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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서울대‧가톨릭 교수들 '경고' vs "원칙 대응"
      정부, 기존 입장 고수 '전공의 사직' 해법 막막…의대생 유급 마지노선 D-1 2024-03-13 05:58
      12일 오후 전북의대 및 전북대병원 교수들이 긴급회의를 위해 의대 강의실로 모이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최후의 보루' 여겨진 의대 교수들이 잇따라 단체행동을 결의하며 의료계 안팎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특히 14일 의대생 유급 시한이 구체화되는 상황에서도 정부와 의료계 간 접점 모색은 쉽지 않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형국이다.그럼에도 정부는 교수들과 대화 의지를 내비치면서도 기존 정책을 고수한 채 집단행동에는 엄포를 놓는 등 전공의에 취했던 행보를 고수하며 냉랭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이 같은 정부 태도에 의료계 내부에서는 "정부에 교수들은 그저 큰 전공의일 뿐"이라는 자조 섞인 말까지 나돌면서 이른 시일 내 대화가 성립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지방 국립대‧사립대까..
    • "겸직 위반 징계" vs "민법상 사직 한달 후 자유"
      政-醫,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미복귀 관련 '사직서 효력' 법리 논쟁 2024-03-13 05:40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집단 사직 전공의의 타 의료기관 취업에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사직서 효력에 대한 법리 논쟁의 조짐이 보인다. 정부는 사직서 수리 금지와 진료유지명령에 따라 타 의료기관 취업 시 겸직 위반으로 징계가 가능한 입장을 밝힌 상태다. 반면 의료계는 민법을 근거로 사직서 제출 후 한달 경과시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는 입장이다. 민법 660조는 고용기간 약정이 없을 시 근로자의 사직 표명 후 한달부터 효력을 인정키 때문이다. 전공의 집단 휴직 이후 미복귀 장기화로 재취업에 관한 법리적 해석이 충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복귀 전공의는 지난 7일 기준 1만1219명에 이른다.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최근 열린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이 기존에 근무하던..
    • 러브콜 받던 국내 의료기기업체 매각 잇단 '제동'
      태웅메디칼·이오플로우 'M&A' 무산…엠아이텍은 '철회' 2024-03-13 05:31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이 사업 시너지 창출을 위해 추진해온 국내 기업 인수 계획을 철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국내 토종 기업들의 인수합병(M&A) 소식은 기업 가치를 재평가 받는 기회로 불렸던 만큼 시장에도 적잖은 충격을 안기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올림푸스는 지난 8일 국내 소화기내과 스텐트 제조사 태웅메디칼 인수 계획을 철회했다.태웅메디칼은 담도, 식도, 대장, 십이지장 등 소화기내과 용 스텐트(확장용 의료기기) 분야 강기업으로 통한다. 올림푸스는 지난해 2월 태웅메디칼을 3억7천만 달러(약 4천830억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하고 금년 1월 인수를 완료해 태웅메디칼을 자회사로 편입했다.하지만 올림푸스가 태웅메디칼에서 확인한 자료에서 제품 성능 등의 데이터가 사전에 얻은 것과 ..
    • 유한양행, 에스비바이오팜·에임드바이오 '지분 투자'
      동물의약품·ADC 전문 벤처 투자 확대 주목···신테카바이오 지분 2.5% '처분' 2024-03-13 05:23
      유한양행이 유망 바이오 지분 투자에 적극 나서면서 사업 영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유한양행이 과거 투자를 했던 회사는 지분을 매각하는 등 기존 사업을 넘어 미래 먹거리 확장을 위한 주판알 튕기기에 여념이 없다.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지난해 말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에스비바이오팜(SB바이오팜)과 뇌질환 치료제 제약사 에임드바이오 지분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유한양행은 지난해 12월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60억원을 투자해 에스비바이오팜 보통주 4만3550주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득 지분은 30.4%로 투자금액은 60억원 수준이다. 에스비바이오팜은 동물용 의약품과 사료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반려동물 건강 체크 진단센터, 영양 연구기관 등을..
    • 서울의대 교수 96% "교수 1000명 증원 불가능"
      87% "전공의 집단사직 등 사태 해결 위해 행동 나서야" 2024-03-13 05:14
      자료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제공서울대 의대 교수 1144명 중 86.2%가 의대 정원 증원을 포함한 정부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로 인해 건강보험재정 고갈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전공의 집단사직 등 현재 사태 해결을 위해 교수들이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데 87%가 동의했다.더불어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에 맞춰 국립의대 교수 1000명을 확충한다는 방안에 대해서도 응답자 중 96%는 '불가능하다'고 봤다.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교수 1475명을 대상으로 정부 의료정책 및 전공의 사직 투쟁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1일 공개했다.1475명 중 1146명이 응답한 가운데, 이들 중 87%는 '일정 시점을 기준으로 교수들이 일정 행동을 취하는 것이 사태 해결에 도움이 ..
