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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 논란 '투명교정' 치과…1심 사기혐의 '무죄'
      법원, 의료기기법·근로기준법 위반만 인정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2024-02-19 17:58
      투명교정 시술에 대한 허위·과장광고를 통해 환자 900여 명으로부터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투명치과의원 원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박민 판사는 지난 15일 전(前) 투명치과의원 원장 A씨 사기·업무상과실치상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다만 인증받지 않은 교정장치 재료를 제조한 혐의(의료기기법 위반)와 일부 병원 직원에게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근로기준법 위반 등)는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투명교정은 일반 장치교정과 달리 특수강화플라스틱 재질인 레진으로 제작된 틀을 이용한 시술로 현재까지도 환자 교정 부위 등에 따라 빈번하게 이뤄진다"며 "투명교정 시술 자체가 치의학계에서 허용되지 않은 방식이라거..
    • 서울대 교수협 "의과대학 쏠림현상 우려"
      의대 증원 관련 입장문 발표…"기초·소수 학문 위축과 이공계 학문 발전 저해" 2024-02-19 17:37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학교 교수들이 우려를 나타냈다. 의사들에게는 집단행동 자제를, 정부에는 보다 현명한 정책 도입을 주문했다.서울대학교 교수협의회는 19일 입장문을 내고 “의사들은 의료현장을 지키고, 정부는 인내심을 갖고 대화에 나서라”고 요구했다.협의회는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개혁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전 국민 대다수가 찬성하는 의대 증원과 관련해 의사들은 어떤 경우라도 아프고 힘든 국민 곁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부는 의료정책 수립시 교육과 입시제도, 균형 있는 학문 발전과 인재 양성, 지역사회 발전 등도 함께 마련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협의회는 “국민에 폐를 끼칠 수 있는 어떠한 조치나 행동은 자제돼야 하고, 학생에게는 어떠한 피..
    • 전국 의과대학 학장들 "제자 동맹휴학 이해"
      의대·의전원協, 오늘 성명서 발표…"학생들 불이익 없도록 모든 조치" 2024-02-19 17:23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대생들 단체행동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의과대학 학장들도 제자들 행보에 힘을 싣고 나섰다.동맹휴학 등에 대해서는 우려를 나타내면서도 제자들이 어떠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사장 신찬수)는 19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번 성명은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명의로 발표됐다."정부 제시 2000명, 현 의대 여건 감안할 때 수용 불가능"협회는 먼저 정부가 제시한 ‘2000명’이라는 숫자는 현재 의과대학들의 교육 여건을 감안할 때 수용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양성에 최소 10년이 걸리는..
    • 이재명 대표 "尹정부 2000명 증원은 정치쇼"
    • 의협 집행부 2명 '면허정지 행정처분' 사전통지
      政 "집단행동 교사금지 명령 위반 혐의" 2024-02-19 17:03
    • 흉부 X-ray 판독문 기반 '특정 병명' 추출 가능
      카카오브레인, 의료영상 판독 전문 '레이블러 프로젝트' 공개 2024-02-19 16:41
      카카오브레인이 흉부 엑스레이(X-ray) 판독문에서 특정 병명을 추출하는 의료영상 판독 전문 레이블러 프로젝트를 16일 ‘깃허브(GitHub)’에 공개했다.레이블러 프로젝트는 글머리 기호 형식 등 정리되지 않은 자연어로 작성된 판독문에서 특정 병명을 추출하는 연구 개발 프로젝트이다. 흉부 엑스레이 결과를 바탕으로 진단 가능한 병명 중 발병 빈도 및 중요도가 높은 ▲골절 ▲흉막 병변 ▲기흉 등 13가지 병명 추출이 가능하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자연어로 작성된 판독문을 입력하면 판독문 분석 후 13개 병명에 대한 양성/음성 여부를 알려주게 된다.카카오브레인이 실제 ▲골절 ▲기흉 ▲폐부종 등 10개 병명을 대상으로 병명 추출 정확도를 측정한 결과, 타사 모델(약76%) 대비 훨신 높..
