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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온스, 2023년 우수 영업사원 시상식
      경인지점 박혜미 이사는 2년 연속 최우수 지점상 수상 2024-03-05 15:23
      휴온스가 지난해 우수한 영업성과를 창출한 영업사원들 노고를 격려했다.휴온스는 5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2023년 휴온스 영업부 우수사원 시상식'을 가졌다. 휴온스 영업부 우수사원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뛰어난 성과를 거둔 우수 영업사원과 지점을 선정해 차량 및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대표 복지 제도로, 지난 2014년부터 11년 연속 시상하며 영업사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치하해왔다.휴온스 경인지점 박혜미 이사는 뛰어난 영업성과를 바탕으로 2년 연속 최우수 지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휴온스 윤상배 대표는 "지난해 최대 매출 달성은 전국 각지에서 최선을 다해준 영업사원들 덕분"이라며 "여러분들의 값진 노력과 기업을 향한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휴온..
    • 3월 4일 기준 의대생 휴학 14명 늘어 '총 5401명'
      교육부 "학칙 미부합 단순 제출자 포함하면 1만4043명" 2024-03-05 14:29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5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9개교 의대생 14명이 휴학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누적 5401명이 학칙상 요건에 맞는 휴학계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대생 전체(1만8793명) 중 28.7%에 해당한다.일일 누적 휴학생 수는 지난달 26일 4880명, 27일 4992명, 28일 5056명, 지난달 29일~3월2일 5385명, 3일 5387명, 4일 5401명으로 증가하고 있다.지난달 19일 이후 전국 의대생(1만8793명)의 74.7%인 총 1만4043명이 휴학을 신청했지만, 교육부는 학칙상 휴학 요건에 맞지 않는 휴학계는 집계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교육부는 휴학 요건을 갖췄더라도, 동맹휴..
    • "동원 폭로 제약사 불매운동, 의료법 위반"
      박민수 차관, 일부 가능성 제기 관련 답변 2024-03-05 14:10
    • 政 "전공의‧의대생 신임 대표단 구성, 대화하자"
      집단행동 교사 처벌 우려 회유책 제시…"미복귀자는 엄정 대응" 2024-03-05 12:25
      사진출처 연합뉴스 정부가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새롭게 대표단을 구성해 정부와 대화에 나선다면 이는 집단행동으로 간주하지 않겠다"며 대화를 제안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5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지금까지 동맹휴학 및 사직 등으로 학교와 병원을 떠난 의대생들과 대한전공의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와 협상에 나설 경우 지도부가 집단행동 교사로 처벌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복귀 시한이었던 2월 29일이 지난 시점에서 정부와 전공의의 대화의 창구가 열려있지 않았던 상황이다. 박민수 차관은 "지난주 전공의들과 대화를 요청할 때도 일부 전공의 사이에서 대표단이 없고, 대표단을 구성하면 그 자체..
    • 국제 사회 주목하는 '대한민국 의료대란'
      세계의사회 이어 해외 저널도 "전공의 면허정지 위협" 등 비판 2024-03-05 12:19
      세계의사회(WMA)가 한국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비판하는 입장문을 낸데 이어 저명한 학술지에서도 한국의 의대 증원 관련 사태를 조명해 눈길을 끈다.국제사회도 한국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사태를 주목하면서 세계의료를 호령하던 한국의료 위상에 악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이다.세계의사회는 최근 입장문을 내고 "이번 한국정부의 정책 추진은 전문가 그룹과의 충분한 협의와 동의가 없었다고 본다"고 밝혔다.세계의사회는 지난 1947년 설립된 국제 비정부 기구로, 100여개 국가 의사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지속적인 응급의료 제공 등 의사 집단행동 윤리성을 담보한 행동지침을 명시하고 있다.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의 존엄을 옹호하고 정부가 초래한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한 의사들의 권리를 재확인한다"며 "정부의 ..
    • 근무지 이탈 전공의 8983명→행정처분 사전통지
      政, 오늘(5일) 통지서 발송 방침…"법과 원칙 따라 무관용 대응" 2024-03-05 11:52
      정부가 의료현장 이탈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절차에 돌입한다. 오늘(5일)부터 8983명에 대한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한다는 방침이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4일부터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면허정지 행정처분 대상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4일 오후 8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 대한 점검 결과 신규 인턴을 제외한 레지던트 1∼4년차 9970명 중 근무지 이탈자는 90.1% 수준인 8983명이었다. 50개 병원을 현장점검하고 나머지 50개 병원은 서면보고를 받았다. 이에 따라 정부는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오늘(5일)부터 즉시 발송할 예정이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업무개시명령 위반이 확인되는 대로 정부는 면허정지 절차를 ..