    • 의료기기산업협회-민트벤처파트너스 '파트너십' 체결
      닥터 위즈(Dr. Wiz) 통해 기업들에 임상 의료 전문가 자문‧컨설팅 제공 2024-03-13 05:05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가 민트벤처파트너스와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및 지원 관계를 구축하는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상 현장에 기반하는 혁신 의료기기 개발 활성화 ▲의료기기 개발 기술 성공적인 사업화 ▲혁신 기술 기반 스타트업 창업 지원 ▲국내 의료기기산업 국제적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적극 협업할 예정이다.민트벤처파트너스는 의료 전문가 자문 및 컨설팅 서비스 플랫폼인 닥터 위즈(Dr. Wiz)를 통해 의료기기 기업들에게 임상 의료 전문가 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임상 시험 설계 및 진행, 사업 전략 및 인허가 전략 수립, 시장 진출 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회 회원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 백내장 알선 브로커 쓰고 年 237억…강남 병원장 실형
      알선비만 40억 브로커들도 실형…재판부 "의료시장 질서 훼손" 2024-03-12 20:54
    • 박단 대전협 위원장 "조규홍 장관 만남 사실무근"
      오늘 SNS에 "대정부 토론회 제안한 적 없다" 주장 2024-03-12 20:38
      사진제공 연합뉴스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12일 "대정부 토론회 제안한 적 없다.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만난 적 없다.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와 합의한 사안은 없다"고 일축했다.박 위원장은 이날 SNS를 통해 자신과 연관된 최근 보도들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모두 부인했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2일 브리핑에서 "조 장관이 대화를 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전공의들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대화를 나눴다"고 밝히면서 전공의 대표와 만남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또 이날 오전에는 대전협과 의대 교수, 의대생 등을 대리하는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행정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하며 "공중파 3사 생중계로 공개..
    • 대통령실 "의대 교수도 의료법 위반 예외 없다"
      윤 대통령, 의료개혁 의지 재천명···"사직 등 진료현장 이탈 엄중 경고" 2024-03-12 18:46
      전공의에 이어 교수들의 집단 사직 우려도 확산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개혁을 위한 의대 증원을 "원칙대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전공의 사직에 따른 응급환자 및 중증환자에 대해 빈틈없는 비상 대응을 지시했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종교계 지도자 오찬을 통해서도 의료개혁 필요성을 전하고, 각각의 종교단체가 지지 성명을 발표해준 점에 사의를 표했다.  한 종교 지도자는 "의료개혁이 전국민 지지를 받는 상황에서 물러서선 안된다"며 "정부 노력에 부응해 종교계가 다 같이 성명을 내는 방향도 검토하자"고 말했다.또 다른 지도자는 "종교계가..
    • "교수들에 진료명령 내리면 의료시스템 존립 불가"
      의협 비대위 "필수의료와 의학교육 버팀목인 교수들 목소리 경청" 촉구 2024-03-12 18:16
      울산의대, 중앙의대, 가톨릭의대 등 많은 의대들이 전공의 사법처리에 대해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도 "정부가 과오를 저지른다면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이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했다.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12일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의대 교수들이 전공의 사법처리에 대해 비판하며 집단행동을 시사하고 있는 데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주 홍보위원장은 "오늘 정부는 의대 교수들에게도 전공의들에게 했던 방식 그대로 진료유지명령과 업무개시명령을 포함한 각종 명령을 또 남발할 것이라고 발언했다"며 "정부가 이런 과오를 저지른다면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은 앞으로 회귀가 아니라 존립 자체가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이어 "수차례에 걸쳐 정부에 무리한 정책 강행을 ..
    • 경희의대 교수 92% "전공의 처벌시 단체행동"
      교수의회, 전 회원 대상 설문조사…65% "500명 이하 증원 적절" 2024-03-12 17:04
      경희대 의대 교수들은 정부가 추진 중인 의대 증원 2000명에 대해 99%가 반대했고, 전공의 면허정지 및 형사처벌 시 92%가 "단체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경희대 의대 교수의회는 전체 회원 292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정부가 발표한 2000명 의대 증원에 대해 '반대한다'가 99%로 압도적이었다. 의대 증원에 대해 '증원이 필요없다'는 29%, '500명 이하 증원이 적절하다'고 65%가 답변했다. 경희의대 교수들의 89%가 '전공의 의견과 행동에 대해 대부분 동의한다'고 했으며 의과대학 학생들 휴학에 대해서도 81%가 '동의'를 표했다.또한 '전공의 면허정지나 형사처벌이 시작될 ..
