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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공백 병원에 '개원의 초빙진료' 구체화
      박민수 제2차관, 대구·경북 간담회서 '공유형 인력 활용체계' 제안 2023-12-22 12:12
      수술실을 떠나 개원했던 외과 의사가 파트타임으로 대형병원 수술 참여가 쉬워질 전망이다. 공유형 인력 활용 운영체계를 통해서다.이를 위해 정부는 의사의 다기관 진료에 따른 보상체계 및 지불방식 개선, 관리책임 명확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1일 오후 경상북도를 방문,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대구·경북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앞선 지난 10월 복지부는 모든 국민이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담은‘필수의료 혁신전략’과 ‘의사인력 확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의료사고 발생시 사법 리스크 완화, 전문의 중심으로의 병원 인력구조 개편 등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를 마련중이다.이 과정에서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 병원계, 의..
    • 공보의 복무 일탈시 10배 연장?··· 醫 "기피 심화"
      '농어촌특별법'에 의견서 제출…"위헌 소지, 처벌보다 유인 시급" 2023-12-22 12:02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이필수)가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복무위반 행위를 엄중하게 단속하는 법안에 대해 지난 21일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지난 9월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농어촌특별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형평성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것이다. 이는 최근 지역 의대생의 10년 의무복무를 명시해 위헌 논란이 있는 '지역의사제'가 민주당 주도로 빠르게 입법 절차를 밟으면서 의료계 반발감이 큰 상황에서 이뤄진 조치라 더욱 주목된다. 고영인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공중보건의사의 근무지 이탈로 인한 복무기간 연장명령 처분 건수는 2021년 8건, 2022년 6건, 2023년(8월) 5건 등을 기록했다.해당 법안은 ..
    • 美 허가 바이오의약품 75개…항체 '최다'
      2022년 시장 분석, 애브비 '휴미라' 2년 연속 매출 1위 2023-12-22 11:42
      지난해 미국에서 허가된 바이오의약품은 총 75개 제품으로 확인됐다. 이중 가장 많이 허가받은 제제는 항체의약품으로, 37개 제품이 허가됐다. 한국바이오의약품이 발간한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진출 전략 정보 자료집-미국'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의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는 2864억 달러(약 372조원)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미국 전체 의약품 시장은 6327억 달러(약 823조원)로,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5.3% 수준이다.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최근 5년간(2018~2022년) 연평균 성장률이 13.4%이다.  바이오의약품 주요 제품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미국에서 허가된 바이오의약품은 75개 제품으로, 이중 항체의약품은 37개 제품이 허가..
    • 이화의료원, 의료기기 국제표준 선점 세미나 성료
      국가 의료기기 R&D 표준 연계 필요성·성공사례 강의 2023-12-22 11:04
      이화의료원 의생명연구원(원장 김영주)과 이대목동병원 ER바이오코어 구축 사업단은 지난 12월 18일 이대목동병원에서 '국가 의료기기 R&D에서 표준 중요성 및 연계 방안과 성공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병원 내 임상의, 연구교수, 산학협력 기업, 혁신의료기기 개발 기업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개발 표준과 규제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허영부 이사장은 초청강연을 통해 "표준은 의료기기 안전성 및 유효성, 호환성 등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며, 규제는 의료기기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는데 기여한다"면서 "표준과 규제를 연계함으로써 의료기기 개발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nb..
    • 대학병원 떠나는 교수들…"명예·자부심 상실"
      중증환자 마지막 보루 위태…줄사직 이어지면 '필수의료' 타격 2023-12-22 11:01
      대학병원 교수들의 사직이 줄을 잇고 있다.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에 비유되던 대학병원 잔류는 옛말이 된지 오래다. 명예와 자부심의 표상이던 매력이 상실되면서 젊은의사들은 아예 교수 꿈을 꾸지 않고, 애써 버티던 현직 교수들마저 속속 대학병원을 떠나는 현상이 목격되고 있다. 이는 대학병원 교수들이 진료와 연구에 치여 워라벨을 포기해야 하는 게 일상이고, 개원의와의 수입 격차가 더 벌어지면서 자괴감에 빠지는 구조에 기인한다. 중증환자를 치료해야 하는 대학병원 의사들의 줄사직은 결국 필수의료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팽배하다. 대학병원을 떠나는 교수들, 그 먹먹한 현실을 조명한다.스승도 제자도 ‘개원시장’ 진출 러시대학병원 교수들의 사직행렬이 심상찮다. 후학에게 의술을 전수해야 할..
