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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태환 경북의대 학장, 증원 강행 총장에 '항의 서한'
      "과도한 증원 추진" 우려 표명…"3월 4일 신청서 제출 보류, 수용안되면 사퇴" 2024-03-02 13:40
      권태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이 홍원화 경북대 총장에게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항의 서한을 보내고 사퇴 의사를 전했다.권태환 학장은 홍원화 총장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신입생 정원을 현재 110명에서 250∼300명으로 늘려 달라고 4일 교육부에 전달할 생각"이라고 발언한 데 대한 항의의 글을 보냈다고 밝혔다.특히 의대교수들이 증원을 원하고 있는 것 처럼 얘기한 것에 유감을 표했다.권 학장은 "총장에게 여러차례 대규모 증원을 하면 교육이 어려워진다는 것과 함께 의대 증원은 지역의료 확충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이어 "경북의대 교수 55%가 증원에 찬성하는 상황이라고 언급한 것은. 교내에서 올바른 절차를 밟아 진행한 설문도 아니었고, 그 분들이 희망하는 증원..
    • 충남대 의대 교수들, 비대委 구성…"전공의 보호"
      "이번 사태 책임은 정부에게 있다. 처벌 강행하면 교수들도 단체행동" 2024-03-02 09:44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370여 명이 의과대학 증원 사태 해결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렸다. 지난해 의과대학 정원 수요조사에서 40개 대학 중 가장 많은 200명 증원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지며 비난의 중심에 섰던 의대 교수들의 행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교수들은 지난 1일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이들 교수는 비대위 구성이 의대생과 전공의 등 제자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라는 점을 천명함과 동시에 작금의 사태 책임을 정부에 돌렸다.충남의대 교수 비대위는 “휴학을 선택한 의대생과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 고민에 깊이 공감하고 스승으로서 그들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정부는 미래의 의료 구조..
    • GC녹십자 "美 진출 '알리글로' 기반 빅파마 도약"
      유통 채널 50% 전문약국 통해 '점유율' 확대···5년내 3억불 목표 2024-03-02 05:37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글로벌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GC녹십자는 대표 혈액제제 제품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ALYGLO)’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를 획득하면서 세계 시장에 진출한다. 국산 혈액제제가 미국 시장 진출한 것은 사상 최초다.지난 1971년 국내 최초의 혈액제제(혈장분획제제) 공장 준공 이후 혈액학 분야의 기술력을 축적하며 사업을 선도했다. ‘알리글로(ALYGLO)’는 금년 하반기 미국 시장에 공식 선보일 예정이다.2028년 알리글로 매출 '4000억원'GC녹십자는 미국 내 자회사인 GC Biopharma USA를 통해 금년 하반기 알리글로를 시장에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약 13조원 규모로 세계 최대 시장이다.회사는 금년 500..
    • 위기 중소병원 지원…성과보상 체계 마련 돌입
      심평원, 적정성 평가 연계‧지원 보상 등 '新평가체계' 준비 2024-03-02 05:31
      중소병원이 개원가와 대학병원에 밀려 정책적 소외를 호소하는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중소병원 지원을 위한 신규 평가 및 성과보상 체계 마련에 나선다. 중소병원 특성을 고려한 기관 단위 가치기반 보상 지불제도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데 따른 행보다.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중소병원 성과보상 모형개발 및 적정성 평가 연계 방안 마련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책정 예산은 1억원 규모다. 앞서 병원 내 화재사건·감염 발생 등 중소병원의 환자안전 및 의료서비스 질 문제가 드러나면서 의료 질 관리 시급성이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다. 이에 병원 간 의료 질 편차 최소화 및 의료계 자발적 질 향상을 유도를 위해 2019년 첫 중소병원 적정성 평가를 도입, 2021년..
