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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성정보, 정신건강 관리 시장 진출 본격화
      케이더봄과 전략적 사업 협력 진행 2024-04-17 09:20
      인성정보(대표이사 원종윤, 조정재)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케이더봄과 기업 정신건강 서비스 독점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기업 정신건강 서비스는 직무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개인적 문제를 완화, 직원 정신건강을 증진하는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이다. 근로자는 본인 정신건강 상태를 의학적 기준으로 파악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에서는 정확한 임직원 정신건강 상태 진단과 원인 파악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온라인 기반 정신건강 검진, 정신건강 전문가그룹에 의한 평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케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인성정보는 기업 정신건강 서비스를 자사 헬스케어 플랫폼인 오케이닥(Ok DOC)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기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 “엘엔씨바이오 혁신 제품, 글로벌기업 도약 발판”
      김창수 부사장 “인체조직이식재 등 신제품 개발 기반으로 성장 지속” 2024-04-17 08:30
      “10년 내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겠습니다.”최근 엘앤씨바이오 연구개발총괄(CTO)로 영입된 김창수 부사장이 향후 목표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다시 경신한 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는 김창수 부사장(CTO)을 영입,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신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김 부사장은 카네기멜론대학교 공학박사, 서울대학교 공학석사, 포스텍 공학사 출신으로, 위스콘신대 교수를 역임했다.최근까지 미국 FDA 연구원으로 활동하던 그는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이사 제안을 받고 고민 끝에 엘앤씨바이오 연구개발총괄, 엘앤씨바이오ES 연구개발 부문 대표로 참여했다.김 부사장은 “논문을 쓰기 위한 연구를 하다 보면 상용화까지 10~20년 걸리거나 아예 상용화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경기도의료원 건립부지 3만3000㎡ ‘무상 제공’
    • 신생아 ‘지역정책수가’ 신설…하루 ‘5~10만원’ 지급
      복지부, 급여 상대가치점수 개정·발령…소아 중증수술 연령가산도 ‘인상’ 2024-04-17 06:07
      정부가 전문인력 확보와 유지가 어려운 지방 의료여건을 개선을 위한 공공정책수가에 고위험 신생아 진료 ‘지역정책수가’를 신설했다.내달부터 경기·인천은 신생아중환자실 입원환자당 일별 5만원, 그 외 지방은 입원환자당 일별 10만 원의 지역별 차등 수가를 지원된다.아울러 소아 고위험.고난이도 수술에 대한 수가 인상을 통해 소아 필수의료에 대한 보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재 281개 항목의 고난도 수술시 1500g 미만 신생아와 1세 미만 소아에 대해서만 별도 높게 적용중인 연령 가산을 6세 미만 소아까지 확대하고, 가산 수준도 최대 300%에서 1000%로 대폭 인상한다.16일 보건복지부는 고위험신생아 진료 지역정책수가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건강보험 행위 급여ㆍ비급여 목록표..
    • “불법 의료제품 유통 차단, 통합법률 제정 추진”
      김일수 식약처 사이버조사팀장 “올해 식·의약 사이버 안전관리법 발의” 2024-04-17 06:00
      쿠팡, 인터파크, 네이버, 당근은 물론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아마존 등 해외 기반 온라인 식·의약 유통 플랫폼 규제를 위한 관련 법 제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일수 사이버조사팀장은 16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불법 의료제품 거래 관리 방침에 대해 밝혔다. 김일수 팀장은 “사이버조사팀은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불법 혹은 무허가 의약품, 마약류 거래 등 위법사항을 단속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면서 “올해 업무 계획 중 최우선 순위는 식·의약 사이버 안전관리법률을 발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시장이 커지면서 불법 의약품, 의료기기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며 “그러나 의약품은 약사법, 의료기기는 의료기기법, 식품..