    • 공공의대·지역의사제 통과…의료계 반발
      의협·서울시의사회, 더불어민주당 성토 성명서 발표 2023-12-22 10:56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 설립법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데 대해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의사단체들은 잇달아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사회적 충분한 논의 없이 법안 통과를 강행한 더불어민주당에 강력한 유감과 분노를 표한다"며 "이는 공공의대 관련 정책을 강행하지 않는다는 9.4 의정 합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현재 의협과 복지부는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의대 정원 문제를 비롯한 지역 및 필수의료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공공의대, 지역의사제 법안을 추진한 더불어민주당은 향후 발생할 모든 사회적 부작용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의협은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제반..
    • 서재필의학상에 100세 홍창의 서울대 명예교수
      소아심장질환‧소아백혈병 연구·진료 등 소아과 발전 기여 2023-12-22 10:40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서재필의학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홍창의 서울대 명예교수(왼쪽)와 이왕준 서재필기념회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재필기념회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이사장 이왕준)는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19회 서재필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서울대병원장과 대한소아과학회장을 역임한 홍창의 서울대 명예교수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홍창의 교수는 100세의 고령에도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감사하다"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서재필의학상은 독립운동가이자 의사인 서재필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바탕으로 의학의 교육, 진료, 연구, 봉사를 통해 의학계에 업적을 남긴 의학자를 선정, 매년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제19회 서재필의학상..
    • 마약 중독자 치료보호기관 치료비 '정부 지원'
      신현영 의원, 개정안 대표발의···지정 24개소 중 2곳만 실제 운영 2023-12-22 10:39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으로 지정된 24개소 중 2곳만 실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특히 민간의료기관도 관련 공공정책을 수행할 경우 적극적으로 정부가 지원토록 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매년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에 일률적인 치료비 예산만 할당하는 정부 지원책의 한계점을 보완, 실질적인 치료보호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마약류관리법을 소관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복지부 중심의 총괄적인 정부 지원 체계를 구축,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이 치료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구체적으로 ..
    • 심평원·충북도청, 맞춤형 보건의료 지원 협약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충북도청은 지난 21일 충북도청 도지사실에서 지역 맞춤형 보건의료 정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심평원이 보유한 보건의료 정보를 활용해 충북도민 건강 증진과 지역의료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보건의료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충북 보건의료 정책지원을 위한 공동연구 ▲충북 보건의료 데이터 공유 ▲ 충북도민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사업 지원 등이다.심평원은 상대적으로 의료인프라가 열악한 충북 남부권 공공의료 강화 방안과 충북지역 의료원 활성화 방안 등을 제언할 계획이다. 강중구 심평원장은 “정부의 ‘지역완결형 보건의료체계 구축’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대전지원을 시작으로 심평원 역할 확대를 모색하고 있..
    • 분당서울대병원 의료 질(質) 등 담은 '아웃컴북' 발간
      2018년 국내 첫 제작, 중증질환 치료율·합병증·사망률 결과 공개 2023-12-22 09:50
      분당서울대병원 '2023 아웃컴북(Outcomes Book, 의료 질 지표 6th Edition)'을 공개했다.분당서울대병원은 매년 질환별 진료 현황과 치료 수준, 최신 치료 경향 및 원내 혁신 활동에 대한 데이터를 수록한 아웃컴북을 발간하고 있다. 2018년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아웃컴북 발간 이후 매년 개선된 의료 질(質) 결과를 공개하며 환자 들과 의료정보 비대칭을 개선해 환자 중심 의료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2023 아웃컴북은 총 86개 분야 358개 지표를 수록했다. ▲병원 중점 관리 지표 ▲진료 지표 ▲질 향상 활동 ▲적정성 평가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수록된 모든 데이터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2차 데이터 검증을 거쳐 높은 신뢰도를 확보..
