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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전국 의대 엄정한 학사관리"…공문 발송
      "잘못된 선택으로 불이익 받는 일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관리 요청" 2024-02-16 06:34
      한림의대 학생들의 휴학 선언을 시작으로 의대생 사이에 동맹휴학 분위기가 조성되자 교육부가 급히 단속에 나섰다.교육부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의과대학 학생의 단체행동에 대하여 대학에 엄정한 학사관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는 이날 오전 한림의대 의학과 4학년 학생들이 만장일치로 휴학을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으면서 비롯됐다.한림의대 비상시국대응위원회는 SNS를 통해 “1년의 학업 중단으로 이번 같은 의료개악을 막을 수 있다면 1년은 결코 아깝지 않은 기간임에 우리는 동의했다. 이에 즉시 휴학서를 배부했고, 오늘(15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이날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가 전국 40개 의대 학생대표들이 단체행동을 주도하겠다는 데 만장일치로 찬성했다고 공개하면서 의대생들의 단체행동 의지..
    • 빅5 병원 마비 현실화되나…이달 20일 D-day
      19일 사직서 제출·20일 근무 중단 예고…원광대병원 126명 '전원 사직' 2024-02-16 06:28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을 두고 의사들과 정부의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회장에 이어 이른바 ‘빅5 병원’ 전공의까지 전원 사직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져 의료대란이 현실화될 전망이다.지난해 기준으로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공의는 약 2700여명으로 진료 공백으로 인한 환자 불편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과 논의한 결과 오는 19일 사직서를 제출, 20일 오전 6시 이후에는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대전협과 이들 병원 대표들은 15일 밤 11시부터 이날 오전 2시까지 정부 의대 증원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긴급하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대전협은 해당 병원 ..
    • 의대 증원→필수의료 회생·강화 연계…비관론 우세
      "적정수가·유연 근무환경·의료사고 부담 경감 등 전문의 유인 방안 동반 절실" 2024-02-16 06:02
      의대정원 확대로 필수의료 소생을 기대하는 정부의 바람과는 달리 연계 효과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학회를 중심으로 다수 감지된다. 필수의료를 소생키 위해서는 고도로 훈련된 전문의가 필수적이지만, 현재 의대 증원확대에서는 해결할 방안은 물론 유인책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의학계에서도 의대정원 확대에 따른 필수의료 소생에는 의문 부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희준 뇌졸중학회 이사장(서울의대 신경과)은 “의대정원 확대만으로는 필수의료 회생은 안 될 것 같다. 핵심은 필수영역으로 인력이 모일 수 있게 만드는 디테일이 핵심"이라며 "단순히 인원만 늘린 것은 문제 해결의 본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필수의료 인력 증가를 위해 의대 정원을 늘리..
    • 박단 전공의협회장 '사직' 천명···의료계 '설왕설래'
      SNS서 비판·의혹 제기···당사자, 박민수 차관·이준석 대표 친분 등 일축 2024-02-16 05:46
      젊은의사 단체행동의 키를 쥔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회장 행보에 전국민적 이목이 쏠린 가운데, 그가 돌연 15일 근무 중인 병원과 대전협 회장직의 사직 의향을 표명하자 의료계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단 회장은 최근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친구맺음, 개인적 연락,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의 식사 등 단체행동 유보와의 관련성에 대한 온갖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박 회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사직 의향을 밝혔다. 그는 오는 2월 20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3월 20일까지 인수인계 등 차질이 없도록 근무할 계획이다. 병원 근무가 끝나는 동시에 그가 홀로 남아 지키던 대전협 회장직..
    • 성난 의사들 외침 "일방적 의대 증원 백지화"
      이달 15일 전국 동시다발 궐기대회…사직서 전공의 "의사 없으면 환자도 없다" 2024-02-16 05:33
      [양보혜 기자·김용준 인턴기자] 15일 전국 곳곳에서 정부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대한의사협회 산하 16개 시도의사회의 궐기대회가 열렸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피켓을 든 성난 의사들이 목소리를 높였다.서울시의사회는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의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의대 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철회 등을 촉구했다.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 겸 서울시의사회장을 맡고 있는 박명하 회장은 "정부는 앞에서 대화를 하자고 해놓고는 뒤에서 전국 시도의사회장에게는 집단행동 교사 금지 명령, 수련병원장에게는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의료전문가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정부에 화가 난 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며 ..
