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2
  • 월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한양대병원, '2024년 전반기 정년퇴임식' 개최
      11명 정년퇴직자 전원 공로패 수여 2024-02-20 11:26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월 19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24년 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국은영 간호국장, 권오균 운영지원국장 등 병원 주요 관계자와 많은 교직원이 참석해 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형중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랫동안 청춘을 바쳐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코자 노력하고, 병원이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헌신해주신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한양대병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따뜻한 조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한양대학교병원에서 봉직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 11명 정년퇴직자 모두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 政 "전공의 6415명 사직서, 1630명 이탈"
      "728명 대상 업무개시명령 발령, 피해·지원센터 신고 34건 상담" 2024-02-20 11:01
      전국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의 절반이 넘는 6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 가운데 4명 중 1명 수준인 1630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날(19일) 밤 11시 기준 전공의 현황을 집계한 결과를 발표했다.전공의 6415명의 사직서는 모두 수리되지는 않은 상태다. 하지만 전공의 1630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19일 밤 10시 현장점검에선 10개 수련병원, 1091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 중 757명의 전공의가 출근하지 않았다. 정부는 이미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29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근무지 이탈자 728명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다.이날..
    • 을지대,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
      "23년 연속 응시생 '전원 합격' 쾌거" 2024-02-20 10:53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가 올해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생 전원 합격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이에 따라 을지대학교는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23년 연속 응시생 전원이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내면서 ‘국가고시에 강한 대학’이라는 명성을 재입증했다.20일 을지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치러진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보건복지부 주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시행)에서 간호대학 학생 154명(성남캠퍼스 84명, 의정부캠퍼스 70명)이 모두 합격했다.을지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1998년 개설eho 2002년에 졸업생이 처음으로 간호사 국가시험을 치렀다. 그해부터 올해까지 총 2688명이 응시, 단 한 명도 탈락하지 않으면서 합격률 100%라는 영예로운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임숙빈 을지대 간호대학장은 “학생들..
    • 정부 의사면허 정지 사전통보 '김택우·박명하'
      의협 비대위원장(강원도의사회장)·조직운영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 2024-02-20 10:35
    • 지역사회 장애인 대상 사회공헌 활동 확대
      서울의과학연구소,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회 후원 등 2024-02-20 10:25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장애인 등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최근 SCL은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창단 5주년 기념음악회'를 후원하고, 장애인가족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위로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오케스트라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공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협력을 통한 공연 등 취약한 계층들을 위해 많은 공연을 기획하고 발표해 왔다.지난 1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공연은 한국 최초 발달장애인 성악앙상블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의 무대를 시작으로 마에스트로 김광현의 지휘를 비롯해 화려한 테크닉을 지닌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협연이 더해져 참석자들의 눈과 ..
    • 신상진 시장 "복지부는 의사를 민주노총 대하듯한다"
    • 고활성화 NK세포 제조방법·물질특허 획득
      차바이오텍, CAR-NK세포치료제·항체 병용요법 등 개발 속도 2024-02-20 09:35
      차바이오텍이 항암효과가 향상된 NK(Natural Killer)세포를 제조하는 방법과 이 NK세포의 특성, 그리고 NK세포를 활용해 개발한 치료제 활용 범위에 대한 특허(발명 명칭: 항암 활성이 증가된 자연살해세포 및 면역치료 용도)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NK세포는 인체에 존재하는 강력한 면역세포다. 특정한 항원 없이도 비정상세포를 직접 살상하기 때문에 자연살해세포로 불린다. NK 세포가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별해 암세포만 공격하기 위해서는 암세포를 인식하는 활성수용체가 높게 발현돼야 한다.이번 특허 기술을 활용해 제조한 NK세포는 NKG2D, NKp30, NKp44, ITGA1, ITGA2, KIR2DS4 등 암세포를 인식하는 활성수용체 단백질 또는 유전자 발현양이 배양 전보다 18배 이상 증가해..
