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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시경 암검진 자격 확대, 심각한 결과 초래” 경고
      내과계 학회, 인증 교육기관 확대 우려 표명…“전문성 결여” 지적 2024-12-03 12:20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고 숙달되지 않은 의사가 내시경 검사를 할 경우 감수해야 할 심각한 결과를 경고합니다.”대한내과학회와 유관기관인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내과학회,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대한내과의사회는 3일 오전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보건복지부가 논의 중인 ‘내시경 검사 인증 교육기관 확대’에 우려를 표했다.현재 국가암관리위원회 산하 암검진 전문위원회는 ‘5주기 국가암검진 평가’(2025~2027년)를 앞두고 내시경 인증의 자격과 부여 권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지금까지 ‘내시경 시술 인증의’ 자격을 부여하는 권한은 내과 전문의 중심 학회인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두 곳에 있었다.하지만 이번 위원회 논의에서 종전까지 내과가 도맡았던 내시경 시술 인증의 교..
    • 한국알콘·셀트리온·씨티씨바이오 ‘행정처분’
      식약처, 약사법 위반 적발…경고·과징금·업무정지 조치 2024-12-03 12:13
      한국알콘, 셀트리온제약, 씨티씨바이오 등이 약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알콘에 수입의약품 ‘마이오스타트주사(카바콜)’ 판매업무정지 3개월을 갈음한 과징금 225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처분 사유는 한국알콘이 용기와 포장에 사용기한이 허가받은 사항과 다르게 기재된 완제품을 수입·판매했기 때문이다.셀트리온제약은 식약처로부터 경고 처분을 받았다.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추가 표시사항 부착 작업을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에 적합한 제조소인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업체에게 맡긴 사실이 확인됐다. 씨티씨바이오는 일부 의약품 및 제형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라프라졸정10mg(라베프라졸)’, ‘듀레신구강용해필름0.2m..
    • 셀트리온, 신약개발 자금 바이오미社 지원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 이어 지분투자 계약 체결…권리·수익 배분 2024-12-03 12:05
      셀트리온은 “미생물 생균 치료제 개발 기업 바이오미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공동개발을 위한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시리즈A 투자를 통해 바이오미가 보유한 다제내성균감염증 신약 후보 균주 ‘BM111’ 개발에 속도를 내고 향후 결과에 따라 신약에 대한 권리나 수익을 배분하는 게 골자다. BM111은 4종류의 미생물을 조합한 ‘생균 치료제(Live Biotherapeutic Products, LBP)’로,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세균 집단을 없애는 ‘탈집락화’를 유도해 감염증을 치료한다.다제내성균감염증은 최근 환자수가 급증 추세지만 마땅한 치료제가 없고, 감염균에 의한 2차 질환 위험과 장기입원에 따른 의료비용 문제로 혁신적 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
    • 관상동맥우회술 1등급 89%…평균점수 95점
      심평원, 9차 적정성 평가 결과 공개…60대이상 환자 77% 차지 2024-12-03 11:58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90%에 달하는 기관이 1등급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일 ‘제9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92개소에 대해 이뤄졌다.평가결과 종합점수는 평균 94.9점으로 이전 차수보다 0.7점 증가했으며, 90점 이상 우수기관은 82개소(89.1%)로 전국 모든 권역에 분포했다.주요 평가내용은 ▲관상동맥우회술 수술량 ▲내흉동맥을 이용한 수술률 ▲수술 후 합병증(출혈 또는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 후 입원일수 등 7개 지표다.‘관상동맥우회술 수술량’은 8652건으로 이번 평가 대상기간이 2년인 점을..
