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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등 감염병 방지, 효과적인 소독제 사용 중요"
      박철민 서울성모병원 교수 "DDAC와 Si-QAC 복합한 제품 효과적이고 안전" 2024-09-11 09:25
      박철민 서울성모병원 백신바이오연구소 교수. 종근당 제공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 사례가 나온 이후 지난 4년간 약 3만 50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엔데믹 상황에서 백일해, 마이코플라즈마폐렴, 식중독 등 세균성 질환들이 지속 유행했으며,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도 재확산 하는 등 감염병은 항상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감염병이 유행할 경우 가장 치명적이게 영향을 받는 곳은 병원, 학교, 군대, 사무실, 다중 이용시설 등 사람들의 밀집도가 높은 공간이다. 특히 의료기관은 고령환자가 많고 다인실 위주로 운영돼 철저한 감염 관리가 필요하다.대한의사협회 환경관리지침에 따르면 환자가 접촉하는 병실, 화장실 문 손잡이 등 각종 표면은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가 자주 검출되기 때문에 ..
    • "응급의료 거부 네살 아들 잃어, 수사 통해 병원 거짓말 알아"
      부모 "전공의가 다른 의사 아이디로 접속, 진료기록 허위 작성" 2024-09-11 08:35
    • 롯데헬스케어 철수 가닥…바이오사업 강화
      롯데그룹, 비상경영체제 일환 구조조정 속도…CDMO 사업 주력 2024-09-11 06:31
      롯데헬스케어 임직원들이 지난해 9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캐즐 그랜드 오픈 미디어 데이’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롯데그룹이 지난달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롯데지주 자회사 롯데헬스케어 철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업계 안팎으로 무성했던 소문이 구체적인 그림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지난 한 달여간 비상경영체제를 거치며 롯데헬스케어를 정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롯데 관계자는 "사업 효율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사실상 사업 철수가 확실시 되는 모습이다.롯데헬스케어는 지난 2022년 4월 롯데그룹 전폭적인 지원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당시 롯데는 초기 출자금만 700억원을..
    • 대학병원 4곳 이어 명주병원도 응급실 '중단'
    • 재택치료 환수처분…의료계, 분노 넘어 '무력감'
      복지부 정책 변경에 "배신·절망감" 피력…"폐업" 공지 후 주민들 청원으로 철회한 원장 2024-09-11 06:19
      코로나19 재택치료 전수조사 후 이뤄진 진료비 '환수 처분'으로 의료계에서 분노감을 넘어 무력감을 피력하는 분위기가 점점 짙어지고 있다.정부 정책에 답답함과 허탈감을 피력한 某병원은 "운영을 종료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가 이를 만류하는 지역 주민들 청원에 뜻을 거두는 모습까지 포착됐다.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충북 청주에서 김숙자소아청소년병원을 운영하는 김숙자 원장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코로나19 재택치료 전수조사 후 진행된 진료비 환수 처분에 대한 좌절감을 토로했다.앞서 정부는 지난 2021년 9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를 비대면으로 진료 한 병의원들에게 환자 한 명당 하루 8만원의 환자 관리료를 지급했다.병의원들은 정부 지침에 따라 관할 보건소가 지정한 환..
    • 지역 의료기관 장기근무 의사 수당 '월 400만원'
      내년 '계약형 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실시, 지자체와 직접 계약 등 실효성 제고 2024-09-11 06:14
      정부가 의대 증원에 따른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2030년까지 약 5조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지역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전문의에 한 달에 400만원의 근무수당을 지원하겠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교육부는 10일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발표한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을 발표하며 "내년부터 계약형 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지역의료기관에 장기 근무하는 것을 선택한 전문의가 지자체와 계약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우선 내년에는 시범사업으로 4개 지역, 8개 진료과목 전문의 96명에게 한 달에 400만원의 지역 근무수당을 지원한다.교육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효과성을 평가한 후 지자체와 협력해 현장 수용성이 높은 지원 방안을 마련해서 추진할 계획"이..
    • 건양대병원 '중입자 치료' 새 패러다임 주목
      초고가 장비 도입 대신 환자 연계방안 모색…의료진 잇단 일본 방문 2024-09-11 06:01
      대형병원들 사이에 ‘꿈의 암 치료기’라고 불리는 중입자 치료기 도입 열풍이 거센 가운데 건양대학교병원이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다만 수 천억원에 달하는 중입자 치료기를 직접 도입, 설치, 운영하는 방식이 아닌 국내 암 환자 중 중입자치료를 희망하는 환자들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을 구상 중이다.이를 위해 건양대병원 의료진이 최근 중입자 치료기 성지(聖地)인 일본을 잇따라 방문하며 관련 병원들과의 협력 강화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실제 건양대병원 암센터 의료진은 최근 일본 가나가와현립병원을 방문해 중입자가속기 치료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지난 달 일본 국립연구개발법인 양자과학기술연구개발기구(QST병원)에 이어 벌써 중입자가속기 관련 두 번째 일본 방문이다.가나가와현립병원은 일본 내 ..
