치" 2024-09-30 18:03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9월 27일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HY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최찬범 QI실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많은 교직원이 참석했으며 ▲환자안전 선포식 ▲환자안전 라운딩 ▲다같이 더가치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전개됐다.환자안전 선포식에서는 이형중 병원장 축사에 이어 QPS(Quality Improvement & Patient safety)매니저 임명 및 선서식이 진행됐다. QPS매니저는 환자 접점 부서에서 의료서비스와 환자안전 환경 등을 개선하기 위해 병원의 환자 안전 정책을 공유 및 시행하는 허브 역할을 맡는다. 이어 환자안전 인증고시 퀴즈 추첨 행사도 진행됐다.선포식에 이..
    • 대웅제약 "나보타, 말레이시아 진출"
      "동남아 비즈니스 핵심 거점 구축 등 글로벌 시장 확대 속도" 2024-09-30 17:32
      대웅제약 나보타가 말레이시아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보툴리눔 톡신 제품 '나보타(NABOTA)’를 말레이시아에 공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출시 용량은 100유닛이다. 말레이시아의 의약품 관리감독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수준에 준해 엄격히 관리, 동남아시아에서 의약품 진출이 가장 까다로운 국가로 알려져 있다. 미국 FDA 및 유럽 EMA 승인을 받은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독보적인 품질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제약사 보툴리눔 톡신으로는 말레이시아에 최초 출시했다. 대웅제약은 앞서 지난해 8월 말레이시아 국가의약품관리청(NPRA)으로부터 나보타 품목허가를 받았다. 말레이시아 진출 기업은 매우 제한적인데 이번 진입으로 미국,..
    • "블랙리스트는 폭력이자 집단린치" 자성론
    • 권영찬 교수, 美 오이코스 대학교 '명예 경영학박사'
      연방정부 승인 기독교 종합대, 상담 코칭 관련 석박사과정 개설 예정 2024-09-30 16:53
      최근 행복 상담 연구소 소장으로 방송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권영찬 상담 심리학 박사가 미국 종합대학으로 잘 알려진 오이코스 대학교(Oikos University)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오이코스 대학교(총장 김종인)는 지난 200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교육기관이다. 이 학교는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정규대학 승인을 받은 기독교 종합대학교이다. 오이코스 대학교(Oikos University)는 학부에 신학대학, 경영대학, 음악대학, ESL 어학 과정이 있으며 대학원 석사는 예술대학원, 경영대학원, 신학대학원, 박사과정은 신학대학원, 경영학 대학원, 철학박사 과정이 개설됐다.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김종인 총장은 “미국을 넘어 아시아..
    • 건보공단, 10월 첫 '요양보호사 승급제' 실시
      선임 요양보호사 지정→서비스 전문성·효율성 증대 기대 2024-09-30 16:42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0월 1일부터 노인요양시설에 선임 요양보호사를 배치해서 운영하는 ‘요양보호사 승급제’를 실시한다.요양보호사 승급제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제도로 요양보호사 경력과 전문성에 상응하는 승급체계 마련과 장기근속을 유도해 처우를 개선하고 장기요양 서비스 질을 향상하는데 목적이 있다. 요양보호사 승급제는 입소자 50인 이상 규모 노인요양시설에 소속된 보호사로 시설급여기관 근무경력이 5년 이상인 경우 공단이 주관하는 승급교육을 받은 후 선임 요양보호사로 지정 시 월 15만원의 수당을 받는 제도다.신청 자격 요건이 충족되는 요양보호사 중에서 장기요양기관장이 대상자를 지정해 기관업무포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임 요양보호사 배치 기준은 ▲50인 이상 100인 미만(2명) ▲75인..