    • 글로벌의학연구센터 임두현 신임 대표 취임
      “제2 도약 및 코스닥 상장 목표 구체화” 2024-12-03 11:42
      엘앤씨바이오의 자회사인 글로벌의학연구센터(GMRC)는 지난 2일 임두현 대표 취임식을 갖고 제 2 도약 및 코스닥 상장 목표를 구체화했다.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그간 엘앤씨바이오 이환철 대표가 겸임했지만,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임두현 대표가 독자 경영으로 회사를 이끌게 됐다. 이환철 대표는 엘앤씨바이오와 함께 글로벌의학연구센터 최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미래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계획이다.임두현 대표는 중앙대학교에서 생화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국내 및 해외 인허가(RA)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주요 경력으로는 아모레퍼시픽 글로벌협력팀장, 코스맥스 R&I 센터 SRE(Safety Regulatory E..
    • 작은 생명에 기적 선사하는 서울아산병원
      35년간 중증 신생아 2만명 치료…이른둥이 생존율 세계 최고 ‘66%’ 2024-12-03 11:23
      누구도 생존을 장담할 수 없던 작은 생명들이 서울아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에서 기적을 만들어냈다.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은 지난 1989년 개원 이후 35년 간 이른둥이와 선천성 기형을 가진 신생아 약 2만명을 치료했다고 3일 밝혔다.매년 서울아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는 출생체중 2000g 미만이며 35주 이전에 태어난 이른둥이 또는 고위험 신생아 800명 이상이 생명을 이어가기 위한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이른둥이 및 신생아 중환자는 작은 몸집과 미성숙한 생리적 상태 때문에 섬세한 접근이 필요하다. 혈관이 작아 주사나 수술이나 투약 과정이 훨씬 까다롭고, 성인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상황도 치명적일 수 있어 더욱 세심한 모니터링과 관리가 요구된다.서울아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은 이른둥이의 생존율을..
    • 일반의 취업 전공의…“신상 공개에 부모 욕까지”
      익명 의사 커뮤니티 집단 괴롭힘 고발…복지부, 경찰 수사 의뢰 2024-12-03 11:15
      서울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일반의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의사 커뮤니티에서 집단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이에 피해자와 더불어 정부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3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소아과 예비 전공의였다가 현재는 서울 소재 한 병원에서 일반의로 근무 중인 A씨는 전날 자신의 블로그에 ‘의사 커뮤니티에서 벌어지는 집단 린치를 폭로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A씨는 “의사 커뮤니티에서 몇주간 지속적으로 실명을 포함한 신상정보 공개, 허위사실을 포함한 명예훼손, 협박, 각종 모욕과 욕설을 포함하는 극단적인 집단 린치를 당하고 있어 이를 폭로하고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A씨가 공개한 의사 커뮤니티 게시글에는 ‘너네들처럼 자기만 생각하는 애들이..
    • 대통령실, 협의체 중단 관련 ‘쿨링타임’ 반응
      장상윤 사회수석, ‘논의 재개’ 가능성 시사…“내년 정원 변경 불가” 2024-12-03 10:08
      의정갈등 사태 해결을 기대하며 출범했던 여야의정 협의체가 한 달도 운영되지 못하고 중단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쿨링타임(Cooling time), 즉 ‘휴식기’라는 반응을 내놨다.내년 의과대학 입학정원에 대한 의견이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면서 논의에 진척이 없었던 만큼 상호 생각할 시간을 더 갖자는 의미라는 설명이다.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3일 오전 KBS1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여야의정 협의체가 일단 휴지기를 갖기로 했다”며 “잠정 중단인 만큼 재개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있다”고 말했다.그는 “의료개혁 추진에 가장 큰 어려움이 정원 문제”라며 “의료계가 강성 주장에만 너무 매몰되지 않고 이번에는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지난 달 정부와 의료계는 천신만고 끝에 여야의정 협..