    • 강릉아산병원 "학대 피해아동 예방‧회복 최선"
      강원 새싹지킴이병원 전문성 강화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2023-12-22 09:41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은 지난 21일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새싹지킴이병원(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강릉아산병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권역 내 16개 새싹지킴이병원 및 유관기관 9개소 등 관계자 24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간담회는 강원 권역의 아동학대 예방활동 및 피해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와 상시협력체계 유지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지역 내 아동학대 관련 현황 ▲아동학대 신고 필요성 및 절차 ▲아동학대 분류와 평가 ▲새싹지킴이병원 이해 ▲향후 해결 방안 교육 및 논의 시간으로 이뤄졌다.위원장인 강릉아산병원 소아외과 권용재 교수는 “지역 새싹지킴이병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 및 간담회 등을 앞으로도 지속 시행할 계획이다”라며 “의료협력체계를 구축..
    • 국가RI신약센터 성과교류 심포지엄 성료
      원자력의학원, 방사성동위원소 활용 신약개발 최신 지견 공유 2023-12-22 07:50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지난 12월 20일 국가RI신약센터 대강당에서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산업지원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국내 전문가 및 국가RI신약센터 서비스 이용 기업들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방사성의약품 및 신약 개발 동향을 살펴보고 방사성동위원소 활용 신약 개발 후보물질 평가의 산업적 활용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방사성동위원소 이용 연구성과에 대한 각 전문가 발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인 ‘국내 신약 개발 및 방사성의약품 현황’에서는 ▲우리나라 신약 개발 현황과 전망▲국내 방사성동위원소 개발 및 보급 현황▲방사성의약품 임상시험 소개(원자력병원 변병현 박사)를 통해 방사성의약품 및 신약 개발 동향이 소개됐다.두 ..
    • 의료계 불만 큰 분석심사…본사업 전환 가능성
      심평원, 임상 질(質) 및 비용 관련 지표 개선 효과 등 장점 부각 2023-12-22 06:28
      의료계 불만이 큰 분석심사 선도사업의 본사업화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는 모양새다.건강보험 임상 질 및 비용 관련 지표 개선 효과 등 장점이 부각한 데 따른 것으로 그간 운영성과로 본 사업 전환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한다는 구상이 공개됐다.다만 의료계 불만 여론을 의식해 행정부담 최소화 및 정보 제공 등 다방면의 협력 유화책도 마련될 전망이다.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진선 업무상임이사는 분석심사 방향성에 대해 “의료비용과 환자 중심의 의료 질을 복합적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심사방식으로 제도안착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분석심사는 지난 2019년 의학적 근거 및 환자 중심 분석기반 심사방식을 표명한 '분석심사'를 도입해 지속 확대하고 있다. 분석심사는 쉽게 말해 기존 건별 심사에서 탈피해 의료기관..
    • 필수약제 '약가 인상'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복지부, 해열제·항생제 상한액 인상…궤양성대장염·직결장암 등 치료제 '급여' 2023-12-22 06:15
      필수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하고 중증질환 치료제의 보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수요량이 급증해 공급량이 부족했던 해열제 및 항생제 약가를 인상한다.또 최근 원료비 급등으로 생산·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던 제산제 등 7개 품목을 새로 퇴장방지의약품 지정하고 원가보전을 위해 상한금액을 조정한다.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보험약가 인상 및 중증질환 치료제 급여적용 등의 조치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부는 앞으로도 보건안보 차원에서 수급 불안정 약제는 최근 3~5년간 공급량, 사용량, 시중 재고량 변화 등을 면밀히 분석할 예정이다.특히 약가 조정이 필요한 경우는 추가 생산량에 비례해 신속히 인상 조치,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
    • 암(癌) 생존율 세계 최고지만 암질환 발생 지속 증가
      대한암학회, 첫 '암연구동향 보고서 2023' 발간…"정부 지원·제도 개선 필요" 2023-12-22 06:03
      대한암학회 김태유 이사장우리나라 암 생존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암 질환 발생자 수가 계속 늘고 있어 암 연구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고, 정책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의료계에서 나왔다.대한암학회(이사장 김태유 서울의대 교수)는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암학회 암연구동향 보고서 2023'(이하 보고서) 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암질환에 대한 연구동향 및 향후 암연구 발전방향을 제시했다.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의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 지원으로 대한암학회에서 발간한 이번 암연구동향 보고서는 김태용 교수(서울의대)가 발간위원장을 맡았다. 20여 명의 국내 암 연구 전문가들로 구성된 발간위원회에서 총 4개 분야(▲공중보건연구 ▲기초연구 ▲임상연구 ▲응용개발연구)의 국내외 암 연구 ..
