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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기 대장암 림프절 전이 위험성 예측"
      동탄성심병원 김종완 교수팀 "전이 위험인자 있으면 근치적 절제술 필요" 2024-01-10 10:02
      최근 건강검진 활성화와 내시경 기술의 발전으로 암이 대장벽의 근육층까지만 침범한 조기 대장암의 경우 수술이 아닌 내시경 절제술로 제거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조기 대장암을 내시경으로 제거한 후에도 잔여 종양이 림프절에 전이, 재발 위험성 때문에 수술적 치료 필요성을 놓고 이견이 있었다.이에 김종완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외과 교수[사진]팀이 조기 대장암에서 림프절 전이와 관련된 위험인자를 규명, 수술까지 필요한 조기 대장암 환자를 사전에 가려낼 수 있게 됐다.기존 연구에 따르면 조기 대장암 환자에게 림프절 전이가 있을 가능성은 10~20% 정도였다. 이로 인해 모든 조기 대장암 환자에게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경우 80~90%는 불필요한 수술을 받게 되는 문제가 있었다.김종완 교수는..
    • 고려대 의학도서관, 북클럽 저자 강연 성료
      고려대학교 의학도서관(관장 박성환)은 최근 1층 라운지에서 북클럽 5기 강연을 진행했다.북클럽은 고려대학교의료원 교직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독서를 통한 공감과 유대를 도모하기 위해 2021년 시작됐다.저자가 진행하는 강연, 도서에 대한 질문과 답변 및 깊이 있는 토론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5기를 맞았다.5기 북클럽 도서는 ‘불편한 편의점’으로, 저자인 김호연 작가가 22년 차 전업 작가의 삶과 작가가 되는 데 필요한 자질, 책이 하나의 문화콘텐츠로 발전하는 과정 등에 대해 강연했다. 박성환 의학도서관장(법의학교실 교수)은 “북클럽은 마음을 다독이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책으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 건강보험공단 46억 횡령 40대 직원 '검거'
      필피린 코리안데스크 및 현지 경찰 합동작전 체포 2024-01-10 09:50
      사진제공 연합뉴스국민건강보험공단 재직 중 46억원을 횡령한 후 필리핀으로 도주한 40대 남성이 필리핀 마닐라 현지에서 체포됐다. 해당 직원은 건보공단 재정관리팀장 재직 당시 2022년 4~9월까지 총 46억원을 횡령하고 필리핀으로 도피했다. 도피한 A씨의 혐의는 요양급여 횡령 후 가상화로 환전해 범죄 수익을 은닉한 혐의다. 앞서 지난해 10월 국정감사 당시 도피한 A씨의 생체 징후가 필리핀에서 포착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검거 기대감이 커졌다. 경찰청은 필리핀 당국과 A씨의 국내 송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인 한편, A씨의 검거에 따라 향후 횡령금 회수 여부도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 휴메딕스 "전환사채 만기 전(前) 조기전환 청구 완료"
      만기일 2026년 4월 6일로 콜옵션 행사 후 소각 2024-01-10 09:16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전환사채 450억 원에 대한 전환 청구를 조기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휴메딕스는 지난 2021년 4월 전환사채 450억 원(209만7902주, 18.7%)을 발행했다. 만기일은 오는 2026년 4월 6일이다.전환가액이 2022년 10월 최저 전환가액으로 조정됐다. 이번 전환사채 추가 상장으로 잔여 전환 청구가 모두 완료됐으며 30차례 이상 총 270억원(125만8736주, 11.2%)이 주식으로 전환청구됐다.지난해 3월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휴메딕스가 전환사채 발행금액의 40%인 180억 원 규모 전환사채 콜옵션(매도청구권)을 행사하고 이를 전량 소각 처리하면서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이슈가 줄었다.휴메딕스는 전환사채 콜옵션 행사 외에도 중장기 배당정책 ..
    • 노화·질병으로 점점 변화하는 뇌(腦) 실시간 관찰
      KAIST 허원도 교수 공동연구팀, 시냅스 형성·변화 관찰 첫 성공 2024-01-10 07:55
    • 송사(訟事) 급증도 버거운데 '의사 폭행' 다반사
      강릉 응급실서 의료진 또 맞아···학회·의사회 "진료환경 보장·강력 처벌" 촉구 2024-01-10 06:03
      사진제공 연합뉴스각종 송사로 의료 현장에서 위축된 의사들이 폭행에 또 한 번 울고 있다. 연이은 외부 요인으로 안전진료가 심각히 위협받는 형국이다.폭행에 노출된 의사들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재발 방지대책과 함께 가해자 엄중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한응급의학회, 강원도의사회 등은 지난 7일 새벽 0시 20분경 강원도 강릉 소재 병원 응급실에서 발생한 의료진에 대한 폭언 및 폭행 사건과 관련해서 강력한 처벌과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사건 당시 당직의 A씨는 낙상에 의한 두부 혹 환자의 두부외상 검사를 위해 CT 촬영을 요구했고, 낙상자와 동행한 B씨가 욕설과 함께 난동을 피우기 시작했다. A씨에 따르면 B씨는 “촌놈 의사가 말투가 건방지다”라는 지적과 ..
