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안구질환 치료제 개발 착수
박태관 순천향대부천병원 교수 창업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MOU 2023-11-22 12:56
삼일제약이 안구질환 치료제 개발에 착수한다.삼일제약(대표 허승범)과 싱귤래리티바이오텍(대표 박태관)는 지난 20일 부천시 중동 순천향미래의학관에서 '엑소좀 이용 안구질환치료제 개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상진 삼일제약 사장, 최청하 전무와 정상욱 연구실장, 박태관 싱귤래리티바이오텍 대표, 김병수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삼일제약과 싱귤래리티바이오텍은 망막오가노이드 유래물(엑소좀)을 활용한 안과질환에 대한 전임상적 효능 실험데이터와 안과 질환치료제 개발 노하우 및 아이디어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엑소좀을 활용한 범용적 안구질환치료제 개발 협력을 약속했다.싱귤래리티바이오텍(舊 올리고앤진파마슈티컬)는 올해 10월 설립 이래 망막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생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