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2
  • 월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동아제약, 취약계층 여성에 생리대 기부
      동아제약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템포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세계 여성의 날은 지난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벌인 시위에서 유래됐다. 이후 1977년 유엔이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동아제약은 템포 내추럴 순면패드를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상주시에 지원하고, 동대문구와 상주시는 생리대가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올해 47주년을 맞이한 동아제약 생리용품 브랜드 템포는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생리용품을 기부하는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2020년 국제개발 협력 NGO기관인 지파운데이션과, 2021년에는 ..
    • "PA간호사 업무 확대, 사고나면 법적책임 져야"
      의협 비대위, 오늘 정례브리핑…"의무가 주어지면 책임도 지게 되는 구조" 2024-03-07 15:24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부가 PA 간호사 업무 범위를 심폐소생술과 약물투여까지 확대하는데 대해 의료계는 "업무범위를 인정해도 법적 보호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PA간호사 업무 범위 확대에 대해 "의료사고 시 책임도 온전히져야 한다"고 밝혔다.  주 홍보위원장은 "과거에는 무면허 의료행위였던 간호사 심폐소생술이나 약물투여를 행정처분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만 보건복지부가 알려준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이어 "현재 의사가 의료법 규정에 맞는 의료행위 후 결과가 나빠 고소당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앞으로 간호사도 법적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간호사들이 이를 거부하는 것"이라고 덧..
    • 대한민국 바이오·의약품 수출 4개월 연속 '흑자'
      2월 수출액 '1조5487억' 기록···의약품 9748억으로 전년比 21% 증가 2024-03-07 15:07
      대한민국 무역수지가 금년 들어 두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늘고 수입은 줄면서 무역수지 흑자가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가 6년 만에 사상 최고 상승률로 전체 무역수지를 끌어올렸다.5대 유망 산업 '바이오헬스'도 마찬가지로 네 달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가 지난 3월 1일 발표한 ‘2024년 2월 수출입 실적 분석 및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오·헬스 산업이 네 달 연속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 '바이오헬스' 산업 전체 ▲금년 2월 수출액은 11억 6600만달러(한화 약 1조 548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금년 들어 최대 상승률이다.직전 2..
    • 서울의대 교수協 비대위원장 방재승
      이달 6일 단독 추천 후 투표 통해 선출 2024-03-07 14:25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2기 위원장에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방재승 교수가 선출됐다.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는 지난 6일 비대위 신임 위원장으로 방재승 교수를 단독 추천하고 투표를 통해 선출을 확정했다.서울의대 교수들은 의과대학 증원 사태 초반인 지난 달 17일 전국 의대 중 처음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다.1기 비대위원장으로 분당서울대병원 병리과 정진행 교수가 선출됐지만 도중하차하면서 위원장 자리가 공석 상태였다.새롭게 비대위를 이끌게 된 방재승 위원장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강하게 반대하는 이른바 ‘강경파’로 분류되는 인물이다.이에 따라 향후 집단행동 등 강경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앞서 분당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84.6%..
    •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3상 IND 변경 승인
      삼성제약 "투여 용량 1.12mg 하나로 단순화" 2024-03-07 14:13
      삼성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의 국내 3상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식약처는 삼성제약의 GV1001 투여 용량군 단순화 신청을 받아들여 기존 0.56mg과 1.12mg 두 군에서 1.12mg 한 군으로 임상시험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용량군이 하나로 통일됨에 따라 임상환자 수가 936명에서 750명으로 줄어드는 등 임상 편의성이 크게 개선된다.이번 승인에 따라 삼성제약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3상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다.임상시험은 중등도 및 중증의 알츠하이머병 환자 750명을 대상으로 GV1001 1.12mg을 24주(6개월) 투여한 후 중증장애점수(SIB, Sever..
    • 서울아산‧강릉‧울산대병원 교수들 오늘 '긴급총회'
      울산의대 교수協, 겸직해제‧사직서 제출 등 논의 촉각 2024-03-07 13:49
      울산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7일) 오후 긴급 총회를 열고 교수들의 겸직해제 및 사직서 제출 실행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앞서 울산의대 교수 중 77.5%가 겸직해제 또는 사직서 제출 의향을 밝힌 가운데, 첫 번째 의대 교수 집단행동이 국내 최대 규모 병원이 속한 의대에서 촉발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대위는 이날 "7일 오후 서울아산병원에서 3개 수련병원(서울아산병원, 강릉아산병원, 울산대병원) 교수 긴급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안건은 '교수들 겸직해제 및 사직서 제출 실행 방안'과 '법적대응: 국제노동기구(ILO) 제소 방안'  두가지다. 비대위는 "3월 5일부터 7034명 전공의들에게 면허정지 사전통보가 진행되고 있다"며 "앞선 설..
