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2
  • 월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3년간 명절 때 부모님 뵌 적 없는 전공의협 박단 회장
      "단순 증원으로 해결 안되고 의사 통제정책 가득" 비판···이달 12일 대표자 회의 2024-02-07 14:29
      "정부의 일방적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발표와 업무개시명령까지, 윤석열 대통령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 유감을 표한다."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 발표로 의료계 파업에 시선이 쏠린 가운데 파업 규모를 키울 핵심 인력인 전공의단체 대표가 입을 열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회장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박 회장은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진 것이라곤 의사면허 한 장이 전부고, 응급실에서 환자를 살려보겠다고 바둥거리고 있다"며 "그러한 저를 감시하겠다고 경찰에 협조요청까지 했다니 거대 권력 앞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지난 2020년 젊은의사 파업이 올해 재현될 수 있는 상황에서 정..
    • 신현영 의원 "부실의대 양산, 윤석열 정부 책임"
      7일 의대 증원 정책 우려 표명…"실현 가능성 재고해야" 2024-02-07 12:37
      의사 출신 신현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와 관련해 "부실의대 양산이라는 역사적 과오는 전적으로 윤석열 정부에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신 의원은 "우리는 부실의대로 상징되는 서남의대 폐교 사건을 잊지 않았다"며 "의학전문대학원제도의 실패로 비급여 인기과로 쏠림현상이 강화되는 경험도 했다"고 말했다.그는 "의사 수 조정은 정확한 매커니즘에 기반해야 한다"며 "인구구조 변화, 적정 의료수요, 재정상황 등을 모두 살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른바 '기술습득 양성소'로 불리는 현재 의대 교육과정을 감안할 때, 단순히 수를 늘린다고 국민이 필요로 하..
    • "전공의 파업 비상"…복지부, 수련병원 SOS
      오늘 221개 병원과 대책 논의…"집단행동 상황 예의주시" 2024-02-07 12:24
      전공의 파업을 막기 위해 전방위 압박에 나서고 있는 정부가 이번에는 전공의들이 근무하고 있는 수련 의료기관 병원장들과 만났다.상위 50개 수련병원별 현장점검팀을 구성한 보건복지부는 전공의 파업시 이들의 업무개시명령 현장 점검을 진행키로 한 상태다.보건복지부는 7일 오전 8시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회의실에서 조규홍 장관 주재로 221개 수련병원 병원장과 비대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날인 6일 오후 3시 복지부는 내년 의과대학 입학정원 2000명 증원을 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는 집행부 집행부 총사퇴를 발표하며 즉각 단체행동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전공의 역시 수련병원 별로 단체행동 찬반투표를 실시하는 등 정부 정책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의사단체를 ..
    • 전공의 '총파업' 촉각 vs 정부 "집단행동 대응"
      일부 병원 찬반투표 진행, 내주 대전협 임총 분수령…경찰 움직임도 분주 2024-02-07 12:08
      지난 2020년 8월 서울 여의도공원 입구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 관계 학생들이 정부의 의사 정원 확대안에 반대하며 단체행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서동준‧이슬비 기자]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결정하면서 의료계 총파업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총파업의 중추인 전공의와 의대생 행보에 의료계는 물론 정부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수련병원들은 전공의들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분위기다.정부 역시 전공의들 파업 참여에 대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내부적으로 수련병원별 전담팀을 마련하고 일부 병원에는 경찰 배치까지 고려하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7일 의료계에 따르면 세브..
    • 의대 증원 파문 속 '정원 감축' 요구하는 한의계
      한의대생 축소→의대 활용 강조···"한의사, 필수의료 준비 완료" 2024-02-07 11:56
      정부가 의과대학 2000명 증원을 발표했지만 '한의대 정원 축소'라는 한의계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한의계가 아쉬움을 표했다. 늘어난 인원이 배출되는 시기가 10년 뒤임을 감안하면 이번 정책은 당장 의료인력 수급 배치에는 도움이 안 되는 '발등에 불 끄기'도 요원한 처사라는 지적이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한의사를 의료사각지대 등에 즉시 투입해 필수의료를 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은 한의대 일부 정원을 축소해 의대 정원으로 흡수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향후 학령인구 감소, 이공계 인력 부족현상, 한의사 공급과잉 등을 고려하면 한의대 정원 감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정부와 ..