    • 아인병원, 일본 난임치료 명의와 학술 교류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 아인비난임센터 의료진이 일본 난임치료 교수와 학술 교류를 진행했다.일본의 난임 치료 대가로 불리는 모리모토 교수는 지난 27일 학술 교류 차원에서 아인병원을 방문하고 난임센터를 둘러봤다.모리모토 교수는 일본 최대 시험관아기시술센터인 ‘IVF JAPAN GROUP’ 병원장으로, 지난해 일본 난임학회 회장과 세계시험관시술학회 회장을 역임한 난임치료 전문가다.아인병원 난임 의료진도 난임센터 운영 벤치마킹을 위해 수 차례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학술 교류를 한 바 있다.모리모토 교수는 ▲일본의 난임 시술 치료 현황 ▲효과적인 나팔관 조영술 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펼쳤고, 아인병원 의료진은 임신 성공율을 높이기 위한 노하우 등을 교류했다.학술 교류 후에는 난임 부부를 고려한 편안..
    • 국민건강보험법 개정→감염병 본인부담율 하향
      국무회의, 시행령 일부개정안 의결…"코로나19 등 위기 대처" 2024-09-30 16:08
      코로나19 등 감염병 환자의 요양급여 본인부담율을 하향 조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오늘(30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감염병이 중증 상태로 악화되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적기에 필요한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하지만 감염병 치료에 드는 비용 부담이 클 경우 환자가 이러한 치료를 기피하거나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칠 우려가 있다.하지만 이번에 감염병 환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적기 조치를 위해 예외적으로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감염병 환자의 요양급여 본인부담율을 하향 조정할 수 있게 됐다.예를 들어 코로나19 치료제는 건강보험에 등재되면 현행 규정상 ..
    • 의대 교수들, 의평원 무력화 저지 '결의대회'
      10월 3일 대통령실 앞 개최···평가 인증 관련 개정안 규탄 목소리 2024-09-30 15:56
      지난 8월 15일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의학교육 정상화 호소 궐기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가 법(法) 개정을 통해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을 무력화시키고자 한다며 10월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키로 했다.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전의비)는 오늘(30일) 결의문을 내고 "의평원 무력화 저지를 위한 전국의과대학 교수 결의대회에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9월 25일 대통령령인 '고등교육기관의 평가인증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이 개정안은 의대 평가‧인증에 대한 특례를 신설하는 게 골자로, 의대 자체 노력과 상관없는 요인으로 학사 운영..
    • 유방암 환자, 빈번한 전이 검사 ‘일장일단’
      서울대병원 문형곤 교수팀, 검사 빈도수 대비 효과성 분석 2024-09-30 15:24
      유방암 치료 후 잦은 원격 검사는 전이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지만 생존율 향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빈도 검사는 전이를 더 빨리 발견하는 데 유리하지만 생존율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얘기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검사를 줄이고 맞춤형 관리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문형곤 교수팀은 국내 11개 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은 4130명의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원격 전이 검사 빈도와 생존율 관계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원격 전이 검사는 원발 부위에서 멀리 떨어진 장기나 조직으로 전이됐는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주로 CT, MRI, PET-CT, 뼈 스캔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국제 진료지침에서는 무증상 유방암 환자에게 정기적인 원격 전이..
    • 셀트리온, 베트남 법인 설립 완료…시장 개척
      김형기 부회장, 영업인프라 구축…서정진 회장도 현지 진두지휘 예정 2024-09-30 14:39
      셀트리온이 최근 아세안(ASEAN) 의약품 시장의 핵심 국가인 베트남에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하며 시장 선점에 본격 돌입했다. 올해 안에 주요 제품들의 판매 허가를 획득, 베트남 전역으로 셀트리온 치료제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셀트리온은 "최근 베트남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연말까지 현지에서 의약품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할 전문인력을 두자릿수 이상 확충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제품 출시와 함께 의료진 및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베트남 입찰 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한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베트남은 아세안 지역 내 핵심 제약 국가로 연간 약 10조 원대 의약품 시장으로 추정된다. 특히 셀트리온이 주력하고 있는 항체 치료제 분야가 인근 다른..