    • 의료 대란 속 ‘지역의료’ 패러다임 제시 참조은병원
      원종화 참조은병원장 2024-04-17 05:50
      만류 일색이었다. 의심의 여지 없는 험지의 고행이었다. 더욱이 개원시장 최고 경쟁력으로 평가되는 ‘정형외과’ 의사들의 결정이었기에 납득이 어려웠다. 얼마든지 쉽고 편한 길을 갈 수 있었지만 이들의 생각은 달랐다. 척추‧관절 병원이라는 시대 기류에 편승하는 대신 의료가 절실한 환자 곁에 자리를 잡기로 했다. 마음을 굳히고 5년 여의 물색 끝에 낙점한 곳은 경기도 광주였다. 대학병원 밀집도가 가장 높은 수도권에 편제돼 있음에도 변변한 종합병원 하나 없는 말 그대로 ‘의료 사각지대’였다. 특히 인근에 대학병원이 즐비한 탓에 섣부른 종합병원 설립은 모험에 가까웠다. 하지만 이들은 수도권 의료 사각지대 진출이 ‘무모한 선택’이 아닌 ‘신의 한 수’였음을 스스로 증명해 냈다. 특히 최근 심화되고 있는 의료대란..
    • 한국 젊은의사들은 왜 ‘전문의 길’ 포기하나
      의사 악마화 여론‧법적책임 부담 급증 등 작용…‘필수의료 붕괴’ 가속도 2024-04-17 05:38
      [기획 하 /서동준·이슬비 기자] 1만여 명이 넘는 전공의들이 홀연히 병원을 떠난 지 두달이 돼가지만 의정 갈등은 변함없이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그 사이 일말의 기대감이라도 가졌던 젊은의사들 좌절감은 더욱 깊어져, 이제는 일시적 반항을 넘어 완전한 이탈에 이르고 있다.  전공의들은 의대 증원 문제를 차치하고도, 지난 두 달간 마주했던 정부와 국민들의 날 선 시선과 억대 배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실수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전문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젊은의사 34% “전문의 안한다”…필수과 이탈률 더 높아지는 추세사직 후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두 달간 자취를 감춘 가운데, 몇몇 지표를 통해 그들의 복귀여부를 엿볼 수 있다.대전성..
    • 지역·필수의료 구원투수 ‘시니어의사 지원센터’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에 전담조직 마련 오픈 2024-04-17 05:17
      지역‧필수의료 분야 및 공공의료기관에서 시니어 의사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조직이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에서 운영된다.전문성이 풍부한 시니어 의사가 지역사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필수의료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조치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오후 4시 국립중앙의료원 ‘시니어의사 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고 의료계 주요 인사들과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이를 통해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 경험이 많은 퇴직(또는 예정) 의사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및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센터에서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와 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의사를 지역 필수의료 분야 및 공공의료기관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
    • 일동제약·유유제약·부광약품 파이프라인 ‘축소’
      경영 효율화 차원서 인력 등 구조조정도 진행 2024-04-17 05:13
      최근 제약사들이 경영 효율화를 위해 파이프라인 정리에 나섰다. 일동제약과 유유제약은 제품 축소 작업에 돌입한 데 이어 인력 감축을 단행했으며, 부광약품은 매출이 저조한 품목에 대한 허가 취하를 진행하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 유유제약, 부광약품 등이 최근 파이프라인을 축소하고 경영 효율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일동제약은 지난달 연구개발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에 대해 구조조정을 실시했다.유노비아는 일동제약이 지난해 11월 연구개발 부문을 물적분할한 신약 R&D 전담 자회사로, 신약 개발로 인해 실적 부진이 지속되자 설립했다.유노비아 출범으로 인해 일동제약은 지난해 4분기, 12분기 연속 적자 고리를 끊고 7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하지만 유..
