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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5 병원 '100억 이상' 손실…경영 '빨간불'
      서울대 포함 전공의 집단행동 장기화 직격탄…외래‧입원‧수술 등 '반토막' 2024-02-29 12:41
      전공의 사직서 투쟁이 장기화 되면서 병원들의 경영지표에도 적색불이 켜졌다. 특히 전공의 비중이 높은 대형병원들의 경우 일주일 사이 100억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동안 사태 위중함과 전공의들 정서를 감안, 최대한 매출 관련 언급을 자제해 왔지만 날로 불어나는 손실에 병원들은 비상회의를 소집하는 등 고심하는 모습이다.병원들 경영난은 수치상으로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상급종합병원 신규환자 입원은 24%, 수술은 50% 가량 줄었다.입원수입 바로미터인 병상가동률 역시 50% 이하로 떨어졌고, 외래진료가 줄면서 각종 검사장비 가동률 역시 반토막 났다.응급실의 경우 병상가동률이 30%까지 떨어지면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놓였고, 건강검..
    • 의사파업 국민적 반감…'의사 No 캠페인' 등장
      전공의 집단행동 장기화로 누리꾼 불만 표출…"서비스 제공 불가" 2024-02-29 12:35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전공의 집단 이탈로 인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자 국민적 반감도 확산하는 모습이다.의사 집단을 두고 '이익만 챙기는 집단'이라는 비판이 나오는가 하면 의사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캠페인까지 등장하고 있다.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사 서비스 거부 국민운동 더 만들어봤다'라는 글이 게재됐다.해당 게시글에는 '의료 서비스를 거부하는 의사에게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가 올라왔다.게시글 작성자는 "국민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 제공을 거부해놓고 국민한테 다른 서비스는 받아야한다는 생각부터 고쳐야한다"며 포스터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의사 대상 서비스 거부 대국민 운동 벌여야한다. 마음껏 가져다 써도 되고 아무..
    • 산부인과의사회 "태아성감별 금지법 폐지"
      헌법재판소, 임신 32주 이전에 태아성감별 금지 위헌 결정 2024-02-29 12:28
    • 의대생 227명 추가…40곳 1만3698명 휴학 신청
      전국 재학생 72.9% 수준…政 "동맹휴학은 허가 안된다" 2024-02-29 12:17
      지난 28일 의대생 227명이 휴학계를 신규로 제출하면서, 현재까지 전국 40개 대학 의대생 중 약 73%인 1만3698명이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교육부는 지난 28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3개 학교에서 의대생 227명이 추가로 휴학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집계를 시작한 지난 19일까지 1133명이 휴학을 신청한 이후 20일(7620명)과 26일(515명)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현재까지 1만3698명이 휴학을 신청했다.이는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 1만8793명의 72.9%에 달하는 수치다.다만 교육부는 이들 휴학 신청 중 총 5056건만 학교별 요건을 갖춘 것으로 보고 있다.학교별 요건으로는 휴학 신청 기간 및 방식과 학부모‧학과장 서명 등 필수 기재 사항 ..
    • "백내장·도수치료 혼합진료 금지, 저항 있어도 확대"
      김준현 건강정책참여연구소장 "의사 등 공급자에게 불리한 제도 아니다" 2024-02-29 12:09
      백내장·도수치료 등이 타깃이 된 급여와 비급여를 함께 시행하는 이른바 ‘혼합진료’ 금지 제도를 공급자 저항이 따르더라도 확장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필수의료 분야의 비급여 혼합을 전면 금지하는 등 단기 목표, 중장기 목표를 설정해 시행 대상을 확장하면 의료공급자에게도 결코 불리한 제도가 아니라는 시각이다. 2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노총·한국노총, 강선우·고영인·김원이·남인순·한정애·강은미·양경규 의원이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노조가 주관한 ‘혼합진료금지, 왜 필요한가’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정부가 “비중증 과잉 비급여에 대한 혼합진료를 금지하겠다”고 한 후 그 금지 범위와 환자에게 필요한 진료가 제한될 여지 및 실손보험 역할 재규정 등 후속과제를 모색하..
    • 사직서 제출 전공의 9997명…복귀자 294명
      보건복지부, 100곳 수련병원 점검…근무지 이탈자 9076명 2024-02-29 11:35
      정부의 복귀명령 시한이 도래한 가운데 294명의 전공의가 진료현장에 돌아온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빅5 병원 등은 여전히 전공의 복귀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보건복지부는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지난 28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의료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는 294명이라고 밝혔다.1명 이상 복귀한 병원은 32개 병원이고, 10명 이상 복귀한 병원은 10곳이며, 최대 66명이 복귀한 병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전공의들이 복귀한 병원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마음을 바꾼 전공의들이 동료들로부터 비난 받을 수 있는 만큼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는 9997명으로 약 80.2% 수준이다. 이들의 사직서는 모두 수리되지 않은 상태다.근무지 이탈자는..