    • 멀츠, 'CaHA 제제 레디어스' 국내 연자 교육
      레디어스 성분·기전·특성 시술 사례 등 소개 2024-02-20 08:28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최근 청담동 사옥에서 ‘레디어스(Radiesse) MEXX TTT(Train The Trainer)’ 행사를 개최했다. MEX TTT 프로그램은 멀츠가 주관하는 국내 연자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CaHA 제제 레디어스(콜라겐부스터) 진행은 처음이다. CaHA(Cacium Hydroxylapatite) 성분 레디어스는 2004년 유럽 CE인증, 2006년 미국 FDA 인증에 이어 2010년 국내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현재 80여개 국가에서 판매 중이다. 이번 행사는 50여명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CaHA 제제 레디어스 최신 지견과 노하우를 전달, 레디어스 시술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다른 의료진들..
    • 政, 장기요양기관 CCTV 설치·관리 실태점검
      6주간 5925개소 기획점검…위반 사항 발견되면 '시정조치·과태료' 2024-02-20 08:12
      정부가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등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폐쇄회로(CC) 텔레비전(TV) 설치현황 및 운영실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9일부터 노인 학대 방지 등 수급자의 안전을 위해 이 같은 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22일부터 장기요양기관 내 CCTV 설치·운영이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전국 총 6193개소의 장기요양기관 중 설치 예외 시설 264개소를 제외한 설치 대상 5929개소 중 5925개소(99.9%)가 설치를 완료했다.미설치 시설은 4개소(0.1%)로 폐원 절차 진행 중인 2개소를 제외하고 시정명령(1개소), 과태료 처분(1개소) 시설은 2월 중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CCTV 설치 유예기간 종료 이후 처음 실..
    • 박민수 차관 의사 비하 발언 '의새' 논란
    • 대웅 "8억종 DB 인공지능 신약개발 시스템 구축"
      2년 준비 후보물질 발굴 AI 시스템 'DAISY' 오픈…비만∙항암 연구 '속도' 2024-02-20 06:25
      대웅제약이 독자적인 신약 후보물질 발굴 신약개발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비만 및 항암 연구에 속도를 낸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신약 개발에 쓰이는 화합물 8억 종의 분자 모델을 전처리를 거쳐 데이터베이스화,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AI 신약개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향후 전임상, 임상, 시판 등 신약개발 전주기로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로 DB와 신약개발 시스템을 결합해 비만과 당뇨, 항암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예컨대 비만과 당뇨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자체 AI 시스템으로 2개 표적 단백질에 동시에 작용하는 ‘활성물질’을 발굴하고 최적화 단계에 돌입시키는데 단 두 달 걸렸다.또한 회사는 AI 시스템을 ..
    • 병원 떠나는 전공의들…"돌아갈 생각 없다"
      이달 19일까지 수천명 사직서 제출…오늘 대거 동참 '의료대란' 촉발 2024-02-20 06:11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 2월 16일~19일 전국적으로 수천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아직 사직서를 제출하지 않은 전공의들까지 오늘(20일) 사직 행렬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가적인 의료대란 촉발이 임박했다.대통령과 국무총리가 나서 엄포와 회유를 거듭하고 있지만, 정부에 대한 전공의들 실망과 분노감만 더 커지며 파국으로 치닫는 모양새다.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세브란스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애초 응급실은 문제가 많았고 동료들이 언제든 병원을 박차고 나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전했다.이어 “현장 따윈 무시한 엉망진창인 정책 덕분에 소아응급의학과 세부전문의 꿈을 미련 없이 접을 수 있게 됐다”면서  “저는 이제 병원으로 돌아..
    • 의협회장 선거 5파전…"의대 증원 저지 총력"
      주수호·박인숙·박명하·임현택·정운용 순으로 후보 등록…선거전 돌입 2024-02-20 06:01
      (왼쪽부터) 주수호, 박인숙, 박명하, 임현택, 정운용 후보차기 의료계를 이끌 리더를 뽑는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예상대로 총 5명의 후보가 출마한다. 이들은 후보등록을 마무리하고 선거전에 돌입한다.19일 대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42대 의협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5명이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후보 등록에 나선 주자는 주수호 대표다. 제35대 의협 회장을 역임한 그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의과학연구소 대표를 거쳐, 현재 미래의료포럼을 이끌고 있다. 주 후보는 "900여장 정도 추천서를 받았다"며 "공약을 만들 때와 상황이 많이 변했다. 선거에 재출마한 것은 의사들이 잠재적인 힘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
    • 복지부 "의대 증원 근거 연구자료, 신뢰성 충분"
      "KDI·보사硏·서울대 전문 확인" vs 醫 "보고서 형태 요약본만 참고" 2024-02-20 05:44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 근거가 된 연구자료에 대한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19일 보건복지부 의료인력정책과는 “의사수급 추계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서울대학교 등 3개 전문기관의 공통된 결과인 오는 2035년 1만명 부족은 당연히 연구보고서 전문을 참고했다”고 밝혔다.의료인력정책과는 “위 3개 보고서 중 KDI, 보사연 등 2개 전문은 언론에 공개했다. 복지부에 공개 권한이 없는 나머지 한개도 가능한 범위에서 자료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일부에선 보건복지부가 지난 16일 의대 증원 근거로 뒤늦게 공개한 서울대 연구 자료가 전체 결과보고서 발표 전 미리 잡지에 낸 전체 분량 1.8% 수준의 요약본이라..