    • 전립선암 고위험군 80% "검진‧검사 주기 잘 몰라"
      비뇨의학재단 "50대 이상 남성은 年 1회 PSA 검사 필수" 권고 2024-09-11 05:50
      국내 50대 이상 남성 1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전립선암 인식 설문 결과, 응답자 10명 중 8명은 전립선암 조기 검진 방법 및 주기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비뇨의학재단과 대한비뇨기종양학회는 대국민 전립선암 인식 증진을 위한 ‘블루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8월 8일부터 9일까지 전립선암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50대 이상 남성 1000명을 대상으로 전립선암에 대한 인식 수준을 조사했다.  대표적인 전립선암 선별검사인 전립선특이항원(Prostate Specific Antigen, 이하 PSA) 검사는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혈중 PSA 수치를 알아보는 검사다. 하지만 응답자의 71.9%는 PSA 검사를 소변 검사로 오인하고 있었다. 또 PSA 검사는 ..
    • 제약사 잇단 '승'…GMP 원스트라이크아웃제 '흔들'
      식약처, 휴텍스·신텍스·동구바이오·삼화바이오팜 처분했지만 법원 제동 2024-09-11 05:44
      GMP 위반 적발 제약사들에 대한 법원의 연이은 행정처분 집행정지 결정으로 'GMP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유명무실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관리과는 전문지 출입 기자단의 'GMP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관련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제도 시행 초기에 발생하는 문제일 뿐"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제도는 업체들의 GMP 위반 사례가 급증하자 의약품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2022년 12월 약사법 개정으로 도입됐다. GMP 관련 기록을 반복적으로 거짓 작성하는 등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확인 및 업체의 소명 절차 등을 거쳐 의약품의 GMP 적합판정을 취소시킨다. 그동안 식약처는 한국휴텍스제약, 한국신텍스제약, 동구바이오제약,..
    • 의대 2000명 증원 관련 '국책기관 연구 무(無)' 파장
      천준호 의원 "보사硏 자료 분석, 2022년 이후 412건 연구 중 의사 증원 사안 없다" 2024-09-11 05:18
      윤석열 정부가 의대정원 증원 규모를 추산하기 위한 의료 분야 국책연구기관 관련 연구가 없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10일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SBS 보도에 따르면 "보건·의료 분야 국책 연구기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 2년간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내용 중 적정 의사 수를 추산하기 위한 연구용역 의뢰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천준호 의원실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으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보건사회연구원은 지난 2022년부터 지금까지 412건의 연구 과제를 수행했거나 진행 중이다. 하지만 해당 기간 동안 적정 의사 수를 추산하기 위한 정부의 연구 용역 의뢰는 포함돼 있지 않았다.정부는 금년 5월 전공의 등 18명이 정부를 상대로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에서 이..
    • HLB, 160억 투자‧지분 73% 확보…뉴로토브 인수
      카이스트 김대수 교수 학내창업 기업…뇌질환 치료제 개발 속도 2024-09-11 05:12
      HLB가 카이스트 학내 창업기업인 '뉴로토브(NeuroTobe)'를 인수한다.HLB는 10일 공시를 통해 "뉴로토브 주식 54만9809주를 160억 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모든 절차가 완료되면 HLB는 뉴로토브 지분 73.02%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된다.별도로 김대수 교수는 구주매매 대금의 70%를 HLB 자사주 취득에 사용한다.뉴로토브는 뇌과학 권위자이자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인 김대수 박사가 이끌고 있는 벤처기업으로 파킨슨병, 근긴장이상증 등 신경계 질환에 대한 신약개발을 진행하고 있다.HLB 지원으로 조기에 비임상을 마치고 한국, 미국 등에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HLB그룹 한용해 CTO는 "뉴로토브 인수를 통해 뇌질환 분야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게 됐다"며 "고령화 추세에 따라 뇌질환..
    • 月 37억 지원 '의사 160명‧간호사 240명' 채용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 "추석 이후에도 응급의료체계 유지 인건비 투입" 2024-09-11 04:57
      정부가 중증·응급환자를 많이 수용하는 응급의료센터나 진료 차질이 예상되는 의료기관이 인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재정을 직접 지원한다. 이를 위한 의사 160명과 간호사 240명 채용에 월 37억원을 책정했다. 또 종합병원급 지역응급의료센터 중에서는 거점 병원 15곳을 선정해 중증·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토록 했다.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 실장은 “의료진 약 400명 정도의 신규 채용이 가능한 예산이 즉시 지원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달 37억원의 재정 투입이 예상되며 기획재정부와 예산 관련 협의를 마친 상태다.지원 대상은 중증응급환자를 많이 수용하는 응급의료센터 또는 인력 이탈..