    • 전국 의대 증원 신청 '3401명'···지방의대 '72%'
      1차 수요조사 대비 더 늘어…政 "가능 인원 2000명 상회 재확인" 2024-03-05 11:30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과대학들의 증원 신청 결과가 공개됐다. 40개 대학들의 증원 신청 규모는 340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차 수요조사 보다 훨씬 늘어난 수치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5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4일 자정까지 대학교들로부터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 신청을 받은 결과 40개 대학 모두가 신청했다.이를 놓고 비록 일부 학교에서 대학본부와 의대 간 내홍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결론적으로 의대 증원이 필요없다고 답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소재 8개 대학 365명, 경기·인천 소재 5개 대학 465명 등 수도권에서만 총 ..
    • 노환규 前 회장 "의료대란, 의사는 알고 정부는 몰라"
      교수들 줄사표에 투쟁 가속화 경고…"억압할수록 의사들 반발" 2024-03-05 11:25
      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노환규 前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전공의 처벌이 본격화되면 의대 교수 사직은 줄을 이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5일 노 前 회장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학병원 교수들의 잇단 사직 소식을 전하며 향후 전개될 의료대란을 우려했다. 그는 "정부 행보에 회의와 염증을 느끼는 것은 전공의만이 아니다"며 "버티고 있을 뿐이지 모든 의사들에게 해당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공의 처벌이 본격화되면 전공의들에 이어 교수들도 줄줄이 사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의료대란이 어떻게 전개될지 의사는 알고 대통령과 정부는 모르고 있다는 게 노 前 회장 시각이다. 그는 "힘으로 누를 수록 의사들은 더 거세게 반발한다는 사..
    • 성빈센트병원,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교육센터 위탁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경기도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위탁 운영에 들어갔다. 성빈센트병원은 2026년까지 3년 간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교육 및 상담‧관리를 전담하게 된다.센터장은 허성호 순환기내과 교수가 맡았으며, 이동훈 신경외과 교수와 김규호 내분비내과 교수, 이승환 서울아산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자문의로 활동한다.병원 관계자는 "이번 위탁 운영을 통해 각종 고혈압 및 당뇨병 치료 및 관리에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대 외과 이어 충북대 심장내과 교수도 '사직'
      대학병원 교수 두번째 공개 표명…"정부‧총장 행태에 동료들 복귀 요원" 2024-03-05 11:10
      경북대병원 외과 교수에 이어 충북대병원 심장내과 교수까지, 국립대에서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교수들이 연이어 사직을 표명했다.필수의료를 살리겠다는 정부 정책이 도리어 필수의료 현장 의료진을 좌절케하면서 전공의, 전임의에 이어 대학병원 교수들 이탈도 가속화 되는 모양새다.   충북대병원 심장내과 A교수는 4일 자정께 자신의 SNS에 "동료들이 돌아올 길이 요원하다. 그들과 함께 일할 수 없다면 중증질환을 치료하는 병원에 더 남아 있을 이유가 없다"며 사직을 표했다.A교수는 "심장내과 전문의로 독립해 근무한 지 3년"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지난 2010년 초 심장내과 전문의를 꿈꿨던 날을 회고했다.그는 "처음에는 급성심근경색 환자들이 좋아져서 퇴원하는 모습을 보고 끌렸다"며 "심장..
    • 류세민 강원대 의대 학장-학과장단 '삭발 투쟁'
      "대학 140명으로 증원 신청, 의대 교수들 반대했는데 이와 무관하게 진행" 비판 2024-03-05 11:02
      의대 정원 추진에 반대하는 의료계와 정부 간 대치가 대학과 교수 간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강원대 의대 교수들은 대학 본부의 의대 정원 신청에 반발해 삭발 투쟁에 나섰다. 강원대는 지난 4일 교육부에 의대 정원을 140명으로 증원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되자 오늘(5일) 의대 교수들이 본부에 항의했다. 류세민 강원대 의대 학장(흉부외과)과 유윤종 의학과장(이비인후과) 등 교수진들은 이날 오전 강원대 의대 앞에서 대학의 일방적 의대 정원 신청에 반대하는 삭발식을 가졌다.이날 이승준 강원대 의대 호흡기내과 교수와 박종익 강원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학장단의 삭발을 도왔다.교수들은 "의대 증원 신청에 대해 교수들이 77%가량 유보해야 된다고 결의했고 그 뜻을..
    • 최대집 前 의협회장 "3월 4일부터 진료 중단"
      "환자 집중 어려워, 국민 대봉기 투쟁으로 정부 책임 물을 것" 2024-03-05 10:38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을 역임한 최대집 전(前) 대한의사협회장이 진료 중단을 선언했다.최대집 전 회장(정권퇴진당 창당추진위워장)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3월 4일부터 진료를 중단하였습니다'라며 게시글을 올렸다.최 전 회장은 이 글에서 "의료붕괴를 초래하는 잘못된 의료정책에 좌절, 거의 모든 전공의가 전문의 수련의 길을 포기하고 대다수 전임의가 교수와 고도의 전문성 있는 ..
