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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계 재항고 멈추고, 정부도 전공의·교수 설득”
      한국중증질환연합회 “환자 고통 극심” 호소 2024-05-17 10:18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의료계가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 사건 항고심이 기각·각하 결정을 받은 가운데 한국중증질환연합회가 의료계를 향해 “재항고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다.정부를 향해서도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와 의대 교수들에게 의료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과 방법을 준비해 설득해달라고 촉구했다.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지난 16일 보도자료를 내어 “이번 사법부 판단을 기점으로 기나긴 의료 공백 사태와 더 이상의 논쟁과 갈등이 멈추길 바란다”며 “의료계는 본인들이 원하는 결론이 아니라고 해서 새로운 싸움을 준비하지 않길 바라며 즉시 의료 현장으로 복귀해달라”고 밝혔다.이어 “전공의 집단과 의대 교수들 사직으로 환자들 피해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우며 환자들은 더 치료할 병원을 찾는 것조차 버거운 지경..
    • 한국로슈, 다발성경화증 치료 ‘오크레부스’ 허가
      대규모 3상 임상서 임상적 유효성·안전성 프로파일 확인 2024-05-17 10:01
      재발형 다발성 경화증(RMS) 및 일차 진행형 다발성 경화증(PPMS) 분야 새로운 고효능 치료제 ‘오크레부스(성분명 오크렐리주맙)’이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한국로슈(대표이사 에잣 아젬)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가 지난 13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주로 20~40세 젋은 연령층에서 발생하는 다발성 경화증은 중추 신경계의 염증을 유발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시력 저하 및 이동, 인지, 방광, 성 기능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증상을 일으킨다. 완화와 재발 등 질환 양상에 따라 재발형 및 진행형 다발성 경화증으로 구분된다. 일차 진행형은 최초 발병 후 완화와 재발 반복 없이 점진적으로 질환이 진행돼 모든 질환 유형 중 가장 높은 장애 발생률을 보인다. 이에 ..
    • 동구바이오, 세계 첫 ‘조루 복합제’ 품목허가
      클로미프라민+실데나필 복합제, 컨덴시아 등 단독투여 대비 효과적 2024-05-17 09:47
      동구바이오제약은 씨티씨바이오와 공동으로 조루 복합제 개량신약 개발을 완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동구바이오제약은 과거 조루 복합제 시험결과서를 통해 대조군(컨덴시아정 및 비아그라정)의 단독투여에 비해 질내 삽입 후 사정에까지 이르는 시간(IELT)을 투약 후 4주 시점에서부터 컨덴시아정 대비 1.46±0.40분, 비아그라정 대비 1.85±0.39분 유의하게 증대시켰다.이번에 허가 받은 조루 복합제는 조루증 치료에 사용되는 클로미프라민(컨덴시아정)과 발기부전치료제인 실데나필(비아그라정)의 복합제다. 이 회사는 이미 조루증치료제(성분명 클로미프라민)과 발기부전치료제(성분명 실데나필, 타다라필)을 보유하고 있다.비뇨의학과를 주력으로 영업활동을 펼쳐 온 동구바이오제약과 연구개발(..
    • 美FDA “HLB 간암약 리보세라닙 승인 보류”
      “캄렐리주맙 병용요법 관련 보완” 요구…주가 29.96% 하락 2024-05-17 09:45
      HLB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신약 승인을 받지 못했다.HLB는 간암 1차 치료제로 FDA에 신약허가를 신청한 자사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 ‘캄렐리주맙’ 병용요법 관련 CRL(보완요구 서한)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HLB와 항서제약은 지난해 5월 FDA에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신약허가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신약승인 불발로 HLB 주가는 17일 오전 8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6% 하락한 6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HLB이노베이션, HLB바이오스텝, HLB글로벌, HLB테라퓨틱스, HLB생명과학 모두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 보건복지부 SNS계정 해킹→복구
    • 법원 넘은 ‘의대 증원’…16개 대학 ‘학칙 개정’
      서울고등법원 항고심 결정 후 가속도 전망…국립대학 동참여부 주목 2024-05-17 06:06
      의과대학 증원 결정 효력을 멈춰달라는 의료계의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도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27년 만의 의대 증원이 초읽기에 들어갈 전망이다.학칙 개정을 2심 판결 이후로 미뤘던 대학들도 의대 증원을 위한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여 이제 증원은 거스를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는 분석이다.다만 의대생들의 반발이 여전하고, 전공의들도 법원 결정과 무관하게 업무에 복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의대 증원 파문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는 16일 의료계가 제기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각하했다.이번 항고심은 의과대학 증원의 필수 절차 중 하나인 학칙 개정 시점과 맞물리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재판부가 정부에 2000명 증원 근거 제출..
