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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비케어 의약품 통계분석 솔루션 '고도화'
      경쟁사 활동 실시간 모티터링 가능 '시장분석 서비스' 추가 2024-03-06 09:12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의약품 통계 분석 솔루션 ‘UBIST Analytics’에 경쟁사 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장분석'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유비스트 애널리틱스(UBIST Analytics)는 전문의약품, 성분, 브랜드, 약품 등 원외처방 의약품 통계 결과 값에 대해 심층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이번에 선보인 시장분석 서비스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과 실시간 수집 및 매칭 시스템 활용해 제약사가 경쟁사 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기능이다.구체적으로 ▲내가 최근 검색했던 시장 ▲현재 증가율이 높은 시장 ▲시장 리스트 등 경쟁 시장 전체를 한눈에 조망하는 것은 물론 소송 판결, 특허 이슈 등 시장 별 이슈 9가지와 인허가, 급여 중지 등 약품..
    • 정부 vs 의료계, 의대 증원 논란→국내 넘어 해외로
      조규홍 장관,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세계의사회장 "한국 동료들과 연대" 2024-03-06 08:57
      의대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사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외신을 통한 여론전도 확산하고 있는 추세다.5일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의대 증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조 장관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에 대해 "정당한 사유 없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는 것은 현행 의료법과 형법을 위반하는 행위다"라고 밝혔다.이어 "모든 국민은 헌법상 직업 선택의 자유를 보장받는데, 이 경우 헌법상 보장된 자유로 볼 수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집단 사직서 수리 제한 등 행정명령은 명백히 초래될 국민 보건 위해를 방지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한국법에 따른 정당한 조치였다"고 강조했다.세계의사회(WMA)가 "의사 증원이 비과학적"이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서는 "과학적 연구..
    • 日어린이 생체 폐·간 동시 이식수술 성공…세계 최초
      10세 선천성 각화 부전증, 부모-할아버지 등 친족 3명 폐와 간 일부 적출 2024-03-06 08:16
    • 크레소티, 국내 첫 '약국용 생성형 AI서비스' 도입
      인공지능기업 플루닛과 혁신IT 서비스 MOU 체결 2024-03-06 07:47
      약국 IT업무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가 도입된다. 지오영 그룹 자회사인 국내 약국 의약품 결제시스템 기업 크레소티가 인공지능기업 플루닛과 약국 AI상담센터 구축 외 인공지능 기반 혁신IT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약국 현장에 생성형 AI 서비스가 도입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크레소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입하는 AI 워크센터는 24시간 365일 업무가 가능한 AI담당자를 생성하는 생성 AI 서비스다. 다양한 채널로 유입되는 대규모 상담에 대한 실시간 응대는 물론 전화와 문자 대량 발송과 같은 기능도 갖췄다.AI 워크센터 운영을 통해 상담을 원하는 약사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365 약국 및 심야약국 등에 직원이 상주하지 ..
    • 울산의대 교수 77.5% "겸직해제·사직서 제출 찬성"
    • "총장 독단 결정 충격, 의대 교수들 사직 고려"
      "의대교육 전혀 이해 못해, 전공의‧개원의 위주였다면 이번엔 교수들 행동" 2024-03-06 06:19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40개 대학의 의대 증원 신청 규모가 총 3401명으로 집계되면서 의대 교수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의대 학장을 비롯한 교수들은 향후 교육 여건을 우려하며 대규모 증원을 거듭 반대했으나, 대학본부의 독단적 결정이 현실화됐기 때문이다.이에 의대 교수들 사이에는 사직을 고려하는 분위기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40개 대학의 의대 증원 신청 규모는 3401명"이라고 발표했다.권역별로는 서울 소재 8개 대학이 365명, 경기·인천 소재 5개 대학 465명 등 수도권에서만 총 930명의 증원 신청이 있었다. 비수도권 27개 대학은 2471명 증원을 신청했다.이는 지난해 11월 복지부가 실..