    • 한미약품, 차세대 항암신약 임상시험 돌입
      면역항암제 'BH3120', 국내 대학병원서 환자 투약 개시 2024-02-19 16:20
      한미약품이 차세대 면역항암제 첫 환자 투약을 시작으로 임상시험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한미약품은 국내 대학병원에서 독자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를 적용한 차세대 면역항암제 'BH3120'의 임상시험에서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BH3120' 임상시험은 글로벌 임상 연구로,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BH3120(PD-L1/4-1BB BsAb)'을 평가하는 임상 1상이다.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이 공동 개발 중인 'BH3120'은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2개 표적에 동시 결합하는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를 적용한 항암신약이다.PD-L1이 과발현된 암조직에서 강력한 면역항암 효과를 유도하면서..
    • 전문의 시험 합격률 98%…비뇨의학과 최저 '94%'
      대한의학회, 오늘 최종 합격자 발표…전체 불합격자 55명 2024-02-19 16:02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의료를 책임질 제67차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현황이 발표됐다. 대한의학회는 19일 2024년도 제67차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현황을 공개했다. 총 대상자 2782명 중 2727명이 합격해 최종 합격률은 98.02%로 집계됐다. 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안과, 피부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에서만 100% 합격률이 나왔다. 가장 낮은 합격률은 비뇨의학과가 차지했다. 34명 응시자 중 32명이 합격해 94.1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가정의학과(95.18%), 내과(96.89%),  성형외과(97.18%), 이비인후과(9..
    • 나순자 前 보건노조위원장,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
      녹색정의당, 2호 인재 영입···"의사 진료거부 사태 저지" 피력 2024-02-19 15:55
      사진출처 연합뉴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나순자 前 위원장이 19일 녹색정의당에 입당하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다. 녹색정의당은 19일 국회 본관에서 녹색정의당 영입인사 2호 나순자 前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입당환영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나 前 위원장은 "보건의료노조 경험을 살려 200만 보건의료, 돌봄 노동자와 함께 녹색정의당이 '건강과 돌봄 정치'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가장 뜨거운 쟁점인 전공의를 비롯한 의사들의 진료 거부사태를 극복해 국민과 함께 반드시 의사인력을 확충하고, 공공의료와 지역의료 살리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나 前 위원장은 1989년 이화의료원 간호사로 입사한 뒤 1991년..
    • 병협, ‘의료현안 상황대응위원회’ 구성
      환자안전‧필수의료 유지 필요…대화 촉구 등 중재 역할 2024-02-19 15:46
    • 박단 전공의協 회장, 세브란스병원 사직서 제출
      "현장 무시한 엉망진창 정책 덕분에 소아응급의학 세부전문의 꿈 버렸다" 2024-02-19 15:29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회장이 19일 재직 중이던 세브란스병원 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세브란스병원 전공의들이 19일부터 진료를 중단한 가운데 이뤄진 전공의 단체 대표의 사직이다. 박단 회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다시 돌아갈 생각이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주취자와 폭언, 폭행이 난무했던 응급실에서 일하는 것도 이제 끝"이라며 "애초에 응급실은 문제가 많았고 동료들이 언제든 박차고 나가도 이상하지 않았다"고 지난 3년의 수련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현장 따위는 무시한 엉망진창 정책 덕분에 소아응급의학과 세부전문의 꿈을 미련 없이 접을 수 있게 됐다"고 토로했다. 한편, 세브란스병원은 공의들의 사직서가 계속 제출되면서&..