    • 서울의료원, 알레르기내과 개설 운영
      송숙희·오지윤 과장 등 2명 전담 2024-03-05 10:02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은 이달 4일부터 알레르기내과를 신설하고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알레르기 질환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일상생활에서 접촉하는 다양한 물질에 비정상적 혹은 부적절하게 반응하며 생기는 염증 질환으로 최근 기후 환경과 생활 습관의 변화로 증가하고 있다.알레르기내과는 기관지 천식과 만성 기침,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및 만성 두드러기, 약물·음식 등에 의한 알레르기, 호산구 증가증, 아나필락시스 등의 알레르기 질환과 관련한 전문적인 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송숙희 과장과 오지윤 과장 등 2명의 전문의가 알레르기내과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이번 알레르기내과 신설로 서울의료원은 내과 내 9개 세부 임상 분과를 모두 갖추게 됐다. 알레르기내과는 본관 외래부 1층에 위..
    • 정진행 "교육부 장관-복지부 장·차관 탄핵"
    • 뉴로핏, 국제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 학회 참가
      이달 9일까지 포르투칼 리스본 개최 2024-03-05 09:28
      뉴로핏(대표 빈준길)이 오늘(5일)부터 9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국제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 학회(AD/PD 2024)에 참가한다.이번 학회에서 뉴로핏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부작용 분석 및 아밀로이드 양성 예측 등 향후 출시될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부작용 분석 기술은 현장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시제품을 시연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부스 전시를 통해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와 PET 자동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 (Neurophet SCALE PET)’을 소개한다.뉴로핏 빈준길 대표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임상부터 처방, 부작용 모니터링, 예후 관..
    • 서울의대 교수協 "병원장·학장 사퇴" 요구
      증원 신청서 제출 반발…"사직서 제출 등 집단행동" 언급 2024-03-05 09:18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에 의대 증원에 편승한 책임을 물어 김영태 서울대병원장과 김정은 의대학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의과대학 교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교육부에 의대 증원 신청서를 전달한 것을 두고 내홍이 심화되는 모습이다.지난 3일 열린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긴급 간담회 자리에서는 김영태 병원장과 김정은 학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이번 간담회는 의대정원 확대 문제와 관련해 병원과 대학이 극심한 혼란에 빠진 것을 타개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수협의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김영태 병원장과 김정은 학장이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이 다수 제기됐다.만약 이들이 사퇴하지 않을 경우 교수들이 집단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구체적인 집단행동 방법은 사직서 ..
    • "부비동염, 자가 면역 질환 예고 신호일 수도"
    • 삼진제약 "비건 스킨케어 심플로그,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 고객접점 확대, 클렌징라인 품목 온·오프라인 런칭" 2024-03-05 08:42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은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심플로그'의 베스트셀러 클렌징라인 2종 및 ‘올클렌징밤’과 ‘퓨어클렌징폼’이 올리브영에 입점한다"고 5일 밝혔다.심플로그 '올클렌징밤'은 제품 피부 노폐물부터 짙은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클렌징할 수 있는 제품으로 SNS 입소문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이에 심플로그는 금년 2월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 몰과 주요 매장에 심플로그 '올클렌징밤'과 ‘퓨어클렌징폼’ 2종을 런칭했다. 이번 매장 입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특히 '올클렌징밤'은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10개 전성분 함유로 '깔끔한 사용감'에 ‘편리한 사용성’까지 더해졌다.테스트를 통해 '메이크업 세정력 97% 이상', '모공 속 노폐물 제거력 90% 이상'을 충족시키..
    • 대한응급의학회 "전공의 보호 사명 다할 것"
      "정부, 의료계와 대화 나서달라"···"비상진료체계 노력 한계 직면" 2024-03-05 06:39
      대한응급의학회가 "응급의학과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 및 사법처리를 진행한다"는 정부 발표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 4일 응급의학회는 성명을 통해 "3400여명의 응급의학과 의사들은 전공의 보호에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학회는 현재 응급의료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학회는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생명을 수호하기 위해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은 이 시간에도 응급의료 현장을 지키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대규모 의대 증원 등 정부 의료정책 추진으로 발생한 의료계 현안에 대한 의대생, 전공의, 전임의 선생님들 의견을 존중한다"고 덧붙였다. 또 현재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대표자들에 대한 압수수색과 소환조사 소식에도 유감을 표했다.&n..