    • 의협, 제약사 직원 강제동원 글 작성자 '경찰 고소'
      "의사들 명예 심각하게 훼손" 강경···다른 영업직원도 '일상 소개' 게시 2024-03-06 06:01
      제약사 영업맨 강제동원 의혹으로 다수 제약사들이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의협 비대위가 ‘강제동원’ 주장 게시글 작성자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해 향후 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지난 5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의사들이 제약사 영업사원에게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 참석을 강요했다’고 주장한 게시글 작성자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의협 비대위는 “의사 총궐기대회 관련으로 블라인드 게시판에 제약사 영업사원에게 강제로 참석을 요구했다는 글을 작성한 성명불상자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70조 2항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했다.고소 이유 대해선 “某제약사 소속인 것으로 확인되는 닉네임으로 종속 관계로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자발적인 ..
    • 의대 증원, '쩐(錢) 유혹' 떨치지 못한 대학총장들
      학장‧교수 등 반대 불구 '수백억 지원' 등 당근책 작용…의전원 폐단 소환 2024-03-06 05:50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증원 수요조사 마감결과 40개 대학 대부분이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그 배경에 교육당국의 ‘재정지원’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의대생과 의대교수, 의대학장들에 이르기까지 이해 당사자들이 반발하는 상황에서 대학본부가 신청서 접수를 강행한 것은 교육당국의 ‘재정지원’ 패널티를 우려한 행보라는 해석이다.지난해 첫 번째 수요조사에서 각 대학들이 위상의 바로미터인 의대 규모를 늘리기 위해 경쟁적으로 증원을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그 이면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그 근거로 지난 2007년 의학전문대학원 도입 당시 교육부가 BK21(Brain Korea 21c) 지원금 카드로 대학들을 회유했던 사례가 소환됐다.실제 교육부는 당시 BK21 사업 지원..
    • 전공의 투쟁 방식 변화···구심점 대신 '독자노선'
      2020년 대비 확연히 달라진 양상···선배의사 연대 '트라우마' 작용 2024-03-06 05:44
      [기획 2]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대한 2024년 전공의들 대응은 지난 2020년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전반적인 전략과 전술이 이전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다. 과거 단체행동을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정책에 보이콧하는 방식이 변화했다. 탈조직화를 비롯해 개인화가 가장 큰 특징이다. 그리고 선배의사들과 거리를 두며 투쟁하는 모습도 차이를 보인다. 탈조직화 투쟁, 개별 사직으로 '보이콧'이번 전공의들 의대 증원 반대 움직임은 2020년 때와 달리 특정 구심점이 없는 탈조직화된 개인들이 사직을 통해 보이콧에 나섰다는 점이 주목된다. 기존에는 세력 규합과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의대생, 전공의, 전임의까지 포함해 '젊은의사비상대책위원회'라는 조직을 구성..
    • 급여 적정성재평가 스티렌‧조인스 등 '8개 성분' 확정
      복지부, 건정심 의결 내년 대상 품목 공고…청구금액 3500억 넘는 규모 2024-03-06 05:39
      내년 급여 적정성재평가 8개 성분이 최종 결정됐다. 천연물 신약인 동아에스티 ‘스티렌정’과 SK케미칼 ‘조인스정’ 등이 포함돼 청구금액으로만 총 3500억원이 넘는 규모다. 5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국민건강보험법’ 및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등에 따른 건강보험 약제 급여적정성 재평가 계획을 최종 공고했다.최근 열린 ‘2024년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통해 의결된 2025년 약제 급여적정성 재평가 대상 선정에 따른 조치다.내년도 재평가 대상은 ▲알레르기치료제 ‘올로파타딘염산염’ ▲해열진통소염 ‘위령선·괄루근·하고초’ ▲항히스타민제 ‘베포타스틴’ ▲만성신부전 해독제 ‘구형 흡착탄’ 등이다.여기에 ▲소화성궤양용제 ‘애엽추출물’ ▲간장질..
