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필수의료 회생·강화 연계…비관론 우세
“적정수가·유연 근무환경·의료사고 부담 경감 등 전문의 유인 방안 동반 절실” 2024-02-16 06:02
의대정원 확대로 필수의료 소생을 기대하는 정부의 바람과는 달리 연계 효과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학회를 중심으로 다수 감지된다. 필수의료를 소생키 위해서는 고도로 훈련된 전문의가 필수적이지만, 현재 의대 증원확대에서는 해결할 방안은 물론 유인책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의학계에서도 의대정원 확대에 따른 필수의료 소생에는 의문 부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희준 뇌졸중학회 이사장(서울의대 신경과)은 “의대정원 확대만으로는 필수의료 회생은 안 될 것 같다. 핵심은 필수영역으로 인력이 모일 수 있게 만드는 디테일이 핵심”이라며 “단순히 인원만 늘린 것은 문제 해결의 본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필수의료 인력 증가를 위해 의대 정원을 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