    • 성난 의심(醫心)에 기름 붓고 압박하는 정부
      "의사 면허정지 처분 경고‧피해환자 신고센터 운영‧체포영장 발부" 천명 2024-02-20 05:13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료계의 공분이 연일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연일 의료계를 자극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우려를 자아낸다.‘집단행동에 대한 강력 대응’이라는 기조 속에 사태 발생 이후 처음으로 면허정지 행정처분 카드까지 꺼내들면서 의사들을 투쟁 의지에 기름을 붓는 형국이라는 분석이다.특히 의대생과 전공의 등 젊은의사 투쟁이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승들도 제자들에게 피해 발생시 투쟁에 동참할 수 있음을 경고하는 등 의료계의 동요는 더 확산되는 모습이다.보건복지부는 최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김택우 위원장과 박명하 조직위원장 등 2명에게 면허정지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집단행동 및 집단행동 교사 금지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의대 증원 사태가 촉발된..
    • 오늘 '진료대란' 서막···전공의 '사직' 현실화
      수술 연기·입원 차질 속 병원 소용돌이…간호계 "PA 등 업무거부" 파문 2024-02-20 05:04
      사진출처 연합뉴스 오늘(20일) 오전 6시를 기해 빅5 병원 등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파업이 시작된 가운데 병원들은 수술 연기·대체인력 투입 준비를 마쳤지만 간호사들은 비협조 방침을 세워 추이가 주목된다. 그렇잖아도 병원 내 진료 등 현장 상황이 힘들어지는 마당에 간호사들까지 준법투쟁에 가세, 걷잡을 수 없는 진료대란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는 병원이 자체적으로 진료 정상화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PA(진료지원인력) 간호사 및 의료기사 등이 의사 업무 공백으로 발생하는 지시를 거부키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전국 산하 224개 의료기관 지부를 두고 있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최희선)은 지난 19일 전국 지부장 회의를 열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
    • 한미약품 오너 분쟁···'경영권 프리미엄' 갈등 악화
      임종윤·종훈 형제 "한미사이언스 한푼도 못챙겨" vs 회사 "악의적 왜곡" 2024-02-20 05:00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둘러싸고 한미약품그룹 오너들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법정 공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장남 임종윤·차남 임종훈 사장이 통합에 대한 경영권 프리미엄과 기관 및 소액주주 손실 문제 등을 지적하자 한미약품그룹이 "악의적인 왜곡"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임종윤·종훈 형제 "한미사이언스, 사라진 경영권 프리미엄…소액주주 손실 피해 눈덩이"임종윤·종훈 형제 측은 19일 "최근 5년간 제약바이오업계 M&A를 전수조사한 결과 경영권프리미엄 비율은 평균 24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한미사이언스와 OCI홀딩스의 통합과정에서 한미사이언스가 경영권프리미엄을 전혀 챙기지 못한 것이 극히 이례적"이라고 밝혔다.한울회계법인이 지난 202..
