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전(前) 기능적 평가, 재활의료전달체계 확립"
최성혜 원장 "재활의료기관 사업, 맞춤형 치료·대상 환자 확대 '장점'" 2023-12-11 17:32
보건복지부가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한 재활의료기관 사업으로 환자들의 재활치료에 있어 여러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환자 특성에 따른 맞춤형 치료와 비사용증후군 환자에 급여 적용이 가능해졌다.그럼에도 일선 현장에서는 아직 재활의료 전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다방면의 개선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대한병원협회가 최근 서울파르나스에서 개최한 ‘제14회 Korea Healthcare Congres(KHC 2023)’에서 ‘회복기 요양병원 우수사례’를 주제로 제2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된 3개 병원 관계자들이 발표했다.재활의료기관 지정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지난 2017년 ‘급성기-회복기-유지기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으로 이어지는 재활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시작했다. 보건복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