    • 의사들 공감 확산 유튜버…'지식의 칼' 채널 후원 봇물
      정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비판 등 의료개혁 조목 조목 비판 주목 2024-02-16 05:24
      출처 유튜브 '지식의 칼'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결정 이후 의료계가 연일 들끓는 가운데 한 유튜버에게 의사들 후원이 이어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결론부터 보면 해당 유튜버가 주장한 의대 정원 확대 및 의료패키지 반대 의견이 의사들의 공감을 끌어낸 것이다. 의사들이 하고 싶던 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는 평(評)이다. 해당 영상에는 의사들의 후원 댓글은 물론 정부를 향한 성토도 여럿 목격되고 있다. 대부분 의대 정원 반대와 일방적인 의료패키지 정책을 비판하는 댓글이다. 50만 유튜버 지식의 칼은 ‘윤석열 대통령님, 의료개혁 패키지는 잘못입니다(링크)’ 영상을 게재해 의사들의 많은 공감을 받았다. 해당 유튜버는 “정부가 내놓은 의료개혁 패키지는 상황을 악..
    • 민주당 강득구 의원, '의대 증원' 긴급 학부모 설문조사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국회 교육위원회)이 의과대학 증원 우려와 관련해 긴급 학부모 설문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 서울시교육청은 강 의원 요청으로 2월 15일 '의대정원 증원 관련 설문조사'라는 제목의 가정통신문을 학생·교원·학부모에게 전달, 정치적으로 편향적인 조사라는 논란이 제기. 16일까지 진행키로 한 설문조사 내용을 살펴보면 "정부 의대 증원 방식에 공감하느냐", "2025학년도 입시부터 늘리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냐", "의대 증원이 교육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보냐" 등 교육적인 문제를 비롯해 "국내 의사 수가 부족하냐", "의대 증원으로 비인기과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느냐", "지역의사제가 필요하다고 보냐", "지역인재전형 졸업생의 의무복무 기간..
    • 엔케이맥스, CB 전환 청구 '새 주인' 기대감
      '170억원' 전환청구 행사…대주주 교체 가능성 주가 급등 2024-02-16 05:07
      대주주 공백 및 임원 지분 전량 매도 사태가 발생했던 엔케이맥스가 일부 투자자의 전환사채 전환청구 신청으로 한숨 돌리는 모양새다. 엔케이맥스 입장에선 채무금액에 대한 조기상환청구(풋옵션)은 아니기 때문에 채무부담 완화, 대주주 변경 등 기대감으로 주가도 크게 오르고 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엔케이맥스는 지난 14일 17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에 대한 전환청구권이 행사된다고 공시했다. 행사 주식수는 231만5445원, 주가는 2155원(14일 종가기준)이다.이번 CB 전환청구권 행사가 엔케이맥스의 기존 대주주 공백 사태 및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예고 등 악재를 해소할 단초가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나온다.앞서 엔케이맥스는 지난달 30일 고금리 사채에 대한 반대매매로 대표 박상..
    • 강청희 前 의협 상근부회장→서울 강남구을 공천
      민주당, '험지' 전략공천···"강남 돌봄 실현 활동지 등 고려 배치" 2024-02-16 05:02
      더불어민주당이 5호 인재로 영입한 강청희 前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흉부외과 전문의)을 이른바 '험지'로 예상되는 서울 강남 지역에 공천했다. 15일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안규백)은 서울 여의도 당사 앞에서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당은 강청희 前 부회장을 비롯한 4명을 전략공천했다. ▲서울 강남구을 강청희 ▲인천 부평구갑 노종면(前 YTN 기자) ▲울산 남구갑 전은수(변호사) ▲부산 사하구을 이재성(前 NC소프트 전무) 등이다. 민주당은 "각 후보의 출생지 또는 활동지 등 지역 연고를 고려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인천 부평갑을 제외하고는 모두 민주당에 험지다. 강청희 前 부회장이 공천된 서울 강남 을 역시 박진 국민의힘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이다.&nb..