    • 병원 경영난 장기화…‘고유목적준비금’ 카드 주목
      “인력 중심 의료기관 위기 상황서 활용 가능” vs “사용 위한 법적 근거 부재” 2024-04-17 05:06
      의대정원 확대 논란으로 촉발된 전공의 집단 휴진이 장기화한 가운데 개별 기관에 따라서는 수백억원이 넘는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의 인건비 전용 가능성까지 조명되고 있다.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은 분원 건설이나 설비 투자 등 병원의 미래를 대비한 핵심 자금으로 경영위기 속 절박한 병원계의 심정을 대변했다는 전언이다.대부분 대학병원이 행정직원 및 간호사인력에 무급 휴가 제안 등 월급 지급마저 담보할 수 없는 위급한 상황들이 이 같은 분위기까지 유발했다는 해석이다. 16일 병원계에 따르면 직원 월급 지급 및 경영난 일시적 해소를 위한 고유목적사업준비금 전용을 요구하는 일각의 목소리가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은 공익법인이나 비영리법인이 향후 목적사업에 사용하기 위한..
    • 포항성모병원 “조기 위암 환자 수술 성공”
      건강증진센터서 위내시경 검사 중 이상징후 발견 한 달만에 조치 2024-04-16 19:15
      포항성모병원은 “최근 외과 하동엽 주임진료과장이 조기 위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포항성모병원서 암 수술을 받은 김모 환자는 지난 3월 6일 포항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건보공단 암검진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하던 중 이상 징후가 발견됐다. 이어 같은 달 12일 소화기내과 하정수 과장에게 조기 위암 진단을 받았다. 포항성모병원에서도 위암수술이 가능한 사실을 들은 환자는 3월 13일 외과 하동엽 과장 진료를 받고, 4월 2일 수술을 받았다. 진단부터 수술까지 한 달이 안되는 기간 동안 모든 치료가 이뤄진 것이다.  하동엽 포항성모병원 외과 과장은 “암을 진단받으면 대부분 대도시의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하려고 하는데, ..
    • 교수·의대생 소송 각하···전공의, 공수처行
      이달 15일 1360명, ‘직권남용’ 혐의 박민수 차관 고소···적격성여부 촉각 2024-04-16 18:47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는 의대생과 일부 전공의, 의대 교수들 사법 투쟁이 잇따라 고배를 마시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 1360명이 정부를 대상으로 집단고소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의대 교수들과 의대생·수험생, 일부 전공의가 행정법원에 제출한 ‘2025년 의대 2000명 증원처분 및 후속처분에 대한 취소소송, 집행정지 신청’이 모두 각하됐다. 이는 소송이 요건을 갖추지 못했거나 청구 내용이 판단 대상이 아닐 경우 심리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결정인데, 모두 ‘원고(신청인) 적격성’에 대해 인정받지 못했다는 공통점이 있다.이 과정을 목격해온 전공의들은 이번에 법원이 아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향했다.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
    • 내시경 역류방지 점막절제술→신의료기술 승인
      보의硏, 방사선 조사 중 MRI 유도 기술도 안전성‧유효성 인정 2024-04-16 16:22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은 지난 15일 2024년 제1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 2건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우선 ‘방사선 조사 중 자기공명영상 유도 기술’은 방사선 치료를 계획 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 치료와 동시에 자기공명영상장치(MRI)를 이용해 신체 내부 장기와 암 조직 크기, 위치, 모양 변화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별도 처방에 따라 치료계획을 수정한 후 반영,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종양 주변의 정상조직에 방사선 조사를 최소화, 방사선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이 기술은 MRI 촬영과 방사선 치료가 융합된 형태로 두 기술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안전성에 영..