    • 서울아산·서울대‧경희대병원 "직원 무급휴가"
      수술‧입원 등 절반 줄면서 '수익 급감' 긴장…파업기간 '한시적 조치' 진행 2024-03-06 05:22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사직서 투쟁이 장기화하면서 병원들이 수술과 입원 감소 등 진료에 차질을 빚는 가운데, 일부 병원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무급휴가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특히 전공의 비중이 높은 대형병원들의 경우 수익이 급감하며 허리띠를 졸라매는 모양새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5일 간호사 등 일반직 직원들에게 "전공의 집단휴직 기간에 휴가를 자율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사무직·보건직·기술직·간호직 등 일반직 모든 직원 중 희망자에 한해 한시적 무급휴가를 신청할 수 있고, 1일 단위로 1개월 이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는 전공의 사직으로 병원 내 수술과 수술을 위한 입원이 급감한 데 따른 조치로 서울아산병원은 기존 대비 수술이 ..
    • 시타글립틴·다파글리플로진 '복합제' 잇단 회수·폐기
      식약처, 9개 품목 대상 진행…"불순물 검출-검출 위험 예방적 조치" 2024-03-06 05:14
      '시타글립틴·다파글리플로진' 성분 당뇨 복합제에서 불순물 검출 및 검출 위험이 제기되면서 제약사들이 회수 및 폐기 조치에 나서고 있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DPP-4 억제제와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 복합제 총 9품목이  회수 및 폐기 조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광동제약 '다콤시타정', 새한제약 '슈가맥스정', 네스팜코리아 '플로시타정', 유영제약 '유시다파정', 안국약품 '에이다파시타듀오정', 경보제약 '자누스틴듀오정', 한국휴텍스제약 '나누당시가정', 알보젠코리아 '젠시가에스정', 경동제약 '다파진에스듀오정' 등이 대상이다.  식약처 측은 "장기보존이나 가속 등 안정성 시험 실시 결과, 불순물(NTTP)이 초과 검출되거나 검출 우려가 ..
    • 개원 24周 건보 일산병원 "보험자병원 역할 강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국가적 선도와 표준되는 의료기관 위상 구축" 2024-03-06 05:00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지난 3월 4일 개원 24주년 기념식을 갖고, 공공병원이자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다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석 이사장, 현재룡 기획상임이사, 이상희 총무상임이사, 홍영삼 장기요양상임이사, 원인명 서울강원지역본부장 등 내외 귀빈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 김성우 원장은 지난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며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000년 3월 개원 이래 국내 유일의 보험자병원으로서 누구에게나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보건의료 질 향상 및 정책 발전을 위한 역할을 적극 수행했다.김성우 병원장은 ”돌이켜보면 개원 전후 병원을 향한 부정적인 시각과 그간 대‧ 내외적으로 지속 되는 어려움이 있..
    • 병협 회장선거 스타트···이상덕‧이성규 '2파전' 예상
      이달 29일 후보 등록 마감…내달 12일 정기총회서 선출 2024-03-06 04:54
      제42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선거가 본격화 된다. 의과대학 증원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계의 신임 수장은 누가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5일 ‘제42대 회장선거 입후보 등록 안내’ 공고를 내고 공식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에는 교차출마 원칙에 따라 중소병원계에서 회장이 선출된다. 회장선거에 도전할 후보들은 오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입후보 자격은 최근 2년 간 회비 완납한 회원으로 제한된다. 미납회비가 있는 경우 입후보 전까지 전부 납부해야 한다.회장 선출을 위한 임원선출위원 등록은 3월 25일부터 28일까지다. 선출위원은 지역별단체 및 직능별단체 소속이며, 병원협회 회원이어야 한다.1인당 1투표 원칙에..
    • 3만9000명 환자 정보 유출 '제약사·병원'
      검찰, 불구속 기소···종합병원 4곳으로부터 처방 내역 빼돌려 2024-03-05 19:39
                                                            환자 개인정보를 유출한 제약사 및 직원, 대학병원 운영 학교법인 등이 최근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 김정국)는 최근 환자 약 3만9000명의 개인정보가 들어 있는 처방 내역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A제약사 법인과 직원 5명, B대학병원 운영 학교법인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A제약사와 B학교법인은 개인정보법 위반 등으로, A사 직원 5명은 개..
