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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형간염 치료 급여 기준 '간(肝)→바이러스 수치'
      서울아산병원 임영석 교수팀, 환자 9709명 분석…세계 최초 '간암 발생' 좌우 규명 2023-11-08 05:22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영석과 최원묵 교수팀이 B형간염 바이러스 수치가 1mL당 100만 단위(그래프 가로축 6-7지점)일 때 간암 발생 위험도가 가장 높다는 사실을 밝혔다. 사진 서울아산병원만성 B형간염 치료의 건강보험 급여가 간(肝) 수치를 기준으로 적용되는 가운데, 간 수치가 아닌 바이러스 수치를 근거로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영석·최원묵 교수팀이 만성 B형간염 성인 환자 9709명을 대상으로 간암 발생 위험을 수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B형간염 바이러스 수치가 혈액 1mL당 100만 단위(6 log10 IU/mL) 정도였던 환자들에서 간암 발생 위험이 가장 높으며, 이는 간염 치료 중에도 유지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혔다고 7일 발표했다. 만성 B형간염..
    • 국내 첫 근거 중심 '결장암 가이드라인' 초읽기
      대장항문학회 등 13개 유관학회, 2년여 노력 결실 예고…치료·진단·수술 망라 2023-11-08 05:13
      국내 최초 결장암 가이드라인 공개를 앞두고 전문가 및 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완성도를 높이는 세부 과정에 돌입했다.대한대장항문학회는 국립암센터가 추진한 국가암진료가이드라인 구축 사업에 참여, '결장암 진료 가이드라인' 개발을 수행한 데 따른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7일 대한대장항문학회는 '결장암 진료 가이드라인 공청회'를 개최하고 권고 항목의 확정을 위한 전문가 의견 수렴 및 투표를 실시했다.학회는 2021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대장암 진단 및 치료에 관련된 13개 유관학회로부터 결장암 진료 가이드라인 개발에 참여할 위원을 위촉받아 다학제위원회를 구성했다.이후 2년의 노력 끝에 근거 중심 결장암 진료 가이드라인 개발 완료에 이르렀다. 전문가들 의견을 추가 수렴해서..
    • 치료 사각지대 '간외 담관암 진료지침' 첫 제정 주목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등 7개단체, 공동 개발…진단‧수술‧항암요법 등 망라 2023-11-08 05:05
      ‘난공불락(難攻不落)’으로 여겨지던 췌장암과 담관암의 단단한 벽(壁)이 최근 다학제 진료 등장으로 차츰 진입 가능성이 높아지는 모습이다.특히 최근 내과, 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영상의학과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진료지침을 개발하는 등 전통적인 악성 종양인 이들 암의 예후 향상에 몰두하고 있다.2년 전 췌장암에 대한 다학제 진료지침을 발표하며 의학계 이목을 집중시켰던 한국간담췌외과학회가 이번에는 ‘간외 담관암 진료지침’을 내놨다.이번 진료지침은 한국간담췌외과학회를 주축으로 대한췌장담도학회, 대한복부영상학회, 대한종양내과학회,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병리학회, 대한핵의학회 총 7개 학회가 힘을 모았다.진료지침 개발에 참여한 교수진이 109명에 달하는 만큼 ‘간외 담관암’ 진단부터 수술, 항암치..
    • 한림대성심병원,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바자회'
      신관 증축 예정지인 치유의 숲에 먹거리 장터도 개최 2023-11-07 19:49
      사진 한림대성심병원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지난 10월 27~28일 본관 후문 치유의 숲에서 ‘추억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병원 신관 증축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질 치유의 숲을 기억하고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한림대성심병원은 교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의류, 화장품, 도서, 그릇, 잡화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즉석 떡볶이 등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바자회를 찾은 환자와 보호자, 지역 주민에게 먹는 즐거움도 선사했다.평안동 주민자치위원들과 평안동장, 평안동 새마을부녀회, 안양시 새마을회 등 지역 관계자들도 이번 행사에 방문해서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고 격려했다.이승대 한림대성심병원 행정부원장은 “교직원의 작은 정성으로 모인 ..
