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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비판 오세훈 서울시장 "고인물 썩는다"
      몰락한 중세 유럽 길드에 빗대 지적…"의대 증원=밥그릇 축소는 단견" 2024-02-29 16:25
                                         오세훈 서울시장이 의사들 집단행동과 관련해 중세 유럽 수공업 길드가 기득권을 고수하다가 결국 사라진 것을 언급하며 "고인물은 반드시 썩는다"고 비판했다.오 시장은 29일 페이스북에 '길드인가 대항해 시대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중세 유럽의 길드는 처음에는 순기능을 발휘했다. 귀족 횡포를 견제했고, 예술을 후원했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러나 점차 특권화되면서 변화를 거부했다. 생산과 판매를 독점했고 종사자와 교육생 수, 심지어 노동시..
    • 차바이오텍, 작년 매출 역대 최대 '9540억원'
      전년 대비 13% 증가, 별도재무제표 영업이익 178억 기록 2024-02-29 15:52
      차바이오텍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9540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세계적인 경제침체 환경에서 미국과 호주 등 해외 헬스케어 사업 지속 성장과 CMG제약 등 국내 종속회사 사업 호조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2019년 이후 연평균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며 최대실적을 갱신했다.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은 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5 억원 개선됐고, 당기순손실은 53억 원으로 전년대비 643억 원 개선됐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692억 원, 영업이익은 178억 원이다.매출액은 제대혈 보관과 바이오인슈어런스, CDMO, 유전체 분석·진단, IT 등 사업부문의 높은 성장세와 더불어 美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
    • 삼성바이오로직스-서울대 "바이오 인재 육성"
      서울대 생명과학부 산하 '바이오 인력 양성 트랙' 신설 협약 2024-02-29 15:28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서울대학교와 바이오 R&D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산하에 '바이오 인력 양성 트랙'을 신설해 우수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하고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협약식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허원기 서울대학교 학부장,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사센터장, 노성원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장 등 학교 및 기업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생명과학부 4학년 재학생 중 우수장학생을 선발, 바이오 R&D 분야 석사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장학생에게는 전 학기 등록금 및 학비 보조금이 지원되며, 졸업과 동시에 입사 기회가 주어진다.양사는 ..
    • 김모임 前 보건복지부 장관 별세 향년 88세
      3월 2일 연세대 간호대학장…시신은 모교 기증 2024-02-29 15:08
      김모임 전(前) 보건복지부 장관이 2월 28일 별세했다. 향년 88세.김 전 장관은 보건복지부장관직을 수행한 최초 간호학 박사로 제11대 국회의원, 대한간호학회 회장,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 세계보건기구 간호협력센터 사무총장 등 국내외 요직에서 보건 정책 입법에 큰 기여를 했다.연세대학교에서 간호학 학사를 취득한 김 전 장관은 하와이주립대학과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보건학 석박사를 취득한 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등에서 교편을 쥐며 간호학 발전에도 기여했다.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학장과 보건대학원 원장을 지내며 국내 처음으로 대학원 과정에서 간호 분야 과목을 개설해 전국 간호학 교수의 교육‧연구 환경을 마련했으며, RN-BSN(간호학과 편입)제도를 도입해 간호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도 진..
    • "내일부터 인턴‧전공의‧전임의 사라진다"
      의협 비대委 "오늘 계약 종료 의료시스템 파국 임박, 대통령실 결단" 2024-02-29 14:47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의료시스템 파국이 임박한 지금 시점에, 국민 건강을 수호하고 대한민국 의료를 진정한 개혁의 길로 나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실 결단이 필요하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전공의 복귀 기한 마지막 날인 오늘(29일)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비대위는 "오늘은 수련병원 대부분의 인턴과 전공의, 그리고 전임의들 계약이 종료되는 날"이라며 "수련병원을 떠받치던 의사들이 계약을 다시 체결하지 않는다면, 계약 종료에 의해 법적으로 내일부터 수련병원에 인턴, 전공의, 전임의는 사라지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정부는 진료유지명령,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등 초법적 명령을 남발하며 이를 무효화하려 했지만, 헌법과 민법이 보장하는 직업 선택의 자유와 사직 및 계약에 ..