    • 건보공단, 데이터 기반 행정 '2년 연속 우수기관'
      지난해는 총 464개 기관 수검 2024-02-15 19:38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공공부문의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작됐다. 지난해는 총 464개 기관이 수검했다.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12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 중 하나가 부여된다. 공단은 12개 평가지표 109점 만점에 전년도 우수기관 가산점 2점을 추가해 총 111점이라는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데이터 기반 혁신 행정을 인정받았다.구체적으로 공..
    • 대통령실 앞 300명 의사들…"의대 증원 규탄"
      오늘 서울시의사회 궐기대회 개최…의대생·전공의·교수들도 다수 참석 2024-02-15 19:25
      "준비 안된 의대 증원으로 의대 교육 훼손된다. 일방적인 정책 추진 국민 건강 위협한다. 무계획적 의대 증원 건보재정 파탄난다. 보건의료정책은 의료 전문가의 논의하라."서울시의사회 소속 의사 300여 명이 오늘(15일) 오후 7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개최된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반대 궐기대회에서 이 같이 외쳤다. 당초 집회 신고 인원은 100명이었으나 전공의와 의대생, 개원의, 의대 교수까지 참여 뜻을 밝혀 예상보다 3배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조직위원장도 겸직 중인 박명하 회장은 이번 투쟁의 최선봉에 서서 어떤 희생도 각오하고 있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은 "최근 정부에서 독단적이고 일방적으로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 제약바이오協, 이사장단 구성···차기 부회장 이재국
      15일 이사회 개최···윤웅섭 차기 이사장 추천 부이사장단 선임안 의결 2024-02-15 18:27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이사회는 이재국 부회장 등 상근임원을 선임하고, 윤웅섭 차기 이사장과 임기 2년을 함께 할 부이사장단을 구성했다.또 제약바이오산업 혁신과 변화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제조품질혁신위원회와 사회공헌위원회, 바이오벤처특별위원회 등이 신설됐다.협회 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제1차 이사회는 오는 3월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하는 윤웅섭 차기 이사장이 정관에 따라 추천한 부이사장 후보들을 원안대로 선임, 의결했다. 윤웅섭 차기 이사장과 함께 오는 3월부터 2년간 이사장단을 구성할 부이사장사 대표는 ▲구주제약 김우태 회장 ▲대웅 윤재춘 부회장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 ▲동국제약 송준호 사장 ▲동아ST 김민영 사장 ▲보령 장두현 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제일약품 ..
    • 동아ST, 작년 매출 6052억·영업이익 358억
      전년대비 4.8% 감소···전문의약품 기반 17.2% 증가 2024-02-15 18:09
      동아에스티(ST)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성과를 공유했다.동아에스티는 2023년 매출액 6052억원, 영업이익 358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대비 4.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2% 증가했다매출액의 경우 ETC(전문의약품) 부문에서 그로트로핀, 슈가논 등 확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지만 해외사업 부문이 감소하고, 계열사 동아참메드에 진단사업 부문 영업양도로 매출 감소했다. 해외사업 부문의 경우 2023년 매출은 다베포에틴알파 및 항결핵제 실적이 증가했지만 캄보디아 경기침체로 캔박카스 매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R&D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그로트로핀 판매량 증가로 인한 ETC 매출 원가율 개선 및 판관..
    • 2조원 KARPA-H 프로젝트 추진단장 선경 교수
      복지부, 공모 거쳐 확정 발표…"학‧연‧병‧관 영역 경험 풍부 최적임자" 2024-02-15 18:00
      2조원이 투입되는 ‘KARPA-H(한국형 ARPA-H) 프로젝트’를 이끌 KARPA-H 추진단장에 선경 교수(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임명됐다.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선경 추진단장은 학‧연‧병‧관 영역 모두에서 연구기획 경험이 풍부한 혁신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보건의료 연구개발(R&D) 전문가로 평가받는다.지난 1981년 고려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학위에 이어 1990년 흉부외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98년부터 2022년까지 24년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 교수로 활동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 진흥본부장을 비롯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연구개발(R&D) 전문가로서의 역량도 발휘했다.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이사장..