    • "전공의 파업 저지 경찰 투입"…선배의사들 격분
      강원도의사회, 7일 규탄 성명…"정부 토끼몰이식 소탕작전 중단" 2024-02-07 11:45
      정부가 의료계 파업에 대비해 빅5 병원 등에 경찰청 경비국 협조를 요청하는 등 집중관리에 나선 데 대해 의료계가 격분했다.강원도의사회는 7일 성명서를 통해 "전공의와 개원가 소탕 작전을 멈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는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발표 후 의료계가 총파업 논의에 들어가자 업무개시명령 채비를 하고 있다. 특히 빅5 병원과 대한전공의협의회 집행부가 소속된 수련병원에 경찰인력을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공의가 많은 수련병원을 추려 현장점검 담당자를 배정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사회는 "정부가 토끼몰이식 소탕작전을 펼치고 있다"며 규탄했다.강원도의사회는 "30년간 지속돼 온 저수가 정책을 잘못 만든 정부에 책임을 물어야 하지만 파업 전공의 업무개시명령을 위해 ..
    • 삼성바이오·레고켐바이오, 항체약물 치료제 개발 협업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ADC(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ADC 대표주자로 꼽히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CDO(위탁개발·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2006년 설립된 레고켐바이오는 ADC기술 및 합성신약 분야에 차별적인 R&D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특히 지난해 대장암 등 고형암 대상 ADC 치료제 후보물질 'LCB84'를 존슨앤드존슨 자회사인 얀센 바이오텍에 최대 17억 달러(2조2400억 원)에 기술이전하면서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현재까지 레고켐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들과 맺은 기술이전 계약은 총..
    • 서울대병원, 2027년 '중입자치료센터' 개원
      250억원 투입 4100평 규모…부산 기장 착공식·로드맵 공개 2024-02-07 11:24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서울대학교병원도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가속기'를 도입, 오는 2027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7일 부산시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가속기실에서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계약 체결 및 착공을 알리고 사업 진행 현황을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정동만 부산광역시 기장군 국회의원, 정종복 기장군수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기장 중입자치료센터는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1만3657㎡(약 4100평) 규모로 건립되며, 총 공사비는 약 2..
    • 비소세포폐암 유전자 돌연변이 예측모델 개발
      아주대병원 허재성 교수팀, CT 영상 기반 '딥러닝(AI)·라디오믹스 분석법' 제안 2024-02-07 11:10
      국내 연구진이 비소세포폐암에서 CT 영상 기반 딥러닝(AI)·라디오믹스를 활용한 ‘EGFR 유전자 돌연변이’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EGFR 유전자 돌연변이는 비소세포폐암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는 유전자 돌연변이다. 비소세포폐암은 폐암의 85% 이상을 차지하며, 조기발견 시 수술적 치료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하지만 비소세포폐암 진단을 위한 ‘EGFR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는 기술적인 어려움과 높은 비용 등의 문제가 존재하는 실정이다.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허재성 교수팀(김선화 연구원)은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비침습적이고 편리한 검사방법을 고안했다. 이번에 개발한 예측 모델은 비소세포폐암 환자 1280명의 치료 전 CT 영상·임상 데이터에 딥 러닝과 라디오믹스 기법을 적용했다..
    • 삼성창원병원, 유방‧갑상선암 로봇수술 참관센터 지정
      국내 로봇수술 분야 우수 술기 의료진 엄선 멘토 자격 부여 2024-02-07 10:28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경구 로봇 갑상선 수술’과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 유방 전절제 및 동시 재건술’ 참관센터로 지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 참관센터는 미국 로봇수술기기 제조사인 인튜이티브 서지컬(이하 인튜이티브)가 지정한다. 삼성창원병원은 유방암과 갑상선암 로봇수술에서 선두 주자임을 객관적으로 증명했다는 평가다. 로봇수술 참관센터는 국내 및 해외 의료진이 최적 술기를 발휘토록 도움을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인튜이티브가 국내 로봇수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실력자를 엄선해 선정하면, 의료진이 멘토로서 수술 참관과 교육을 진행한다.경구 로봇 갑상선 수술 참관센터 멘토로 선정된 유방·갑상선암센터 이준호 센터장은 지난 2017년 부산·울산·경남 최초로 ‘경구 로봇 ..
