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0
  • 토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무기한 휴진 첫날 세브란스병원 '큰 혼란' 없어
      연세의료원 산하 3개 병원 교수들 진료 중단···응급실 등 필수분야는 유지 2024-06-27 11:28
      오전 9시경 세브란스병원 내부 외래 진료 대기 좌석 모습. 최진호 기자.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에 돌입했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예고한 대로 오늘(27일) 무기한 휴진을 강행했다. 비대위 측은 의대증원 재검토 등 정부가 실질적 조치를 취할 때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연세의대 비대위가 내부 의견을 수렴한 결과, 735명의 교수 중 무기한 휴진을 진행하겠다는 응답이 531명(72.2%)으로 나타났다.교수들은 전공의 행정처분 취소, 상설 의정협의체 구성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정부도 병원장들에게 휴진 불허, 병원 손실 발생 시 구상권 청구를 예고하며 '강(强)대 강(强)' 대치를 지속하고 있다.마찬가지로 오늘까지도 교..
    • "의료현장 갈등, 무기한 휴진 아닌 대화로 해소"
      이상민 장관 "의료개혁 미룰 수 없는 과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2024-06-27 11:16
      정부가 “의료현장의 혼란을 정상화하고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무기한 휴진이 아니라 대화”라고 재차 강조했다.아울러 정부는 수술할 의사가 없거나 응급실을 찾지 못하는 환자가 없도록 의료개혁 추진을 천명했다. 또 전공의들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현재 근무시간 단축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먼저 그는 서울대병원은 무기한 휴진을 중단했고, 서울성모병원과 삼성서울병원도 예고했던 휴진을 유예한 사실에 대해 “의사로서 환자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내린 올바른 결정”이라고 강조했다.이 장관은 의료계 일부에서 일방적으로 사실이 아닌 주장을 펼치며 대화를 거부하고 있는 부분에..
    • 삼성창원병원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선정"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인편 물류 업무→로봇 전환→병동 자동공급 2024-06-27 11:08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실증사업은 중규모 의료기관에 최적화된 로봇 물류 시스템 구축을 통한 프로세스 개선 및 확산을 목표로 한다. 로봇 물류 시스템을 통해 병동에 필요한 물품 배송·보관·재고관리 효율성을 높여, 의료진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삼성창원병원은 전문업체인 ㈜스튜디오쓰리에스코리아, ㈜유엔에스네트윅스와 협력해 ‘대규모 물류 이송 로봇을 활용한 지역병원 확산용 스마트 로봇 물류 모델 실증’을 주제로 오는 12월까지 약 7개월간 사업을 시행한다. 삼성창원병원은 물류 이송 로봇, 카트형 물품장, 스마트 통합관제센터를 구축..
    • “환자안전약물관리, 우리 모두 함께해요”
      한국병원약사회-데일리메디 정책간담회, 안전사고 연관 주체별 역할 등 모색 2024-06-27 10:51
      의료기관 내 환자 약물안전사고 대응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와 연관된 주체들 역할도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병원약사를 비롯해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과 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사, 환자들도 약물안전관리를 위해 주체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이에 데일리메디는 병원 약사들과 의료현장에서 약물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다시 한 번 마련했다. 데일리메디와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손은선)는 오늘(27일) 오후 4시 서울 한국의집 취선관에서 ‘환자안전약물관리, 우리 모두 함께해요’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정이 한국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부센터장(서울성모병원 조제팀장)이 ‘환자..
    • 삼성서울병원 "亞 카티세포 치료 선도"
      "개소 3년 175건 달성 등 국제 임상 대비 치료 반응률 상회" 2024-06-27 10:30
      삼성서울병원이 첨단 항암 치료 분야인 카티세포(CAR T-세포)에서 아시아 지역 내 표준을 만들고 있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간 대만국립대병원 야오 밍(Yao Ming) 소아혈액종양내과장 등을 포함한 의료진이 방문, 카티세포 치료 관련 노하우를 청취한 후 돌아갔다고 밝혔다.대만은 현재 카티세포 치료와 관련한 제반 여건을 만드는 단계로, 같은 인종적 배경을 지닌 아시아 권에서 치료 경험이 많은 삼성서울병원을 연수 대상으로 꼽았다고 한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21년 4월 국내에서 가장 먼저 불응성 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카티세포 치료를 시작했다. 치료 2년 만인 지난해 국내 최초로 카티세포 치료 100건 달성을 보고했고, 치료 경험이 쌓이면서 속도가 붙어 6월 기준 1..