    • 알테오젠 “다이이찌산쿄 계약금 2000만불 수령”
      “ALT-B4 기술수출 파트너사로 기한보다 1주일 빠르게 입금” 2024-12-03 09:51
      알테오젠은 3일 “ALT-B4를 기술수출한 파트너사 다이이찌산쿄로부터 계약금 2000만 달러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알테오젠은 지난달 8일 항체-약물접합체(ADC) 엔허투® (Enhertu®, 트라스트주맙 데룩스테칸)에 ALT-B4를 사용해 피하주사제형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는 독점적 라이선스 사용권을 부여하는 계약 체결을 알리며, 30일 이내 계약금을 수령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대개 인보이스 발행 후 정해진 기한을 꽉 채워 지불이 이뤄지는 것과 달리 이번에 파트너사 측에서 빠르게 준비를 마쳐 계획보다 1주일정도 앞서 계약금을 수령했다.알테오젠 관계자는 “다이이찌산쿄의 빠른 계약금 준비에 파트너사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며 “파트너사 임상 개발 계획에 맞춰 품질 및..
    • 내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이달 4~9일 원서접수
      복지부 수련환경평가委, 레지던트 1년차 3500여 명 등 임용시험 계획 공고 2024-12-03 09:38
      의정 사태로 수련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이 10개월째 돌아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예정대로 내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에 나선다.수련현장 정상화의 최대 변곡점이 될 것이란 전망 속에 정부의 입장 변화 없이는 전공의들의 복귀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지난 2일 ‘2025년도 전공의(인턴·레지던트)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지하고 오는 4일부터 본격적인 전형일정에 들어가기로 했다.레지던트 1년차는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수련기관별 원서접수 후 15일 필기시험이 진행된다. 17~18일 면접을 보고 19일 합격자를 발표한다.1년차 총 모집인원은 3500여 명으로 빅5 병원의 경우 서울대병원 105명, 세브란스병원 104명, 서울아산병원 110명, 삼성서울병원 96명, 서울..
    • 대형병원 분원 설립 승인…종사자 CSO 금지
      의료법 등 13개 개정안 국회 통과…복지부 “국가 차원 병상수급 관리” 2024-12-03 09:10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 개설이나 300병상 이상 대형병원의 분원 설립시 사전심의 단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승인을 받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또한 의약품 판촉영업자(CSO) 결격 사유에 ‘의료기관 개설자가 법인이 아닌 경우 그 종사자’까지 포함됐다. 판촉영업자와 특수 관계에 있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에는 판촉 영업도 금지된다.복지부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료법 개정안, 약사법 일부개정안 등 소관 13개 개정법안이 의결됐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법안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된다.먼저 국회를 통과한 개정 의료법은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할 때 시·도 의료기관개설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받도록 규정했다.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을 개설하거나,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개설자가 병원급 의료기관을 추가..
    • [동영상下] “마약류 규제·투입인력 증가, 수가·기준 개선”
      한국병원약사회 정책좌담회 “규제 강화만 아닌 의료기관 내부 자정활동 지원 필요” 2024-12-03 08:25
      
    • 휴온스그룹-충북혈액원 ‘정기헌혈 실천’ 협약
      대한적십자사, 제천공장 3사 ‘생명나눔단체’ 지정 2024-12-03 08:08
      휴온스그룹이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정기 헌혈 실천을 약속했다.휴온스그룹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생명나눔단체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제천바이오밸리 공장에서 근무하는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임직원들은 매년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할 계획이다.휴온스그룹 3사는 충북혈액원과 정기 헌혈 실시와 더불어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 지원 △기부 및 봉사 실천을 위한 ESG 프로그램 수립 등에 협력키로 했다.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은 꾸준히 헌혈에 동참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헌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명나눔단체’로 지정하고 있다. 휴온스그룹 임직원들은 그간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왔다. 지난 6월에도 제천공장 임직원 약 100여 명이 ..
    •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 교체…수주 성과 낼까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지씨셀 대표이사 출신 제임스박 내정 2024-12-03 06:12
      롯데그룹이 롯데바이오로직스를 이끌 새 수장이자 구원투수로 제임스박 전(前) 지씨셀 대표이사를 임명했다.롯데바이오로직스가 출범 후 2년간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제약사경험 및 전략, 사업개발 전문가로 대표를 교체하며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제임스박(58) 전 지씨셀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제임스박 내정자는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캠퍼스 화학공학 학사를 전공, 컬럼비아대학교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글로벌 제약사 머크(Merck),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 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영업센터장(부사장)을 거쳐 최근까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전문기업 지씨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특히 BMS재직 ..
