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몬테리진' 타깃…제네릭 20여개 '도전'
식약처, 올 하반기 대거 '품목 허가'…출혈경쟁 치열해질 전망 2023-11-16 06:13
한미약품의 천식 동반 알레르기비염 복합 치료제 '몬테리진(성분명 몬테루카스트나트륨·레보세티리진염산염)를 타깃으로 하는 제네릭 의약품들이 잇달아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8월부터 11월 15일까지 허가한 몬테리진 제네릭 품목은 총 20개로 집계된다.가장 최근인 11월에는 한림제약 '패스리진정'를 비롯해 마더스제약 '몬테리엠정', 한국휴텍스제약 '싱귤레진정', 코스맥스파마 '몬테레진정' 등이 허가받았다.한화제약 '싱규리엔플러스정', 하나제약 '몬테로플러스정', 삼천당제약 '몬테큐플러스정'10.5mg, 테라젠이텍스 '몬테라젠정10/5mg' 등은 9~10월에 허가됐다.8월에는 10개 품목이 허가를 얻었다. 제일약품 '몬테칸플러스정', 대화제약 '레보몽정', 보령 '몬테듀오정', 휴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