    • 라인야후 사태 파장 확산…네이버 헬스케어도 비상
      소프트뱅크에 지분 매각되면 ‘라인헬스케어 지배력 약화’ 등 사업 차질 불가피 2024-05-17 05:57
      이른바 ‘라인야후 사태’로 인해 네이버 원격의료 사업에 비상이 걸렸다. 네이버가 라인야후 지분을 매각할 경우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을 앞세워 전개해온 원격의료 사업도 차질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특히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겨냥한 사업에도 줄줄이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라인야후 사태는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에 네이버와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라고 행정지도를 내린 사건이다. 지난해 11월 라인야후 개인정보 52만건이 네이버 클라우드를 통해 유출되면서 빌미가 됐다. 당시 일본 총무부는 네이버가 라인야후 시스템을 관리하고 있어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고, 라인야후에 두 차례 행정지도를 내리는 한편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를 요청했다.라인야후..
    • 헝가리 4개 의대 인정 무효소송 2심도 ‘각하’
      서울고법, 이달 16일 판결···공의모 “무의미한 싸움 아니었고 계속 진행” 2024-05-17 05:44
      젊은 의사·의대생 모임인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 모임(공의모)’이 헝가리 소재 4개 의과대학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인정을 무효로 해달라며 제기한 행정소송 2심에서 패소했다. 전공의 사직으로 인한 의료대란 속에서 정부가 오는 20일까지 의견을 수렴키로 한 해외의사 국내진료 허용 조치(의료법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를 앞두고 내려진 판결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16일 공의모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행정3부는 이날 공의모가 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외국대학 인증요건 흠결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항소를 ‘각하’ 판결했다. 각하는 소송이 형식적 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청구 내용이 판단 대상이 되지 않으면 본안 심리를 하지 않고 사건을 끝내는 것을 말한다. 이는 지난..
    • 경동·국제·위더스·유유제약 ‘CSO 효과’
      기존 영업부서 줄이고 대행체제 전환하면서 영업이익 증가 2024-05-17 05:28
      지난해 CSO(영업대행) 체제로 전환을 결정한 경동제약, 국제약품, 위더스제약, 유유제약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경동제약과 국제약품은 지난해 수수료 지급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악화됐지만, 올해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체질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CSO 체제를 도입한 경동제약, 유유제약, 국제약품, 위더스제약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경동제약은 금년 1분기 매출액이 마케팅 대행 체제 안정화 효과로 지난해 1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으며, 영업적자는 41억 원에서 8억 원으로 대폭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금융상품 평가이익 및 ..
    • 醫 수가협상 배수진…“저수가 탈피 모든 수단 동원”
      최성호 의협 단장 “3개 요구 사안 수용 안되면 2차협상에는 참여 않겠다” 2024-05-17 05:21
      “정부의 저수가 유지 등 수가협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 의협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저지 및 대응할 예정이다.”수가협상단과 공급자단체간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환산지수 수가협상)’ 1차협의가 시작된 가운데 시작부터 난항이 관측됐다. 최성호 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장은 ▲행위별 환산지수 차등 적용 철회 ▲단체별 순위 적용 철폐 ▲협상 실시간 생중계 등 3가지 선결조건을 내걸었다. 최 단장은 “원가 50% 수준으로 시작한 이후 50년이 지난 현재도 원가에도 못미치는 수가체계를 고수한 정부가 수가 정상화는 커녕 일부 행위의 유형 수가를 동결해 마련한 재원을 필수의료에 투입해 수가체계를 더욱 기형 및 왜곡시키는 것은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해당 ..