    • 의사 수 추계 전문가들이 보는 '필수의료패키지'
      "좋은 방향이지만 국민 설득 부족, 의협과 정부 양보하면 긍정적 결과 도출" 2024-03-07 13:29
      홍윤철 서울의대 교수,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명예연구위원, 권정현 KDI 박사, 오주환 서울의대 교수 대한민국에 적정한 의사 수를 추계했던 전문가들이 현재 의료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정부 ‘필수의료패키지’ 방향성에 공감했다. 다만 국민을 향한 충분한 설명이 부족하고, 일부 항목에 대해 의료계와 정부가 각각 양보가 필요하다는 점, 발표 시점이 일렀다는 점 등 다양한 진단이 이뤄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의사 수 추계 연구자 긴급토론회’를 주최했다. 신 의원은 “8000명의 젊은 의사가 현장을 떠났고 전임의·교수의 사직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며 “우리 정치는 의료진을 사지로 내몰고 갈등을 조장하고..
    • 의대생 휴학 신청 증가…교육부 "5425명만 유효"
      이달 6일 오후 6시까지 집계, 요건 부족 수치 배제돼 실제는 훨씬 많은 상황 2024-03-07 12:56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휴학계를 잇따라 제출하고 있다. 교육부가 인정하는 휴학 신청 의대생은 전체 의대생의 28.9% 수준이지만, 요건을 갖추지 않고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까지 합하면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7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6시까지 학칙상 요건을 지켜서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은 누적 5425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국 의대 재학생(1만8793명)의 28.9% 수준이다.지난 5~6일 이틀간 16개 대학에서 27명이 휴학을 신청했으며, 휴학이 허가된 학생은 17명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일일 누적 휴학생 수는 2월 26일 4880명, 2월 27일 4992명, 2월 28일 5056명, 2월 29일~3월 2일 5385명, 3일 5387명, 4일 540..
    • 삼진제약 위시헬씨 전속모델 '배우 로운'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이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의 전속모델로 연기자 ‘로운’을 기용했다. 삼진제약은 로운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함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위시헬씨’ 전속모델로 발탁 된 ‘로운’은 2021년, 2023년 방영 된 드라마 연모와 혼례대첩에서의 감각적인 연기로 각각 KBS 연기대상 3관왕을 받은 유명 배우다.현재 대세 배우 반열에 올라있는 촉망 받는 연기자로, 평소 체계적인 운동과 식단 조절 등의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자기관리 또한 주목 받고 있는 배우다.‘위시헬씨’는 배우 ‘로운’과 신규 캠페인을 통 건강관리, 업무, 운동, 숙면 등 ‘갓(GOD)생(生)’을 추구하는 MZ세대 소비자들의 고민거리를 짚어보고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계획..
    • "진료 정상화 의사·정부 대화, 치킨게임 아니다"
      최희선 보건의료노조위원장 "대치 중단하고 사회적 대화 기구 구성 가동" 2024-03-07 12:39
      “강(强) 대 강(强) 대치는 누가 누구를 굴복시켜야 하는 치킨게임이 아니고 총선에서 표를 얻기 위한 정치게임으로 악용돼서도 안된다. 필수의료·공공의료·지역의료 위기 해결은 국민 생명을 살리기 위한 국가 과제다.”최희선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통받는 환자와 국민 입장에 선다면 ‘선(先) 진료 정상화 후(後) 사회적 대화’가 올바른 해결책이다. 대치를 중단하고 사회적 대화를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보건의료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와 의사단체가 싸움을 멈추고 조속히 필수·지역·공공의료 위기를 풀기 위한 사회적 대화에 나서자고 강조했다.최희선 위원장은 “의사단체와 정부의 강대강 대치, 자존심 싸움 속에 환자와 국민 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진다”라며 “언제, 어떤..
    • 尹 대통령, GDP-의사 수 비교…의사들 공분(公憤)
      각종 SNS에 반박 글 게재…"그럼 50년동안 수가는 얼마 인상됐나" 2024-03-07 12:24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국내총생산(GDP)과 의료비 등 수치를 제시하며 의대 증원 필요성을 강조한 것을 두고 의사들이 공분(公憤)하고 있다.의사들은 윤 대통령 발언 이후 즉각 SNS를 통해 상관성이 낮은 수치들을 나열했다고 주장하면서  국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윤 대통령은 지난 6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건강보험이 처음 도입된 1977년 이래 우리나라 GDP는 116배, 국민 의료비는 511배나 증가했지만 이 기간동안 의사 수는 7배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같은기간 의대 정원은 1380명에서 3058명으로 겨우 2.2배 증원됐다"고 말했다.이에 서울 소재 상급종합병원 A 교수는 SNS에 "1977년 의료보험 가입률은 8.8%였..
