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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이선균씨 사건 연루 성형외과 의사 '마약 기행'
    • 나노입자 활용 암세포 죽이는 광면역치료제 개발
      전남대 박인규 교수팀, 국내 특허 출원 2024-03-07 08:05
    • 의료계 시한폭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임박'
      금융委, 시행령 개정 착수…전송 대행기관 '보험개발원' 지정 2024-03-07 06:23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정원 확대 논란으로 의료계와 정부와 격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기관들에 직격탄이 될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이미 관련법이 지난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제도 도입은 확정된 상태지만 금융당국이 보험금 청구 서류 전송 대행기관 지정 등 민감한 사안을 구체화 하는 모습이다.최근 의료계의 모든 시선이 의대 증원 사태에 쏠려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뇌관이 될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세부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우려된다.금융위원회는 최근 보험청구 서류 전송방법 및 전송 대행기관 지정 등을 골자로 한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지난해 10월 보험업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최종 확정됐고, 오는 10월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
    • Hippocrat 재단-Saluscare '전략적 협약' 체결
      건강검진·예후 관리 생태계 고도화 추진…'HPO 토큰' 활용처 확대 2024-03-07 06:15
      웹3 기반 헬스데이터 네트워크社 Hippocrat DAO Foundation(이사장 최현섭, 이하 히포크랏)이 헬스데이터 영역에서 대규모 유틸리티(HPO) 토큰 사용처를 확보, 앞으로 추이가 주목된다. 히포크랏은 "지난 3월 5일 국내 최대 건강검진 데이터 풀을 보유하고 있는 건강관리 플랫폼 기업 Saluscare(대표 황현정, 이하 살루스케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히포크랏 생태계 내에서 활용되고 있는 HPO 토큰이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촉진용 보상은 물론 살루스케어 연계 솔루션 사용에 필요한 재화로 사용될 예정이다. 히포크랏은 글로벌 헬스 데이터 수집과 활용을 통해 개인화된 건강관리가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
    • 해외 의대 졸업생→국내 면허 검토…젊은의사들 반발
      공의모 "의사면허 장사 비판" 지적…복지부 "사실 아니다" 해명 2024-03-07 06:08
      정부가 전공의 사직으로 생긴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해외 의대 졸업생들에게 의사면허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데 대해 젊은 의사들이 또 한 번 격분했다.지난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외국 의대 졸업자의 국내 의사국시 응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외국 의대 졸업자 중 한국 의사면허를 발급받은 사람은 총137명이다. 6일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전공의 사직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보강하기 위해 해외 의대 졸업자에 대한 국내 의사 면허 취득 가능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젊은 의사들이 분개했다.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이하 공의모)은  성명서를 통해 "해외 의대 졸업생의 국내 면허 취득 완화에 대해 반..
    • PA간호사 허용 '의료행위 100여개' 공식화
      政, 수련병원 시범사업 보완지침 배포…'동맥혈 채취·발사' 등 명문화 2024-03-07 06:04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 장기화에 정부가 간호사들에 의존하는 모습이다. 의사 업무 일부를 대체하고 있는 간호사 보호를 위해 ‘업무 가이드라인’을 오늘(7일) 공지한다.정부의 진료보조인력(PA) 의료행위 리스트 제공은 이번에 처음이다. 여기에는 수술 어시스턴트(보조)를 비롯한 A라인을 통한 동맥혈 채취, 발사(실 뽑는 행위) 등 100여 개가 포함된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을 7일자로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수련병원 등에 배포한다.시행 기간은 진료지원인력 시범사업과 함께 별도 공지 때까지다. 복지부는 향후 시범사업 모니터링 실시 후 제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진료지원인력 시범사업은 지난달 27일부터 실시됐다. 이를 통해 간호사가 수행할..
    • 김선민 前심평원장-김윤 서울의대‧김장한 울산의대 교수
      4월 10일 총선 앞두고 국회 입성 행보 주목…보건의료계 인사들 출사표 2024-03-07 05:53
      사진제공 조국혁신당보건의료계 인사들의 국회 입성 출사표가 이어지고 있다. 직역별 정치력 강화는 물론 공공의료 개혁 등을 기치로 내걸며 각 후보자의 강점을 내세웠다.보건의료 인사들의 정치 행보 확대는 간호법, 공공의대 신설, 의대 증원 등 주요 의료 정책마다 정치권의 입김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선민 前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김장한 울산대 의대 인문사회의학 교수, 곽지연 간호조무사협회장 등이 국회 입성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먼저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창당한 조국혁신당 인재영입 5호로 국회 입성을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김 전 원장은 심평원장 임기 후 지난해 9월부터 강원도 태백..