    • 아인병원, 로봇수술 참관 교육센터 선정
    • 동아에스티, 서울대병원서 알츠하이머 치매 임상
      “치료 후보 물질 DA-7503 1상 승인, 기술수출 추진” 2024-04-16 15:44
      동아에스티가 국내에서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에 돌입한다.동아에스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알츠하이머병 치료 후보물질 ‘DA-7503’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1상은 건강한 성인 및 노인에서 DA-7503 단회 및 반복 경구 투여 후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된다.DA-7503은 강력하고 선택적인 타우 표적 저분자 화합물로 타우 응집을 저해, AD와 타우병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물이다.동아에스티는 이번 임상을 통해 DA-7503 기술수출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이와 관련, 최근 박재홍 동아에스티 R&D 총괄사장은 “늦어도 내년에는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실련, 의약분업·서남대 폐교 입장 밝혀라”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인, 의료계 비판 성명 반박…“전공의 비난은 몰상식” 2024-04-16 15:22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임현택 당선인이 의협을 맹비난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을 “몰상식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16일 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임 당선인은 경실련에 공문을 보내 전날 논평에 대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22대 총선, 의대 증원 국민심판이라는 의료계 주장에 대한 입장’이라는 논평을 낸 경실련은 “총선 결과가 의대 증원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라는 의료계 해석은 특권을 지키려다가 의료대란을 만든 당자사의 적반하장이자 후안무치한 발상”이라고 평가했다. “경실련 임원들이 최소 6개월간 병원서 전공의들과 생활해보고 목소리 내야”이와 관련, 임현택 당선인은 “경실련이 주도한 2000년 의약분업에 대한 현재 평가와 의약분업 제도에 대한 명백한 입장을 밝혀달..
    • 신신제약, 200억 행정처분···파스 2종 ‘제조정지’
      아렉스·인타신첩부제 ‘3개월’···동일 제품 광고 표절 논란 등 악재 2024-04-16 14:40
      신신제약(대표 이병기)이 지난 15일 ‘제조기록서 거짓 작성 및 기준서 미준수’ 등 약사법 위반으로 일부 제품에 대해 제조업무정지 처분 받았다고 공시했다.이번에 제조 업무 정지를 받는 제품은 신신파스 ‘아렉스’와 신신파스 ‘인타신첩부제’로 각각 3개월 15일, 3개월 제조업무 정지 처분을 받았다. 정지 일자는 4월 25일부터다.영업정지 금액은 203억원(2개 의약품 지난해 매출규모) 규모로, 전체 매출액 대비 19.81% 수준이다. 정지 사유는 서류 및 기록 절차상 문제로 약사법 등 위반으로 인한 행정조치다.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와 ‘인타신첩부제’ 2개 품목을 제조하며 제조기록서에 제조공정의 실제 작업일시를 거짓 작성하거나 미작성했다. 일부 공정 수행 제..
    • 부민병원, 美 정형외과병원과 컨퍼런스
    • 병원 노동자들 원망···‘의사→정부’ 전환 조짐
      보건의료노조, 의정 갈등 장기화 비판···“사회적 대화 통해 의료개혁 추진” 2024-04-16 13:50
      의대 증원 사태가 두 달 넘게 출구를 찾지 못하자 보건의료노조가 윤석열 정부를 향해 “강압적 조치가 아닌 사회적 대화를 통해 의대 증원과 올바른 의료개혁을 추진하라”고 촉구했다.그동안 의료계를 향하던 보건노조의 활시위가 사태 장기화에 따라 정부를 향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16일 성명서를 내고 “의사단체를 굴복시키려는 강압적 태도로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을 밀어붙이려 한다면 국민 지지와 동의를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정부는 국정 기조를 확 바꿔야 한다. 총선 참패는 국민을 고통과 불안으로 내모는 강경 조치에 대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었다”고 덧붙였다.노조는 그간 의사단체를 압박하며 갈등 해결을 요구해 왔다. 하지만 의료 대란으로 환자들 피..
    • 젊은의사들 ‘분노’ 아닌 ‘절망’…수련 포기 토로
      류옥하다, 20명 인터뷰 내용 공개…“의사 악마화에 자포자기 심정” 2024-04-16 12:30
      사진제공 연합뉴스“필수의료 패키지가 통과된다면 전문의 자격이 무의미해진다고 생각해 과감히 수련을 포기했다.”대전성모병원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 씨가 16일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년 차 레지던트가 전공의 과정을 포기한 이유를 전했다. “부족한 지원과 가짜노동에 수련의 질(質) 하락” 류옥하다 씨는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12일까지 전공의 20명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인터뷰한 결과를 이날 공개했다.전공의들은 수련의 질(質) 자체가 상당히 떨어진다고 느끼고 있으며, 특히 저연차 전공의들은 실제 의료업무 외의 일에 상당 부분 할애하고 있다고 토로했다.1년의 인턴 과정을 마친 A씨는 “제모, 이송, 영상촬영과 같은 직종을 채용해야 할 대학병원이 전공..