    •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정책적·현실적 지원 필요”
    • 환자가 본인 진료기록 열람시 ‘수수료 징수’ 불가
      법제처, 보건복지부 질의 회신…“모호한 의료법 정비” 권고 2024-12-03 05:50
      환자가 본인 진료기록을 열람하는 경우 의료기관은 별도 비용을 징수할 수 없다는 법령해석이 나왔다.직접적인 서류나 영상자료 등을 발급받는 제증명수수료와는 다른 개념으로, 환자의 단순 진료기록 열람은 무료로 진행해야 한다는 판단이다.보건복지부는 최근 법제처에 환자 본인의 진료기록 열람과 관련해 의료기관 개설자가 별도 비용을 징수할 수 있는지를 질의했다.현행 의료법에는 진료기록 열람 또는 사본 발급은 물론 그에 따른 제증명수수료 비용까지 게재토록 명시하고 있지만 정작 환자 본인의 진료기록 열람 관련 비용은 모호했기 때문이다.실제 의료법 제21조에는 환자는 의료기관에 본인에 고나한 기록의 열ᄅᆞᆷ 또는 사본 발급을 요청할 수 있고, 의료기관은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거부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아울러 환..
    • 인공지능(AI) 도입 후 암(癌) 발견율 ‘15% 증가’
      스웨덴 최대 사립병원 연구, “암 징후 놓치지 않고 불필요한 재검사 감소” 2024-12-03 05:41
      실제 의료현장에서 인공지능(AI)이 의사를 대신해 진료한 리얼월드(Real-World Data, RWD)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AI는 의사보다 암을 더 많이 발견하고, 판독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4 북미 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24, RSNA 2024)’에서 유방암 진단 AI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를 실제 의료현장에 도입한 이후 약 1년 실사용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스웨덴 최대 규모 사립의료기관인 ‘카피오 세인트괴란 병원(Capio S:t Göran Hospital, 세인트괴란 병원)’에서 이뤄졌다. 세인트괴란 병원은 지난해 6월..
    • 조인스 등 ‘천연물 의약품 동등성 재평가’ 지연
      식약처 “수입 원료의약품 허가 신청시 GMP 평가 대신 ‘증명서’ 대체” 2024-12-03 05:28
      한약(생약) 제제 동등성 재평가가 지연될 예정이다. 수입 원료의약품 허가 신청 시 GMP 평가를 GMP 증명서로 대체할 방침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2024년 한약(생약)제제 심사업무 및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당초 10월에 한약(생약) 제제 동등성 재평가를 공고할 예정이었나, 늦어지면서 연내 공고를 목표를 업무를 진행 중이다. 한약제제에는 한약이나 생약 기반의 천연물을 추출, 분획, 정제, 농축한 천연물 의약품이 포함된다. SK케미칼 ‘조인스’, 동아ST ‘스티렌’과 ‘모티리톤’, GC녹십자 ‘신바로’, 안국약품 ‘시네츄라’ 등이 대표 품목이다.식약처는 지난 6월 2024년 한약(생약)제제 전문의약품 동등성 재평가 실시 대상으로 스티렌, 레일라 등을 모두 포함..
    • 이연제약, 수익성 악화…‘구조조정’ 촉각
      영업이익 39% 급감에 전환사채(CB) ‘이자’ 증가···직원 ‘감원여부’ 주목 2024-12-03 05:15
      이연제약이 영업익 감소 등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하면서 타개책 마련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최근엔 수익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전환사채(CB) 발행으로 투자를 위한 유동성을 확보했지만 추가 자금조달에 따른 이자비용이 커진 점 등은 부담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이미 이연제약은 직원 축소 등 구조조정이 현실화 되고 있다. 2년 새 직원이 크게 줄었으며 최근엔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이란 얘기가 회사 내부에서 흘러 나오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이연제약(대표 유용환)은 금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109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 줄었고, 영업이익은 39% 감소했다.이런 가운데 이연제약이 최근 850억원대 추가 사모 CB 발행을 결정하면서 투자를 위한 유동..