    • 일산차병원-상경원 인터메드병원, 업무협약 체결
      송재만 일산차병원장(왼쪽)과 김승조 상경원 인터메드병원장이 통합 암 치료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일산차병원차의과대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은 최근 상경원 인터메드병원(원장 김승조)과 통합 암 치료 공동연구 및 진료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 암 치료 공동연구 수행 및 최신지견 공유 ▲암 치료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 개최 ▲병원 간 환자 의뢰 및 회송 체계 구축 ▲의료 및 경영 자문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통합 암 치료는 표준 암 치료에 보완의학 등을 접목한 치료법이다. 일산차병원 암통합진료센터는 수술·항암·방사선과 같은 표준 암 치료 방식에 기능의학·보완의학·한방진료를 더해 진단부터 치료 후까지 암 환자를 단계별로 케어하며 통합 암 치료를..
    • 서울시병원회, 3억2500만원 예산 승인
      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는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4차 정기 이사회를 갖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 원안대로 승인해 3월 15일 정기총회에서 상정키로 했다.이사회는 전 회의록 낭독과 회무보고 후 2억6482만원의 2023년도 결산과 함께 3억2585만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고도일 회장은 “최근 의대 정원 문제와 관련한 전공의 파업 등 병원계 분위기가 심상찮다”며 “그로 인해 여러 병원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이사회 후에는 여러 병원계 현안에 대한 자유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평소 느끼고 있던 애로점과 각종 현안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특히 의과대학 정원 확대 문제에 큰 우려를 표했으며, 과도한 적정성 평가 문제점, 간병..
    • 의료기기산업협회-의료기기안전정보원, 업무협약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원장 김태영)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체이식형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 운영에 필요한 의료기기 부작용 인과관계 조사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배상책임공제 가입자 배상사고 청구 시 의료기기 결함과 환자피해 간 인과관계 존재 여부를 안전정보원에 의뢰해 신속하게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은 의료기기 부작용 인과관계 조사를 위해 조사관을 구성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인과관계 조사 심의위원회에 이상사례 전문가를 추천하는 업무를 수행한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철욱협 회장은 “배상책임공제는 소비자를 위하고 의료기기 산업을 보호하는 제도"라며 "안전정보원과 협회..
    • 하이로닉코리아, 문종락 대표이사 선임
      "고객 맞춤형 판매 기반 국내 영업 강화" 2024-02-15 16:47
      피부미용 의료기기 기업 하이로닉이 국내 영업마케팅 강화에 나선다.하이로닉은 자회사 하이로닉코리아 대표이사로 영업 전문가 문종락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문종락 신임 대표는 국민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세원텔레콤, 다한유엔아이, 한중건설 등을 거쳐 2020년 하이로닉코리아에 입사했다. 하이로닉코리아에서는 우수한 업무능력을 인정 받아 영업본부장, 상무 등을 거쳐 대표이사로 승진했다.하이로닉코리아는 최근 출시한 ‘브이로 어드밴스(V-RO ADVANCE)’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하는 한편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판매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하이로닉코리아 문종락 대표는 “회사 구성원에서 대표이사로 승진하게 돼 새로운 책임과 어깨가 무겁게 느껴진다”고 말했다.이어 “국내 최초 HIFU 의..
    • 셀트리온, 트룩시마·허쥬마 페루 공기관 입찰 수주
      보건부‧근로자보험공단 잇단 낙찰···중남미시장 확대 박차 2024-02-15 16:38
      셀트리온이 페루에서 공공기관 입찰에 연이어 성공하며 중남미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우선 페루 공공기관 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큰 보건부(CENARES) 입찰에서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500mg이 낙찰됐다. 근로자보험공단(EsSalud) 입찰에서도 트룩시마 100mg이 낙찰되면서 셀트리온은 두 건의 낙찰로 페루 리툭시맙 시장의 50% 이상을 확보하게 됐다.셀트리온은 이번 수주 성공으로 보건부에 2회에 걸쳐 트룩시마 500mg을 공급하고, 근로자보험공단에는 이달부터 1년 간 트룩시마 100mg을 공급할 계획이다.근로자보험공단 입찰에서는 유방암 및 위암 등 치료에 쓰이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도 함께 낙찰됐다. 페루 트라스투주맙 시장의 53%에 해당하는 물량이..