    • 불 꺼진 의대 강의실…동맹휴학·수업거부 장기화
      수업일수 4분의 1 못채우면 자동 유급…병원 이어 의과대학도 '위태' 2024-03-07 05:48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 의대증원 정책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동맹휴학’, 수업 거부 등이 장기화되면서 전국 의과대학들 학사 일정이 사실상 마비상태에 놓일 위기에 처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학들은 개강 연기 등 우선 급한 조치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최대 2~3주가 한계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여기에 오락가락한 정부 기준도 혼선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제기한다. 집계 기준을 ‘유효한 휴학 신청’으로 변경하며 휴학 신청수가 73%에서 28%로 급감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4일 교육부는 "휴학 신청 누적인원이 총 5401명이며 이는 전체 의대생(1만8793명)의 28.7%"라고 밝혔다.하지만 교육부 집계 결과와 달리 개강한 의과대학들 강의실 분위기는 썰렁하다 못해 싸늘한 실..
    • 잇단 악재 몸살 제이엘케이 '악성 루머' 곤혹
      상장폐지·유상증자 임박 등 가짜 뉴스 확산…법적조치 '강경 대응' 예고 2024-03-07 05:35
      고위 임원 주식 매도, 수가 삭감, 투자주의종목 지정 등 잇단 악재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이엘케이가 악성 루머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계속되는 루머 확산에 회사 측은 결국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까지 예고하며 칼을 빼들었다.악성 루머 확대·재생산에 유포자 고발 등 조치 방침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는 지난 4일 회사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올리고 '고의적인 악성 루머 유포 및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회사 대응 방침을 밝혔다.제이엘케이 측은 "저희 회사는 고의적인 악성 루머나 가짜 뉴스 등을 통한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 관용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제보를 받아들이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거래소에 불공정거래 신고 민원을 제기할 예정이다. 더불어 사안의 심..
    • 한미약품·OCI '통합' 구체화…경영진 임명 윤곽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OCI 홀딩스 사내이사 선임 예정 2024-03-07 05:24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둘러싸고 한미약품그룹 오너들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사 통합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다가오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양측 인물들의 이사 선임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한미약품을 비롯해 OCI, 부광약품의 경영진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OCI홀딩스 이사회 진입OCI홀딩스는 오는 3월 29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고 6일 공시했다.한미사이언스와 OCI홀딩스의 통합 법인이 출범하고 임 사장도 OCI홀딩스 이사회에 진입하면서 양사 통합 과정에 속도가 붙고 있다.앞서 지난 1월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 각 사 현물출자와 신주발행 취득 등을 통해 그룹 간 통합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계약..
    • "국민참여공론화委 구성, 3개 안(案) 국민투표 등 진행"
      녹색정의당 주최 의료계-시민단체 긴급좌담회, "공공성없는 의대 증원 반대” 2024-03-07 05:18
      전공의 사직과 의대생 동맹휴학이 2주일 이상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와 야당 정치권, 사직 전공의, 현직 의사, 시민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이번 사태와 이번 사태의 불씨를 당긴 의대 정원과 관련한 해법을 모색했다. 국민과 의사와 간호사, 시민이 참여하는 ‘국민참여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의료공백 사태를 해결하고 올바르게 의대 증원을 추진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상황은 의사들 집단 진료거부 아니다" 주장 제기반면 현재 상황은 ‘집단 진료거부’가 아닐 뿐더러 공공성이 부족한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정책 자체는 동의할 수 없다는 주장이 맞섰다.   녹색정의당은 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의사 집단 진료거부와 의대 증원 긴급좌담회’를 주최했다.&..
    • 플라즈맵-네오바이오텍, 임플란트 협력 MOU
      바이오 플라즈마 전문기업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은 네오바이오텍과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공급 계약 및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네오바이오텍은 국내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상위 기업이다.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회장은 현직 치과의사로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키트를 직접 개발해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플라즈맵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액트링크(ACTILINK)'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네오임플란트 국내외 판매 채널과 연계해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플라즈맵 임유봉 대표이사는 "네오바이오텍과 협력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 혁신을 이어가..