    • 경북대학도 의대 증원 학칙 개정 ‘부결’
      학장 회의 통과했지만 이달 16일 열린 교수회 평의회서 ‘무산’ 2024-05-17 05:08
      경북대학교 학칙 개정안이 교수회에서 부결됐다. 의과대학 입학 증원 관련 내용 등이 포함된 데 따른 부결 조치로 보인다. 학장 회의에서는 개정안이 통과됐지만, 후속 절차인 교수회 평의회에서 의대정원 증원 문제로 좌절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에 따르면 교수회 평의회에서 학칙 일부 개정안이 16일 부결됐다.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포함한 대학 학생 정원 조정, 국제학부 신설, 2024학년도 2학기 대학원 학생 정원 조정 등의 내용이 포함됐지만 학칙 개정안에서 부결됐다. 대학은 의대 정원 등 학생 정원 조정과 관련해 집행 정지 항고심과 관련해 분리 표결을 요청했지만, 교수회는 통합해 상정했고 과반을 넘지 못해 개정안이 부결됐다.경북대 관계자는 “의대 정원 ..
    • 최성호 의협 단장 “정부는 법부터 지켜라”
      1차 수가협상 후 간담회…“국고지원금 20% 확실 이행·공단 잉여금 운용 투명 공개” 2024-05-17 05:00
      “정부는 법부터 먼저 지켜라!”최성호 대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장은 16일 오후 3시 건강보험공단과 1차 수가협상을 마친 후 의협 출입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올해 수가협상 캐치프레이즈를 밝혔다. 최 단장은 “의협에서 행위별 환산지수 차등 철회, 협상 실시간 생중계 등 두가지 선결조건을 내걸었다”며 “공단에서 오는 23일까지 답을 주기로 해 오늘은 생중계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차 협의인 만큼 중요한 내용이 논의되지 않았다”며 “대신 우리 요구사항 세 가지를 전달하면서 성실한 답변을 요구했고, 공단 측도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먼저, 의협은 공단에 건강보험 국고지원금 20% 지원부터 확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건강..
    • 휴온스글로벌, 1분기 2019억…전년대비 16%↑
      전문의약품 성장·에스테틱 수출 증가 등 역대 최대 매출 2024-05-16 20:05
      휴온스그룹이 주요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을 보이며 이번 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특히 매출액은 전문의약품 성장과 에스테틱 사업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휴온스그룹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19억 원, 영업이익 260억 원, 당기순이익 23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16%, 6%, 1%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휴온스, 휴메딕스 등 상장 자회사의 실적 호조와 휴온스바이오파마, 휴온스메디텍 등 비상장 자회사의 고른 성장이 사상 최대 매출을 견인했다.휴온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78억 원, 영업이익 107억 원, 순이익 9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 16%, -4%, -29% 증감했다. 부문별 전년 동기 ..
    • 醫 변호인 “일단 무승부, 무조건 대법원 가겠다”
      “원고적격‧처분성‧긴급성 인정 평가, 3심은 필요불가결” 2024-05-16 19:23
      의대 증원 집행정지를 신청한 의료계 측 변호인이 2심 법원의 기각 결정에 “일단 무승부라고 평가한다”며 “대법원 판단이 필요불가결할 것”이라고 밝혔다.의대생 측 법률대리인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법원 결정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이 변호사는 1심 각하결정 때와 달리 의대생들의 원고적격이 인정된 데 큰 의미를 뒀다.앞서 1심을 진행한 서울행정법원은 “의대 증원 처분의 직접 상대방은 각 대학의 장(長)이고, 신청인(의대생 등)들은 제3자에 불과하다”며 집행정지를 제기할 자격이 없다고 봤다.그러나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는 항고심 결정에서 “의대생의 학습권은 법률상 보호되는 이익에 해당한다”며 원고적격을 인정했다.이에 이 변호사는 “서울고등법원은 1심 각하결정을 파..