    • 에이아이트릭스, '세계 패혈증의 날' 캠페인 전개
      질환 이해‧조기진단 중요성 홍보 '노노(No Sepsis, Know Sepsis)' 2024-09-10 20:17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가 오는 9월 13일 세계 패혈증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패혈증 이해와 조기 진단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노노 패혈증 캠페인(No Sepsis, Know Sepsis)'을 진행했다.패혈증은 감염으로 신체 조직과 장기에 손상을 미치는 중증감염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5000만 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사망률이 20~40%에 달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패혈증 정의와 조기 예측 중요성에 관한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패혈증 관련 퀴즈를 진행해 질환 지식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이연주 교수를 초청, 임직원을 대상으로 패혈증 특강을 진행했다. 이연주 교수는 "패혈증은 조기에..
    • 대통령실 비서관, 광주광역시 응급실 현장점검
      추석 연휴 앞두고 직접 의료현장 파악 등 애로사항 청취 2024-09-10 20:07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통령실이 전국 17개 시도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대통령실 1급 비서관을 한 명씩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오늘(10일) 비서관 1명이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기독병원 응급실을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정부가 응급의료 현장 실태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잇따르면서 대통령실이 정부 부처의 보고를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의료현장을 챙기겠다는 취지로 보인다.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5일 "응급의료 현장을 방문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면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경기 북부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의정부성모병원을 찾아 "의료제도가 현장 어려움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며 "필수의료 인력에 대한 ..
    • "샤페론 폐섬유증 치료제 기술도입 계약 해지"
      브릿지바이오 "사업 경쟁력 제고 위한 전략적 판단 기반 결정" 2024-09-10 19:37
      브릿지바이오는 2022년 샤페론과 체결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BBT-209)에 대한 기술도입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앞서 브릿지바이오는 2022년 4월 샤페론으로부터 BBT-209와 관련해 선급금 20억 원과 개발, 허가 및 영업 실적에 따른 단계적 마일스톤 280억 원 등을 지급키로 하고 해당물질의 독점적 권리를 이전받았다.브릿지바이오는 이번 계약 해지 사유에 대해 "연구개발 역량 집중을 통한 사업 경쟁력 제고의 전략적 판단에 따른 해지"라고 밝혔다.이어 "샤페론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로부터 수령한 선급금에 대한 반환 의무가 없으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샤페론에게 추가 중도·경상 기술료를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설명했다.
    • 의사출신 국회의원 "추석 때 생선전 먹지 마세요"
    • "전공의·의대생-여야대표 등 참여 끝장 토론"
      김재연 산부인과의사회장 "총리‧대통령실장도 함께 해서 6인 집단토론" 2024-09-10 17:57
      의대생을 비롯해 전공의 대표와 여야 대표, 국무총리 그리고 대통령실장이 모여 '의대 증원 정책 끝장 토론'을 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김재연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장은 지난 9일 "여야의정 협의체의 끝장토론 결과가 나올 때까지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 요강 발표를 연기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여야의정 협의체가 되려면 대표성을 가진 단체가 단일안을 갖고 협의체에 들어가야 하는데 실질적인 당사자는 전공의와 의대생들로서 의협이 이들에게 대표성은 물론 전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제안 내용은 의대생 대표 1인, 전공의 대표 1인, 여당 대표1인, 야당 대표 1인, 국무총리, 대통령실장 등 총 6인으로만 구성된 협의체에서 집단토론을 하자는 것이다.그러나 정부는 2025학년도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
    • 2030년까지 의학교육 여건 개선 '5조원 투입'
      政, 공간 확충-실험‧실습 기자재 지원…사립의대 교수 충원은 '각자도생' 2024-09-10 17:04
      정부가 "의대 증원에 따른 의학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내년 1조1641억원을 포함해 2030년까지 약 5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학생 교육 공간을 신속히 확충하고 실험‧실습 기자재를 지원하는 한편, 국립의대 교수를 3년간 1000명 증원한다는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대학병원을 지역‧필수의료 및 의학연구 거점기관으로 육성하기 위해 보건의료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국립대병원에 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교육부는 10일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이런 내용을 담은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을 발표했다.교육부는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2030년까지 약 5조원 이상 투자를 추진해 지역‧필수의료 체계 확립을 위한 우수 의료인력을 양성한다"고 밝혔다.이어 "이..