    • 국가인권委 진정된 '의사 집단행동' 재발 방지
      9개 환자단체 "중증환자에 치료 연기는 사형선고" 2024-02-29 11:16
      9개 환자단체가 29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전공의 공백 사태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이날 오전 "앞으로 수련병원에서 치료받을 응급·중증환자가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동일·유사한 피해와 불안을 겪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정부에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연합회에는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GIST환우회, 한국신장암환우회, 암시민연대,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한국건선협회,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한국신경내분비종양환우회, 한국PROS환자단체 등 9개 단체가 포함됐다.연합회는 "입원·외래 진료나 수술 연기 통보를 받았거나 연기 예고 안내를 받은 중증환자의 심리적 불안감과 절망감, 그리고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는 환자 가족의 당혹감과 분노는 상상 이상"이라고 전했다.이..
    • 광동제약, 신규 사업목적 '태양광' 추가 주목
      3월 26일 정기 주총서 '정관 변경' 논의···영역 확대 잰걸음 2024-02-29 11:09
      광동제약 과천 신사옥 조감도.광동제약이 주총을 앞두고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등 변화에 한창이다. 사업 확대는 물론 수익성 개선을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오는 3월 26일 열릴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요 안건으로 ‘정관 변경의 건’을 상정하고 신규 사업목적 추가 관련 의안을 논의할 계획이다.광동제약은 사내이사에 이채주 전략기획실장 재선임 안건 상정과 함께 정관 일부 변경 주요 내용으로 ‘태양광 발전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해당 정관 변경을 통해 광동제약은 태양광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광동제약은 소위 음료 회사라는 오명을 지우기 위해 최근 사업 보폭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광동제약은 제약사로 분류되고 있지만 매출 ..
    • 메르스↔코로나19 '교차면역' 첫 규명
      서울의대 조남혁 교수팀, 만능 백신‧치료제 기대감 제시 2024-02-29 11:01
      사진제공 연합뉴스메르스를 앓았던 사람은 코로나바이러스에도 교차면역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향후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조남혁 교수팀은 2015년 발생한 국내 메르스 사태 후 회복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 변화 양상을 추적 관찰했다.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또 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감염이나 백신 접종시 나타나는 특이적 항체반응과 T세포 반응 특성 등을 집중 분석했다. 7년간의 장기 연구를 통해 서로 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들에 순차적으로 노출되면 여러 코로나바이러스들에 대한 광범위 항체반응과 T세포 반응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할 수 있는 중화항체 반응이 ..
    • 동국대일산병원, 화재 진압 공로 간호사 3명 표창
      이달 17일 원내 발생 화재 신속하게 진압·큰 피해 방지 2024-02-29 10:39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이 지난 28일 병원 5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표창장 수여식에서 화재 진압 공로를 인정받은 간호사 3명에게 고양시 일산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병동간호2팀 소속 왕지혜, 안현미, 김수현 간호사는 지난 2월 17일 병원 내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 큰 피해를 방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해당 화재는 101병동 한 병실 침대 위 전기 콘센트에서 발생한 스파크로 시작됐으며, 이들 간호사 빠른 판단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단 몇 분 만에 화재가 진압됐다.동국대학교일산병원 관계자는 "이번 화재 진압 공로 표창은 병원 구성원 용기와 빠른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국대학교일산..
    • "거점 국립대학교 의대 교수 1000명 증원"
      이상민 행안부 장관 "5개 권역 광역응급의료상황실도 3월4일 조기 운영" 2024-02-29 10:29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공의들의 복귀 시한 마지막 날인 29일 “국민들이 더 이상 걱정하지 않도록 현명한 결정을 내려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이날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정부 의료개혁은 국민과 지역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전공의들에게 이날까지 현장에 돌아올 것을 요청하면서 다음 달부터는 의사면허 정지 처분과 구속수사 등 사법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했다. 대신 이날까지 복귀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027년까지 거점국립대 의대 교수를 현재보다 1000명 더 늘리고 올해 5월 개소 예정이던 5개 권역 광역응급의료상황실도 3월 4일부터 조기 운영하겠다는 구상도 ..