    • 잇몸전용 구강청결제 '검가드 오리지널S' 출시
      동아제약,잇몸질환 및 충치예방·잇몸 건강관리에 도움 2024-02-07 10:09
      동아제약은 잇몸전용 가글 신제품 '검가드 오리지널S'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검가드 오리지널S는 잇몸전용 구강청결제로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일불소인산나트륨, 토코페롤아세트테이트, 판테놀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잇몸질환 및 충치예방과 잇몸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특히 이번 신제품은 부성분으로 피로인산나트륨이 추가됐다. 피로인산나트륨은 치아 착색 및 치석 형성 억제 효과가 있는 성분이다.검가드 오리지널S는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위해 양 조절이 용이한 푸쉬앤 풀캡이 적용돼 있으며,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이 70ml 늘어난 820ml 대용량 사이즈로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폭을 넓혔다.동아제약 담당자는 "요즘은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충치, 식습관 등의 이유로 임플란트 시술을 경험하는 젊은 층..
    • 자생한방병원 "육공단, 면역력 증강 효과 입증"
      김현성 박사 연구팀, 세포실험·동물실험 진행···"면역세포 생존율 증가" 2024-02-07 09:55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 김현성 박사 연구팀은 육공단이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과를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팀은 육공단의 면역력 증강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면역억제제인 1세대 항암제 시클로포스파마이드(Cyclophosphamide)를 사용했다. 동물실험에 앞서 실험 쥐 비장(Spleen)에서 비장세포를 분리해 6시간 동안 배양 후 시클로포스파마이드와 육공단을 각각 처리했다. 이후 24시간이 지나 분석한 결과에서 면역세포들의 생존율이 육공단에 농도의존적으로 증가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연구팀은 실험 쥐에게 10일간 매일 육공단을 경구 투여했고, 면역억제제는 총 2회 복강 투여했다. 이후 면역에..
    • 강릉아산병원 "올림픽 선수‧관계자 74명 진료 기여"
      이달 2일까지 '패스트트랙 진료시스템' 24시간 가동 2024-02-07 09:40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식 지정병원인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이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올림픽 성료에 기여했다.강릉아산병원은 대회 시작 전인 지난 1월 15일부터 폐막식 후인 2월 2일까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는 올림픽 현장에 상주하는 의료진에 의해 정밀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선수와 관계자들이다.강릉아산병원에 따르면 올림픽 기간 중 총 74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중 선수는 34명, 관계자는 40명으로 주로 타박상, 염좌, 골절 등 근골격계 질환 환자가 많았고 이어 흉통, 두통, 발열 등 다양한 증상의 환자가 있었지만 다행히 중증 및 응급환자는 없었다.강..
    • 대학‧중소‧전문병원 "의대정원 확대 정책 재고"
      주요 병원단체들 우려 표명…의료계 파업 동참 여부 촉각 2024-02-07 08:52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대규모 확대 방침에 대해 병원계도 우려를 표했다. 투쟁까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파장을 감안해 확대 규모의 전면적인 재고를 요청했다.그동안 심화되는 의사인력난 해소를 위해 의대 정원 확대에 공감을 표했던 병원들마저 정부의 이번 결정에 반발하고 나섰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특히 의료계 종주단체인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을 천명한 상황에서 파업 투쟁의 파급력이 가장 큰 병원들의 동참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대한병원협회,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대한중소병원협회, 국립대학병원협회, 대한전문병원협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6일 공동성명을 통해 정부 결정을 비판했다.이들 단체는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대규모 증원 발표는 매우 당황스럽고 참담한 심정”이..
