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오너 분쟁···‘경영권 프리미엄’ 갈등 악화
임종윤·종훈 형제 “한미사이언스 한푼도 못챙겨” vs 회사 “악의적 왜곡” 2024-02-20 05:00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둘러싸고 한미약품그룹 오너들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법정 공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장남 임종윤·차남 임종훈 사장이 통합에 대한 경영권 프리미엄과 기관 및 소액주주 손실 문제 등을 지적하자 한미약품그룹이 “악의적인 왜곡”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임종윤·종훈 형제 “한미사이언스, 사라진 경영권 프리미엄…소액주주 손실 피해 눈덩이”임종윤·종훈 형제 측은 19일 “최근 5년간 제약바이오업계 M&A를 전수조사한 결과 경영권프리미엄 비율은 평균 24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한미사이언스와 OCI홀딩스의 통합과정에서 한미사이언스가 경영권프리미엄을 전혀 챙기지 못한 것이 극히 이례적”이라고 밝혔다.한울회계법인이 지난 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