    • 논란 불씨 의대 증원 '2000명'···시발점 '어디‧누구'
      政, KDI·보사연·서울대 연구결과 기반 발표···대학별 수요조사 '수치' 결정적 2024-03-02 05:17
      [기획1] 의료계 단체행동 불씨가 4년 만에 피어올랐다. 문재인 정부 시절 의과대학 400명 증원 시도에 이어 윤석열 정부 2000명 증원 추진으로 의료계는 발칵 뒤집혔다. ‘2000’이라는 숫자의 근거를 두고 공방이 이어지는 한편 4년 전 파업을 주도했던 전공의들 사직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다만 4년 전과 달리 익명성·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개별적인 움직임이 강화됐다는 점이 주목된다. 정부와 의료계는 ‘법적 타당성’을 토대로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는 중이다. 동일 사안임에도 확연히 결이 다른 2020년과 2024년 의료계 투쟁 양상을 숫자, 투쟁방식 변화, 법적 문제 등 세 가지 측면에서 비교했다. [편집자주]① 의과대학 증원 규모 ‘2000명’···원흉은 누구..
    • 2월29일 복귀 마감시한 경과…사실상 3월 3일
      政, 연휴 감안 유예 가능성…돌아온 전공의 소수 '회유책 전환' 기류 감지 2024-03-02 05:08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업무 복귀 기한이 2월 29일에서 3월 3일로 사흘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3.1절 연휴 기간은 유예를 적용할 전망이다.표면적으로는 연휴를 거론했지만 최후통첩 기일인 지난 2월 29일까지도 진료현장으로 돌아온 전공의 수가 극소수에 그치면서 최대한 복귀율을 높여보겠다는 계산으로 풀이된다.특히 정부가 지난 1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13명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 공시송달을 한 것도 다른 전공의들 복귀를 독려하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다.보건복지부는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에게 면허정지 등 처분을 내리겠다는 당초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3월 1일∼3일 연휴기간에 돌아오는 경우 추가로 판단하겠다며 연장 가능성을 시사했다.지난 달 27일 기준 업무개시명령 대상 전공의..
    • 의대교수협 "대학 총장들, 3월 4일 증원 신청 중단"
      의대학장단 이어 성명서 발표, "정원 책정은 의료계와 반드시 협의 필요" 2024-03-02 05:02
    • 16개 시도의사회장 "자유‧인권 탄압하는 정부 규탄"
      의협 전현직 집행부 등 경찰 압수수색 비판…"의협 비대위와 끝까지 함께 한다" 2024-03-02 04:58
      전국 시도의사회장들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의사단체 사무실 압수수색에 대해 규탄하며 결사항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전국 16개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1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의 자유와 인권 탄압에 분노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의협 전현직 집행부 자택과 의협 비대위, 서울시의사회, 강원도의사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업무개시명령 위반, 형법상 업무방해, 교사·방조 등의 혐의를 들면서다.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정부는 의사를 국민으로 보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범죄자로 몰고 있다”며 “9.4 의정합의를 헌신짝처럼 내팽개치고 각종 명령과 압수수색 등으로 국민을 겁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압수수색은 단순 정보 수집이나 단서를 찾기 위한 목..
    • 제약바이오협, '중대재해처벌법' 기업 대응방안 모색
      2월 29일 설명회 개최···전문가 "발생 위험·리스크 최소화 투트랙 전략 필수" 2024-03-01 21:08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지난 2월 2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제약바이오기업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첫 강의 발제에는 양혜성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법무법인 태평양 노민호 변호사와 김앤장 법률사무소 조서경 변호사가 유형별 대응 방안 및 관련 이슈, 제약바이오기업 대응 전략 및 사례 등을 공유했다.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개인사업) 및 경영책임자(법인 등)에게 소정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부과하고, 중대재해가 발생한 경우 그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를 ..
    • 대전성모병원 사직 류옥하다 "업무개시명령 황당"
      "군의관‧공보의 특혜 포기하고 현역 입영"…政, 전공의 13명에 명령서 전달 2024-03-01 20:35
      류옥하다 전(前) 대전성모병원 전공의가 정부 업무개시명령 공시 송달에 대해 “복귀할 곳이 없는데 이런 명령을 받으니 황당하다”고 1일 밝혔다.정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류옥하다 전공의를 포함한 13명의 전공의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서를 전달했다. 공시송달 효력은 3월 1일부터이며, 불응할 경우 면허 정지 등의 행정처분이나 형사고발이 이뤄질 수 있다. 류옥하다 전공의는 “나는 1년 과정의 인턴이 끝났다. 업무복귀명령이라면 인턴을 1년 더 하라는 것인가. 아니면 계약도 하지 않은 응급의학과로 출근하라는 것이냐”라고 반문했다.이어 “복귀할 곳이 없는데 이런 명령을 받으니 황당하다”라며 “사분오열되고 무능한 정부답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빨리 군의관, 공보의라는 의사 특..