    • '치매환자 치료제 처방 갈등' 거제시 보건소장 직위해제
      재공고 끝에 구한 보건소장 임용 4개월 만에 사표…市, 재공모 예정 2023-11-07 19:35
    • 광동제약,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
      제주삼다수와 공동으로 '노후 주택 개보수 활동' 실시 2023-11-07 18:42
      광동제약이 제주시 조천읍에서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는 제주 지역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으로, 광동제약은 2017년부터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정기적으로 집수리 봉사를 진행하며 제주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올해 하반기 집수리 봉사는 누수, 천장 수리 등 보수공사가 시급하지만 건강 및 경제적인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시 조천읍 소재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광동제약과 제주개발공사 임직원,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안전교육을 마친 후 도배, 장판교체, 외벽 도색 및 주변 환경..
    • 난치성 급성기 만성골수성백혈병 '新치료법' 제시
      의정부을지대병원 김동욱 교수팀, 표적항암제 내성 극복 분자기전 발견 2023-11-07 18:09
      난치성 질환인 급성기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 길이 열렸다.의정부을지대병원 혈액암센터 김동욱 교수·연세대 생화학과 박현우 교수 연구팀은 3년간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CML) 세포가 'BCR-ABL1 표적항암제'를 통해 약물 내성을 획득하는 신규 분자 기전을 규명했다.만성골수성백혈병 원인 유전자는 9번과 21번 염색체 전좌로 생겨난 BCR-ABL1 유전자로 그 악성도에 따라 만성기와 급성기로 구분된다.200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1세대 BCR-ABL1 표적항암제 이매티닙(글리벡)은 지속해서 투약할 경우 일부 환자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해 급성기 진행 및 약물 내성 획득의 문제가 발생했다.이에 닐로티닙, 라도티닙, 다사티닙, 포나티닙, 애시미닙 등 2세대..
    • 의료현안협의체 의협단장 사퇴 이광래 인천회장
    • 의협, 부산 대리수술 혐의 의사 '檢 형사고발'
      "회원 불법행위 엄중 대응" 천명…"자율징계권 개선" 촉구 2023-11-07 17:32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부산의 한 관절·척추 병원에서 의료기기 영업사원 등이 대리수술에 가담했다는 혐의와 관련해서 "연루된 회원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지난 6일 상임이사회 서면결의를 거쳐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 심의를 부의하고, 이날 해당 회원과 의료기사 등에 대한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했다. 앞서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 수사 후 의사를 포함한 관련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의협은 중앙윤리위원회 징계심의 부의뿐만 아니라 동시에 의료관계법령 위반 혐의로 한 검찰 고발 등을 통해 불법 대리수술 행위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의협은 “현행 의료법령상 의료인 단체 자율정화를 위한 실효적 수단에 관한 법령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현실적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국..
    • 상대가치점수 후속 조치…요양급여비 명세서 개정
      심평원, 방사선일반·특수영상진단료 등 종별가산 항목 삭제 반영 2023-11-07 17:27
      상대가치점수 개편 설명회 현장3차 상대가치 개편에 따라 이를 적용키 위한 보건복지부 고시인 요양급여비용 명세서 서식이 개정됐다. 3차 상대가치 개편 및 내과‧정신질환자 입원료가산 폐지를 적용하기 위한 후속 작업이다.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차 상대가치 및 입원료가산 개편 관련 요양급여비용 명세서서식 등 개정' 안내를 공고했다. 이번 상대가치점수 개편으로 검체 검사료, 초음파 검사료 및 방사선일반영상진단료, 방사선특수영상진단료, 핵의학영상진단 및 골밀도검사료의 종별가산이 폐지된 데 따른 것이다.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요양급여비용 명세서서식(별지 제10호, 제10-1호, 제11호, 제12호, 제13호, 제17호, 제18호)가 개정됐다. 바뀐 상대가치 점수를 반영한 명세서 입..