    • "전공의는 투쟁 아닌 의사 직업 포기한 것이다"
      대전성모병원 사직 류옥하다 "정부, 총선 욕심 버리고 대화 나서야" 2024-02-29 14:15
      "정부가 단단히 오해한 것이 있다. 우리는 투쟁하는 것이 아니다. 의사 일을 포기한 것이다. 모멸감을 느껴 직업을 그만 둔 것이다. 정부가 총선 욕심을 버리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대전성모병원을 사직한 류옥하다 전공의는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기한 마지막날인 오늘(29일) 의협회관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호소했다. 류옥하다 전공의는 "박민수 차관이 대화창구를 마련하고 전공의가 원한다면 즉시 화답하겠다고 발언한 날, 조규홍 장관은 미국 의사 지원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엄포를 놨다"고 말했다. "차관은 대화, 장관은 겁박, 대통령은 타협 없다고 하는데 누구 말이 맞는 것인가?"그러면서 "같은 날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개혁은 협상 또는 타협 대상이 아니라고 발표하고, ..
    • 삼진제약, 뉴로핏 10억 투자…"치매·뇌졸중 협업"
      연구자원·인프라에 '뇌영상 기술력' 접목…"제품 상업화 드라이브" 2024-02-29 14:11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이 뇌 질환 영상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대표이사 빈준길)’에 치매 및 뇌졸중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삼진제약은 미래 성장 사업에 있어 상호간 시너지를 위해 최근 뉴로핏에 총 10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삼진제약의 풍부한 연구 자원과 인프라 및 네트워크에 ‘뉴로핏’의 독보적인 뇌 영상 분석 기술력을 접목키 위한 결단이다.‘뉴로핏’은 AI 기반으로 뇌 질환의 ‘진단 - 치료 가이드 - 치료’ 등, 전 주기에 걸친 뇌 영상 분석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는 전문 기업이다. 현재 알츠하이머병 신약 및 치료 기술 개발의 진보를 꾀하고자 고도화된 뇌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 관련 질환의 글로벌 임상에 적극적..
    • 오늘 미복귀 전공의…"수천명 동시 행정처분 불가"
      박민수 차관, 행정력 가능 범위서 원칙대로 진행…당사자 소명절차 보장 2024-02-29 13:38
      사진제공 연합뉴스복귀 마감 시한을 준수하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한 동시다발적 처분은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정부는 사안에 따라 단계적으로 처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9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향후 전공의 처벌 관련 계획을 밝혔다.정부가 제시한 29일 이후로도 업무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에 대한 동시적 처벌 여부를 묻는 질문에 “행정력을 감안하면 일시에 처분이 내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27일 기준 업무개시명령 대상 전공의는 100개 수련병원 9267명이다.이 중 현장조사와 서류조사 등을 통해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돼 불이행확인서를 받은 전공의는 5976명이다.박민수 차관은 “5000여 명에 대해 한꺼번에 행정처분을 진행할 ..
    • "포기 서류와 상관없이 전공의 임용 진행됩니다"
    • 대한한의사협회 신임 회장 윤성찬
      수석부회장 정유용 당선…"한의대 정원 축소-첩약·약침 실손보험 재진입" 2024-02-29 13:15
      대한한의사협회 제45대 회장에 윤성찬 후보, 수석부회장에 정유옹 후보가 당선됐다.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성병식)는 "지난 2월 28일 19시부터 협회 5층 대강당에서 개표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총 유효투표 수 1만3962표 중 6567표(득표율 47.03%)를 획득한 기호 2번 윤성찬-정유옹 후보가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윤성찬 회장, 정유옹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대한한의사협회 제45대 회장과 수석부회장으로 확정되며, 임기는 오는 2024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3년이다.나머지 후보들은 각각 ▲기호 1번 홍주의(44대 한의협 회장)-문영춘 후보(3811표, 득표율 27.3%) ▲기호 3번 이상택-박완수 후보(1551표, 득표율 11.11%) ▲..