    • 경찰 압수수색 노환규 前 의협회장 '공무집행 방해'
      당초 죄목 '집단행동 방조‧교사' 혐의서 변화…"공동정범 만들려는 의도" 2024-03-01 19:35
      1일 오후 서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경찰이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경찰 압수수색과 관련해 노환규 前 대한의사협회장이 자신의 혐의가  '집단행동 방조‧교사'가 아닌 '공무집행 방해'라고 밝혔다.노환규 전 회장은 1일 자신의 SNS에 "정부가 죄목을 '집단행동 방조 및 교사' 혐의에서 '공무집행방해'로 바꿨다"고 전했다.아울러 이날 조사과정에서 경찰로부터 '집단행동 방조 및 교사 혐의는 없다'라는 답을 들었다고 했다. 혐의가 바뀐 이유와 관련해서는 변호사 자문 내용을 공개했다.그는 "집단행동 방조 및 교사 혐의를 적용하려면 주도적으로 범죄행위를 수행한 정범(正犯)이 있어야 하지만 정범을 특정할 수 없으니 공무집행 방해로 공동 정범을 만들려는 것 같다"고 했다..
    • 명령 당일날 전공의 271명 추가 복귀…누적 565명
      政, 최후통첩 2월 29일 집계상황 공개…이탈자 8945명 2024-03-01 17:10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제시한 복귀 시한인 지난 달 29일 271명의 전공의가 진료현장에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복귀자는 565명으로 늘었다.정부는 전공의들에 지금이라도 의료현장에 복귀해 달라고 촉구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9일 오후 5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271명의 전공의가 의료현장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근무지 이탈 전공의는 8945명(71.8%)으로 파악됐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일 조규홍 복지부장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고 의사 집단행동 현황과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 운영계획 등을 점검했다.서면 보고에 따르면 100개 수련병원에서 지난달 29일 오후 5시 기준 의료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는 271명이다. 전날 294명에 이은 추가 복귀다. 이틀간 복귀자는 총 5..
    • '압수수색' 거센 후폭풍…개원의‧봉직의 '투쟁' 촉각
      의협 비대委, 정부 압박 행보 맹비난…"집단휴진 등 총력 대응" 천명 2024-03-01 16:08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자유를 위한 저항을 선언했다. 국민들을 향해서는 "불편을 끼쳐드릴 수도 있다"며 송구함을 전했다.1일 오전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관계자 5명이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자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강하게 반발했다.의협 비대위는 1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3‧1운동 정신의 뿌리가 자유임을 강조한 정부가 자행한 자유와 인권 탄압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 높였다.앞서 경찰은 이날 오전 대한의사협회, 서울시의사회, 강원도의사회,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뿐만 아니라 연락이 닿지 않은 13명의 전공의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송달하며 처분이 임박했음을 ..
    • 가톨릭의료원장‧서울아산병원장 "전공의 복귀" 당부
      이화성‧박승일, 소속 전공의들에 메시지 전달 2024-03-01 15:21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의 처벌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병원장들 복귀 호소가 이어지는 모습이다.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가톨릭중앙의료원도 원장이 직접 전공의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복귀를 당부했다.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일 의료원 소속 전공의들에게 “그동안 지켜왔던 소명과 환자들을 생각해 속히 의료현장으로 복귀해달라”고 호소했다.이어 “올바른 의학교육과 의료현장 개선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며 “우리의 현실이 힘들더라도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온 힘을 다해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이화성 의료원장의 메시지는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등 가톨릭중..