    • "의대생 2000명 증원 원점 재논의" 촉구
      의대교수협 "10조원대 필수의료 살리기 예산 재원·집행 계획 공개" 2024-02-29 10:19
      “학문적 근거나 공론화 과정도 없이 강행하는 의대생 2000명 증원을 원점에서 재논의하라.”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29일 성명서를 통해 의대생 2000명 증원을 원점에서 재논의를 촉구했다. 전의협은 “복지부가 언론 인터뷰에서 의사협회와 28차례 가진 의료현안협의체 회의 및 130여회의 의견수렴에서 구체적인 의대 정원 규모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음을 시인했다”고 꼬집었다. 이에 따라 추진 중인 주요 정책에 대한 근거 공개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먼저 의대 2000명 증원에 대한 재논의는 물론 의과대학 정원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정부에서 시행한 각 학교 교육환경 실사 일시 및 실사결과 자료, 수요조사 결과 제출 전 교육 당사자인 각 대학 의과대학 교수들 의견수렴 과정 및 ..
    • 서울대·분당·보라매병원장 "전공의 복귀" 호소
      이달 28일 메일 발송…"진심 충분히 전달, 환자 곁으로 돌아와달라" 2024-02-29 09:48
      정부가 제시한 최후통첩 기한을 앞두고 서울대학교병원장이 소속 전공의들에게 복귀를 당부하고 나섰다. 집단 사직 사태 이후 주요 병원장의 공식적인 호소는 처음이다.김영태 서울대병원장과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이재협 서울시보라매병원장은 지난 28일 소속 ‘전공의 여러분께’라는 제하의 메일을 보냈다.이들 병원장은 “여러분이 있어야 할 환자 곁을 떠나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느냐”며 “이번 사태로 여러분의 꿈과 노력이 잊힐까 두려운 마음”이라고 먼저 독려했다.이어 “여러분의 진심은 충분히 전달됐다”며 “중증 응급환자를 포함한 많은 환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이제는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고 덧붙였다.특히 전공의들과 함께 왜곡된 필수의료를 정상화시켜 나가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아울러 전문의 비중을 늘리고..
    • "350명 증원" vs 조규홍 장관 "해당 안되는 숫자"
      "의료계와 대화하면 2000명 증원 필요성 다시 설명하겠다" 2024-02-29 09:39
      사진제공 연합뉴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9일 "의대 증원 규모를 줄이거나 단계적으로 늘리면 필수의료 확충이 그만큼 지연된다"며 "의료계와 대화하게 되면 2000명 증원 필요성을 다시 설명하겠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의대 학장들이 350명 증원을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대학 수요조사나 장기 수급 전망 그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는 숫자"라고 일축했다.복지부는 지난 28일 오후 전공의들에게 긴급 문자메시지를 보내 오늘(29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조 장관은 현재 전공의 복귀 상황에 대해 "27일부터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들 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
    • 의협 비대委 "정부와 대화 준비 하는거 없다"
      의협·의학회 등 9개 단체, 대학총장 호소문 관련 보도자료 배포 2024-02-29 09:22
    • "췌장 지방 과다, 뇌(腦) 건강과 관계있다"
    • 의료기기협동조합 이사장에 이영규 우영메디칼 대표
      이달 28일 양재 엘타워에서 제45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2024-02-29 09:01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에 이영규 우영메디칼 대표가 선임됐다.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은 28일 양재 엘타워에서 제45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18대 신임 이사장에 이영규 대표를 선출했다.기호 2번으로 출마한 이영규 대표는 비공개로 진행된 선거에서 기호 1번 피씨엘 김소연 대표를 제치고 당선 영광을 안았다. 이 신임 이사장은 향후 4년간 조합 이사회를 이끌어 간다.이영규 신임 이사장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이사,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이사, 진천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앞서 그는 주요 공약으로 ▲의료기기 전문분야별 협의회 구성 ▲의료기기 조합 위상 강화 ▲기업맞춤형서비스 ▲조합 수익구조개선 ▲회원사 프리미엄 서..
    • 전남의사회 "김윤 서울의대 교수 의사면허 반납하라" 
    • SD바이오센서·씨젠 '적자전환'…실적 하락 촉각
      2023년 영업손실 '2480억·300억' 기록…코로나 엔데믹 직격탄 2024-02-29 06:18
      국내 진단키트 업계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SD바이오센서와 씨젠이 지난해 나란히 적자로 돌아섰다. 코로나19 팬데믹 수혜가 축소되면서 실적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이들 기업은 비(非)코로나 제품으로 반등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지만 '대박 신화'를 터뜨리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20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2조9320억원) 78.8% 감소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1466억원에서 -2480억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당기순이익도 9087억원에서 -4635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에스디바이오센서 실적 악화에는 옅어진 코로나19 수혜가 주된 요인이다.에스디바이오센서는 코로나19 팬..