    •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설지영 회장 취임
      충남대학교병원 외과 설지영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22회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총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설지영 회장은 충남대학교병원 외과에 재직 중이며 위암, 소아외과, 로봇탈장수술, 비만대사수술, 임상영양 분야를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현재 대한외과학회 부회장, 대한외과여자의사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충남의대 학장, 대한탈장학회 회장, 대한외과학회, 대한위암학회, 대한소아외과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했다.설지영 회장은 “회원들이 활발한 연구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 국내 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는 의료기관 임상영양에 관한 연구, 교육 및 업무개발을 도모하고, 국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서 유일한 다학..
    • 단국대병원, ‘전정기능검사 연수회’ 성료
      어지럼증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대한 정보를 나누기 위한 ‘전정기능검사 연수회(Vestibular function test workshop)’가 최근 단국대학교병원에서 열렸다.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는 전국 이비인후과·신경과 의료진과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가했다.연수회는 어지럼증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필수적인 전정기능검사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어려운 문제를 상담하는 한편, 임상 또는 기초연구에 대한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어지럼증 개론부터 전정기관의 해부학적·생리학적 기초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안진, 회전의자검사, 동적자세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해 의사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후에도 비디오안진검사와 온도안진검사, 전정 근전위검사 및 동적자세 검사 등 ..
    • 의료대란 4개월…한자리 모인 정부‧국회‧의료계
      청문회 13시간 공방…野 "자료 제출·증원 근거·전공의 복귀 부실" 질책 2024-06-27 09:35
      사진제공 연합뉴스[서동준‧이슬비 기자]지난 2월 이후 발발한 유례 없는 의료대란 이래 처음으로 의료계‧정부‧국회가 공식 석상에서 만나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그러나 뒤늦은 개입에 나선 국회, 그리고 같은 말만 반복하는 정부와 의료계에 해법은 쉽지 않고 국민들의 답답함은 가중되는 모양새다.특히 정부는 청문회를 통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근거 및 결정 과정 부실함과 현 사태 해결을 위한 계획 미비가 부각되며 강한 질타를 받았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 결정 과정과 의료대란 해결책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청문회에는 보이콧을 중단하고 상임위 활동에 복귀한 국민의힘 위원들이 모습을 드러냈고, 증인으로는 ..
    • 마약류 중독청구 1만7645건…2019년 대비 15.4%↑
      심평원, 마약류·의약품 중독 진료현황 공개 2024-06-27 09:25
      마약중독 청구건수2023년 마약류 중독 청구건수는 1만 7645건으로 총 진료비 62억 759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당 진료비로 환산하면 35만 5679원 수준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6일‘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최근 5년간(2019~2023년) 마약류·의약품 중독 진료현황 결과를 발표했다.최근 5년간 마약류 중독진료 추이를 분석한 결과, 환자는  1.4%(연평균 0.3%) 증가할 때, 진료비는 17.8%(연평균 4.2%) 증가했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이는 최근 5년 건강보험 전체 진료비는 연평균 7.1% 증가할 때 마약류 중독은 연평균 4.2% 증가한 수치다. 남성 환자는 5년간 4.6%(연평균 1.1%) 증가했고 연간 총 진료비는 20.8%..