    • 전공의 13명 '업무개시명령' 공시송달…처벌 예고
      보건복지부, 오늘 홈페이지 게재…"명령 거부하면 처분·형사고발" 2024-03-01 12:04
      전공의 집단행동 사태 이후 첫 처벌 사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전공의 13명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공시송달했다. 미복귀 전공의 처벌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3월 1일 조규홍 장관 명의의 ‘의료법 제59조2항에 따른 업무개시명령 공시송달’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대상자는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동국대일산병원, 건국대병원, 충북대병원, 조선대병원, 분당차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부산백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소속 전공의 13명이다.복지부는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를 중단한 의료인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서를 직접 교부 또는 우편으로 발송해야 하지만 폐문부재(문이 잠겨있고 사람이 없음) 및 주소 확인 불가 등의 사유로 송달이 곤란해 행정절차법에 따라 공시송달..
    • 의협·서울시의사회 사무실 등 전격 '압수수색'
      政, 집단행동 책임자 처벌 본격화…의료법 위반 교사‧방조 혐의 2024-03-01 11:17
      사진제공 연합뉴스경찰이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한 본격적인 처벌 행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서울지방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1일) 오전부터 대한의사협회와 서울시의사회, 강원도의사회 사무실,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의협 관계자들은 오전 수사 과정에서 휴대전화 등을 압수당하며 변호사 입회 없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노환규 전(前) 의협회장 등을 고발했다.복지부는 당시 "의료법 위반죄 및 업무방해죄를 교사, 방조한 혐의로 의협 ..
    • 비만 진단기준 BMI 25 미만 권고…"20~24 유지"
      대한비만학회 ‘3월 4일 세계비만의 날’ 기념식 개최 2024-03-01 06:16
      대한비만학회(이사장 박철영)는 ‘세계비만의 날 (3월 4일)’을 기념해 비만예방과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에 나선다.비만학회는 오는 3월 3일 서울 늘벗공원 운동장(강남구 대치동)에서 ‘건강 걷기 대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세계비만의날 건강걷기대회는 서울특별시걷기협회, (사)한국워킹협회, (사)대한당뇨병연합이 함께 한다. 늘벗공원에서 시작해 양재천 영동교 (3-5교 구간)를 반환해 돌아오는 3.2km 코스는 비만 관련 국내 의료전문가, 비만 환자 및 가족 등 걷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EBS 인기 크리에이터인 펭수도 비만 예방과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참여할 예정이다.세계비만의 날은..
    • 2월 29일,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의료대란 전운
      사직서 제출자 중 병원 복귀 극소수…정부 행정처분 등 법적조치 촉각 2024-03-01 06:11
      29일 오후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 구교윤정부가 복귀시한으로 통보한 지난 29일 사직한 전공의들은 극소수만이 돌아왔다.정부는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들에 마지막 대화를 청했지만, 이마저도 전공의들은 외면했다.정부는 이들에 원칙대응을 기치로 행정처분과 법적조치를 강행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내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은 물론, 실질적 의료대란이 극한으로 치달을 전망이다.복귀시한 마지막날, 전공의 복귀 소식은 잠잠지난 29일 오후 2시 세브란스병원은 전공의들이 대거 사직했던 지난 19일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겉보기에는 큰 혼선 없이 의료진과 환자들이 오가는 모습이었지만, 곳곳에 진료 지연 안내 문구가 게시된 채 상당수 환자는 수술과 수술을 위한 입원 지연을 겪고 있었다.세브..
    • 강정애 장관 호소했지만 보훈병원도 '진료 비상'
      전공의 94명 사직서 제출···중앙보훈병원, 2월 29일 7시까지 복귀자 '0명' 2024-03-01 05:52
      보훈 대상자와 일반환자를 진료하는 보훈병원도 정부가 지정한 'D-Day'인 2월 29일까지 전공의들이 돌아오지 않아 진료에 비상이 걸렸다. 대형병원 전공의 사직에 대응해 공공병원으로서 일반 환자를 더 진료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했지만 핵심 인력인 전공의 이탈로 정상 운영이 쉽지 않은 모습이다. 소관 부처인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에 따르면 29일 오전 기준 전국 6개 보훈병원에서 전공의 139명 중 68%인 94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다. 전공의가 가장 많은 중앙보훈병원은 이날 오후 7시 기준 사직서 제출을 철회하거나 근무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는 아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보훈부가 직접 보훈병원 현장을 찾아 남은 의료진을 격려하고 장관 이름으로 ..