    • 치협, 각종 송사 몸살…박태근 회장 검찰 송치
      정치인 후원용 1억5000만원 회비 횡령 혐의…10개 넘는 소송 진행 2024-02-29 13:00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이 1억5000만원의 협회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15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박 회장을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박 회장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협회 공급을 업무추진비로 위장해 수십차례 현금으로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치협 임원들과 본인 명의로 여야 국회의원 16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해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도 있다.다만 경찰은 박 회장이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하지는 않았다. 각 후원이 개인 명의로 이뤄졌다는 이유에서다.정치자금법 제31조는 국내외 법인 혹은 단체와 관련된 자금으로 정치 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박 회장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된 것은 이번이..
    • 제22대 한림대강남성심병원장 이동진 교수
      내달 1일 취임…진료부원장‧기획실장 등 역임 2024-02-29 12:49
      이동진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사진]가 3월 1일 제22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장으로 취임한다.이동진 병원장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미국 콜롬비아대, 텍사스 엠디엔더슨암센터 등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해외 연수 경험을 쌓았다.이후 한림대강남성심병원에서 이비인후과 과장, 수련교육부장, 기획실장, AI빅데이터 센터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하며 병원 발전에 기여했다.이동진 병원장은 두경부외과 권위자로 꼽힌다.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으며,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표준진료지침위원, 갑상선수술 분야 국제학술지 ‘글랜드 서저리’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이동진 병원장은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도 국가적인 가이드라인..
    • 빅5 병원 '100억 이상' 손실…경영 '빨간불'
      서울대 포함 전공의 집단행동 장기화 직격탄…외래‧입원‧수술 등 '반토막' 2024-02-29 12:41
      전공의 사직서 투쟁이 장기화 되면서 병원들의 경영지표에도 적색불이 켜졌다. 특히 전공의 비중이 높은 대형병원들의 경우 일주일 사이 100억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동안 사태 위중함과 전공의들 정서를 감안, 최대한 매출 관련 언급을 자제해 왔지만 날로 불어나는 손실에 병원들은 비상회의를 소집하는 등 고심하는 모습이다.병원들 경영난은 수치상으로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상급종합병원 신규환자 입원은 24%, 수술은 50% 가량 줄었다.입원수입 바로미터인 병상가동률 역시 50% 이하로 떨어졌고, 외래진료가 줄면서 각종 검사장비 가동률 역시 반토막 났다.응급실의 경우 병상가동률이 30%까지 떨어지면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놓였고, 건강검..
    • 의사파업 국민적 반감…'의사 No 캠페인' 등장
      전공의 집단행동 장기화로 누리꾼 불만 표출…"서비스 제공 불가" 2024-02-29 12:35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전공의 집단 이탈로 인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자 국민적 반감도 확산하는 모습이다.의사 집단을 두고 '이익만 챙기는 집단'이라는 비판이 나오는가 하면 의사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캠페인까지 등장하고 있다.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사 서비스 거부 국민운동 더 만들어봤다'라는 글이 게재됐다.해당 게시글에는 '의료 서비스를 거부하는 의사에게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가 올라왔다.게시글 작성자는 "국민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 제공을 거부해놓고 국민한테 다른 서비스는 받아야한다는 생각부터 고쳐야한다"며 포스터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의사 대상 서비스 거부 대국민 운동 벌여야한다. 마음껏 가져다 써도 되고 아무..