    • 동아ST, 방광염 치료 의료기기 '플리시스' 출시
      동아에스티가 간질성·재발성 방광염 치료 의료기기 '플리시스'를 출시하고,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플리시스는 건강한 방광막을 보호하는 GAG(Glycosaminoglycans)층 성분을 활용한 생체재료물질로, 손상된 GAG층을 직접 보충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방광벽을 보호하는 의료기기다.비침습적이고 간단한 시술이 가능한 플리시스는 방광 내 직접 주입해 손상된 GAG층을 보충하고, 자극물질로부터 보호막을 형성하는 기전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플리시스는 제품 멸균 후 블리스터 포장을 채택해 제품 오염을 방지하고 감염 예방에 도움을 주도록 했으며, 제품의 파손도 방지할 수 있게 구성했다.또 생체재료물질을 기반으로 만들어 반복적인 시술도 부담이 적어 치료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
    • "전공의 없이도 돌아가는 병원이 정상"
    • GC녹십자웰빙 '제2회 기능의학 심포지엄' 성료
      기능의학 기반 영양 치료 등 최신지견 공유 2024-02-19 14:08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최근 서울 라움 아트센터에서 ‘제2회 기능의학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두 번째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의료진 300명이 참석해 기능의학 기반 영양 치료 노하우와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해외 연자로 Dr. Stephen Olmstead(SFI)가 참석, 프로바이오틱스 적용 최신 가이드라인을 소개했다.이어 문을선 올리브내과의원 원장, 이윤경 차움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문을선 원장은 ‘5R Program을 활용한 맞춤형 위장 질환 치료’라는 주제로 기능의학 관점에서 위장 질환 치료 사례와 치료법을 공유했다.이윤경 교수는 부신 피로와 면역을 중심으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영양 치료 사례를 강연했다.김재왕 IP본부 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
    • 美 신약 '램시마SC', 캐나다 IBD 적응증 승인
      셀트리온, 염증성장질환 추가···"임상 효능 기반 북미시장 확대" 2024-02-19 13:45
      셀트리온이 미국서 신약으로 출시하는 '램시마SC'와 관련, 캐나다에서 추가 적응증을 승인 받았다.셀트리온(대표 기우성·김형기·서진석)은 캐나다 보건 당국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미국명 짐펜트라/인플릭시맙)의 염증성장질환(IBD)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IBD는 면역체계가 대장 또는 소장을 표적으로 공격해 다발성 궤양과 출혈, 설사, 복통을 일으키는 만성 난치성 장질환이다. 이번 적응증 승인은 크론병(CD) 환자 343명과 궤양성 대장염(UC) 환자 4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을 토대로 이뤄졌다. 램시마SC는 1차 결과 변수인 임상적 관해(CD 및 UC)와 내시경적 반응률(CD), 주요 2차 결과 변수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위약 대비 우..
    • 다른 빅5보다 일찍 단체행동 '세브란스 전공의'
      무더기 사직서 제출…병원, 비상체제 돌입·진료 축소·내부 행사 연기 2024-02-19 13:37
      서울 주요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오는 20일 집단 진료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세브란스병원 일부 전공의들이 하루 일찍 근무를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병원은 당초 오늘 수술 200여 건을 시행할 예정이었는데, 암 수술 등 100건 정도만 진행하고 절반은 연기하기로 하고, 환자들의 동의를 구했다.19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소아청소년과 1∼3년차를 포함해 전공의들이 제출한 사직서가 계속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실제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의국장은 공개적으로 사직 뜻을 표하며 "19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사직서를 일괄적으로 전달하고, 오전 7시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알린 바 있다.이 병원 관계자는 "진료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지만 전공의 집단 진료중단에 대비해 일찌감치 수술 ..
    • 경찰청장 "의사파업 가담자 등 체포·구속 검토"
      "집단행동 관련 112 신고, 무조건 '코드1 이상' 간주 지령 전달" 2024-02-19 13:25
      경찰이 의대 정원 확대 저지를 위한 의사들의 집단행동 관련 고발이 이뤄질 경우 신속 엄정 수사하고, 주동자에 대해선 구속 수사까지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1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수사기관에 고발됐을 때 정해진 절차 내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명백한 법 위반이 있고 출석에 불응하겠다는 확실한 의사가 확인되는 개별 의료인에 대해선 체포영장을, 전체 사안을 주동하는 이들에 대해선 검찰과 협의를 거쳐 구속 수사까지 염두에 두고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윤 청장은 "고발장이 접수되면 며칠 후 출석요구서를 보내고 요구서를 발부한 날로부터 일주일 지나야 출석이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인 수사 절차"라며 "하지만 이번에는 고발장이 접수되는 그..