    • 덱시부프로펜·이부프로펜·아세트아미노펜 '퇴출'
      식약처, 의약품 108개 허가 취소…"실제 유통 약(藥) 중심으로 관리 강화" 2024-01-10 05:53
      덱시부프로펜, 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의약품들이 무더기로 허가 취소됐다. 이번 조치로 감기약이나 해열제로 쓰이는 일반의약품이 대거 사라지게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품목 허가 및 신고 제품 가운데 갱신되지 않은 의약품 108개를 퇴출시킨다"고 발표했다. 의약품품목갱신제도는 허가 및 신고된 의약품에 대해 5년 주기로 안전성 및 유효성 등 안전관리자료, 품질관리자료, 표시기재자료, 제조 및 수입 실적 등을 평가해 계속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허가 및 신고 시점을 기준으로 5년 유효기간을 부여하고, 기간 내 품목을 갱신토록 하고 있다.  이번에 허가가 취소된 품목들은 유효기간이 만료된 것으로 해당 제약사들..
    • 40개 의대학장·의전원장 "증원 350명 적절"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2000년 감축 인원으로 추후 확대여부 조정" 2024-01-10 05:42
      오는 4월 2025학년도 입학정원 최종 결정을 앞두고 의과대학 증원 규모가 초미의 관심사가 된 상황에서 전국 의대 학장 및 의학전문대학원장들이 “350명 증원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피력했다. 이는 대한의사협회(의협)를 필두로 의료계가 의대 증원 반대 및 강력히 저지하고 나서는 행보와 엇박자이지만 추가 조정 논의를 시사한다는 측면에서 최선의 선택으로 보인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 신찬수)는 9일 입장문을 통해 전국 40개 학교 학장·원장단 회의를 통해 내린 결론을 공개했다. KAMC는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위한 수요조사·점검반 활동을 종료했다”며 “교육 자원 확충과 재정 투입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2025학년도 입학..
    • 제약사 리베이트 혐의 세브란스병원 교수 '검찰 송치'
    • 삼성바이오, 신사업 발굴 속도···2호 펀드 구체화
      美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과 전략적 협력 MOU 체결 2024-01-10 05:23
      삼성물산과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설립한 라이프사이언스는 2호 펀드(SVIC 64호 신기술투자조합)를 통해 미국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과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삼성물산과 바이오 Biz 자회사들은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과 함께 △바이오 분야 AI △기초과학 연구를 실제 사용할 수 있게 연계하는 중개의학 연구 △바이오 의약품 개발 플랫폼 관련 최첨단 기술 △고품질 임상 실험 인프라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 산하 다양한 혁신 스타트업 벤처기업들과 교류도 시작, 이번 전략적 협력은 바이오 의약품 산업에서 혁신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mRNA 코로나백신 개발사로 잘 알려진 모더나를 초기 설립 때부터 기획 육성해 온 것으로..
    • 고액 연봉 진원생명과학 박영근 대표 연임 '빨간불'
      작년말 임시주총, 정관 변경 등 무산···자금난 가중 주주들 불만 '증폭' 2024-01-10 05:14
      진원생명과학이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고액 연봉 수령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박영근 대표[사진]의 연임에 빨간불이 켜져 추이가 주목된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랍 28일 열린 진원생명과학 임시주주총회는 참석률이 서면위임을 포함 19.82%에 그쳤다.이에 따라 정관 일부 변경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상근감사 선임의 건 등이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의결되지 못했고 박 대표 3년 연임 시도 역시 불발됐다.이 같은 상황이 일어난 배경에는 주주들이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19년째 적자를 기록하며 유상증자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박 대표가 고액연봉을 수령하면서 주주들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실제로 지난 5년간 진원생명과학의 영업적자는 2018년 135억 원, 2019년 110억 원..
    • 지역·필수의료 '책임의료기관 15곳' 추가 공모
      복지부, 권역 1개·지역 14개 신규 선정…"병원 간 협력체계 구축" 2024-01-10 05:02
      정부가 지역 필수의료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야 할 ‘책임의료기관’ 공모에 나선다. 권역 책임의료기관 1곳과 지역 책임의료기관 14곳이 대상이다.보건복지부는 내달 2일까지 책임의료기관이 없는 권역과 지역을 대상으로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할 기관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지역·필수의료 강화 및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책임의료기관을 지정·운영 중인 복지부는 이번에 1개 권역 및 14개 지역 책임의료기관을 추가 선정한다.권역책임의료기관은 시·도 단위에서 고난도 필수의료를 제공하면서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기획·조정 등을 한다.지역책임의료기관은 70개 중진료권 단위에서 양질의 필수의료를 제공하면서 지역보건의료기관 등과의 연계·조정 등을 한다. 중진료권은..