    • 메쥬, 18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원격 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개발 2023-11-07 17:24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메쥬(대표 박정환)가 18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로 12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이번 투자에는 IBK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미래에셋증권,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우리벤처파트너스, 이앤벤처파트너스, 킹고파트너스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동아ST, 인터베스트, 아주IB, 신한벤처투자, SJ투자파트너스 등도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메쥬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305억원이다.메쥬는 원격 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가슴에 부착하는 패치형 심전계로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원격지 의사가 환자 심전도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국내 웨어러블 심전도 기업이 부정맥 진단을 중심으로 수행..
    • "면역조절 항암 혁신신약, 악성 종양서 완전관해"
      한미약품, 동물모델 결과 공개…내년 상반기 글로벌 임상 1상 예정 2023-11-07 17:13
      한미약품이 차세대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지속형 인터루킨-2(LAPSIL-2 analog, 코드명: HM16390) 제제의 우수한 항종양 효능을 악성종양 모델에서 확인하고 본격적인 임상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한미약품은 "지난 11월 1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면역항암학회(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 SITC)에 참가해 HM16390의 차별화된 개발전략과 우수한 효능을 확인한 연구 결과 2건을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HM16390은 면역세포 분화, 생존 및 기능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진 IL-2 변이체에 바이오의약품 약효 지속성을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해 효능과 안전성, 지속성을 극..
    • 병협, 12월 7일 ‘의료기관 세무‧회계’ 연수교육
      서울시 교통회관 제1세미나실서 개최 2023-11-07 16:21
    • 길병원, 러시아 의료관광 에이전시 초청 팸투어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지난 6일 러시아 우수 의료관광 에이전시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의료관광 에이전시 시브투어(SibTour) 세르게이 소볼레프 대표와 루슬란 구메로프 러시아 이르쿠츠크 에이즈센터 외과의사, 이르쿠츠크 주립의과대학 부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들 방문단과 길병원 관계자들은 러시아 이르쿠츠크 지역에 2026년에 완공 예정인 지역검진센터와 관련해 검진자 중 유소견 환자들의 원격 상담 및 한국 이송, 치료 등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방문단은 본원 외래 및 다학제실, 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 원격의료센터, 건강증진센터, 헬리패드 시설 등 가천대 길병원의 우수한 진료 및 편의 시설 등을 둘러봤다.
    • 심방세동 당뇨환자 '심장·콩팥 합병증' 치명적
      서울대병원 최의근 교수팀, 하지절단 위험 4배 등 상관성 분석 2023-11-07 15:00
      당뇨환자가 심방세동이 있으면 당뇨 합병증인 심혈관질환, 당뇨병성 신질환, 당뇨발 발생 위험이 10%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당뇨발 악화로 인한 하지절단 위험은 4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나 당뇨 환자들은 심방세동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이소령·권순일 교수팀은 최근 30세 이상 당뇨환자 6만7530명을 대상으로 심방세동 유무에 따른 당뇨 합병증 위험을 비교한 결과를 발표됐다.당뇨병은 가장 흔한 내과 질환 중 하나로,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못할 경우 합병증이 발생하게 된다. 대표적인 합병증으로 심혈관질환, 신부전, 당뇨발이 있다. 이 같은 합병증은 심근경색, 심부전, 투석, 당뇨발 악화로 인한 하지절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당뇨..
