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두번째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이식 성공
동물 장기이식 현실화 기대감 형성…3월 첫 이식 환자 퇴원 2024-04-29 08:37
세계 두 번째로 유전자 조작 돼지 신장을 살아 있는 사람에게 이식한 사례가 나왔다. 지난달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유전자 조작 돼지 신장이식 수술에 성공한 후 한 달여 만이다.미국 뉴욕대 랭곤 병원 의료진은 지난 12일 심부전과 신부전을 동시에 앓고 있는 리사 피사노(54)씨가 돼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으며 회복 중이라고 24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환자는 먼저 지난 4일 기계식 심장 펌프를 이식한 데 이어, 8일 만에 돼지 신장 이식까지 받았다.미 식품의약국(FDA)은 피사노 상황을 고려해 실험적인 돼지 신장 이식에 대한 ‘동정적 허가’를 승인했다. 미국에서는 심장 펌프가 필요한 환자는 이식을 받아도 생존률이 극히 낮기에장기이식을 금지하고 있다. 피사노는 뉴욕타임스에 “장기이식 대상자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