    • 政, '전공의 처분' 고수…의료공백 장기화 대비
      비대면진료·PA시범사업 이어 '긴급상황실' 운영…"환자불편 최소화" 2024-03-05 06:28
      정부가 의료공백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다. 비대면 진료에 이어 간호사 등 타 직역 활용, 병원 간 전원‧조정 등을 통해 환자 불편 최소화에 나서는 모습이다.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병원 간 응급환자 전원 지원 조직인 ‘긴급대응 응급의료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응급실 미수용 사례 대책으로 전원 컨트롤타워인 긴급상황실을 비상진료 상황에 맞춰 조기 개소, 4개 권역의 전원 지원 역할을 담당토록 했다.정부는 수도권에 이어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등 광역 단위 전원 조직인 광역응급의료상황실 4개소를 오는 5월까지 순차적으로 개소할 예정이다.응급실에서 진료중인 환자 전원이 필요한 경우 해당 의료진이 직접 긴급상황실에 전원 지원을 요청하면 환자의 중증도, 해당 병원의 최종치료 가능 ..
    • 휴텍스제약 안도···GMP 취소 처분 '집행정지' 인용
      식약처 GMP 적합판정 취소 관련 가처분 기각 후 항고···이달 4일부터 정상유통 2024-03-05 06:19
      한국휴텍스제약이 보건당국의 GMP 적합판정 취소와 관련해 한숨 돌리게 됐다. 상급심에서 법원이 집행정지를 인용했기 때문이다. 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휴텍스제약(대표 이상일)이 제기한 ‘내용고형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합판정’ 취소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것으로 파악됐다.휴텍스제약은 상급심의 집행정지 인용 관련 공지를 각 영업 거래처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일부터 취소처분 제품의 생산 및 판매 등 정상적인 유통이 가능해지게 됐다.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말 휴텍스제약에 GMP 적합판정 취소처분을 내렸다. 이후 휴텍스제약이 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지난 2월 기각돼 무위로 돌아갔다.하지만 휴텍스제약은 가처분 신청 기각 하루 만에..
    • 전국 39개 의과대학 ‘30명~150명 증원’ 가닥
      대학본부-의대 막판 조율 속 신청 마무리, 지방의대·미니의대 '기회' 2024-03-05 06:12
      [구교윤·이슬비 기자] 3058명 정원을 보유한 전국 39개 의과대학에서 대부분 교육부 요청대로 증원을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 30명 이상을 기본으로 해서 최대 150명정도까지 증원 신청을 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 같은 추세라면 정부가 지난해 의대생을 늘리겠다고 발표한 2000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교육부가 지정한 증원 신청 마지막 날인 3월 4일 오후 늦은 시간까지 대부분의 학교에서 대학본부와 의대가 머리를 맞대고 막판 조율에 나섰다.   데일리메디는 4일 오후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학을 제외한 전국 39개 대학을 대상으로 의대 증원 신청 여부를 문의했다. 조사에 응한 곳 중에서 “신청 계획이 없다”는 곳은 한군데도 없었지만&nb..
    • "사직했는데 발령"…전공의, 가톨릭의료원 고소 방침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죄와 업무방해죄"…의료원 "절차대로 임용 진행" 2024-03-05 05:56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 증원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난 가운데, 대전성모병원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前 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 대표)씨가 자신의 임용을 결정한 병원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4일 류옥하다씨는 기자들에게 "보건의료 독재를 일삼는 정부 행태만큼이나 제가 속했었던 가톨릭중앙의료원 수련교육부 행태에 실망했다"며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죄와 업무방해죄로 수련교육부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류옥씨는 "지난 2월 29일부로 인턴 계약이 종료됐고 이후 레지던트 계약을 하지 않았는데, 가톨릭중앙의료원 수련교육팀에서 3월 1일부로 임용 발령이 됐다는 안내 메시지를 받았다"며 "계약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임용이 된다는 말이냐"고 말했다.이어 "가톨릭중앙의료원 수련교육..
    • 대통령실까지 나선 '제약사 영업맨' 사안···진위 촉각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신고접수 0건"···의도적 공론화설도 제기 2024-03-05 05:42
      의사 총궐기대회에 제약사 직원 강제 동원 의혹과 관련해 제약업계가 참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의료계도 정확한 상황 파악 등에 나서면서 향후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특히 제약사 영업직원들 사이에서는 최근 커뮤니티발 ‘의사들의 제약회사 영업맨 동원 의혹’ 관련 뉴스에 대해 정부 등 관계자가 의도적으로 공론화시킨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도 나온다.여기에 대통령실 및 보건복지부가 제약사 직원 강제동원 의혹 등에 무관용 입장을 전했지만, 경찰이 “궐기대회에서 제약사 직원 동원 사례가 나온 것은 없다”고 밝혀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지난 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신고 접수 0건”이라며 “제약사 직원들을 집회 참석 등 불필요한 일에 동원했는지 첩보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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