    • 연세사랑병원-프로골프협회, 업무협약 체결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과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는 최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9일 서울 서초구 소재 연세사랑병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KPGA 김원섭 회장과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 정성훈 대표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사랑병원은 KPGA 회원 및 임직원 진료 및 수술 의료비 할인 및 사회공헌 행사 때 의료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고용곤 병원장은 “이번 기회로 선수들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 상호협력을 통해 많은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KPGA 김원섭 회장은 “한국 남자프로골프 발전에 성원을 보내준 연세사랑병원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이 KPGA와 연세사랑병원이 동반 성장..
    • 가톨릭, 음성 기반 '치매진단 인공지능(AI)' 개발
      고태훈‧김동민 교수팀, 한글‧영어 음성 데이터셋 활용 두 언어 모두 가능 2024-09-10 16:24
      국내 연구진이 한글과 영어에 모두 대응이 가능한 음성 기반 치매 분류 인공지능(AI)을 개발했다.고태훈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가톨릭의대학 의료정보학교실) 교수와 김동민(의료정보학교실 연구교수) 교수 연구팀은 "한글과 영어 음성 데이터셋을 활용해 두 언어 모두 높은 수준으로 경도인지장애군과 치매군을 분류하는 인공지능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환자 인지장애 정도 분류를 위한 음성 기반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경우 언어 종류별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언어 종류별로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셋(분석 또는 처리를 위해 구성된 저장된 데이터 구조화 모음) 수집에 한계가 존재하고 다수의 개별 인공지능을 개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이번 연구에서는 경도인지장애군과 치매군 한글/..
    • 삼성창원병원, 2회 연속 환자경험평가 경남권 1위
      6개 항목 우수한 성적 등 전국 상급종합병원 47곳 중 9위 2024-09-10 16:08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4차 환자경험평가’에서 2회 연속 경남권 1위를 차지하며 지역 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입증했다.환자경험평가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이 개인 선호와 필요, 가치에 부합하는 의료서비스를 받았는지에 대한 만족도 조사로 심평원이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전반적 평가 ▲의사 영역 ▲간호사 영역 ▲투약 및 치료과정 ▲환자권리보장 ▲병원 환경 등 총 6개로 나뉜다.이번 평가는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됐으며,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374개소에서 1일 이상 입원했던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평가 결과, 삼성창원병원은 평균 점수 89.53점을 획득하며, 전국 상급종합병원 평균인 86.13점과 ..
    • 대한신경외과醫, 의료개혁 대응 방안 논의
      제8차 상임이사회서 실손보험 제도 개선‧비급여 사안 모색 2024-09-10 16:02
      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고도일)는 지난 9일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제8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실손보험 제도 개선 및 비급여 관리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도일 회장은 먼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회원들에 위로의 말을 전하고, 최근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사안에 대한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에 따라 이사회는 실손보험 제도 개선 및 비급여 관리 강화를 위해 대한의사협회 및 대한병원협회 등 의료계 양대단체들과 의견을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한편, 대한신경외과의사회는 오는 9월 21일~22일 양일간 의료개혁 정책 워크숍을 개최하고 보다 면밀한 대응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 박단 전공의 대표 "임현택 의협회장 사퇴" 촉구
      "의대생과 함께 어떤 테이블에서도 임 회장과 같이 앉을 생각 없다" 파문 2024-09-10 15:49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대립각을 이어갔다.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임현택 회장 이하 의협 집행부는 전공의와 의대생 언급을 삼가길 바란다"며 "임 회장의 조속한 사퇴를 촉구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임 회장은 사직한 전공의와 휴학한 의대생을 대표하지 않는다"며 박 비대위원장 자신을 포함해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이하 의대협)의 비상대책위원장 세 명을 지칭해 "네 사람은 그 어떤 테이블에서도 임 회장과 같이 앉을 생각이 없다"고 했다.박 비대위원장과 임 회장의 대립은 이번 의료사태 속에 계속되고 있다.특히 전공의와 의대생들은 의협이 지난 6월 정부에 제시한 3대 요구안이 기존 대전협과 ..
    •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부분 임상보류 해제"
      레졸루트 "美FDA, 글로벌 임상 3상 연구에 미국 포함 승인" 2024-09-10 15:05
      한독 관계사 레졸루트는 9일(미국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선천성 고인슐린증(HI)으로 인한 저혈당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RZ358에 대한 부분 임상 보류를 해제하고,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 3상 연구에 미국을 포함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RZ358(Ersodetug)은 현재 선천성 고인슐린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인 sunRIZE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sunRIZE는 다기관 및 이중 맹검, 무작위 배정, 위약 대조, 안전성 및 유효성 등록연구다. 이번 허가 획득으로 레졸루트는 글로벌 sunRIZE 연구에 미국 환자를 포함하는 현지 연구를 시작한다. 미국 내 환자 등록은 2025년초 시작될 예정이며 2025년 하반기 탑라인(topline) 결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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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한국도미노피자, 세브란스 5000만원·강남세브란스병원 5000만원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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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이소영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부원장 부친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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