    • 의사 고연봉 저격 김윤 교수 이번엔 "혼합진료 금지"
      건보노조 토론회서 주장, "필수의료 패키지 반대 속내는 비급여진료 통제 거부감" 2024-03-01 05:45
      의사들 연봉을 포함 급여가 많다는 논리를 펼쳐 의료계 내부적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가 이번에는 혼합진료를 타깃, 또 다시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그의 주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혼합진료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등 의사들 반대는 사실상 '비급여 통제를 거부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의대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등을 앞장서서 주도하는 만큼 의료계 공공의 적으로 떠오른 이번 발언에 또 다시 의료계 비난 여론이 비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2월 29일 ‘국민의료비 절감을 위한 혼합진료 금지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열린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정책토론회에서 김윤 교수는 혼합진료 금지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윤 교수는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에서..
    • 대학병원장들 "전공의 복귀" vs 교수협 "증원 재논의"
      서울대 세브란스 삼성서울, 정부 행정명령 마지막날 잇단 호소 2024-03-01 05:28
      정부가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에게 복귀 명령을 내린 가운데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보훈병원 등이 전공의들에게 복귀를 호소하고 있다. 반면, 고려대병원과 부산대병원 교수들은 전공의들 뜻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은 29일 오후 소속 전공의들에게 '어려운 상황을 견디고 계실 동료이자, 후배, 제자인 선생님들께'라는 메시지를 발송했다. 박 병원장은 "새 싹이 움트는 시기가 찾아왔지만, 여전히 우리 모두 지난 겨울에 머물러 있다"며 "선생님들께서 보여주신 의지와 진심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했다.이어 "여러분이 뜻하는 바 역시 의료인 본연의 환자를 위한 마음임을 이해하기에, 이제는 현장으로 돌아오셔서 환자분들과 함께 하며 그 ..
    • 3월 3일 간호법 파동 후 최대 규모 의사들 거리 나선다
      의협 비대委, 여의도 총궐기대회 개최…경찰 "불법행위는 엄정 대응" 2024-03-01 05:17
      이번 주말(3월 3일)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증원 저지를 위한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경찰은 "이날 불법행위가 있다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3월 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2만명이 모여 의대 증원 반대 총궐기대회를 연다.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의료계에서 의대 2000명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에 대한 불안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이번 총궐기대회에는 간호법 파동 이후로 가장 많은 인원이 모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집회 신고는 2만 명 정도로 해뒀지만, 실제 참여 인원은 더 늘어날 것이다. 정부가 의협 권위를 떨어뜨려 내부 분열을 조장하고 있지만 궐기대회를 통해 의사들의 분노를 알리겠다"고 강조했다.의대생들은 휴..
    • 로펌 로고스 "전공의 보호"…변호인단 합류
      명재 이어 지원사격…"ILO 긴급개입 요청‧헌법소원 심판 청구 추진" 2024-03-01 05:04
      전공의들을 보호하기 위한 변호인단인 아미쿠스 메디쿠스에 법무법인 '로고스'가 합류했다. 국제노동기구에 개입을 요청해 글로벌적으로 전공의들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미래를 생각하는 의사들의 모임(대표 임현택)은 "사직한 전공의들에게 2월 29일까지 복귀 명령을 한 정부로부터 전공의를 보호하기 위해 운영 중인 변호인단이 한층 강화됐다"고 밝혔다. 로고스는 개별 전공의들 인권과 기본권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ILO(국제노동기구)에 긴급 개입을 요청하고,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할 계획이다.향후 면허정지처분을 받거나 형사고발을 당한 전공의들의 행정소송(집행정지)과 형사 수사대응의 각 총괄 자문을 제공하는 등 아미쿠스와 함께 거시적인 대응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미생모는 최근  2개 대학병..
    • "초가공식품, 심장병·당뇨·조기사망 등 건강 32가지 악영향"
      전 세계 약 1000만명 조사자료 분석…"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50% 높여" 2024-02-2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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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김지향(분당차병원)·이재왕(을지대) 교수, 차광렬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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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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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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