    • 지멘스, 공정위 소송 2건 모두 ‘승(勝)’
      ‘경쟁사 죽이기·대리점 갑질’ 등 지위남용·불공정 거래 혐의 벗어 2024-12-03 05:07
      다국적 기업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공정거래위원회와 진행한 소송 2건에서 모두 승기를 잡았다.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로부터 여러 위법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시정명령 및 수십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지멘스가 이를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대법원은 지난 11월 28일 공정위 상고를 모두 기각했으며 공정위가 지멘스를 상대로 부과한 시정명령 및 63억2000만원의 과징금 처분도 부당하다고 판결했다.이 사건은 지멘스가 2018년 국내 의료기기 유지보수 분야에서 경쟁업체를 배제하고 독점을 유지하기 위해 불공정거래를 했다는 이유로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과 약 6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사건이다.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의료기기인 CT(전산화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 장비는..
    • 한국-중국 제약바이오산업 협력 강화
      제약바이오협회, 제약혁신연구개발협회(PhIRDA) 업무협력 체결 2024-12-02 19:42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최근 중국 제약혁신연구개발협회(PhIRDA)와 제약바이오산업 교류 및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PhIRDA는 지난 1988년 중국 내 의료‧건강 시스템의 혁신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의약품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연구 및 활동 수행 중이다.특히 의약품 혁신에 중점을 둔 제약기업 및 투자기관 186개 회원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중국에서 승인된 76개 혁신 신약 중 45개, 미국 FDA에 의해 승인된 중국 의약품 6개 중 4개는 베이진(BeiGene) 등 PhIRDA 회원사들에 의해 개발됐다.또한 PhIRDA는 국제제약협회연맹(IFPMA)의 회원 협회로 ICH 가이드라인 제․..
    • 주수호·김택우, 의협회장 후보등록 ‘완료’
      의협 중앙선관위에 추천서 900여장·1600여장 제출…“능동적인 의협” 강조 2024-12-02 19:35
      제43회 대한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가 개막했다. 첫 주자로 나선 사람은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두 번째 주자는 김택우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이다. 후보 등록을 마친 두 사람은 오늘(2일)부터 공식적인 회장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두 후보 모두 폭넓은 회무 경험과 능동적인 의협 역할을 강조하며, 의정갈등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저지를 우선과제로 꼽았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주수호 대표, 3시 30분경 김택우 회장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주수호 후보 “강한 리더십·준비된 회장” 강조전(前) 의협 회장 출신이자 제42대 의협선거에도 출마했던 주수호 대표는 추천서 900여장을 제출했다.‘강한 리더십’, ‘준비된 회장’을 슬로건으로 내걸며,..
    • 與 “2026년 의대 증원 0명 등 총량제 도입”
      여야의정 협의체서 공식 제안…정부, 명확한 입장 피력 보류 2024-12-02 19:19
      여당인 국민의힘이 정부에 2026학년도는 의대 증원 없이 선발하고 총량제를 도입해 2027학년도부터 정원을 늘리는 절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 1일 여의정 협의체에서 “2026년도 의대 증원 규모는 0명으로 하고 2027년도부터 의사 수 추계위원회를 통해 총량을 설정, 증원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예컨대 추계위원회에서 “앞으로 몇 년 동안은 7000명 정도의 증원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올 경우 7000명에 대한 증원 계획을 수립해 2026년도가 아닌 2027년도부터 논의하는 것이다.여당의 이 같은 제의에 정부는 즉답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정부는 의료계 동의를 전제로 ‘가능성’은 열어둔 것으로 알려졌다.각 대학은 지난 4월 2026학년도 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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