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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의대생, 증원 취소 소송…공개토론 제안
      의대교수협 이어 두번째 법적 대응,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 신청도 제출 2024-03-12 12:11
    • 사직 천명 서울의대 교수들 "정부·의협 한발 양보"
      방재승 비대위원장 "대화협의체 구성, 국민 대표 반드시 참여 객관성 담보" 2024-03-12 11:56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한 발씩 양보하고, 이를 위해 정부와 여당 및 야당,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단체와 의대 교수, 국민이 함께 하는 대화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원장(분당서울대병원 뇌혈관외과 교수)은 오늘(1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대 의대 교수들 중지를 전했다. 방 비대위원장은 "30년 동안 환자만 바라보고 온 필수의료 의사인 저 같은 사람이 이 자리에 나와 국민에게 호소하게 됐다"면서 "학자적 양심으로 아무리 외부압력이 무섭다 해도 바른 말을 해야겠다"고 기자회견을 가진 취지를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전날(11일) 서울의대 교수협의회는 총회를 열고 교수들 단체행동 안..
    • 올림푸스, 태웅메디칼 인수 철회…5000억 무산
      "계약 체결 취소, 제품 성능 등 데이터 무결성 문제 발생" 2024-03-12 11:17
      올림푸스가 추진해온 국내 의료기기 기업 태웅메디컬 인수 계획이 무산됐다.12일 외신에 따르면 올림푸스는 지난 8일 태웅메디칼 기존 주주와 합의를 통해 인수 계약을 취소한다고 밝혔다.태웅메디칼은 담도, 식도, 대장, 십이지장 등 소화기내과 용 스텐트(확장용 의료기기) 분야 강소기업으로 통한다. 올림푸스는 지난 1월 태웅메디칼을 3억7000만달러(약 4945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올림푸스는 2억5550만달러(약 3363억원)을 들여 태웅메디칼을 인수하고, 향후 2년 동안 수익 등에 따라 최대 1억1450만 달러를 추가로 지불하기로 했다.올림푸스는 소화기 분야에서 더욱 포괄적이고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해 임상현장에서 치료 과정 개선 및 치료 결과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
    • '환자 약물 살해 혐의' 요양병원장 검찰 송치
      공범 지목 병원 행정직원 A씨도 동일 혐의 함께 넘겨져 2024-03-12 11:02
      결핵 환자 2명에게 약물을 투여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서울 한 요양병원장 이모(46)씨가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1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현 형사기동대)는 지난달 7일 살인 혐의로 이 원장을 서울서부지검으로 불구속 송치했다.이씨는 지난 2015년 운영하던 서울 동대문구 요양병원에서 결핵에 걸린 80대 여성 환자와 60대 남성 환자에게 위험성이 높은 약물을 투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공범으로 지목된 이 병원 행정직원 A(45)씨도 같은 혐의로 함께 송치됐다.당시 범행에 사용한 약물은 일부 국가에서 사형 집행에서 사용되는 염화칼륨(KCL)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환자들은 약물을 투여받고 약 10분만에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사망한 환자 2명은 병원 내부에서 결핵에 걸..
    • 미소정보기술, 과천지식정보타운 확장 이전
      오늘 4월 새 본사 마련 입주, 前사옥 대비 규모 두배 커져 2024-03-12 10:53
      미소정보기술(대표 안동욱)이 오는 4월 경기도 과천 지식정보타운으로 본사를 확장 이전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로운 사옥은 기존 역삼 사옥 대비 규모가 2배 이상 커졌다. 5개 층에 분산돼 있던 각 사업본부를 1개 층으로 통합해 부서별 업무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미소정보기술은 기존 역삼동 사옥 빌딩은 부설연구소 및 연구개발(R&D)센터로 운영할 방침이다.미소정보기술은 대전지사도 오는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대전지사 신사옥 헬스케어 R&D센터는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연면적 약 4981m²규모로 조성된다.안동욱 대표이사는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 핵심 경쟁력을 키우는 동시에 현지 기업들과 신약개발 등 협업을 통해 매출 두 배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조 장관 "서울의대 교수 사직, 환자 생명·건강 위협"
      "전공의 5556명 면허정지 사전통보, 잘못된 행동에 상응한 책임 물어야" 2024-03-12 10:45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서울대 의대 교수 집단 사직 결정에 대해 우려를 표명, 환자 곁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12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조규홍 장관은 “서울의대 교수 전원 사직 결정은 환자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교수들은 환자 곁을 지키면서 전공의들이 돌아오도록 정부와 함께 지혜를 모아주기를 부탁한다”며 “교수님들 의견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교수들로 구성된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날인 11일 저녁 긴급총회를 개최했다.이들은 정부가 사태 해결에 진정성 있게 나서지 않을 경우 오는 3월 18일 집단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자..