    • 의사 마약류 '셀프처방 금지법' 국회 최종 통과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사건 영향 압도적 찬성 가결···품목·범위 등 국무총리령 위임 2024-01-10 04:57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사의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셀프처방'을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를 최종 통과했다. 지난해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서울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등으로 덩달아 의사들의 처방권이 도마에 오른 지 약 4개월 만이다.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재석 229인, 찬성 228표, 기권 1표 등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는 지난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최연숙·서정숙·최영희·최연숙·강기윤·한정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9개 법안을 통합, 조정한 것이다. 마약류 오남용 방지를 위해 마약류취급의료업자인 의사 처방권을 제한하는 게 골자로 의료계에서는 '과잉 규제'라는 반대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 발표
      광동제약, 환경부장관상 포함 개인 415명·4개단체 시상 2024-01-09 18:36
      광동제약은 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제4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지구랑 나랑 어깨동무!'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총 7471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출품작들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방법이나 깨끗한 지구 미래를 상상하는 등 환경 관련 주제를 개성 있는 방식으로 표현했다.심사 결과, 환경부장관상(대상)에는 '환경 파괴 위협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꾼다'는 주제의식을 화폭에 담은 '숨 쉴 수 있는 세상(장은유, 초등 6학년)'이 선정됐다. 이 밖에 광동제약 대표이사상,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등을 개인참가자 414명과 4개 참여단체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친환경 취지를 담은 나무 메달이 수여됐다..
    • 단양군 응급의학과 의사 채용 불발···연봉 4억2천만원
      오는 7월 정식 개원 앞둔 보건의료원 근무 급여 '껑충' 2024-01-09 18:25
    • 한의약 난임치료 시술비 지원 통과···한의계 호재
      오늘 국회 본회의 '모자보건법' 통과···韓 "진단기기·보건소장 등 영역 확장 원년" 2024-01-09 18:03
      사진출처 연합뉴스 한의약 난임치료 시술비를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법안이 국회를 최종 통과, 한의계가 연속 호재를 누리고 있다.  관련 내용을 담은 '모자보건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8일 법제사법위원회에 이어 9일 국회 본회의를 바로 통과했다. 73번째 안건으로 상정된 해당 법안은 재석 288인 중 ▲찬성 224표 ▲반대 0표 ▲기권 4표 등을 얻어 가결됐다. 이는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서영석, 김영배, 김영주 의원이 각각 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안을 통합, 조정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가 마련한 대안이다. 난임 극복 지원을 위해 국가와 지자체가 한의약 난임치료비 지원을 포함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골자다. 이에 ..
    • 병무청, 뇌전증 허위진단 등 병역면탈 단속 강화
      연예인·의사·의대생 등 대규모 발생 후속조치···사이버조사과 신설 2024-01-09 17:04
      뇌전증 허위진단 등을 이용한 병역면탈이 사회를 흔든 지 약 1년이 지난 가운데, 병무청이 칼을 빼들었다. 병무청은 금년 본청에 사이버조사과를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온라인 상 병역면탈 조장정보 게시·유통자 단속 ▲병역판정검사 및 징·소집 기피자 색출 ▲디지털 증거 수집·분석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병무청 특별사법경찰 조직은 본청 2개과와 지방 3개 광역수사청(서울·대구경북·경인), 11개 현장청으로 운영되며 전담인력은 기존 40명에서 60명으로 늘었다. 병무청은 "지난해 초 적발한 대규모 뇌전증 위장 병역면탈 사건을 계기로 예방·단속을 위한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해왔다"며 "금년 5월부터는 병역법 개정으로 병역의무 기피·감면 등 관련 정보 게시·유통을 금지한다 ..
    • "CT 왜 찍냐" 응급실 의사 폭행·난동 부린 보호자
    • 서울대병원, 국내 첫 '디지털 치료기기' 처방 시작
      만성 불면증 환자 '솜즈' 적용…맞춤형 비약물적 치료 기대 2024-01-09 16:09
      서울대학교병원이 9일부터 만성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치료기기 처방을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최초다.환자들의 편의성 증진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형 치료 및 디지털 의료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디지털 치료기기 ‘솜즈(Somzz)’는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대안암병원 협력으로 에임메드에서 개발됐으며, 지난해 2월 국내 최초로 식약처 승인을 받은 디지털 치료기기다.2022년 시행된 임상시험에서는 불면증 심각도를 효과적으로 낮추고 수면효율을 높이며 안전한 치료임이 확인됐다.만성 불면증 환자를 위한 표준치료법인 불면증 인지행동치료법(CBT-I)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체계적으로 구현하는 방식이다.CBT-I는 수면시간을 처방해 수면효율을 높이고, 불면증을 만성화시키는 인지적 오류를 수정하며, ..
