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호 前 대웅제약 대표·신유석 동아ST 前 본부장
종근당·삼일제약, 경쟁사 대표 등 임원 ‘영입 전략’ 주목 2024-10-02 05:28
제약업계가 우수한 외부 인재 확보를 위해 전문가 중심의 임원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특히 기존 경쟁하던 제약사 대표 등 임원을 영입,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다. 국내외 시장 침체 국면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차원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삼일제약·제뉴원사이언스 등 국내 제약바이오업체들이 경쟁사 주요 임원을 영입한 것으로 파악됐다.종근당은 최근 대웅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전승호 前 대웅제약 대표를 회사 고문으로 영입했다. 전승호 고문은 종근당에서 경영 자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전 고문은 2003년부터 2023년까지 대웅제약 주요 보직에서 활약해왔다. 대웅에서 글로벌전략 팀장, 글로벌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다 2018년부터 6년동안 대웅제약 대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