    • '장애인 건강관리 관련 시범사업 세미나' 개최
      의협 커뮤니티케어 특별委-국립재활원 "의사 참여 독려 모델 필요" 2023-11-07 14:51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구‧이상운)는 지난 11월 4일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건강관리 관련 시범사업 교육세미나'를 개최했다.의협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 국립재활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특별시북부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날 교육세미나에서는 장애인 건강관리 관련 시범사업의 세부적인 설명과 함께 제도 개선방향 등에 대해 자유로운 토의가 이뤄졌다.특히 장애인 건강권법 개정에 따라 올해 12월 중순부터 시범사업 대상자가 중증장애인에서 전체 장애인으로 확대, 시범사업 활성화 및 기반 정비가 필요한 적절한 시점이다.김종구 위원장은 "장애인 건강권법 개정에 따라 시범사업 대상자가 확대될 예정이나, 현재의 사업모델은 의사 회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
    • 한양대의료원 내과학교실, '2023년 개원의 연수강좌'
      이달 11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서 개최 2023-11-07 14:38
      한양대학교의료원 내과학교실은 오는 11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6층 대강당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2023년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연수강좌는 '진료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과 질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양대학교병원 이강녕 소화기내과 교수와 이창화 신장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진화 소화기내과 교수가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의 최신 지견과 실제 적용', 박준성 신장내과 교수가 '일선진료에서 신장 질환 접근'을 주제로 강의한다.제2 세션에서는 한양대학교병원 손장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와 임영효 심장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이현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가 '급성 기관지염 진단과 치료', 국형돈 심장..
    • 키르기즈공화국 보건부 공무원, 동산병원 방문
      헬리패드·건강증진센터·진단검사의학과 등 시설 견학 2023-11-07 14:24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조치흠)은 최근 계명대 동산병원 중회의실에서 키르기즈공화국 보건부 공무원에 대한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 주관으로 대구광역시, KOICA, 계명대학교 3개 기관이 키르기즈공화국 보건의료 분야 공무원들을 초청해 선진의료 현장을 소개하는 연수 프로그램 일환으로 이뤄졌다. 키르기즈공화국 보건부 공무원들은 헬리패드, 건강증진센터, 진단검사의학과 등을 방문해 동산병원의 여러 의료 장비들과 시설을 살폈다. 한편,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키르기스스탄과 특별한 관계를 맺으며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가 양국 간 활발한 의료분야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해 의료원을 ..
    • HK이노엔 케이캡, 생명과학 분야 '우수기술' 선정
      한국공학한림원, 전자·에너지 등 대한민국 산업 발전 우수 14건 선정 2023-11-07 14:13
      HK이노엔 케이캡이 생명과학 분야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술로 인정받았다.HK이노엔(대표 곽달원)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한국공학한림원에서 발표한 올해 대한민국 산업을 이끈 ‘2023년도 산업기술성과’ 생명과학 분야 우수기술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한국공학한림원은 공학 및 기술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 연구기관이다.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할 목적으로 2006년부터 다양한 산업의 우수한 기술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올해는 ▲전기·전자 ▲에너지·소재 ▲모빌리티 ▲건설·환경 ▲생명과학 분야에서 기술의 미래 성장성, 시장 기여도,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평가한 결과, 14건이 우수기술로 선정됐다.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꼽혔다. 대한민..
    • 美FDA "제조시설 비위생 점안액 28종 리콜 조치"
      "안구 감염 시 실명 초래 우려"…국내 수입된 제품 없어 2023-11-07 14:05
      사진 연합뉴스미국에서 판매 중인 안과용 점안액 20여 종의 제조시설에서 시력상실이나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오염물질이 발견되며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전량 리콜을 권고했다. 다행히 이들 점안액 중 국내 정식 수입 제품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FDA는 지난 3일 미국 의료서비스 회사 카디널헬스 자회사인 ‘리더’를 비롯한 7개 기업 점안액 28종에 대해 리콜을 권고했다고 밝혔다.FDA는 리콜 사유에 대해 “제조시설 중요 의약품 생산 구역에 대한 환경 샘플링 조사에서 비위생적인 상태를 발견했다”며 “이 제조시설에서 출하된 점안액을 사용해 안구 감염이 발생할 경우 부분적인 시력상실이나 실명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FDA는 지난달 25일 6개 기업 26종의 점안액에 대해 리콜을 권고한 데 이어, 지난달 3..