    • 양재웅 원장·신준식 이사장·기동훈 대표 등 채택
      보건복지委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선정, 의대 수급 연구자 신영석·홍윤철 2024-09-30 14:14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내달 시작되는 2024년 국정감사 일반증인 및 참고인을 채택했다. 최근 불거진 개별 병원의 논란과 관련됐거나 의대 증원 2000명 근거 연구, 의료대란 상황 등을 짚을 당사자들이 대거 출석한다.  30일 복지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일반증인 16인, 참고인 40인 출석요구안을 의결했다. 우선 보건복지부 대상 감사 증인으로 양재웅 더블유진병원 대표원장, 허정운 더블유진병원 진료과장,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 기동훈 메디스태프 대표, 고승윤 비브로스 대표 등을 채택했다. 양재웅 원장과 허정운 진료과장은 최근 환자 격리·강박 사망 사건 관련에 대한 심문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김윤 위원, 서미화 위원이 신청했다. 신준식 이사장은 최근 ..
    • 비상진료 건보 누수 우려…政 "재정 영향 무관"
      복지부 "수련병원 先지급 1조1500억, 준비금 28조원 규모 양호" 2024-09-30 13:15
      비상진료체계 건강보험 재정 추가 투입 결정에 따른 누수 우려에 대해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의 순부담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29일 보건복지부는 의료 공백을 메우는데 쓰인 건강보험 재정 총 2조원 중 실제 비상진료 관련 건강보험 지급액은 8월말 기준 5696억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나머지 1조1500억원은 수련병원 선지급 금액으로 이는 향후 지출을 미리 지급하는 것으로 건강보험 재정 영향과는 무관하다는 설명이다.지난 26일 열린 올해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선 월 2085억원 규모의 비상진료체계 건강보험 지원 방안 연장을 의결했다. 이는 응급·중증 환자의 진료 공백을 막고, 환자 불편을 줄이는 데 쓰인다.복지부는 비상진료체계 건강보험 지원방안을 수립해 지난 2월 20일부터 시행, 다달..
    • "장정결제 오라팡, 70세 이상 초고령환자에 탁월"
      차재명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한국팜비오 웹심포지엄서 강연 2024-09-30 12:58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전국 의료진 1742명을 대상으로 ‘오라팡 웹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웹심포지엄에는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가 연자로 나서 ‘대장내시경하제 알약 오라팡 70세 이상 초고령환자 대상 임상 결과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의했다. 제오라팡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고 이후 별도 Q&A시간을 통해 오라팡 사용에 대한 궁금증을 공유했다. 차재명 강동경희대병원 교수는 "많은 연구에서 잘못된 대장내시경 준비 위험 요소는 노령"이라면서 "저용량 하제는 노령환자의 대장내시경 준비에 중요한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사는 환자 선호도와 함께 대장내시경 하제 유효성 및..
    • 민주당 "대통령실 의료인력 추계기구 어불성설"
      "정부가 2000명 증원 주장 뒤집는 모순, 보건의료인력법 개정 추진" 2024-09-30 12:36
      사진제공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이 30일 정부의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신설에 대해 "2000명 증원이 과학적이고 결정 과정도 합리적이었다는 주장을 스스로 뒤집는 모순"이라며 사과를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특위는 이날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실 직속 의료개혁특위에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신설 발표에 대해 "어불성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특위는 "지금의 의료대란은 윤석열 정부의 독단적인 정책 추진과 정책 실패로 시작됐다. 정부는 의료계는 물론 국민적 신뢰도 잃었다. 윤석열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 산하에서 나온 결과는 그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정부 마음에 따라 좌우되는 기구가 아니라 법적 근거를 갖춘 추계 기구가 필요하다"면서 "민주당은 의대 정원 등 ..