    • "교수가 뭐 대단한 직업이고 사명감이 밥 먹여…"
    • 조규홍 장관-전공의 대표 어젯밤 '비공개' 만남
      박민수 창관, 오늘 중대본 브리핑서 공개···"적극적으로 의료계와 소통 방침"' 2024-03-12 16:33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11일 전공의와 ‘비공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공의 집단사직 등 의료대란 사태와 관련,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사직과 관련해 그 동안 강경한 입장을 내세우며 전공의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 왔으나 비공개 만남 등 설득도 병행하고 있는 모습이다.12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적극적으로 의료계와 소통해 나갈 것이다. 전공의들 요청에 따라 비공개 대화를 나눴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차관은 “어느 병원 누구를 만났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면서 “의료현장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설득에 대한 노력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양대병원, 신임 교수 11명 진료 시작
      한양대학교병원은 소화기, 내분비, 호흡기 등 대표적 내과질환과 암 등 중증질환 및 소아청소년을 위한 분야별 전문의를 영입해 3월 1일자로 진료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임용된 전문의는 총 11명으로 소화기내과, 정신건강의학과, 내분비대사내과, 혈액종양내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마취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소아외과, 영상의학과 각 1명이다.소화기내과 이상표 교수는 위장관 치료 전문가로 소화기 분야에서 진료 연구, 교육에 매진해 왔고, 내시경 시술법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를 시작한다.내분비대사내과 문신제 교수는 내분비대사질환 치료 전문가로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의료기술과 지식을 습득해 만성질환의 조기발견 및 치료와 합병증 예방을 위한 진료를 시작한다..
    • 가톨릭‧단국대‧중대‧대구가톨릭의대 교수들 '강경'
      오늘 잇단 성명…"보건의료·의학교육 붕괴 위기, 정부 조건없는 대화" 촉구 2024-03-12 15:42
      사진출처 연합뉴스의대정원 확대로 촉발된 전공의 집단 휴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의과대학 교수들의 반대 행보가 본격화하고 있다. 가톨릭의대를 비롯해 단국의대, 중앙의대, 대구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가 연달아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의대교수들의 반대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는 모양새다. 12일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성명서를 발표해 "정부는 조건없는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사태의 핵심은 2000명 증원을 고수하는 정책 당국에 일차적 책임이 있다는 판단이다. 전의교협은 "정부는 전제조건을 내건 대화만 고집하고 있으며, 이제는 전공의에 대한 집단 행정처분을 통해 아예 병원으로 돌아올 기회조차 박탈하고 있다"며 "학생 휴학 및 유급을 촉발해 의대 교육 체계마저 붕..
    • 원스글로벌-디지털 사이언스, 연구 데이터 파트너십
      헬스케어 데이터 솔루션 기업 원스글로벌(대표 박경하)는 연구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사이언스(Digital Science)와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 데이터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디지털 사이언스는 영국에서 설립된 회사로 임상 연구 모든 단계를 포함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 연구 데이터 플랫폼인 디멘션스(Dimensions)는 12억 회 이상 인용된 1억 6백만 개 출판물을 다루고 있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원스글로벌이 보유한 아시아 헬스케어 데이터뿐만 아니라 글로벌 연구 문헌 시각화 된 인용 현황과 임상 시험에 관련된 지원금액 규모와 특허 등의 정보도 활용 가능하다.원스글로벌 박경하 대표는 “신약 개발 및 임상 연구 단계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셋을 제공해 국..
    • 아인병원, 해외의사 척추내시경술 연수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이 해외의료진 대상 척추내시경 수술 단기‧장기 연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아인병원은 3월부터 매달 인도, 파키스탄 등 해외 신경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병원 시스템 체계 전반을 알리고 우리나라 척추내시경술 최신 술기와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첫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도 의사 레반트, 나치아판, 시바사이 등은 의료진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병동 회진 후 신경외과 임강택 원장의 단일공 척추내시경 수술을 참관했다.임강택 원장은 2016년 PSLD라 불리는 고난이도 단일공 척추내시경을 처음 도입했다. 이후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회장을 역임했고, 국내외 학회에 초청받아 수술법을 전수 중이다.해외 학회에 참석해 연간 100여 명의 국외 의료진에게도 다양한 수술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
    • "AI 기반 간암 '최적 치료법' 찾고 생존율 예측"
      서울아산병원 김강모‧김남국 교수팀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개발 2024-03-12 15:07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김강모(왼쪽),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으로 간암에 대한 환자별 치료 방법을 제안하고 생존율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이 시스템은 각 기관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치료법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료진의 간암 치료방향 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김강모,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팀은 개별 간암 환자가 병원별로 어떤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지 예측하고 그 치료를 받은 이후 생존율을 예측하는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 CDSS)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간암은 위치나 크기, 전이 여부뿐만 아니라 진단 당시 잔존 간(肝) ..