    • 의협 비대위 "복지부 협박성 추태 개의치 않겠다"
      "이번 투쟁은 정부가 국민 속인 거짓에서 시작, 우리의 길 계속 갈 것" 2024-02-20 04:54
      보건복지부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주요 인사 2명에 대해 집단행동 교사금지 명령 위반 혐의로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사전통지한 것과 관련해서 비대위는 "더 투쟁할 것"이라는 강경 입장을 내놨다.의협 비대위는 19일 "보건복지부의 협박성 추태에 개의치 않을 것이며, 이런 무고한 처벌은 우리 투쟁을 더욱 견고히 할 뿐"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 투쟁은 정부가 국민을 속인 거짓으로부터 시작됐다. 그것을 바로잡지 않고 계속 이러한 기만을 계속하는 한 우리는 꺾이지 않고 우리의 길을 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 질병청, 독성 간(肝) 손상 원인 '한약' 지목···한의계 '반발'
      윤성찬 前 경기도한의사회장, 질병청 1인시위 전개·항의서한 전달 2024-02-20 04:50
      윤성찬 前 경기도한의사회장이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한약 비방 내용이 게시됐다”며 항의에 나섰다. 19일 윤 前 회장은 질병청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질병청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국가건강정보포털의 ‘독성 간(肝) 손상’ 부분에서 독성 간 손상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한약을 지목한 것에 대한 반발이다.  윤 前 회장은 “독성 간 손상 원인으로 양약이 아닌 한약을 지목했는데 이에 대한 근거자료는 별도로 인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의학은 대한민국이 인정한 정식 의료체계임에도 한의사와 한약을 민간업자의 민간요법 수준으로 취급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한의계는 양방의 간독성 음해를 받은 이후 여러 국제학술지 논문 출판..
    • 의협 비대위 "전공의들, 파업 아닌 의업(醫業) 포기"
      "정부 압박에 더 이상 희망 없어 의사 역할 포기하는 것" 2024-02-19 18:25
    • 먹튀 논란 '투명교정' 치과…1심 사기혐의 '무죄'
      법원, 의료기기법·근로기준법 위반만 인정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2024-02-19 17:58
      투명교정 시술에 대한 허위·과장광고를 통해 환자 900여 명으로부터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투명치과의원 원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박민 판사는 지난 15일 전(前) 투명치과의원 원장 A씨 사기·업무상과실치상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다만 인증받지 않은 교정장치 재료를 제조한 혐의(의료기기법 위반)와 일부 병원 직원에게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근로기준법 위반 등)는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투명교정은 일반 장치교정과 달리 특수강화플라스틱 재질인 레진으로 제작된 틀을 이용한 시술로 현재까지도 환자 교정 부위 등에 따라 빈번하게 이뤄진다"며 "투명교정 시술 자체가 치의학계에서 허용되지 않은 방식이라거..
    • 서울대 교수협 "의과대학 쏠림현상 우려"
      의대 증원 관련 입장문 발표…"기초·소수 학문 위축과 이공계 학문 발전 저해" 2024-02-19 17:37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학교 교수들이 우려를 나타냈다. 의사들에게는 집단행동 자제를, 정부에는 보다 현명한 정책 도입을 주문했다.서울대학교 교수협의회는 19일 입장문을 내고 “의사들은 의료현장을 지키고, 정부는 인내심을 갖고 대화에 나서라”고 요구했다.협의회는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개혁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전 국민 대다수가 찬성하는 의대 증원과 관련해 의사들은 어떤 경우라도 아프고 힘든 국민 곁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부는 의료정책 수립시 교육과 입시제도, 균형 있는 학문 발전과 인재 양성, 지역사회 발전 등도 함께 마련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협의회는 “국민에 폐를 끼칠 수 있는 어떠한 조치나 행동은 자제돼야 하고, 학생에게는 어떠한 피..
    • 전국 의과대학 학장들 "제자 동맹휴학 이해"
      의대·의전원協, 오늘 성명서 발표…"학생들 불이익 없도록 모든 조치" 2024-02-19 17:23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대생들 단체행동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의과대학 학장들도 제자들 행보에 힘을 싣고 나섰다.동맹휴학 등에 대해서는 우려를 나타내면서도 제자들이 어떠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사장 신찬수)는 19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번 성명은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명의로 발표됐다."정부 제시 2000명, 현 의대 여건 감안할 때 수용 불가능"협회는 먼저 정부가 제시한 ‘2000명’이라는 숫자는 현재 의과대학들의 교육 여건을 감안할 때 수용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양성에 최소 10년이 걸리는..
    • 이재명 대표 "尹정부 2000명 증원은 정치쇼"
      • 761
      • 762
      • 763
      • 764
      • 765
      • 766
      • 767
      • 768
      • 769
      • 77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