    • 오늘 복귀시한 명령 'D-day'…돌아오지 않는 '전공의'
      미복귀로 계약 종료‧신입인턴 임용 포기…대한민국 의료대란 현실화 우려 2024-02-29 06:05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통보한 전공의 복귀 시한 29일이 찾아왔다.정부는 "전공의들이 복귀 중"이라며 긍정적 분위기를 피력했으나, 병원 현장에서는 "돌아오지 않았고,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더군다나 현재 병원에 남아 있는 전공의 4년차가 29일부로 계약이 종료되고, 입사 예정이었던 신입 인턴 대다수도 임용을 포기하면서 연휴가 끝난 후인 내달 4일부터 실제 의료대란이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 짙다."전공의 복귀 중? 금시초문이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지난 27일 브리핑에서 "일부 병원에서 전공의들이 꽤 복귀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반면 의료계는 사직서 제출 후 28일까지 병원으로 돌아온 전공의는 극소수라는 목소리다.빅5 병원 마취통증의학과 A교수는 "아직 전..
    • 연세의료원, 금기창원장 체제 출발…중입자 시대 개막
      준비된 수장으로서 역할 수행 기대감…강남·송도 새 병원 건립 사업 탄력 촉각 2024-02-29 05:56
      신임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연세대 의료원장에 방사선종양학과 금기창 교수가 임명되면서 병원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금기창 교수가 그동안 연세의료원 발전에 중추 역할을 해온 만큼 향후 의료원 역사를 바꿀 변곡점을 만들어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금기창 신임 의료원장은 1988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와 원광대학교에서 의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연세의료원 홍보실장을 비롯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중입자건립추진본부 본부장, 연세암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송도세브란스병원건립추진본부장을 맡고 있다.대외적으로는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특히 연세의료원이 지난해 4월 개소한 중입자치료센터 추진본부장을 맡으며 국내 첫 중입자치료 시대를 여는 ..
    • "정부와 대화 준비" vs "전공의 오늘 만나자"
      복귀 명령 D-day 긴박, 의협은 대학 총장들에 '호소문' 복지부는 '문자 제안' 2024-02-29 05:30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와 대화를 준비하고 있어 대학 총장들에게 당분간 의과대학 증원에 관한 입장 표명을 자제해달라는 취지의 호소문을 발표했다.정부에선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에게 장소와 시간을 공지, 대화를 제안했다. 대화 성사시 이번 사태 이후 보건복지부와 의료계가 처음 직접 마주하는 것이 된다.비대위 "협의체 구성 전까지 의대 증원 신청 자제 요청"의협 비대위는 28일 '총장님들께 보내는 호소문'을 통해 "현재 의료계는 정부와 대화를 위해 협의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협의체가 구성되기 전까지라도 대승적 차원에서 의대 증원 신청 요청을 자제해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지난 22일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에 공문을 보내 2025학년도 의대 정..
    • "병원약사 감소 방지하고 요양병원 약사 영입”
      한국병원약사회, 신규사업 의결···아시아약학연맹 서울총회 조직委 활동 2024-02-29 05:20
      올해 첫 국가전문약사 481명을 배출한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가 금년 병원약사 인력 감소를 막고 회원 신고가 미진했던 요양병원 약사를 끌어안는다. 27일 병원약사회는 ‘2024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금년 사업계획 등을 의결했다. 총회에는 대의원 177명 중 138명이 참석했다. 우선 신규 사업으로 ‘병원약사 이직 감소 전략 및 인재를 유지하기 위한 정책’ 연구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병원약사 사직 현황 조사 및 사직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이직 사유, 이직영향 요인을 알아내 정책을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지난 2023년 기준 회원 수는 4517명, 회원병원 수는 849개 기관이었는데, 이는 전년(2..
    • 종근당홀딩스, M&A 전문가 前 CJ 부사장 사내이사 선임
      JP모건 등 거쳐 20여년 외길···주총서 '벤처투자' 사업목적 신설 논의 2024-02-29 05:17
      종근당홀딩스가 이희재 前(전) CJ그룹 부사장을 사내이사에 선임할 계획이다. 이 전 부사장은 M&A 분야에서만 20여년 이상 재직한 이른바 ‘M&A통’이다.종근당 지주사 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는 오는 3월 28일 제6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 선임의 건’ 및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 안건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우선 종근당홀딩스는 사내이사 후보에 최희남 종근당홀딩스 고문(현 SC제일은행 이사회 의장)과 이희재 전 CJ그룹 M&A 총괄 부사장을 신규로 선임하기로 했다.업계에서는 종근당홀딩스 사내이사에 선임되는 이희재 전 CJ 부사장의 기존 경력 등을 근거로 종근당 그룹 차원의 대규모 M&A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 전 부사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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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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