    • '2배 증원' 신청 반발 원광의대 교수 5명 '보직 사임'
      대학본부-의대 견해차 계속…전북대 의대는 정원 142명→240명 요청 2024-03-05 19:24
      (익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정부의 의과대 정원 수요조사와 관련해 대학 본부와 의과대, 학생 간 견해차가 커지면서 원광대학교에서 의과대 교수가 보직 사임했다.  5일 원광대학교에 따르면 대학은 의대생 정원을 현재 93명에서 2배인 186명으로 늘려 달라고 교육부에 신청했다.원광대는 지난해 11월 수요 조사 때 현재 정원 93명에서 57명 증원을 요청했으나 이번에는 이보다 많은 93명 증원을 신청했다.하지만 학교 측의 이 같은 증원 신청에 반발해 원광대 A 의과대학장을 비롯한 의과대 교수 5명이 보직 사임했다.A 학장은 사임 전 이날 오전 교수들에게 보낸 단체 메시지를 통해 "대학 본부가 소탐대실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밝혔다.그는 "어제 늦은 시간까지 본부 보직자들과 최종..
    • 장기요양 재택의료서비스, 전국 72개 시군구 제공
      복지부, 2차에선 수급자 전체 확대…67개 재택의료센터 서비스 2024-03-05 17:32
      이달부터 총 72개 시·군·구, 95개 의료기관에서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장기요양수급자에 대한 재택의료서비스가 개시된다.올해는 작년보다 재택의료센터 67개(28→95개소), 지역 44개(28→72개)가 늘어 거동이 불편한 수급자 의료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추가 공모를 거쳐 총 13개 시·군·구, 13개 의료기관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로 추가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에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다.아울러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자원 등을 연계한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불가피하게 요양시설에 입소하거나 요양병원 등에 ..
    • 의대 교수들 반격···정부 상대 '행정소송' 제기
      교수協 대표 33인, 의대 증원 취소소송‧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서 제출 2024-03-05 17:23
      전국 33개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대표들이 정부를 상대로 반격에 나섰다. 이들의 법률대리인 이병철 변호사는 "오늘(5일) 교수협의회 대표들이 서울행정법원에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장관을 피고로 '2025년 의대 2000명 증원처분 및 후속처분에 대한 취소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서도 제출했다. 교수협의회 대표들은 "복지부 장관 등의 의대 증원 처분은 헌법 원칙을 위반한 의료농단"이라고 주장했다. 복지부 장관이 의료법을 집행할 권한은 있지만 고등교육법상 대학 입학정원 증원 결정을 할 권한이 없는 무권한자이므로 이번 결정은 무효라는 게 교수들 주장이다.또한 고등교육법상 교육부 장관이 의대 입학정원 증원 결정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2020년..
    • "SKY 의대 학장들, 증원 동의 안했다"
      의협 주수호 홍보위원장 "정부 압박 의혹" 제기···"타대학도 10%정도" 2024-03-05 17:13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정원 증원안에 대해 의대 학장들의 동의가 없었다며 정부가 압박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의협 자체 조사 결과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의대 학장들은 증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고, 다른 의대 학장들도 대부분 많아야 10% 정도 증원에 대해 얘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본부와 총장들이 일방적으로 많은 수를 정부에 보고했다"며 "강원대의 경우 49명이 정원인데 의대 교수들이 정원을 한 명도 받을 수 없다는 뜻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대학 본부에서 140명으로 보고했다"고 덧붙였다. 주 홍보위원장은 "교수들이 강력하게 항의하기 위해 현재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인 삭발식을 진행하기까지..