    • 폐색전증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혁신의료기기 지정
      코어라인소프트 'AVIEW PE(에이뷰 피이)' 2024-06-27 09:10
      코어라인소프트(김진국)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혁신통합 지정번호 통합 제68호에 따라 ‘AVIEW PE(에이뷰 피이)’가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임상적 근거 마련을 위해 최소 3년간 임상진료 현장에서 비급여 또는 선별급여로 AVIEW PE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이후 다시 한번 신의료기술평가를 거쳐 정식등재될 경우 보험수가 적용을 받아 제품을 공급할 자격을 얻게 된다.에이뷰 피이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폐색전증을 자동으로 검출하고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다. 폐색전증 진단 보조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코어라인소프트는 올해 1월 AI 기반 뇌출혈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AVIEW NeuroCAD(에이뷰 뉴로캐드)'로 비급여 시장에 진입한 바 ..
    • 세계 최초 뒤꿈치뼈 골절수술 절개 '12㎝→2㎜'
      강화준 동탄성심병원 교수, '이점견인 및 간접 금속판 교정술' 고안 2024-06-27 08:25
      높은 곳에서 떨어져 종골(뒤꿈치뼈)이 골절될 경우 12㎝ 이상을 절개한 뒤 뼈를 맞추는 큰 수술이 필요한 가운데, 국내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다양한 경우에서도 2㎜의 아주 작은 절개만 요구되는 경피적 종골수술법을 고안했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강화준 교수는 "지난 3년간 종골 골절 환자 50여 명에게 '이점견인 및 간접 금속판 교정술'이라는 새로운 경피적 수술법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전통적인 종골 골절 수술법은 종골 바깥쪽 피부를 12~13㎝ 내외 큰 'L'자 형태로 절개해 뼈와 연부조직 사이를 전체적으로 박리한 뒤 종골 대부분을 노출시켰다. 이후 집도의가 직접 눈으로 보면서 어긋난 뼈를 맞추고 금속판과 나사를 이용해 고정시킨 뒤 절개 부위를 봉합했다. 문제는 뼈가 붙게 되..
    • 중앙보훈병원 "1400여개 병상·30여개 진료과 운영"
      6.25전쟁 막바지인 1953년 2월 대구 제2구호병원 모태 설립 2024-06-27 07:55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직무대행 노상익)은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달성한 성과와 발전 계획을 공개했다.  중앙보훈병원은 6.25전쟁 막바지인 1953년 2월 대구 제2구호병원을 모태로 설립돼 현재는 1400여개 병상과 30여개 진료과를 운영 중이다. 하루 평균 4500여 명의 외래 환자가 내원한다. 또 7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쟁이나 군에서 부상당한 국가유공자를 치료하고, 평균 연령 75세로 접어든 보훈대상자를 돌보며 쌓아온 고령자 진료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중앙보훈병원은 5가지 성과를 달성했다.우선 국내에서 유일하게 단일 기관 내 급성기병원, 재활센터, 요양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재가..
    • 조규홍 장관 "증원 2000명, 다른 안(案) 없었다"
      "보고받거나 검토한 방안은 하나"…박민수 차관 발언과 달라 '위증' 논란 2024-06-27 06:12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는 데 있어 증원 규모에 대해서는 5년간 2000명 증원 외에 다른 안(案)은 검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료계 비상상황 청문회에서 "5년 동안 2000명 증원안, 그것 하나밖에 없었나"라는 백혜련 위원(더불어민주당)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백 위원은 이날 "증원하는 방법이 10년에 1000명씩하는 방법도 있고, 4~5%씩 400~500명 정도로 더 길게 하는 안도 있을 수 있지 않나. 그리고 다른 안도 있었나, 아니면 없었나"라고 묻자 조 장관은 "없었다. 그렇게 되면 2035년에 의사 수급 균형을 맞출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조 장관은 2000명 증원 결정 과정을 설명하며 "(2..