    • HA점안제 대체제 부상…'국제약품·삼일제약' 주목
      '히알루론산 점안제' 급여기준 설정 촉각···양사, '레바미피드' 적극 홍보 2024-02-07 08:20
      히알루론산(HA) 점안제 대체제 중 하나인 ‘레바미피드’ 제제에 대한 시장 관심이 커지고 있다. 레바미피드 제제를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제약사 전략에 이목이 쏠린다.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약제 급여적정성 재평가 결과에서 HA 점안제가 수술 후 외인성 질환 등에 대해 적정성을 인정받지 못했다. 이에 대체제를 보유한 제약사가 주목받고 있다.급여적정성 재평가 심의에 따라 HA 점안제에 대한 급여 축소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대체 성분 중 하나인 ‘레바미피드’ 제제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앞서 지난해 9월 정부는 ‘건강보험약제 급여적정성 재평가’ 1차 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HA 점안제는 외인성 질환 등에 급여적정성이 없다고 평가했고 레바미..
    • "마약류 의약품 관리 강화, 제약사 역할 중요”
      채규한 마약안전기획관 "RMP 개선 기반 의료전달체계 부합하는 시스템 구축" 2024-02-07 07:56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이 사회적인 큰 문제로 연일 부각되면서 규제당국이 의료용 마약류 위해성관리 계획(RMP) 손질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제조 및 수입업체들 역할이 확대될 예정이다. "의료용 마약류 위해성(危害性) 관리, 체계적 개선 추진"식품의약품안전처 채규한 마약안전기획관[사진]은 6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만나 "올해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위해성(危害性) 관리 계획을 체계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의료용 마약류를 비롯해 마약류 중독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마약류 사범 수는 2022년 1만8000명에서 2023년 11월 2만5000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중 10대 청소년 비율은 2022년 481명(2.6%)에서 2023년 11월..
    • 엔케이맥스 임원진도 잇따라 주식 '전량 매도'
      대표 지분 급감 후 조용환 부사장·유형석 이사 '보유 주식' 장내 매도 2024-02-07 06:32
      고금리 사채에 대한 반대매매로 대표 지분이 급감하면서 대주주 공백 사태가 발생한 엔케이맥스가 이번에는 임원 지분 전량 매각으로 논란에 휩싸였다.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는 최근 "회사를 정상화시키겠다"고 밝혔지만 임원들이 잇따라 보유 주식을 정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회사 내부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주주들 우려가 커지고 있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용환 엔케이맥스 부사장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5회에 걸쳐 보유 주식 전량인 8만720주(0.13%)를 장내 매도했다. 처분 단가는 1919원~2139원으로 매도금액은 총 1억6517만 원이다.조 부사장은 엔케이맥스 사내이사로, 운영총괄을 맡고 있다. 임기는 내년 3월 29일이다. 지난 2015년 입사했으며, 2018..
    • 지방 종합병원 택한 대학병원 명의 외과 교수
      가톨릭의대 이상철 교수, 지역 외과수술 메카 진주제일병원行 2024-02-07 06:14
      필수의료 붕괴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 종합병원으로 거취를 옮긴 대학병원 외과 교수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정년퇴임 교수의 통상적인 인생 2막 설계가 아닌 최정점에 올라 있는 국내 단일공 복강경 수술 권위자의 이직이라는 점에서 의학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상철 교수는 최근 경남 진주에 소재한 진주제일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수술을 이어가고 있다.이상철 교수는 단일공 복강경 수술(SPLS, Single Port Laparoscopic Surgery) 분야에서 ‘최초’와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국보급 칼잡이다.2008년 이후 현재까지 그가 시행한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5500회가 넘는다.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독보적인 기록이다.특히 국내 최초..
    • 복지부 "의사 파업시 모든 제재 등 엄정 조치"
      "의협 집행부, 집단행동 금지" 경고…"위반하면 면허정지 처분-징역·벌금형" 2024-02-07 05:57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이 발표되면서 의료계 총파업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국민 생명 및 건강에 위해(危害) 행동에 엄정 대처한다”  입장을 밝혔다.특히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에 ‘집단행동 및 집단행동 교사 금지’를 명하고 행정처분, 고발조치 등을 거론하며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의료법에 따른 면허정지 처분, 징역, 벌금형도 언급됐다.6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의대정원 증원 발표에 따라 즉각적인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대한의사협회 주장에 대해 매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아울러 정부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위원들에게 의대증원 규모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일각에선 20명이 넘는 위원이 참석하는 보정심 회의가 ..