    • 경남 양산시 유일 종병 '웅상중앙병원' 폐업
      주민들 "여긴 버린 양산이냐" 반발…"공공의료원 설립" 촉구 2024-03-05 17:00
      경남 양산 동부지역 유일한 종합병원이자 응급의료기관인 웅상중앙병원이 지난 3월 4일 폐업하자 웅상 주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양산시는 웅상중앙병원을 대신할 비상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주민들은 “여긴 버린 양산이냐”, “장례식장도 없으니 죽지도 말라는거냐”냐며 공공의료원 설립을 촉구하고 있다.실제 양산 동부지역인 웅산과 달리 서부 양산에는 응급의료기관이 3개 있다. 웅산중앙병원 폐업으로 동부 양산에서 가장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은 부산 기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됐다. 이에 양산 동부권 웅상 주민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웅상이야기’에는 최근 ‘웅상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양산시민 1만인 서명운동’이 진행 중이다. 서명에서 요구하는 내용은 ▲응급실 대안 보완 ..
    •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장 김병수 선임
      지난 2007년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법인 2024-03-05 16:38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병수 교수가 최근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Korean Association of Institutional Review board, KAIRB)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KAIRB는 윤리적인 임상시험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07년에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법인으로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를 가동 중인 기관들로 구성됐다.‘IRB 교육·학술 및 국제교류’, ‘대상자보호프로그램(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 HRPP) 품질관리 및 자문’, ‘정부부처 및 산·학·연·병 협조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김병수 교수는 “급변하는 연구환경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IRB 심의와 면밀한 연구진행관리(HRPP)를 통한 ‘IRB 체계 고도화’..
    • 제약사 직원 동원?···의사 아닌 영업맨 첫 게재
      익명 커뮤니티발 확산 후 파장···정부 "강경 대응" vs 의료계 '강력 반발' 2024-03-05 16:22
      지난 3월3일 서울 여의도 의사 집회에 제약사 영업직원들이 강제 동원됐다는 의혹에 대해 정부가 강경대응 입장을 밝혀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커뮤니티발(發) 익명 글에 제보 역시 전무한 상황에서 경찰은 물론 대통령실까지 강경 대응 방침을 천명하면서 사건이 일파만파 확산됐다. 이에 대한의사협회 비대위는 변호사를 선임,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형사소송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어서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의사 총궐기대회 제약사 영업직원 강제동원 의혹'은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fmkorea), 디시인사이드의 게시 글에서 시작됐다.지난 2일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의학갤러리에는 닉네임 'oo'의 익명 글쓴이 A씨가 "내일 의사총궐기에 제약회사 영맨 ..
    • 의대 증원 내부 갈등 격전지 '경북대 의대'
      대통령 "지역의대 정원 확대" vs 의대교수·학생 총동문회 "반대" 2024-03-05 16:06
      경북의대가 정부와 의료계 간 의대 정원 갈등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의대 증원을 원하는 대학 본부와 반대하는 의대 교수들 및 의대생, 총동문회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4일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제16차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의대 정원을 충분히 늘리고, 지역 인재 정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은 교육부가 전국 40개 대학들에 대한 의대 정원 수요조사를 마감하는 날이기도 하다. 대학마다 상황은 다르지만 경북의대의 경우 대학 본부와 증원 관련 의견 마찰을 빚고 있다. 특히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신입생 정원을 2~3배가량 늘려 교육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
    • 질환군별 재택의료 시범사업 효과분석 확대
      심평원, 복막투석·1형 당뇨병·가정용 인공호흡기·암환자(요루) 등 2024-03-05 15:4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재택의료 시범사업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효과 분석에 돌입한다. 이는 질환군별 재택의료 시범사업 효과를 평가해 수가 적정성 등 본사업 모형을 개발하고 질환군별 재택의료 개선 방안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이다. 심평원은 5일 '질환군별 재택의료 시범사업 효과분석 연구'에 관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구기간은 체결일로부터 7개월까지이며 예산 1억원이 배정됐다. 앞서 정부의 “재택의료 활성화 추진계획(2019년 10월)”에 따라 질환군별 환자 중심 재택의료 시범사업 확대 추진한 바 있다. 이에 그간 운영된 시범사업의 실효성 확보 및 본 사업 기틀 마련을 위해 재택의료 시범사업 전반에 대한 고찰이 요구됐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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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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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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