    • "의사·환자 만족하는 의료사고특례법 제정 최선"
      박미라 의료기관정책과장 "필수의료 살리기 일환, 국회 법안 심의 때 취지 반영" 2024-06-27 06:00
      반의사불벌 특례를 비롯해 종합보험 가입 특례, 필수의료 행위에 대한 임의적형의 감면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의 국회 통과에 대한 정부 의지가 확고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공의 이탈을 수습할 타개책으로 정부가 야심차게 법안을 공개했지만 “의료계도, 환자도 만족하지 않는 법”이라는 비판에 부딪히며 실제 제정까진 쉽지 않은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보건복지부 박미라 의료기관정책과장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은 필수의료 살리기 방안의 일환”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박 과장은 “지난 2월 27일 발표된 특례법 초안은 의료계, 환자단체 의견을 절충하는 과정에서 양측 모두 만족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같은달 29일 진행된 공청회에서 제기..
    • HK이노엔 케이캡 쫓는 대웅 펙수클루…경쟁 가열
      누적 처방 768억 vs 356억···종근당 영업력 기반 '약(藥) 스위칭' 주목 2024-06-27 05:50
      대웅제약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가 시장 선두 HK이노엔 ‘케이캡’ 뒤를 바짝 쫓으며 한층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종근당과의 공동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향후 격차가 좁혀질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돼 추이가 주목된다. 특히 펙수클루는 올해 1분기 성장률이 50%를 넘어서면서 성장세가 매서워 케이캡 전략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2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가 금년 5월까지 누적 처방액 ‘356억원’을 돌파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1분기 매출액(내수+수출)은 182억 5600만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 펙수클루 처방액(108억원)과 비교하면 약 68% 가량..
    • 피앤에스미캐닉스 상장 일정 변경…증권신고서 정정
      수요 예측일, 7월 11일~17일 2주 연기…공모가 1만4000~7000원 유지 2024-06-27 05:31
      의료용 재활로봇 전문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증권신고서 내용을 수정하면서 기업공개(IPO) 일정을 한 차례 연기했다. 금융당국 지시에 따라 투자위험요소 부분을 보강한 것으로 보인다.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최근 정정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IPO 일정을 2주가량 연기했다. 앞서 지난 5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지 3주 만이다.정정신고서에 따르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일은 기존 6월 24~28일에서 7월 11~17일로 연기했고, 일반 청약일은 7월 8~9일에서 7월 22~23일로 미뤘다.다만 정정신고 후에도 총 공모 주식수와 희망가 범위는 그대로 유지한다. 총 공모 주식수는 135만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4000원~1만7000원이다.중국 파트너사..
    • 한방 자보 진료비, 의과 추월···醫-韓 '공방' 가열
      "경상환자 과잉진료 등 문제" vs "한방 치료 효과·선호도 인정" 2024-06-27 05:20
      현대 의료기기 사용에 이어 자동차 보험 진료비 이슈를 두고 의료계와 한의계 간 날 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한의과 자동차보험 전체 진료비 규모가 확대되는 것을 두고 의료계는 '경상환자에 대한 한방 과잉진료' 등을 문제로 지적했다. 이에 대해 한의계는 "국민들의 높은 치료 효과와 선호도" 때문이라고 반격에 나섰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3년 자동차보험 진료비 통계'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한의과 자동차보험 전체 진료비가 2021년 처음 의과를 추월한 후 그 격차가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2021년 한의과 자동차보험 진료비는 1조3066억원으로, 처음 의과(1조787억원)를 앞섰다. 그런데 2023년에는 의과 1조656억원, 한의과 1조4888억원으로 차이가 2배가량 늘었다. ..
    • 정부, '의대 예비인증' 추진…도입 전부터 논란
      의협‧병협, 법(法) 개정안 우려 표명…"학생 피해 등 부실교육 초래" 2024-06-27 05:09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강행 후유증에 대비해 여당이 의대 인증기준 완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의료계 양대단체들이 일제히 ‘반대’에 나섰다.‘예비인증’이라는 꼼수로 부실교육을 양산할 우려가 다분한 만큼 해당 법안은 철회돼야 한다는 지적이다.논란의 단초는 제22대 국회 시작과 함께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발의한 고등교육법 및 의료법 개정안이었다.해당 개정안은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인증 의무화 기준을 완화해 예비인증 만으로도 의대 설립, 운영 자격을 부여토록 하는 게 핵심이다.표면적으로는 김 의원 지역구가 경북 포항인 만큼 포스텍 의대 신설 지원을 위한 법으로 보이지만 조금 더 깊게 들여다 보면 의대 증원을 염두한 법이라는 게 의료계의 시선이다.실제 현행 고등교육법과 의료법에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인증을 받은 의과대..
