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파업 저지 경찰 투입”…선배의사들 격분
강원도의사회, 7일 규탄 성명…“정부 토끼몰이식 소탕작전 중단” 2024-02-07 11:45
정부가 의료계 파업에 대비해 빅5 병원 등에 경찰청 경비국 협조를 요청하는 등 집중관리에 나선 데 대해 의료계가 격분했다.강원도의사회는 7일 성명서를 통해 “전공의와 개원가 소탕 작전을 멈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는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발표 후 의료계가 총파업 논의에 들어가자 업무개시명령 채비를 하고 있다. 특히 빅5 병원과 대한전공의협의회 집행부가 소속된 수련병원에 경찰인력을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공의가 많은 수련병원을 추려 현장점검 담당자를 배정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사회는 “정부가 토끼몰이식 소탕작전을 펼치고 있다”며 규탄했다.강원도의사회는 “30년간 지속돼 온 저수가 정책을 잘못 만든 정부에 책임을 물어야 하지만 파업 전공의 업무개시명령을 위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