    • 政 “법원 현명한 판단 감사, 대입절차 이달 마무리”
      한덕수 국무총리 “의료개혁 큰 고비 넘겼고 이젠 소모적 갈등 거둬야” 2024-05-16 18:53
      의과대학 증원 집행정지 가처분신청 2심에서도 각하 판결이 나온데 대해 정부가 “사법부의 현명에 판단에 감사하다”며 환영했다.아울러 “더 이상의 혼란이 없도록 2025학년도 대학입시 관련 절차를 이달 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의료계가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의과대학 증원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각하·기각되자 이 같은 내용의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이날 서울고등법원은 신청인의 청구적격이 없다는 이유로 각하하고, 의과대학 재학생 신청인들에 대해선 청구의 내용이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다.한 총리는 “아직 본안 소송이 남아있지만 사법부의 현명한 결정에 힘입어 정부가 추진해온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이 큰 고비를 넘어설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전했다.그는 “의료계 집단행동이라는 난제가..
    • “의대 증원 집행정지 판결, 공익 중대한 영향”
      서울고법, 항고심 ‘각하’ 결정…의료계, 대법원 ‘즉시항고’ 예정 2024-05-16 18:08
      서울고등법원이 의과대학 2000명 증원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신청 항고심에서 정부 손을 들어줬다.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판사)는 16일 의대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 18명이 복지부 및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의대 증원‧배정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각하‧기각을 결정했다.재판부는 집행정지 신청인 중 의대생들에 한해 1심과 달리 원고 적격성은 인정했다.헌법, 교육기본법, 고등교육법 등 관련 법령상 의대생 학습권은 법률상 보호되는 이익에 해당하고,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성도 인정된다는 판단이었다.그러나 “집행정지 시 공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기각을 결정했다.재판부는 “현재 필요한 곳에 적절한 의사 수급이 이뤄지지 않아 필수의료‧지역의료..
    •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가처분신청 2심도 ‘각하’
      서울고법, 정부 손 들어줘…의료계, 대법원 ‘즉시항고’ 예정 2024-05-16 17:35
      법원이 의과대학 2000명 증원 정책에 대해 결국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의료계는 법원 결정에 불복해 대법원에 ‘즉시항고’한다는 방침이다.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판사)는 16일 의대교수‧전공의‧의대생‧수험생 등 18명이 복지부 및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의대 증원‧배정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각하‧기각을 결정했다.의료계 측은 대법원에 즉시항고할 예정이다. 의대교수 등의 소송을 대리하는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앞서 “대법원이 사건의 중대성, 긴급성, 서울고법의 심리를 감안해서 31일 전에 최종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이에 따라 최종 결정은 이달 말께 내려질 예정이지만,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항고..
    • 서울시醫 “간호법 재추진 결사 반대”
      16일 규탄 성명서 발표…“즉각적인 법안 철회” 촉구 2024-05-16 17:30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한 차례 입법이 무산된 간호법이 재발의되자 의료계가 다시금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16일 “대한민국 의료를 붕괴시키는 간호법 발의를 즉각 철회하라”며 “의사회는 즉각적인 간호법 저지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에 간호법 제정에 반대해왔던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 국민의 힘 유의동·최연숙 의원에 의해 재발의된 데 대해 분개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최근에 발의된 간호법 관련 3개 법안과 복지부의 정부안 모두 현행 의료법 체계를 벗어나고 타 직역의 업무영역을 심각하게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간호사들만을 위한 간호법 제정 요구에 일부 국회의원들이 편승하고 있다”며 “복지..