    • 신약 적정가치 보상→중증‧희귀질환 치료기회 확대
      2차 건보종합계획 통한 지원방안 제시…국가경제발전 기여 등 '약가 차등' 2024-02-19 13:06
      정부가 중증‧희귀난치질환 등 치료기회 확대를 위해 혁신 신약의 적정가치 보상 제공을 통한 환자 접근성 확대를 꾀한다.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전세계적으로 의약품 부족 현상이 빈번한데다 기술과 제도간 괴리로 혁신기술 도입이 늦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을 통해 필수의약품 등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과 치료기회 확대를 위한 의료 혁신 지원 방안이 제시됐다.먼저 의약품 보장성 강화는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치료효과 높은 중증․‧귀질환 치료제 등에 대한 보장성은 확대된다.건강보험 등재는 ▲질환의 중증도 ▲대체 약제 유무 ▲치료효과 우월성 ▲비용효과성 ▲재정부담 등의 우선순위를 토대로 종합 고려해 결정된다.지난 2022년에는..
    • 與 비대위원 "의대 2000명 증원, 너무 많다"
    • "심근경색, 혈액검사로 6개월 전 예측 가능"
    • 의학회 교수들 "후배이자 제자인 전공의 보호"
      "권익 침해행위 중단‧지속가능 필수의료 체계 구축‧증원 근거자료 공개" 촉구 2024-02-19 12:34
      “우리나라 의료를 이끌고 발전시킬 후배 의료인이자 제자인 전공의들을 보호하기 위해 194개 회원 학회와 함께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임을 밝힌다.”의료계 거목(巨木)인 대한의학회가 전공의 및 인턴, 의대생 지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공의 귄익침해 행위 중단과 지속가능한 필수의료 체계 구축을 촉구하며 강한 어조로 정부 행태를 비판했다. 대한의학회는 19일 긴급성명서를 통해 “대한의학회와 194개 회원 학회는 독단적인 의대 증원은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을 파괴하고 그 피해는 결국 국민이 입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학회에 따르면 현재 모든 의학교육 전문가들은 급격하고 과도한 의대증원이 교육 질을 심각하게 훼손시킨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럼에도 관련 경험이..
    • 빅5 포함 대학병원 '전공의 사직' 행렬 확산
      전국적으로 속속 사직서 제출…병원들 "현황 파악 후 대응방안 마련" 2024-02-19 12:21
      전국 수련병원에서 사직서 행렬이 이어지며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특히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오늘(19일) 집단 사직서를 제출할 것이 기정사실화되며 병원 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빅5 병원을 포함해 전국 다수 병원의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다.앞서 지난 16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이 자신의 SNS에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현안 대응 방안에 대해 긴급하게 논의한 결과, 19일까지 전원 사직서 제출 후 20일 호전 6시 이후 근무를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19일이 전공의 집단행동의 분수령으로 꼽혔다.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오늘 오전 현재 전공의들은 모두 정상적으로 근무하고 있다”면서도 “지난주부터 순차..
    • 한 총리 "집단행동시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오늘 오전 관계장관회의 주재…"의사들에게도 이익, 의료개혁 동참" 2024-02-19 12:12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사 집단 행동시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해당 기간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19일 대형병원 전공의를 포함한 의사들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 단체 사직서 제출 등 집단행동을 예고한데 따른 조치다.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대응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집단행동이 본격화되면 의료공백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그는 서울 5개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오늘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내일부터 병원근무를 멈추겠다고 하고, 의대생들도 내일 동맹 휴학을 하겠다는 선언에 대해 “국민 바람에 반하는 안타까운 결정”이라고 지적했다.현재 “중증응급환자들이 위협받는 상..
    • 리바로젯 출시 2년만에 누적 매출 '1000억'
      JW중외제약, 국내 첫 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 2제 복합 개량신약 2024-02-19 11:57
      JW중외제약 '리바로젯'이 출시 2년여 만에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 복합성분 개량신약 '리바로젯'이 2021년 10월 출시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약 2년(27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리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성분인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2제 복합제다. 스타틴 제제 중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조합한 국내 첫 개량신약이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이 제품은 출시 직후인 2022년 31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704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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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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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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