    • 美FDA, 애보트 인공심장 ‘하트메이트’ 리콜
      최고 심각 유형 ‘클래시 I’ 분류…“최악의 경우 사망” 2024-04-16 12:23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애보트(Abbott)가 판매하는 하트메이트에 대한 리콜을 가장 심각한 유형인 ‘클래스 I’로 분류했다.하트메이트는 심장에서 전신으로 혈액을 내보내는 좌심실 펌프 기능을 돕는 보조장치로, ‘인공심장’으로도 불리며 심장이식을 장기간 대기해야 하거나 이식이 불가능한 심부전환자에게 사용된다.FDA는 지난 2월 9일부터 애보트 ‘HeartMate 2’과 ‘HeartMate 3’에 대한 리콜을 진행 중이다. 사유는 생물학적 물질이 장치에 축적돼 방해를 받아 혈액 펌핑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생물학적 물질 축적은 일반적으로 2년 이상에 걸쳐 발생한다고 FDA는 설명했다.FDA에 따르면 현재 미국..
    • 군의관 파견 근무기간 연장…군의료 공백 우려
      국방부, 4주→8주 조정…“3차 파견도 검토, 민간병원 활동 보상” 2024-04-16 12:14
      전공의 수련병원 이탈에 따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의료현장에 파견된 군의관들이 파견기간 이후에도 연장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방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요청시 3차 추가 파견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1차로 파견된 군의관 20여명은 4월 7일에 근무 기간이 만료지만 5월 5일까지 근무를 연장했다”고 밝혔다.앞서 정부는 의대 증원에 반발해 현장을 떠난 전공의 의료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11일부터 4주간 20개 병원에 군의관 20명, 공중보건의사 138명을 파견했다.이후 의료공백 사태가 장기화되자 일선 의료기관에 3월 25일 군의관 100명이 추가 투입됐다.국방부는 군의관을 4주간 파견한 뒤 해당 기간이 끝나면 본인이 원할 경우 기간을 연장해 주..
    • 의과대학 잇단 개강 불구 의대생 ‘휴학투쟁’ 지속
      유효 휴학계 1만445건 접수…수업거부 11개 대학 ‘집단유급’ 우려 2024-04-16 12:06
      전국 의과대학들이 속속 개강하고 있지만 의대생들의 휴학 투쟁은 계속되는 모습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개교, 3명이 유효 휴학을 신청했다. 이는 학부모 동의, 학과장 서명 등 학칙에 따른 절차를 지켜 제출된 유효한 휴학계다.관련 집계를 시작한 지난 2월 19일부터 유효 휴학계는 누적 1만445건으로 전체 의대생(1만8793명)의 55.6%를 차지했다. 수업거부가 확인된 곳은 11개 대학이다. 각 의대는 집단 유급을 방지하기 위해 2월 개강을 미뤘지만 더 이상 연기할 수 없다고 보고 수업을 시작하고 있다.교육부와 각 대학에 따르면 이번 주까지 40개 의대 중 30곳이 수업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
    • 야당 “의정 갈등 해결 영수회담 개최” 촉구
      더불어민주연합 “4자협의체 구성” 제안…김윤 당선인 “정부 결단” 2024-04-16 11:52
      4.10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야당이 의료공백·의정갈등 해결을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과 입법부 제1야당 대표 간 영수회담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연합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수회담 개최를 제안했다.기자회견에는 김윤·박홍배·위성락·임광현·정을호 비례대표 당선인과 더불어민주연합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정수연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의료공백과 의정갈등이 50여 일 넘게 지속되면서 국민과 환자의 피해와 불안은 커지고 있다”며 “의정갈등을 봉합하는 데에 국회가 적극적인 중재자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또 ▲영수회담 개최로 국민, 의료계, 정당, 정부 4자협의체 구성 합의 ▲합의안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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