    • 의대 증원 거센 후폭풍…가톨릭의대 학장단도 '사퇴'
      원광대·경상대 이어 수도권 확산…"대학본부가 교수·학생들 의견 묵살" 2024-03-07 12:08
      원광의대, 경상의대 등에 이어 가톨릭의대 학장단이 총사퇴하면서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 교수들의 사퇴 행렬이 본격화하고 있다.대학본부와 의과대학간 의대정원 확대 수요조사를 두고 생긴 갈등이 의대 교수 사퇴라는 극단적 선택을 불러온 것이다.실제 정부의 수요조사 발표 직후 원광의대는 2배 증원 신청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대 교수 5명이 보직 사임, 강윤식 경상의대 학장을 포함한 교수 12명이 보직 사퇴했고, 이 중 2명 사직서까지 제출했다.7일 정연준 가톨릭의대 학장을 비롯한 학장단 전원은 대학본부의 의대 정원 가능 제시안 묵살에 반발하며 전원 사퇴했다.사퇴 직후 정연준 학장은 “교육과 수련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는 학생‧전공의들에게 교육자이자 어른으로 얼굴을 들 수 없을 지경”이라며 “의대 정원..
    • 의사 압박 정부, 이번엔 '비의료인 문신' 허용 검토
      PA 활용·비대면진료 이어 문신사 자격시험 체계 개발 연구용역 발주 2024-03-07 11:48
      의대 증원 문제를 놓고 정부와 의사단체 간 갈등이 최고조로 향하는 가운데, 의료인에게만 허용해온 '문신 시술' 행위를 비의료인에게 개방하기 위한 정부 움직임이 포착됐다.진료보조(PA) 간호사 활용,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에 이어 비의료인 문신 허용 등 의사들의 '활동 폭'을 좁히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어 의료계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 '문신사 자격시험 및 보수교육 체계 개발과 관리 방안 마련 연구'를 발주했다.오는 11월 최종 연구 결과를 문신사 국가시험 시행 관련 세부 규정과 문신사 위생·안전관리 교육 등 정책 수립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현행법상 문신 시술은 의료행위에 해당한다.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은 의료인이 시술하지 않으면 보건 위생상 위해가 생..
    • 보은 공천 논란 홍원화 경북대 총장 '비례대표 철회'
      한동훈 "오해받는 공천 안한다"…醫 "의대 증원, 비례대표 정치행 버스비" 비판 2024-03-07 11:42
      정부의 의대 증원을 공개 지지해온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이 비례대표 신청을 철회했다. '보은 공천'논란이 일자 빠르게 의사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지난 6일 홍원화 총장이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했다. 그는 "의대 증원은 공천 신청과 무관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종 신청 전(前) 학교 보직 교수들 의견을 수렴했다"면서 "지난달 당에서 시설물 안전기술 전문가로서 영입 제안이 와 고민하다가 신청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비례대표 신청 소식이 알려지자 경북대 의대 교수들은 물론 대구시의사회 등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김성중 경북대 의대·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장은 "의대 증원을 비례대표로 가는 정치행 버스..
    • 대전을지대병원, 소아 성장발달센터 개소
      대전을지대병원(원장 김하용)이 ‘소아 성장발달센터’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전 열린 개소식은 대전을지대병원 김하용 원장, 소아청소년과 박세진, 김주영 교수, 재활의학과 황상원, 채민지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소아 성장발달센터에서는 소아청소년과와 소아재활의학과가 협진하여 종전의 획일화된 성장 호르몬 처방을 넘어 소아 종합적인 성장 및 발달을 위한 연령별· 개인별 맞춤진료가 이뤄지게 된다. 특히 주기적인 추적 관찰 등을 통해 아이의 성장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초밀착 주치의’가 함께 한다.소아청소년과 박세진 교수는 “소아 성장·발달과 관련해 정확한 진단과 알맞은 치료를 시행하여 신뢰받는 소아 성장발달센터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더 높아진 항암제 급여 문턱…기준 대거 미설정
      암질심 10기, 9개 품목 중 페메트렉시드·에르위나제주 2개만 적용 2024-03-07 11:05
      최근 새로운 출발을 알린 암질환심의위원회의 급여 기준 설정이 더욱 깐깐해진 모양새다. 9개 품목 중 단 2개만이 급여 기준설정을 통과해 향후 암 치료제들의 가시밭길이 예고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7일 2024년 제2차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암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제에 대한 급여기준 심의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위원회서는 급여 기준 설정을 통과한 치료제는 '알림타(성분 페메트렉시드)'와 '에르위나제(성분 L-아스피라기나제)' 등 2개에 그쳤다.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알림타는 이전에는 최대 2년간 급여가 적용됐지만, 이번 심의 통과로 급여 기간 기준이 삭제돼 급여 기간이 연장이 전망된다. 근육 주사 항암제인 에르위나제의 급여 기준도 설정됐..