    • 의대 1만명 증원 후폭풍…의협 집행부 총사퇴
      이필수 회장, 대회원 서신문 통해 '사의' 표명…비대委 체제 전환 예고 2024-02-07 05:48
      정부가 내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결정한 후 의료계 후폭풍이 불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집행부가 총사퇴 결정을 내림에 따라 공은 대의원회로 넘어간다. 6일 이필수 의협 회장은 정부 의대 증원 계획이 발표된 직후 사의를 표명했다. '의협 회원께 올리는 글'이라는 제하의 대회원 서신문을 통해 공식 발표한 것이다. 이필수 회장은 "작금의 모든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그동안 제게 맡겨주신 의협 회장으로서의 모든 권한과 역할을 이제는 내려놓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3년 전(前) 회원들의 분에 넘치는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14만 회원을 대표하는 의협 회장으로 취임했다"며 "막중한 역할과 임무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여 부단히 노력해왔다"고 덧붙..
    • 민주당 "의대 증원 환영, 필수·지역의료 강화" 당부
      "지역의대 신설과 지역의사제 도입 빠진 반쪽짜리 답" 지적 2024-02-07 05:30
      더불어민주당은 6일 보건복지부가 내년 입시부터 의대 정원 2000명을 추가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다만 공공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과 관련 법의 신속한 통과에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최혜영 민주당 원내대변인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부여당은 공공의료의 실질적인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에 성실히 임하라"며 이 같이 밝혔다.우선 최 원내대변인은 "정부 당국이 이제야 정원 확대를 발표한 것은 유감이지만, 국민 요구를 반영해 방안을 확정했다는 점에서 다행스럽다"고 말했다.그러나 "단순히 의사 수를 늘리는 것이 모든 문제의 해답은 아니다. 의료 문제를 풀 만능 도깨비방망이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최 대변인은 "지역의대 및 공공의대 설립, 지역의사제 도입 등을 병행해 공공·필..
    • 대한의학회 "대규모 의대 입학정원 증원 반대"
      "의학교육 질 저하 자명, 수련 대책 등 부작용 논의 안됐고 전공의 교육도 악영향" 2024-02-07 05:22
      194개 의학학술단체를 대표하는 대한의학회가 의대 입학정원 대규모 증원에 대한 명백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대학의학회는 보건당국의 의대정원 2000명 확대 입장 표명 직후 “의사 인력 확충과 같은 중차대한 문제에 대해 정부가 취한 방식은 매우 성급하고 독단적이며 향후 대한민국 의료 현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핵심은 의대 교육의 질을 유지하려면 의대 증원에 앞서 교육자원 확충과 합당한 재정이 마련돼야 한다는 태도다. 대한의학회는 "의학은 물론 임상의학 교수도 부족한 의대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정부 발표대로 의대 증원이 이뤄진다면 의학교육의 질이 저하될 것은 분명하다"며 "졸업 후 수련 대책 등 증원에 따른 부작용 역시 충분히 논의되지 않았으며 이는 전공의 교육에도..
    • "다낭성 난소 증후군, 뇌 건강에도 영향"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 기억·노화센터 연구팀 2024-02-06 19:02
    • 올리패스, '유상증자 발행한도 확대' 안건 결의
      이달 22일 임시주총 개최…"발행 주식수의 30/100으로 제한" 2024-02-06 18:39
      올리패스 이사회는 유상증자 발행 한도 확대를 위한 정관 변경 건(件)을 오는 2월 22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지난 2월 5일 결의했다.현재 정관에 따르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발행 한도는 '발행 주식수의 30/100'으로 제한돼 있다.임시주주총회에 상정되는 정관 변경 건이 승인될 경우 유상증자 한도는 발행 주식수에 제한받지 않게 된다.올리패스는 "유상증자 발행 한도 부족으로 인해 대주주 영입을 위한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설명했다.
      • 771
      • 772
      • 773
      • 774
      • 775
      • 776
      • 777
      • 778
      • 779
      • 78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