    • 강선우 의원 "임현택 의협회장은 막말 폭격기"
    • 심평원, 제9기 질(質) 향상 지원사업 자문단 위촉
      6개 의료단체 추천받아 5개 권역별 전문가 31명 구성 2024-06-26 21:3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4일에 ‘제 9기 질(質) 향상 지원사업 자문단’ 위촉장 수여 및 질 향상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2024년도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질 향상 지원사업은 요양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 제공 및 교육과 자문, 질 향상 활동 우수사례의 확산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체계적이고 자율적 의료 질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제 9기 질 향상 지원사업 자문단은 지역 중심의 질 향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병원협회 등 6개 의료단체로부터 전문가를 추천받아 서울‧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제주권 등 5개 권역별로 총 31명을 선정했다. 임기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이번 회의는 질 향..
    • 셀리드, 1년만에 또 유상증자…모집 총액 110억원
      "자금 조달해서 임상시험 실시, 베이커리 인수로 상장 유지 목표" 2024-06-26 21:26
      엔데믹에도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셀리드가 임상시험 진행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또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자금 마련에 나섰다.또, 안정적인 매출 확보로 관리종목 지정을 피하기 위해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베이커리 기업 '포베이커'를 인수하고 이커머스 사업부를 신설했는데, 장기적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할지 의문이 커지고 있다.26일 셀리드는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이 1462원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신주배정 기준일은 6월 28일, 신주인수권증서 상장 거래기간은 7월 17일부터 7월 23일까지다. 구주주 청약일은 오는 8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이며, 일반공모 청약은 8월 6일부터 8월 7일까지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23일이다.셀리드는 지난달 24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75..
    • 대통령실 "충원 문제없다" vs 의학계 "힘들다"
      장상윤 사회수석 "비의대 교수 중심 채용, 현재도 45%는 의사면허 미소지" 2024-06-26 21:08
      장상윤 사회수석이 26일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26일 열린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에서 의대 증원 이후 교수 충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팽팽히 맞섰다.정부는 재정 투입을 통한 교수 충원을 자신한 반면, 의료계는 재정을 투입해도 단시간 내 학생 증원분에 맞는 교수 충원은 어림도 없다고 주장했다.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청문회에서 증원 후 의대 교수 부족에 대한 우려에 "정부는 증원했을 때 교육의 질(質)이 담보될 수 있는지를 철저하게 체크해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40개 의대의 기초의학 분야 전임교원이 현재 1786명이고, 이는 전체 교원의 15% 정도된다. 또 이분들 중 45% 정도는 의사면허 미소지자"라며 의대 출신이 아닌 교수들 중심으로..
    • 연세의대 교수들 "6월27일 '무기한 휴진' 강행"
      비대위 "휴진은 개인 결정으로 진행, 응급실·중환자실 등 필수 분야 유지" 2024-06-26 18:07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오는 6월 27일로 예고했던 무기한 휴진을 강행키로 했다.최근 서울의대와 가톨릭의대, 성균관의대 등이 잇따라 무기한 휴진 중단 또는 보류를 결정하면서 ‘빅5’ 병원들 집단휴진 움직임이 멈추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제기됐으나, 세브란스병원은 예정대로 무기한 휴진 방침을 고수한 것이다.연세의대 비대위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12일 연세의대 교수의 뜻에 따라 결의한 대로 27일부터 휴진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다. 다만 휴진을 하더라도 입원 병동과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필수분야의 업무는 유지된다.비대위는 “우리 비대위는 ..
    • 국회 청문회 소환된 박민수 차관 '의새' 발언
      • 591
      • 592
      • 593
      • 594
      • 595
      • 596
      • 597
      • 598
      • 599
      • 60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