    • 방재승 서울의대 비대위원장 "오늘 14곳 회의"
      집단사직 등 논의…"전공의·의대생, 한국서는 미래 없다고 생각" 2024-03-12 10:33
      전국 의과대학 중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된 14개 대학 교수들이 오늘(12일) 오후 온라인으로 만나 전공의 행정처분과 의대생 휴학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최근 의대교수들 행보가 빨라지며 이날 회의에서 사직을 포함한 대학 간 연대도 구체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돼 추이가 주목된다.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비대위가 구성된 14개 의과대학이 오늘 저녁 화상회의를 통해 향후 계획을 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단체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대위 간 의견을 모아 사직을 결의할 의대는 결의를 하고, 반대하는 의대는 빠질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서울의대 교수비대위는 11일 오후 긴급총회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정부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
    • "젊은의사들에게 면허정지 압박은 무용지물"
      아주의대교수 비대위 "증원 재검토가 유일한 해결책" 비판 2024-03-12 10:21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12일 정부에 "의대 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정부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선배의사들 사주와 선동으로 떠나갔다고 몰아가고 있으나 이는 터무니 없는 정부의 망상"이라고 힐난했다. 비대위는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떠난 것은 우리도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다"며 "지금 교수들이 허덕이면서 진료공백을 메우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연일 전공의 복귀를 촉구하고 있다고 하지만 어떤 연락도 받지 않았다는 젊은의사들이 다수고 설령 연락이 닿는다 해도 이들은 돌아올 생각이 없다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정부가 젊은의사들 진료현장 복귀를 종용하고 있지만, '면허정지'라..
    • “명지성모병원, 정부 지향 최적 모델”
      한덕수 국무총리, 진료현장 방문…“전문의 중심병원” 치하 2024-03-12 10:14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11일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을 방문해 전공의 근무지 이탈 등으로 인한 비상진료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의료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의료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한 총리는 중소병원 및 전문병원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료진 전체가 전문의로 구성돼 정부가 구현해 내고자 하는 의료전달체계와 전문의 중심병원의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치하했다.이어 “이러한 전문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의 환자 쏠림을 완화하고 지역거점병원 역할을 할 수 있어 지속적인 확충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명지성모병원 허춘웅 회장은 “전문병원은 대학병원에 견줄만한 실력을 갖췄음에도 인지도가 낮다”며..
    • 대전을지대병원, 매월 11일 ‘존중의 날’ 지정
      대전을지대병원(원장 김하용)이 직원 상호 간 존중과 배려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11일은 ‘1=1’을 상징하며,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대전을지대병원은 매월 11일 캠페인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서로 존칭어 사용하기 ▲웃으며 인사 주고받기 ▲상대 말 경청하기 ▲서로 칭찬의 말 주고받기 등을 실천사항으로 정했다.김하용 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의대교수들 '단체행동' 촉각…"정부 책임 묻겠다"
      전국의대교수協 "의대생 유급 사태 강경 대응, 의학교육 붕괴" 2024-03-12 09:52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교수들이 의대생 대규모 유급 사태를 앞두고 문제 해결을 위한 단체행동을 예고했다. 이번 사태를 야기한 정부에 단호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12일 "의대생 유급이 현실화되고 있고, 현재 병원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은 한계에 도달했다"며 "2000명 증원을 고수하는 정책 당국에 일차적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경우 현(現) 사태를 야기한 정부에 대해 단호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며,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협의회는 이날 5차 성명서를 내고 보다 강경해진 분위기를 전했다.협의회는 "의대교수들은 현 사태가 빨리 해결되기를 바라며 최선의 진료를 다하고 있지만, 정부는 고발..
    • 에이아이트릭스, 환자 상태악화 예측 솔루션 공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4’에 참가한다.이번 전시회에서 에이아이트릭스는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를 선보인다. 특히 의료계 관계자 및 다양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바이탈케어 시연과 함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해 의료 전문가들과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바이탈케어는 EMR(전자의무기록) 데이터인 6가지 활력징후, 11가지 혈액검사, 의식 상태, 나이 등 총 19가지를 분석하는 솔루션이다.지난 2022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27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데 이어 2023년 3월 보건복지부 평가유예 신의료기술..