    • 환자 친화형 시험관아기시술 ‘국제 난임 심포지엄’
      차병원, 이달 17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서 개최 2024-05-16 17:14
      차의과대학교 차병원은 오는 17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환자 친화형 시험관아기시술(IVF) 국제 난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차의료원과 아시아태평양생명의학연구재단이 함께 개최하고 대한보조생식학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세계적인 난임·생식의학 권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차병원·바이오그룹 차광렬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카를로스 사이몬 스페인 발렌시아대 교수, 요한 슈미츠 벨기에 브뤼셀자유대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선다.심포지엄은 지난 1989년 차병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임신과 출산에 성공한 미성숙 난자 체외배양(IVM) 세션을 비롯해 착상전 유전검사(PGT)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주제들이 다뤄진다.1부에서는 지난 2014년 미국생식의학회에서 차광렬 줄기세포상을 받..
    • 수가협상 개막…공단-의협 ‘팽팽한 대립’ 설전
      김남훈 수가협상단장 “협상 자료, 건보공단 선(先) 제시 방식으로 변경” 2024-05-16 17:00
      과거 공급자단체들이 자료를 선(先) 제시하던 협상 순서가 공단의 선 제시 방식으로 변경된다.이는 공급자 제안을 공단이 적극 수용하고 집행부 변화에 대한 협상단 변화를 배려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다만 과거와 달리 참여단체들의 합동 사진촬영이 생략되고 대한의사협회의 생방송 촬영 요구 등으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협상이 시작됐다. 김남훈 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수가협상 단장)는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환산지수 수가협상)’ 1차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단장은 “1차 협상에서 공단이 협상 관련 자료를 먼저 제시하는 순서로  바꿨다”며 “공급자 제안을 공단이 적극 수용하고 유연한 수가협상을 위한 배려”라고 밝혔다. 김 단장은 “금년도 수가..
    • 알테오젠, 올 1분기 ‘영업익 172억’ 흑자 전환
      매출 349억 달성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 2024-05-16 16:41
      알테오젠은 16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49억 원, 영업이익 172억 원, 당기순이익 209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알테오젠은 지난 2월 MSD와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 제품명 키트루다) 독점계약 체결에 따른 계약금 2000만 달러 수령, 파트너사와 체결한 기술용역 330만 달러를 매출로 인식한 것이 실적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회사는 현재 파트너사가 진행 중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 적용 품목과 ALT-B4가 단독으로 사용된 테르가제(Tergase®),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등 자체 개발 품목이 각각 상업화를 앞두고 있는 만큼 지속 성..
    •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교육기관 지정
      스마트의료기기재단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재단 전문성 인정 도약 기회” 2024-05-16 16:29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송정한)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NIDS)으로부터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는 개발, 임상, 허가·심사, 생산, 유통·판매 및 시판 후 관리 등 의료기기 관리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을 말한다. 이들은 의료기기 관련 기관, 제조·수입업체, 컨설팅 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특히 해외 수출 시 각국 규제 및 인증 절차를 준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재단은 이번 교육기관 지정으로 2027년까지 RA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올해 하반기부터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진행할 예정이며, RA전문가 교육과정 40시간을 수료한 자에게는 ‘RA 전문가 2급 국가공인 자격시험’..
    • 삼광의료재단·SML제니트리 ‘통합 전시부스’ 운영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24 춘계 심포지엄’ 참여 2024-05-16 15:48
    • 카테터 삽입 에탄올 경화술→자궁내막종 치료 탁월
      서울아산 신지훈·김성훈 교수팀, 바늘침 대체 새 술기···“지름 부피 96% 감소” 2024-05-16 15:30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신지훈(왼쪽), 산부인과 김성훈 교수.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국내 연구진이 바늘침 대신 카테터를 삽입해 에탄올 경화술을 시행할 경우 난소 기능은 유지되면서 자궁내막종의 크기가 현저히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신지훈 교수·산부인과 김성훈 교수팀은 자궁내막종 환자 22명에게 카테터를 이용해 에탄올 경화술을 시행한 결과, 자궁내막종의 지름이 평균 5.5cm에서 1.4cm로 약 4배 감소했으며, 자궁내막종의 부피는 96.4%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발생한다고 알려진 자궁내막종은 매달 생리로 빠져나가야 할 자궁 내막 조직이 난소에 착상 및 증식하는 질환이다. 수술로 치료할 경우 혹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난소 조직에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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