    • 공단, 단국대병원·울산대병원 2개 기관 추가 지정
      극희귀질환 산정특례 등록 진단요양기관 총 38곳 운영 2024-01-09 15:51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진단이 어려운 극희귀질환, 상세불명 희귀질환 및 기타염색체이상질환의 산정특례 적용을 확대를 위해 진단요양기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2024년 1월 1일부터 단국대병원과 울산대병원 2개 기관을 추가 지정, 총 38개 진단요양기관을 운영한다. 공단은 진단 난이도가 높고 전문적 검사가 필요한 극희귀질환 등에 대해 2016년부터 극희귀질환 등의 산정특례 등록이 가능한 진단요양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다.지난해 11월, 상급종합병원 중 진단요양기관으로 지정이 되지 않은 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신규 진단요양기관 공모를 실시했다. 시설, 인력 등 심사 후 ▲단국대의대부속병원(충청남도 천안시)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 울산대병원(울산광역시 동구) 2개 기관을 승인했다.&..
    • 경희대병원 김원 교수, 급성심근경색증 책임전문의 선정
      보건복지부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 '전문의 기반 인적네트워크' 참여 2024-01-09 15:03
      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 김원 교수는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 ‘전문의 기반 인적네트워크’ 급성심근경색증 부문에 책임 전문의로 선정됐다. 급성심근경색증을 비롯해 급성대동맥증후군, 뇌졸중(허혈성·출혈성) 등 총 4개질환으로 팀이 구성됐다.김원 교수가 책임 전문의로 담당하는 ‘서울 및 경기 동북부 지역’ 급성심근경색증 인적 네트워크에는 총 22명의 전문의가 참여한다.경희대병원 심장혈관센터 김원 교수는 “분초를 다퉈야 하는 질환인 만큼 신속한 이송과 함께 의료진 간 발빠른 대처 및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소중한 생명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분기 시작될 예정인 이번 시범사업은 중증·응급 심뇌..
    • 로킷헬스케어 기술성 평가 'A·A 등급' 획득
      평가기관 2곳 인정, 회사 "코스닥 상장 절차 진행" 2024-01-09 14:50
      초개인화 장기재생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평가기관 2곳으로부터 각각 'A, A' 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유석환 대표는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받아 미래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하고 지속적인 글로벌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 사업성을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우수한 인공지능(AI), 바이오, 의료기기 기술을 융합한 고유 재생의학 플랫폼을 세계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술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 절차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2012년 설립된 로킷헬스케어는 3D프린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인공피부 및 연골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피부 재생 분야에서 ..
    • "대장암 표적치료제로 치료효과 예측 가능"
      고대안암병원 김은선 교수, 얼비툭스 표지자 'Cetux-probe' 개발 2024-01-09 14:29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김은선 교수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류주희 박사 연구팀과 함께 대장암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표지자 ‘Cetux-probe’를 개발했다.전이성 대장암 치료에 사용되는 표적 치료제 세툭시맙(제품명 얼비툭스)은 정상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암세포 증식을 차단하는 약물이다. 사람마다 치료 반응이 달라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하고 비용적 부담도 커 치료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연구가 요구돼 왔다.연구팀은 세툭시맙이 암 발생에 관여하는 EGFR(표피성장인자수용체)에 결합 후 분해되며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는 점에 착안해서 ‘Cetux-probe’를 개발했다. ‘Cetux-probe’는 세툭시맙이 분해될 때 형광물질을 내보내도록 설계됐다.연구팀은 동물실험을 ..
    • 차백신연구소 "혀 밑 투여 코로나 백신 유효성 확인"
      "스프레이형 백신 비교 동등 이상 효과, 점막백신 가능성 제시" 2024-01-09 13:10
      차백신연구소(대표이사 염정선)는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으로 연구비 전액 지원을 받은 연구에서 설하투여형 코로나19 백신 효능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차백신연구소는 바이오의약품 기업 팬젠 및 스위스 바이오 기업 바이오링구스와 지난 2022년 4월부터 약 1년간 ‘설하(혀밑) 투여가 가능한 코로나19 백신 개발’ 연구를 진행했다.차백신연구소 관계자는 설하투여형 백신에 대해 “점막면역유도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주사형 백신과 달리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주사기가 필요하지 않아 전문 의료진과 의료시설이 부족한 중저소득 국가에서도 접종을 늘릴 수 있어 백신 공급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연구에서 차백신연구소는 설하투여형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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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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