    •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처방환자 10만명 돌파
      SK바이오팜은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유럽 제품명: 온투즈리®)가 미국과 유럽 등에서 누적 처방환자 수 10만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SK바이오팜 미국 현지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는 국제뇌전증연맹(ILAE) 공식 저널인 '에필렙시아'(Epilepsia)에 처방 환자 수 10만 명 돌파에 내한 내용을 기고했다. 이번 처방환자 10만명 돌파는 미국, 유럽 캐나다 등에서 보다 많은 뇌전증 전문의들로부터 세노바메이트의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뇌전증은 전 세계 환자 수가 약 5000만 명 이상인 흔한 신경 질환 중 하나로 예기치 못한 발작 증상 등으로 환자 건강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세노바메이트는 2020년 미국시장 출시 후..
    • 강남언니, 미용의료 플랫폼 최초 '정보보호' 인증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힐링페이퍼(대표 홍승일)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부여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시하는 국가 정보보호 인증제도다. 이번 힐링페이퍼 인증은 2027년 1월 17일까지 3..
    •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 라오스 군립병원 '의료봉사'
      작년 키르기스스탄 이어 개도국 취약계층 돕는 활동 지속 '1000여명 진료' 2024-03-12 06:52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회장 정준호)가 라오스 방비엥 군립병원에서 지난 3월 1일~5일까지 의료봉사 및 물품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해외 의료봉사는 지난 2017년 베트남 2023년 키르기스스탄 의료봉사 진행에 이어 3번째 행사이며, 한국 의술을 개발도상국의 어려운 환자에게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의료봉사에는 의사 3명을 비롯해 약사 5명, 간호사 4명, 일반봉사자와 현지 통역 등 총 30명이 참여해서 1000여 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특히 의료봉사를 위해 노바힐스, 조아제약, 유유제약, 지엘팜텍, 한국사랑나눔공동체, 한국메디칼푸드, 큐엘파마, CMG제약, 그린제약, 미래바이오제약 등의 기업 및 단체에서 후원했다.3월 2일 진행된 의료봉사 발대식에는 비엔티안 주정부에서..
    • 서울시의사회 '차기 회장 선거' 레이스 본격화
      이태연·황규석 2파전 확정…이달 30일 선거 실시 2024-03-12 06:28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차기 회장을 뽑는 선거 레이스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선거는 이태연 후보와 황규석 후보의 2파전 구도로 치러진다.서울시의사회는 지난 3월 8일 제36대 회장 및 제24대 대의원회 의장 후보자 기호 추첨을 마무리하고, 이달 30일 회장 선거를 실시한 후 4월 1일 당선인을 공고한다고 밝혔다.회장 선거 후보 추첨 결과 후보 1번은 이태연 후보(서울시의사회 보험부회장), 2번은 황규석 후보(서울시의사회 총무법제부회장)로 결정됐다. 두 후보 모두 서울시의사회에서 임원을 맡으며 회무를 경험해왔던 터라 이전 집행부가 추진했던 사업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태연 후보는 '의사의 미래를 구상하고 만들어가는, 선도적인 서울시의사회를 만들겠다'는 포부 아래 회원..
    • "막무가내 정책" 들끓는 국립대 의대 교수들
      서울대·강원대‧경북대·전북대·충남대 등 '강력 반발'…정부 청사진 '먹구름' 2024-03-12 06:18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공무원 신분인 국립의대 교수들 마저 반기를 들면서 정부의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전국 국립대병원에 1000명 이상의 교수 인원을 늘리겠다는 정부의 당근책 제시에도 일선 국립의대 교수들의 반감은 날로 확산되는 모양새다.특히 국립대병원은 정부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의 중추 역할을 수행할 핵심인 만큼 해당 교수들의 반발은 정부 입장에서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실제 국립의대 맏형 격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은 정부가 사태 해결에 진정성 있게 나서지 않을 경우 오는 18일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앞서 울산의대, 충남의대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을 예고한 바 있지만 구체적 일정을 ..