    • 산부인과의사회 "태아성감별 금지법 폐지"
      헌법재판소, 임신 32주 이전에 태아성감별 금지 위헌 결정 2024-02-29 12:28
    • 의대생 227명 추가…40곳 1만3698명 휴학 신청
      전국 재학생 72.9% 수준…政 "동맹휴학은 허가 안된다" 2024-02-29 12:17
      지난 28일 의대생 227명이 휴학계를 신규로 제출하면서, 현재까지 전국 40개 대학 의대생 중 약 73%인 1만3698명이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교육부는 지난 28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3개 학교에서 의대생 227명이 추가로 휴학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집계를 시작한 지난 19일까지 1133명이 휴학을 신청한 이후 20일(7620명)과 26일(515명)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현재까지 1만3698명이 휴학을 신청했다.이는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 1만8793명의 72.9%에 달하는 수치다.다만 교육부는 이들 휴학 신청 중 총 5056건만 학교별 요건을 갖춘 것으로 보고 있다.학교별 요건으로는 휴학 신청 기간 및 방식과 학부모‧학과장 서명 등 필수 기재 사항 ..
    • "백내장·도수치료 혼합진료 금지, 저항 있어도 확대"
      김준현 건강정책참여연구소장 "의사 등 공급자에게 불리한 제도 아니다" 2024-02-29 12:09
      백내장·도수치료 등이 타깃이 된 급여와 비급여를 함께 시행하는 이른바 ‘혼합진료’ 금지 제도를 공급자 저항이 따르더라도 확장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필수의료 분야의 비급여 혼합을 전면 금지하는 등 단기 목표, 중장기 목표를 설정해 시행 대상을 확장하면 의료공급자에게도 결코 불리한 제도가 아니라는 시각이다. 2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노총·한국노총, 강선우·고영인·김원이·남인순·한정애·강은미·양경규 의원이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노조가 주관한 ‘혼합진료금지, 왜 필요한가’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정부가 “비중증 과잉 비급여에 대한 혼합진료를 금지하겠다”고 한 후 그 금지 범위와 환자에게 필요한 진료가 제한될 여지 및 실손보험 역할 재규정 등 후속과제를 모색하..
    • 사직서 제출 전공의 9997명…복귀자 294명
      보건복지부, 100곳 수련병원 점검…근무지 이탈자 9076명 2024-02-29 11:35
      정부의 복귀명령 시한이 도래한 가운데 294명의 전공의가 진료현장에 돌아온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빅5 병원 등은 여전히 전공의 복귀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보건복지부는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지난 28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의료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는 294명이라고 밝혔다.1명 이상 복귀한 병원은 32개 병원이고, 10명 이상 복귀한 병원은 10곳이며, 최대 66명이 복귀한 병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전공의들이 복귀한 병원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마음을 바꾼 전공의들이 동료들로부터 비난 받을 수 있는 만큼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는 9997명으로 약 80.2% 수준이다. 이들의 사직서는 모두 수리되지 않은 상태다.근무지 이탈자는..
    • 국가인권委 진정된 '의사 집단행동' 재발 방지
      9개 환자단체 "중증환자에 치료 연기는 사형선고" 2024-02-29 11:16
      9개 환자단체가 29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전공의 공백 사태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이날 오전 "앞으로 수련병원에서 치료받을 응급·중증환자가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동일·유사한 피해와 불안을 겪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정부에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연합회에는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GIST환우회, 한국신장암환우회, 암시민연대,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한국건선협회,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한국신경내분비종양환우회, 한국PROS환자단체 등 9개 단체가 포함됐다.연합회는 "입원·외래 진료나 수술 연기 통보를 받았거나 연기 예고 안내를 받은 중증환자의 심리적 불안감과 절망감, 그리고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는 환자 가족의 당혹감과 분노는 상상 이상"이라고 전했다.이..