    • 중증환자 5명 이상→재난의료지원팀 '출동' 의무
      복지부, 비상대응 메뉴얼 개정…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동반 2023-12-22 05:51
      중증환자 5명 이상 발생 우려가 생기면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신속대응반이 즉시 출동하게 된다. 재난의료지원팀 출동 의사도 ‘응급의학과 등 전문의’로 한정됐다.보건복지부 재난의료과는 최근 다수 사상자 사고 발생시 재난응급의료 대응을 체계화하기 위한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 매뉴얼’을 개정했다.이번 매뉴얼 개정은 이태원 참사 이후 재난 대응의 신속·전문성을 높이고, 출동·처치 기준을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먼저 현장 응급의료를 제공하는 재난의료지원팀(DMAT)·신속대응반의 적시 대응을 위해 출동기준을 소방 대응단계와 연동토록 했다. 특히 다수 중증 환자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출동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정비했다.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되고 다수 사상자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파악되면 즉시 국립중..
    • 공공병원 지원 예산 '1000억' 통과···노조, 단식 종료
      당초 0원 회복기 예산 증액···"경영위기 숨통 트였지만 정상화는 역부족" 2023-12-22 05:38
      지방의료원 등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활약한 공공병원이 임금체불 등 위기가 현실화된 가운데,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감염병 대응 공공병원 회복기 지원예산 1000억원이 통과했다. 구체적으로 국비 510억원, 연구비 3억5000만원, 지방비 50%가 포함됐다.이에 지난 12월 4일부터 18일째 이어져온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28명의 공공병원 지부장과 지도부 단식농성도 이날 종료됐다. 보건의료노조는 "아쉽지만 투쟁을 통해 이뤄낸 소중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당초 0원으로 편성됐던 회복기 지원 예산이 증액된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노조는 "2023년 한해 35개 지방의료원의 기관 당 평균 90억원, 총 3200억원 적자를 보전하기에는 매우 부족하다"며 ..
    • 닥터나우, 고강도 구조조정···인력 50% 감축 추진
      장지호 이사 포함 퇴임 예정···업계 혼란 등 비대면 진료 시장 흔들 2023-12-22 05:30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닥터나우가 고강도 구조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회사 주축 멤버들까지 최근 회사에 남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비대면 플랫폼 시장 향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닥터나우 장지호 이사와 전신영 홍보총괄 등 주요 임원들이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 인력 50% 감축을 목표로 하는 고강도 구조조정 일환이다.닥터나우는 수익성 확보에 난항을 겪자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대책으로 희망퇴직을 받았고, 이에 임직원 일부가 결국 떠나게 됐다. 이미 지난 6월 직원수 70여명(국민연금 기준)에서 11월까지 전체 57명으로 줄었다. 약 35~40명까지 이달까지 줄인다는 계획으로 지난 7월 이후 입사자는 2명, 퇴사자는 18명이다.이번에 퇴직하게 된 장지호 ..
    • 건보공단 상임이사 임기 만료 3명…후임 안갯속
      급여상임이사는 7개월만에 초빙 공고…노조 "후보자 인선 감시" 천명 2023-12-22 05:21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이사급 임원진 선출을 두고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요지는 임기 만료된 이사들의 재계약 없는 임기 연장이나 후임 공모가 지나치게 늦다는 것이다. 이상일 급여상임이사의 경우 금년 5월 2일 임기가 만료됐지만 무려 7개월 이상 지난 12월 12일에서야 초빙 공고가 이뤄졌다. 내년 수가협상을 고려하면 임명 소요시간 등 준비 부족 및 업무 숙지기간 등도 우려된다. 또 건보공단 노조가 급여상임이사 선정에 현 정부의 코드인사 거부를 천명하면서 차후 갈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21일 건보공단 내부에 따르면 정기석 이사장 임명 이후 건강보험 주요업무를 수행할 이사급 임원진 선출 지연으로 업무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감지된다. 현재 임기가 만료된 상임이사는..