    • 전북의대, 전강의 3주 휴강…원광의대, 개강 또 연기
      전공의 집단사직 여파에 의과대학 동맹휴학으로 학사일정 '펑크·변경' 2024-03-06 19:00
      정부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해 의대생들이 동맹휴학에 돌입하자 전북대학교 의대가 3주간 휴강하기로 했다.6일 전북대학교에 따르면 학교는 이달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주간 의과대 1∼4학년 모든 수업을 하지 않기로 했다.전북대는 전공의 단체 사직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전공의가 거의 없는 데다가 교수들의 대학병원 업무가 가중돼 휴강을 결정했다는 입장이다.휴강을 결정한 곳은 전북대학뿐만이 아니다.원광대학교 역시 지난 2월 19일이었던 개강일을 3월 4일로 늦췄다가 오는 11일로 한 차례 더 연기헀다.지난달까지 전북대 의대 재학생 669명 중 646명이, 원광대 의대 재학생 473명 중 454명이 학교에 휴학계를 제출했다.이들 중 현재까지 휴학계를 철회한 학생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전북대 관계자는..
    • 尹 대통령 "대형병원 운영구조 시정·개혁"
      "전문의 중심 개편하고 PA간호사 활용 제고, 빅5 병원은 중증·희귀환자 집중" 2024-03-06 18:28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전공의 포함 의사 집단행동을 계기로 대규모 병원 구조 개혁을 예고했다. 현재 전공의 현장 이탈로 의대 증원 시급성이 입증됐다는 판단에 기인한다. 6일 윤 대통령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병원 운영 구조를 반드시 바로잡고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개선 방안 일환으로 PA(Physician Assistant), 즉 진료지원간호사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전문의 중심으로 병원 인력구조를 개편하고 PA를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 빅5병원을 중심으로 중증, 희귀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증 진료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고, 경증 환자에 대한 보상은 줄이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의대 증원 대책 등 논의
      이달초 정기이사회 개최…"실손보험 청구 전송 비용 보상 필요" 2024-03-06 17:44
      대한신경외과의사회는 "지난 3월 4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의대정원 증원과 실손보험 청구 문제 등 의료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고도일 대한신경외과의사회장은 이날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의대 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회장은 "전임의들까지 사직하고 병원을 떠날 경우 진료현장에 적지 않은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며 "의료계가 의대정원 증원 그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닌 만큼 정부가 대화를 통해 타협점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상임이사회에서는 지난해 10월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보험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도일 회장은 "실손보험 청구 자료를 요양기관이 보험회사에 전자적으로 전송토록 ..
    • 복지부, 비상진료체계 예비비 1254억 신속 지원
      국무회의 의결 '중증‧응급 대응' 강화…인력 보강·의료전달체계 집중 2024-03-06 17:19
      정부가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예비비 1254억원 일선 현장에 즉시 투입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예비비 편성안을 심의, 의결하했고 밝혔다.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환자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복지부는 지난달 19일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했다. 이어 28일 상급종합병원 중증․응급 진료기능을 강화하는 ‘비상진료 보완대책’을 발표했다.이번 예비비는 비상진료대책이 일선 의료현장에서 차질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의료인력을 보강하고 효율적인 의료이용 및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먼저 의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대체 인력의 조속한 배치 등 인력 보강에 필요한 재정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580억원을 투입해 상급종합병원 등 응급‧중증환자 진료기..
    • 이종철 前 삼성의료원장→강남구 보건소장
      후보자 1순위 낙점…인사 검증 후 4월1일 취임 예정 2024-03-06 17:03
      삼성서울병원 개원 멤버이자 최고 수장을 역임한 이종철 前 삼성의료원장이 서울시 강남구 보건소장에 확정됐다. 경남 창원특례시 보건소장으로 낙향한 지 7년 만이다.6일 서울 강남구에 따르면 이 후보자를 강남보건소장 1순위 후보로 확정했다. 이 후보는 인사검증 절차 등을 거친 뒤 오는 4월 1일께 취임할 예정이다.이 前 원장의 보건소장 취임이 주목받는 이유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주치의를 20년 가량 맡은 이력과 수많은 병원의 영입 제의를 뿌리치고 고향인 마산으로 내려가 공공의료에 헌신했기 때문이다.퇴임 이후에도 이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前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내과 전공의 과정을 마쳤다. 한양의대, 성균관의대 교수를 지내며..
    •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2회 연속 'S등급' 획득
      부산백병원, 234개 기관 대상 진행 2024-03-06 16:47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은 최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해 소음 및 분진, 유기화합물, 야간작업 등의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 직업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관리와 직업 관련성 질환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건강검진이다. 전국 234개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운영체제(400점)와 업무성과(600점) 분야에서 ▲시설 및 인력 보유현황 ▲건강진단 결과 및 판정 신뢰도 ▲건강진단 분석능력 등 총 11개 항목을 평가했다. 부산백병원은 2023년 4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간 평가를 진행했으며 운영체제와 업무 성과 모두 높은 ..