    • 6일 피의자‧11일 고소인, 두번째 경찰 출석 주수호
    • 경북대, 의대 증원 신청·새병원 건립 제안
      "상주캠퍼스 부지에 종합병원 운영, 140명 증원시 인력·예산 확보" 2024-03-12 06:05
      경북대학교가 의대 증원에 맞춰 분원인 가칭 ‘경북대 상주병원’ 건립을 추진한다. 상주를 포함한 문경, 봉화, 예천, 영양 등 경북 북부지역권 교육과 의료 서비스 제공 취지다.11일 병원계에 따르면 경북대는 최근 의대 정원 140명 추가 증원 요청과 함께 상주캠퍼스 부지에 종합병원 건립 방안을 함께 제출했다.이번 경북대 상주병원 건립 방안은 아직 제안 수준이지만 지자체가 중심의 의료공백 해소책이 아닌 대학과 병원이 주도하고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다만 의대 증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인력과 예산 면에서 경북대 상주병원 건립 추진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경북대는 현재 110명인 의대정원을 250명까지 늘려 달라는 내용의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한 상태다. 늘어나는 의대생 증원분을 기반으로 새병..
    • 대웅제약, 인공지능(AI) 의료 빅데이터 사업 확대 주목
      네이버 합작사 다나아데이터 지분 전량 '49% 취득' 완전자회사 편입 2024-03-12 05:52
      대웅제약이 네이버와 합작 설립한 헬스케어 데이터 업체 다나아데이터 지분 전량을 취득했다.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은 네이버와 함께 설립했던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빅데이터 기업 '다나아데이터' 지분 전량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과 네이버가 합작 설립한 의료 빅데이터 기업 '다나아데이터'는 대웅이 네이버 지분 49%를 취득하고 소각하면서 지분 전량을 확보하게 되면서 종속기업 '완전자회사'로 편입됐다.대웅제약은 몇 년 동안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하고 있고, 최근 AI 기술이 전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을 적극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앞서 대웅제약은 지난 2019년 3월 네이버 헬스케어 합작법인인 '다나아데이터'를 설립했다.&..
    • 與 인요한·한지아·김경애·곽지연…野 김윤·나순자
      4월 10일 총선 '비례대표 공천' 신청 마감···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철회' 2024-03-12 05:46
      12일 기준 2024년 4.10 총선을 29일 앞두고 의사, 의대 교수,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인들이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보건의료계 인사 중 지난 10일 각 정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하고 출마 입장을 밝힌 인물은 지금까지 8명이다. 의료계에서는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교수, 정선화 동국대WISE캠퍼스 교수, 한지아 을지대병원 교수, 이레나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은혜 순천향대부천병원 교수와 김윤 서울의대 교수가 나왔다. 간호계에서는 김경애 대한간호협회 총선기획단장과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이, 간호사 출신 나순자 前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미래, 인요한·정선화·한지아·이레나·이은혜·김경애·곽지연 사진..
    • 한미약품 모자(母子) 경영권 분쟁→주총 '표 대결'
      한미사이언스, 이달 28일 정기 주주총회 '신규 이사 6명 선임안' 상정 의결 2024-03-12 05:34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통합을 둘러싸고 한미약품그룹 오너들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을 둘러싸고 표(票)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한미사이언스는 3월 11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8일 경기 화성시 라비돌호텔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을 표결한다.주총에서는 이사 선임 건을 두고 표 대결이 이뤄질 전망이다.한미사이언스 정관은 이사 구성을 '3명 이상 10명 이내'로 정하고 있다. 현재는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신유철·김유철·곽태선 사외이사로 이사진이 구성돼 있으며, 이번 주총까지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가 없어..
    • 유한양행, 창업주 故유일한 박사 53周 추모식
      유한양행 창업자 고(故) 유일한 박사가 영면 53주기를 맞았다. 유일한 박사는 지난 1971년 3월 11일 76세를 일기로 영면했다.11일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은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일한 기념홀(윌로우 하우스)에서 창업주 유일한 박사 제 53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추모식은 유족 및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을 비롯해 유한양행 임직원,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 가족사 임직원과 재학생 등 5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이날 임직원들은 추모식에 앞서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인 유한동산에서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을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유일한 박사는 1926년 유한양행을 창립했다. 이후 1971년 3월 11일 작고할 때까지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
    • "장기 나이 측정, 질병 예측"…장수의학 유망분야 주목
      "노화 속도 빠른 장기, 질병으로 이어질 가능성 높아" 2024-03-12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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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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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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