    • 광동제약, 신규 사업목적 '태양광' 추가 주목
      3월 26일 정기 주총서 '정관 변경' 논의···영역 확대 잰걸음 2024-02-29 11:09
      광동제약 과천 신사옥 조감도.광동제약이 주총을 앞두고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등 변화에 한창이다. 사업 확대는 물론 수익성 개선을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오는 3월 26일 열릴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요 안건으로 ‘정관 변경의 건’을 상정하고 신규 사업목적 추가 관련 의안을 논의할 계획이다.광동제약은 사내이사에 이채주 전략기획실장 재선임 안건 상정과 함께 정관 일부 변경 주요 내용으로 ‘태양광 발전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해당 정관 변경을 통해 광동제약은 태양광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광동제약은 소위 음료 회사라는 오명을 지우기 위해 최근 사업 보폭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광동제약은 제약사로 분류되고 있지만 매출 ..
    • 메르스↔코로나19 '교차면역' 첫 규명
      서울의대 조남혁 교수팀, 만능 백신‧치료제 기대감 제시 2024-02-29 11:01
      사진제공 연합뉴스메르스를 앓았던 사람은 코로나바이러스에도 교차면역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향후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조남혁 교수팀은 2015년 발생한 국내 메르스 사태 후 회복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 변화 양상을 추적 관찰했다.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또 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감염이나 백신 접종시 나타나는 특이적 항체반응과 T세포 반응 특성 등을 집중 분석했다. 7년간의 장기 연구를 통해 서로 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들에 순차적으로 노출되면 여러 코로나바이러스들에 대한 광범위 항체반응과 T세포 반응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할 수 있는 중화항체 반응이 ..
    • 동국대일산병원, 화재 진압 공로 간호사 3명 표창
      이달 17일 원내 발생 화재 신속하게 진압·큰 피해 방지 2024-02-29 10:39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이 지난 28일 병원 5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표창장 수여식에서 화재 진압 공로를 인정받은 간호사 3명에게 고양시 일산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병동간호2팀 소속 왕지혜, 안현미, 김수현 간호사는 지난 2월 17일 병원 내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 큰 피해를 방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해당 화재는 101병동 한 병실 침대 위 전기 콘센트에서 발생한 스파크로 시작됐으며, 이들 간호사 빠른 판단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단 몇 분 만에 화재가 진압됐다.동국대학교일산병원 관계자는 "이번 화재 진압 공로 표창은 병원 구성원 용기와 빠른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국대학교일산..
    • "거점 국립대학교 의대 교수 1000명 증원"
      이상민 행안부 장관 "5개 권역 광역응급의료상황실도 3월4일 조기 운영" 2024-02-29 10:29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공의들의 복귀 시한 마지막 날인 29일 “국민들이 더 이상 걱정하지 않도록 현명한 결정을 내려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이날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정부 의료개혁은 국민과 지역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전공의들에게 이날까지 현장에 돌아올 것을 요청하면서 다음 달부터는 의사면허 정지 처분과 구속수사 등 사법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했다. 대신 이날까지 복귀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027년까지 거점국립대 의대 교수를 현재보다 1000명 더 늘리고 올해 5월 개소 예정이던 5개 권역 광역응급의료상황실도 3월 4일부터 조기 운영하겠다는 구상도 ..
    • "의대생 2000명 증원 원점 재논의" 촉구
      의대교수협 "10조원대 필수의료 살리기 예산 재원·집행 계획 공개" 2024-02-29 10:19
      “학문적 근거나 공론화 과정도 없이 강행하는 의대생 2000명 증원을 원점에서 재논의하라.”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29일 성명서를 통해 의대생 2000명 증원을 원점에서 재논의를 촉구했다. 전의협은 “복지부가 언론 인터뷰에서 의사협회와 28차례 가진 의료현안협의체 회의 및 130여회의 의견수렴에서 구체적인 의대 정원 규모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음을 시인했다”고 꼬집었다. 이에 따라 추진 중인 주요 정책에 대한 근거 공개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먼저 의대 2000명 증원에 대한 재논의는 물론 의과대학 정원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정부에서 시행한 각 학교 교육환경 실사 일시 및 실사결과 자료, 수요조사 결과 제출 전 교육 당사자인 각 대학 의과대학 교수들 의견수렴 과정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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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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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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