    • 한 총리 "전문병원, 상급종병만큼 수가 인상 검토"
      이달 12일 명지병원 방문, "실력있는 전문병원 지원 방안 마련" 지시 2024-03-12 14:53
      2차 종합병원을 방문해 의료진과 인사를 나누는 한덕수 국무총리. 사진제공 연합뉴스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율이 미미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보건복지부에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병원 수가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유지하는 전문병원이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다. 특히 대형병원이 전공의에게 의존하는 의료체계를 정상화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정부 인식을 구체화한 것으로 풀이된다.12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전날 뇌혈관질환 전문병원 명지성모병원을 방문한 뒤 "규모가 작은 전문병원도 실력이 있으면 상급종합병원만큼 수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전문병원은 병원..
    • 헬스케어 스타트업 투자 '훈풍'…올해 1000억 돌파
      투자 시장 회복세 흐름…케어링 400억·베르티스 200억 유치 2024-03-12 12:54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12일 스타트업 민간 지원 기관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스타트업들에 대한 총투자 건수는 93건, 투자 금액은 4417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지난해 2월과 견줘 건수는 1건만 늘었지만 금액은 48.6% 증가했다.이달 기업에 대한 투자 중에는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딥엑스에 대한 투자가 900억원으로 가장 컸고 이어 디지털 학습 플랫폼 기업 플렉스(500억원), 중고차 거래 플랫폼 회사 피알앤디컴퍼니(450억원) 등 순이었다. 올해 투자 시장에서는 헬스케어 기업들 강세가 이어졌다. 노인 돌봄 서비스업체 케어링은 400억원으로 가장 많은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정밀 의료 기술업체 베르티스도 200억원을..
    • 경찰 출석 김택우·박명하·임현택 "선동한 적 없다"
      "전공의 사직은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존중돼야 하는 직업 선택권 행사" 2024-03-12 12:47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집단 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당한 대한의사협회(의협) 간부 3명이 경찰에 출석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2일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강원도의사회장)과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을 불러 조사했다.청사에 출석한 임현택 회장은 "전공의들 사직은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 존중돼야 할 시민으로서의 자유로운 직업 선택권 행사"라고 말했다.이어 "피해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수련병원 교수와 전임의들은 격무 속에서도 전공의들을 보호할 것을 천명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 역시 "전공의들의 사직이 나를 포함한 일부 의사들의 선동과 교사의 결과라는 것에 대해 전혀 인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
    • 병원 설립시 '전공의 1명=전문의 0.5명' 산정
      복지부, '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 추진…"수가 부여·시범사업 진행" 2024-03-12 12:39
      정부가 신규 의료기관 의사인력 확보 기준 심의시 전공의를 전문의 2분의 1 수준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전문의 중심 병원’을 만들기 위한 사전 조치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전환’ 추진 계획을 밝혔다.이는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4대 의료개혁 과제 중 하나다. 정부는 전문의 배치기준을 강화, 병원 전문의 고용 확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의료기관을 설립 등에서 의사인력 확보 기준 준수 여부 판단시 전공의를 전문의 대비 50%로 산정해서 더 많은 전문의를 고용토록 할 방침이다.통상적으로 우리나라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비율은 약 40%다. 미국, 일본 등 주요국 전공의가 10% 내외인 것을 ..
    • AI 신약개발 사업단장에 김화종 제약바이오協 원장
      K-멜로디 사업단 구성···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속도' 2024-03-12 12:30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K-MELLODDY)’ 신임 사업단장에 김화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 주관기관으로 사업단을 구성, 4월부터 세부과제 기획, 공모‧선정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AI기반 신약개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4년전 AI신약개발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속적으로 교육, 홍보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협회는 금년 산업계 AI 신약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 1월 기존 AI신약개발지원센터를 AI신약융합연구원으로 확대·발족하고, 초대 원장에 김화종 강원대 교수를 선임했다.‘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
    • 政 "의대교수 집단행동, 진료유지명령 적용 검토"
      박민수 차관 "서울대 의대 교수 전원사직 유감, 의료법 근거 명령 가능" 2024-03-12 12:22
      서울대 의대교수 집단사직 결정을 두고 정부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의료현장 이탈시 진료유지명령 등이 취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전공의에 이은  교수들의 집단사직으로 환자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것은 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와 함께 유감을 표한다”면서 “교수들은 정부와 함께 진료를 거부한 전공의들이 환자 곁으로 돌아오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보건복지부는 사직서 제출과 대응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 다만 진료유지명령에 이어 최악의 경우 의사 면허취소 사전집행 등도 검토한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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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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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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