    • 큐로셀 "CAR-T 치료제 안발셀, 완전관해율 67%"
      거대B세포림프종 임상2상 결과 분석···"올 하반기 국내 신약허가 신청" 2024-03-07 10:50
      큐로셀(대표 김건수)은 "재발성·불응성 거대 B세포림프종(LBCL) 환자 대상 차세대 CAR-T 치료제 ‘안발셀’의 임상 2상시험 톱라인 데이터를 수령했다"고 7일 밝혔다.큐로셀은 임상 2상 최종 데이터 분석 결과 임상시험 유효성 분석 대상자 73명 중 안발셀 투여 후 암세포가 모두 사라진 완전관해 도달 비율(CRR)은 67.1%에 달했다고 전했다.글로벌 시장 출시 CAR-T 치료제 기존 임상시험 결과와 비교해 가장 우수한 완전관해율이다. 또한 일차 평가변수인 객관적반응률(ORR)은 75.3%이었다. 최종 결과는 임상시험 설계 당시 가정했던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이번 데이터는 2개 차수 이상의 치료에 재발 또는 불응하는 거대 B세포림프종(LBCL) 환자 대상 안발셀을 단회 투여한 후 안전성 및 유..
    • 에크모 치료 사망률 AI 예측모델 세계 최초 개발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임성윤·가정의학과 정세영 교수 연구팀 2024-03-07 10:41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임성윤·가정의학과 정세영 교수 연구팀(제1저자 디지털헬스케어연구사업부 이하은 연구원)은 중증 급성호흡부전 환자에서 에크모(ECMO,체외막산소공급장치)를 적용함에 있어 인공지능(AI) 기술인 기계 학습(머신러닝)으로 사망률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하고 유용성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에크모는 심장과 폐 기능을 대신해서 혈액을 환자 몸에서 빼내 체외 산화장치에서 산소를 혈액에 주입하는 동시에 혈액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다시 환자 몸 속으로 돌려보내는 생명유지 장치다. 에크모는 환자 생명을 유지하는 최후 보루로 여겨지지만 치료를 받는 동안 전신 염증반응을 비롯해  감염, 응고 질환, 대사 문제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
    • 고대안산병원, 특수건진기관 평가 ‘최우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특수건강진단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 노출에 의한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건강진단이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제135조에 따라 특수건강진단기관의 수준 향상을 위해 2년마다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전국 23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는 ▲운영방침 및 업무관리체계 ▲시설•장비 및 유지관리 ▲건강진단 결과 및 판정 ▲건강진단 분석능력 등 총 11개 항목을 평가했다.평가결과 고대안산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운영방침 ▲건강진단 결과 및 판정의..
    • 코어라인, 독일 국제디자인 공모전 '수상'
      서비스 디자인·사용자 경험 2개부문 '우수 평가' 2024-03-07 10:02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김진국, 최정필)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4)'에서 2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 디자인 시상식으로 IDEA(미국), 레드닷(독일)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크게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코어라인소프트는 서울아산병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딥러닝 기반..
    • 삼성바이오로직스, 벨기에 UCB '3819억 증액'
      올해 첫 CMO 계약 성사···생산능력 기반 '수주 경쟁력' 제고 2024-03-07 09:52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CMO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림)는 벨기에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씨비(UCB)와 3819억원 규모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17년 UCB와 체결한 451억원 규모의 계약에 대한 증액 계약이다.UCB는 블록버스터 치료제 ‘빔’을 비롯한 5종의 뇌전증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7년 계약 이후 현재까지 7년간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장기 파트너십, 생산능력(CAPA)∙속도∙퀄리티 중심 성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UCB와 7년 동안 장기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최대 생산능력',  '스피드 경쟁력', '높은..
    • 경찰 "사직 전(前) 병원 자료 삭제" 작성 의대생 입건
      업무방해 혐의 소환조사 방침 2024-03-07 09:45
    • 윤석열 정부 지지율과 대학병원 기능 상실
    •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구훈섭 학장 취임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제18대 학장에 소화기내과학교실 구훈섭 교수가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구훈섭 신임 의대학장은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건양대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쳐 지난 2009년부터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그동안 대외협력실장, 진료부장, 홍보실장, 진료지원부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평생회원,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평생회원, 대한장연구학회 평생회원 등 활발한 대외활동과 연구를 수행해왔다.구훈섭 학장은 “교직원들과 힘을 모아 의학교육 혁신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731
      • 732
      • 733
      • 734
      • 735
      • 736
      • 737
      • 738
      • 739
      • 74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