    • 국내 첫 아동 사회적 언어능력 평가 도구 개발
      세브란스병원 천근아 교수, 'Social Language Test for Children: C-SLT' 출판 2024-09-30 12:27
      세브란스병원은 "천근아 소아정신과 교수가 아동이 사회적 상호작용을 하는데 필요한 관용적 언어 능력을 평가하는 ‘아동 사회적 언어 검사(Social Language Test for Children: C-SLT)’를 개발해 출판했다"고 30일 밝혔다.아동이 사회적 의사 소통과 사회적 단서 및 맥락 파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은유적인 관용구를 잘 이해해야 한다. 이 도구는 국내 최초로 개발됐으며 검사 항목에 한국 사회문화적 상황을 반영해 학령기 아동의 발달 수준에 맞는 관용 어구 사용 능력을 정밀하게 평가한다.검사는 총 45개 관용적, 비유적 표현이 담긴 문항과 45개 삽화로 구성됐다. 검사자는 아동에게 문장과 그림을 보여준 후 문장을 한 글자씩 읽어준다. 아동은 그림이 문장에 담긴 관용적, 비유..
    • 대리수술 등 '71명 적발'···의사 44명 '면허정지'
      혼자 年 3000건 이상 '12억원 청구' 대리수술 의심…정형·성형외과 다수 2024-09-30 12:15
      지난 5년 6개월 간 총 71명의 의료 종사자가 대리수술, 유령수술(교사) 등을 이유로 면허가 취소되거나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처분은 징역, 벌금 등 사법처리가 이뤄진 대상에 한정, 실제 사례는 이보다 더 많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면허취소,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의사는 44명이었다. 이어 간호조무사 11명, 치과의사 7명, 한의사 5명, 간호사 4명 순이었다. 수술 유형으로는 정형외과와 성형외과 수술이 상당수를 차지했다.구체적으로 수술부위 절개 및 지혈, 인공관절 삽입을 위한 ..
    • 에이비엘바이오, 4-1BB 단일항체 미국·호주 특허
      "그랩바디-T 기반 다양한 이중항체 개발 가속화할 것" 2024-09-30 11:49
      에이비엘바이오는 "4-1BB 단일항체 및 이의 용도에 대한 특허가 미국과 호주에서 특허 결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2019년 12월 국제 출원됐으며 에이비엘바이오는 2039년까지 4-1BB 단일항체에 대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다.4-1BB 단일항체는 면역 세포 중 하나인 T 세포를 활성화해 T 세포가 암 세포를 공격하도록 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가장 먼저 4-1BB 단일항체를 개발한 곳은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ristol Myers Squibb, BMS)으로, BMS가 개발한 4-1BB 단일항체는 강력한 항암 효능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간 독성으로 인해 임상 단계에서 개발이 중단됐다. 또다른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도 간 독성을 최소화하는 4-..
    • "정부 사과 없으면 의사인력 추계기구 불참”
      의협, 대통령실 제안 입장 표명…"잘못된 정책에 대한 태도 변화 필요" 2024-09-30 11:40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예고한 ‘의료인력 수급 추계 기구’ 신설 계획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의료계는 강한 반감과 함께 정부 태도 변화를 선결과제로 제시했다.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의료인력 인원을 정부 입맛대로 바꿀 수 없도록 보건의료인력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대한의사협회는 30일 대통령실의 '의사인력 추계기구' 신설 등 의료계 참여 요청과 관련해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정부의 입장 변화를 재차 촉구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우리 협회는 정부가 의대정원 증원과 필수의료패키지 정책 등 잘못된 의료정책을 강행해 현재의 의료 대란을 초래한 것에 대해 먼저 사과해야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의협은 "정부가 의료계가 신뢰할 수 있는 협의에 임할 수 있도록 분명한 입장 변화를 보여주지 않..
    • 오스템임플란트,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획득
      국내 치과 업계 최초 사례로 최고 수준 보안관리 입증 2024-09-30 10:58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가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mt System)'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치과 업계에서는 최초 사례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주관하는 ISMS 인증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국가 공인 보안관리 체계 인증제도다. 정보관리 및 보호 대책과 관련된 80개 평가 기준에 걸쳐 234개 세부 점검 항목을 모두 준수해야 비로소 획득할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의무 인증 대상 기업이 아니지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으로서 정보관리 위험 요소 대응 체계를 확립하는 동시에 정보보호에 있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인증 획득에 나섰다.오스템임플란트는 IS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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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한국도미노피자, 세브란스 5000만원·강남세브란스병원 5000만원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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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이소영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부원장 부친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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