    • 큐리옥스, SLAS학회서 생명공학 기술·신제품 공개
      큐리옥스가 생명과학자동화학회 SLAS에 참여해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세포분석 기계 HT2100을 선보였다.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연구기업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대표 김남용, 이하 큐리옥스)는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생명과학자동화학회 SLAS(Society for Laboratory Automation and Screening)에 참여, 최신 생명공학 기술과 제품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SLAS는 생명과학 및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큐리옥스는 최근 출시된 세포분석 기계 HT2100을 중점 소개했다.HT2100은 개선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수작업이 필요한 부분을 자동화시켜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큐리옥스 주요 고객 ..
    • 국립중앙의료원, '다낭신 환자 교실' 성료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 NMC)은 최근 다낭신 환자와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다낭신 환우와 가족을 위한 환자 교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환자 교실은 국립중앙의료원, 대한신장학회, 한국다낭신연구재단, 다낭사랑(환우회)이 공동주최했다. 환자와 가족들이 질병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자 열렸다. 교육은 안규리 전문의(국립중앙의료원), 오윤규 교수(보라매병원), 박혜인 교수(강남성심병원)가 진행했다.다낭신은 콩팥에 수많은 낭종(물집)이 생기면서 서서히 콩팥 기능이 감소하는 질환이다. 이 중 ‘상염색체우성다낭신’은 우리나라에 제일 흔한 중증 유전성 질환 중 하나로 약 8000명의 환자가 있으며 유전자를 보유한..
    • 틱장애 발생률 급증…10명 중 4명 성인
      서울대병원, 연령군별 분석결과 발표…성인환자 치료전략 필요 2024-02-15 16:01
      국내 틱장애 발생률이 10여년 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인 틱장애 발생률이 급증했다. 2020년 틱장애 진단 환자 10명 중 4명은 성인이었다.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순범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의료DB를 바탕으로 2003년부터 2020년까지 틱장애 연령군별 발생률 및 임상역학적 특성 분석결과를 15일 발표했다.소아청소년에게 흔히 나타나는 ‘틱장애’는 특별한 원인 없이 이상 행동이나 소리를 빠르게 반복하는 신경발달장애다. 눈 깜빡임, 코 찡긋거림, 헛기침 소리 등이 대표 증상이다. 국내 2~19세 인구 유병률은 1000명 당 2.6명이며, 20세 이상 성인 틱장애 유병률은 0.008%~0.024%에 그친다.특정 질병의 발생 동향을 정확히 파악하려면 한 시점에서 질병 보..
    • "의사들 집단행동 멈추고 정부는 단호한 대처"
      강은미 의원 "국민 생명 몰보 자기 이익 지키려는 단체행동 비난 마땅" 2024-02-15 15:55
      정의당 강은미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15일 국회 원내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의사들에게는 집단행동 중단을, 정부에게는 단호한 대처를 주문했다. 강 의원은 “정권을 떠나 지역 필수의료를 회복하고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의사 수 증원은 필수적”이라며 “국민 생명을 볼모로 이익을 지키려는 의사 집단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질책했다. 현재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등이 일상이 될 만큼 필수의료가 무너지고 있고, 전공의들은 잠잘 시간도 없을 정도로 혹사 되고 있어 의대 증원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강 의원은 의대정원 확대는 어느날 갑자기 결정된 사안이 아니라고도 했다. 그는 “1998년 의사 수 감축 이후 27년 동안 의대정원 개선은 모든 정권에서 논의됐지만, 그..
    • 6개 환자단체 "정부·의료계 멈춰달라"
      한국중증질환자연합회 "극단적 대립에 극도 불안상태, 政·醫 모두 책임" 2024-02-15 15:36
      사진제공 연합뉴스중증질환 환자단체들이 15일 “중증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강(强)대 강으로 치닫고 있는 정부와 의사단체들은 즉각 이 사태를 멈추고 대화와 해결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한국증증질환자연합회는 이날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따른 의료공백 사태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연합회에는 한국다발공수종환우회, 한국루게릭연맹회,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한국아토피중증연합회, 한국폐섬유화환우회, 한국췌장암환우회 등 6개 단체가 포함돼 있다.이들은 “정부와 의사단체들은 환자 피해를 서로 전가하며 누구도 환자나 그 가족들에게 이번 사태에 대한 진정성 있는 양해와 피해를 최소화려는 노력이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런 상황에서 중증 환자와 그 가족들은 지금 의료현장에서 양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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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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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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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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