    • 경상대 의대 교수 12명 '보직 사직원' 제출
      의대 증원 신청 항의 차원…2명은 교수직 사직서 내 2024-03-06 16:42
    • 동국제약, 인공지능 혁신신약 개발 속도
      AI 플랫폼 기업 아론티어 MOU 체결 2024-03-06 16:19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최근 청담동 본사에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아론티어와 ‘AI 기반 첨단의약품 개발 공동연구’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문 분야 역량을 집결해 새로운 의약품 개발 영역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기로 했다. AI를 활용해 연구 및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계획이다.아론티어는 지난 2017년 설립된 AI활용 단백질 구조 기반의 혁신 신약개발 스타트업으로, ‘과기정통부, AI데이터 기반 바이오 선도기술 개발 사업’ 등 다수의 정부 과제 수행을 맡아왔다.현재 삼성서울병원, 대구·오송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과 혁신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동국제약의 경우 최근 분야별 AI 플랫폼 기술 기업..
    • 尹대통령 "의사 자유·권리 억압 아닌 국가 책무"
      오늘 국무회의서 기존 입장 재천명, 파업 대응 예비비 1258억 확정 2024-03-06 16:06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정부의 강압적 조치에 대해 "의사들 자유와 권리를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헌법에 따른 국가 책무와 국민 생명권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세종시에서 주재한 제11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 생명권을 침해하는 불법적인 집단행동은 절대 허용될 수 없다"며 "의료행위에 대한 독점적 권한은 그에 상응하는 책임과 함께 부여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어 "정부는 국민들에게 위험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부처가 힘을 모아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예비비 1258억원을 확정할 계획이다.윤 대통령은 "국민 생명이 위협받거나 의료서비스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겠다"며 "오늘 국무회의에서 비상진료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
    • 간암신약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판권 확보
      HLB제약, HLB생명과학·CG인바이츠과 국내 판매 협약 체결 2024-03-06 15:57
      HLB 간암신약에 대한 미국 FDA 허가 일정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국내에서도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판권을 보유한 HLB생명과학과 CG인바이츠가 해당 신약물질에 대한 간암 분야 독점 판매권을 HLB제약에 넘겼다.오늘(6일) 3사는 간암신약 국내 인허가 진행과 품목허가 후 빠르고 효율적인 판매 및 마케팅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상업화 추진 업무계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HLB가 미국 신약허가를 받으면 HLB생명과학과 CG인바이츠는 식약처에 품목허가 신청을 진행하고, 허가 후에는 HLB제약에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을 각각 공급하게 된다. 이후 진행되는 두 신약에 대한 모든 영업 및 판매활동은 HLB제약이 독점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 길병원, 전문의 대거 채용···암·심장 등 22명
      이달 1일자 심장내과·외과 등 13개 진료과 임용 2024-03-06 15:44
      가천대 길병원이 암·심장·응급 등 분야별 신규 전문의를 영입했다. 이번 신규 임용 전문의는 총 22명으로 발령일은 지난 3월 1일이다. 분야별로 ▲심장내과 4명 ▲외과 4명 ▲VIP건강증진센터 2명 ▲응급의학과 5명 ▲외상외과·안과·영상의학과·재활의학과·종양내과·피부과·통합내과·방사선종양학과·호흡기알레르기 각 1명이다. 심장내과 신규 부임한 김형윤 교수는 심장초음파 분야 전문가다. 타 대학병원 심장내과(순환기내과)에서 10년 이상 재직하며 심부전, 판막질환, 심근증 등 환자를 진료해 왔다. 김 교수는 대한심장학회, 대한심초음파학회 등 학술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원윤선 전문의(심장중재술)도 이번에 신규 임용됐다. 또한 부정맥 진료를 위해 최성화 교수가 영입되는 ..
    • 전공의 떠난 대학병원들 '경영난' 심화
      8개 주요 상급종병, 의료수입 16%‧병상가동률 23% 감소 2024-03-06 15:37
      전공의 사직 투쟁이 장기화 되면서 주요 병원들이 경영난 우려도 커지는 모습이다. 특히 전공의 비중이 높은 상급종합병원 매출이 급격히 떨어지는 상황이다.대한병원협회가 최근 8개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긴급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공의 사직 사태로 병원들의 진료수입이 전년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병협은 전공의 사직서 투쟁이 시작된 지난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 동안 이들 병원의 전년대비 의료수입 및 병상가동률 현황을 비교했다.조사결과, 이 기간 중 8개 병원 합계 의료수입은 1281억1272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28억8433만원 보다 16.2% 줄었다.1개 병원 당 평균 의료수입액은 191억1054만원에서 160억1409만원으로 300억 넘게 감소했다.병상가동률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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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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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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