    • 연세의료원, 의료데이터 관리 '과기정통부 장관상'
      2023 데이터 품질대상서 우수 평가···"정밀의료 실현 잰걸음" 2023-12-22 05:11
      연세의료원은 최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3년 데이터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데이터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업적으로 데이터 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관 등을 선정해 포상한다.연세의료원은 올해 암 등 각종 질병의 진단 검사 결과·치료 과정 등 의료 빅데이터를 공유하는 플랫폼 ‘세브란스 데이터 포털(SDP)’을 구축, 신약 개발 등 미래 첨단 정밀의료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SDP는 ▲데이터 표준준수 ▲값진단 오류율 ▲구조 현행화 등 평가 부문에서 각각 100%, 0%, 100%를 달성했다.SDP는 암 정밀의료 데이터베이스,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전자의무기..
    • 성빈센트병원-경기남부소방서 "응급의료 개선"
      이송‧수용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2023-12-22 05:05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과 경기남부소방서가 수원시 응급의료 개선을 위한 이송‧수용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심정지 환자 등 중증응급환자의 이송 지연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한 이송절차와 상호협조체계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협약식은 12월 20일 성빈센트병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 응급의료센터장 소병학 교수, 경기남부소방서 유건재 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빈센트병원 접견실에서 진행됐다.성빈센트병원은 경기 남부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중증 및 응급환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 전공의協 "민주당 지역의사제·공공의대 횡포 중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통과 비판···"사회적 합의 필요" 2023-12-21 18:40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 설립법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며 입법 7부 능선을 넘자 전공의 단체도 분노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21일 "사회적 합의를 무시하고 다수당 힘에 의해 법안을 처리하는 행태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지역 의대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10년 의무복무를 규정한 지역의사제는 위헌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의료계는 반발해왔다. 국민의힘 의원들과 보건복지부 역시 난색을 표했다. 대전협은 "해당 법안은 부실 교육, 불공정 입학, 의무복무 위헌성, 막대한 비용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이 골자인 공공의대 설립 법안 또한 대전협은 "의전원 형태는 문제가 많아 폐지됐다..
    • 시화병원 "초응급 심혈관 환자 골든타임 사수"
      119 실려 응급의료센터 내원 대동맥 박리 A씨(37세·남) 치료 2023-12-21 18:28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통해 초응급 심혈관질환자 골든타임을 사수했다.최근 A씨(37세·남)는 아침에 평소와 달리 구토, 설사를 동반한 상복부 통증을 느꼈지만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일과를 보냈다.하지만 늦은 저녁 자택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119에 실려 인근 시화병원 응급의료센터로 내원했다.CT 결과를 확인한 응급의학과 의료진은 신속하게 24시간 핫라인을 통해 심형태 심장혈관외과센터장에게 응급 콜을 걸었다. 곧바로 병원에 도착한 심형태 센터장이 내린 A씨 병명은 ‘A형 급성 흉부 대동맥 박리’였다. 환자 절반이 사망에 이를 정도로 초응급 질환이었던 만큼 지체 없이 수술을 결정했다.찢어진 대동맥을 제거한 후 인조혈관으로 대체하는 대동맥궁 부분 치환술과 대동맥 근부..
    •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임상 2상 POC 확인
      큐롬바이오사이언스 "ALP 감소·PSC 중증도 개선" 2023-12-21 17:23
      큐롬바이오사이언스가 희귀 간질환인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HK-660S' 임상 2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고, 개념입증(POC, Proof of Concept)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서울 소재 대형 대학병원 4곳에서 총 23명의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 환자를 대상으로 'HK-660S' 12주 투약 효과를 위약과 비교했다. 임상 주요 지표인 혈중 ALP(Alkaline Phosphatase) 변화량 기준 21명의 FAS(Full Analysis Set)에서는 위약 대비 2배 이상 감소했고, 16명의 PPS(Per Protocol Set)에서는 위약 대비 3배 이상 줄어드는 등 유효성 측면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또한 MRCP(자기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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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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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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