    • 스마트의료 조선대병원 "AI 진료 강화"
      환자안내 ·검체배송 로봇 활용 이어 '자동분석 솔루션' 도입 2023-11-07 13:00
      새병원 건립을 앞둔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김경종)이 ‘최첨단 스마트의료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다’는 미션과 비전에 걸맞는 다양한 시도를 시행하는 모습이다. 환자 안내와 검체 배송에 로봇을 활용하고, 진료에 AI(인공지능) 기반 자동영상분석 보조 솔루션을 도입했다. 또 AI기술 접목 딥러닝 기반 솔루션으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7일 병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2일부터 한달간 LG전자 안내로봇 클로이 가이드봇과 배송로봇 클로이 서브봇을 시범 운영했다.이용 안내, 기념사진 촬영, 홍보 사이니지 역할을 담당한 안내로봇은 3관 로비에 배치됐다. 배송로봇은 3관 로비 층과 지하 1층 간을 오가는 곳에서 응급 검체 운송을 담당했다.안내로봇 클로이 가이드..
    • 성형·피부미용→도수치료 둔갑···원장·의사 구속
      경찰, 허위 진료비 영수증 발급 등 브로커·환자 126명 적발 2023-11-07 12:45
      포항남부경찰서실손보험 적용이 안되는 피부미용 시술을 도수치료로 둔갑시켜 준 의사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환자와 짜고 허위 진료비 영수증을 발급해 보험금을 챙긴 혐의다.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등 위반 혐의로 126명을 입건하고, 병원장 및 피부관리센터장, 브로커 등 5명을 구속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들 5명에 대한 구속은 지난달 31일 이뤄졌다. 이번 경찰 수사에서 꼬리를 잡힌 혐의자들은 정형외과와 피부과 의사, 피부관리센터장, 보험설계사, 브로커, 환자 등이다.경찰에 따르면 병원장 등은 환자와 사전에 공모하고 피부미용 시술을 한 뒤 질환 치료 목적의 도수치료를 받은 것처럼 꾸며 허위 진료비영수증을 발급해 보험금을 챙기게 했다. 병원장 A씨는 지난 202..
    • 간호조무사가 '무면허 성형수술' 보험사기
      도수·무좀 치료 위장···허위 진료기록 통해 1억2000만원 급여비 청구 2023-11-07 12:35
      [사진설명] 가짜 의사(간호조무사)의 불법 시술 장면(출처 부산경찰청) 간호조무사에게 무면허 성형수술을 수차례 지시하고, 도수·무좀 치료를 한 것처럼 속여 수십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탈 수 있도록 도운 사무장병원이 경찰에 적발됐다.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보험사기, 의료법, 보험사기방지특별법(무면허) 위반 등의 혐의로 사무장병원 대표 A씨와 가짜 의사 B씨 등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은 또 이들에게 의사면허를 대여해 준 의사 3명과 알선 브로커 7명, 환자 305명 등을 불구속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21년 10월 13일부터 최근까지 의사면허를 대여받아 경남에서 사무장병원을 차렸다. A씨는 성형시술 비용을 도수·미용 치료를 받은 것처럼 꾸며 허..
    • 예비간호조무사 실습 확대···정부 이어 국회도 추진
      강기윤 의원, 의료법 개정안 대표발의···"참관→의사 지도하 가능" 2023-11-07 12:29
      그동안 실습 참관만 해야 했던 간호조무사 교육훈련생도 간호대생처럼 의료행위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근래 예비 간호조무사의 '공짜 노동' 논란이 일자 정부가 간호조무사 실습교육을 개선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데 이어 정치권도 힘을 싣는 모습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의원(국민의힘)은 6일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같은 당 서범수·이용호·이종성·이헌승·임병헌·조명희·최재형 의원과 시대전환 조정훈, 무소속 하영제 의원도 함께 발의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행법에 따르면 의료인이 아니면 의료행위를 할 수 없고 의료인도 면허범위 외 의료행위는 할 수 없다. 다만 의학·치과의학·한방의학 또는 간호학을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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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선출 대한두개저학회 설호준 차기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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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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