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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민병원, 외국인환자 ‘의전 서비스’ 협약
      부민미래의학연구원(원장 정훈재)은 최근 올댓아너스클럽(대표 김용순)과 외국인 고객 공항 의전 서비스 및 관광 편의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부민병원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 제공 ▲국내 이용시설 예약 및 비서 서비스 ▲맞춤형 투어 컨시어지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정훈재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환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입국부터 출국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올댓아너스클럽 김용순 대표는 “최고의 전문가가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해외 환자들에게 대한민국이 좋은 이미지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파마리서치, 피부관리 디바이스 출시
      초음파·고주파 기능 탑재 '리쥬리프' 선봬…"피부 탄력 개선" 2023-10-19 15:42
      파마리서치(공동대표 김신규·강기석)가 최근 프리미엄 디바이스 '리쥬리프'를 선보이며,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합류했다.피부, 미용 제품을 통해 노화를 자연스럽게 지연하는 이른바 ‘슬로 에이징’이 20~30대 사이에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솔로에이징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리쥬리프’는 슬로 에이징의 핵심인 ‘피부 탄력’을 다각도로 관리할 수 있는 기기로, 타깃 초음파 및 메가 고주파 에너지를 가진 2개의 카트리지가 제공된다.타깃 초음파에서는 지름 2.3cm의 업계 최소 규모의 카트리지로 촘촘하고 깊은 관리에 도움을 주며,  메가 고주파에서는 7Mhz의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킨다.하루 20분이면 충분한 관리가 가능하다. 먼저 초음파 카트리지로 얼굴 전..
    • 건보공단·NMC, '제식구 감싸기' 지적
      금품수수 등 '정직' 처분 직원에 급여 지급···“비합리적 처사” 비난 2023-10-19 15:19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립중앙의료원(NMC)이 ‘정직’ 처분을 받아 직무를 수행하지 않은 직원들에게 계속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은 건보공단, NMC로부터 제출받아 19일 공개한 ‘2018년~2023년 7월 정직 처분 임직원 현황’ 자료를 제시하며 이 같이 지적했다.이종성 의원에 따르면 NMC는 무면허 의료행위 교사로 지난 2019년 1개월의 정직 처분 받은 임직원 1명에게 274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보공단은 금품수수·음주운전·폭행·성희롱 등으로 정직 처분을 받은 임직원 36명에게 총 4억4065만원을 지급했다.해당 기관 임직원들은 공무원과 달리 국가공무원법이 아닌 자체 보수규정 및 인사규정에 따..
    • JW중외 "리베이트 과징금 부당"…행정소송 예고
      이달 19일 공정위 발표 직후 입장 표명…"법리적 다툼 소지 충분" 2023-10-19 15:03
      JW중외제약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불법 리베이트 관련 과징금 298억원을 부과받은 것에 대해 행정소송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19일 JW중외제약은 "조사와 심의 과정에서 정상적인 기업 활동이었음을 충실히 소명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에 유감"이라며 "의결서 검토 후 행정소송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공정위의 과징금 등 조치는 타사 사례들과 비교해 형평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관련 매출액 산정 등 법리적으로도 다툼의 소지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회사 측은 이번 공정위 처분의 부당성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우선 2018년 이전에 계약이 체결되고 2019년 이후까지 비용이 지급된 임상시험 및 관찰연구까지 위법행위로 판단한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또한 공정위는 18개 의약품..
    • 한림대의료원, ‘메타버스' 과기부 장관상
      메타버스를 활용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인 한림대의료원이 민간 활용 영역에서 최고상을 받으며 그동안 성과를 인정받았다.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8일 ‘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에서 우수활용 민간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메타버스 분야 공모전으로, 기업·창작자·콘텐츠 성과를 격려하고자 2021년부터 개최됐다.이번 어워드에서는 △혁신개발 콘텐츠·솔루션 △디바이스 △창작자 부문 △우수활용 등 총 5개 부문에서 각각 과기부장관상,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장상이 수여됐다.한림대의료원은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을 통해 가상병원, 검사실 등 다양한 공간을 구축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메타버스 저변을 확대한 점..
    • 尹 대통령 "국립대병원 관리, 교육부→복지부"
      19일 필수의료 전략회의 주재…산부인과·소청과 의료체계 개선 2023-10-19 14:15
      사진출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국립대병원을 필수의료 중추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와 함께 국립대병원 소관 부처를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19일 충북대학교에서 주재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 혁신 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보건의료체계 구조 개혁을 논의했다. 전략회의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서울대·충북대 총장, 10개 국립대병원장 및 의료진, 소비자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이날 ▲필수의료 전달체계 정상화 ▲충분한 의료인력 확보 ▲추진기반 강화 등을 3대 과제로 하는 필수의료혁신전략을 발표했다.'언제 어디서나 공백없는 필수의료보장'을 ..
    • 대한정형외과학회, 한승범 차기 이사장 선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한승범 병원장이 지난 19일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1월부터 1년이다.한승범 병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고대안암병원 수술실장, 진료협력센터장,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안암병원장을 맡고 있다. 무릎과 고관절 치료, 인공관절 치환술 권위자다. 국내 최초로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고 국내외 전문의들에게 술기를 전파해 오고 있다.대한정형외과학회 보험위원장, 대한고관절학회 평의원, 대한슬관절학회 평의원, 대한골절학회 평의원 등으로 활약했으며, 다수의 학술논문을 발표하며 연구 활동에도 매진해왔다.한승범 병원장은 “필수의료 부재 등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회 회원의 권익 향상과 의료계의 ..
    • '확' 줄어든 NMC 새병원···與·野 “병상 확대” 주문
      주영수 원장, 추진과정서 변경 가능성 피력…"복지부와 협의" 2023-10-19 13:37
      [임수민·이슬비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 NMC) 새병원이 기존 계획보다 줄어든 병상 수를 기준으로 설계에 돌입한 가운데 여야 의원들이 한 목소리로 병상 확대 추진을 주문했다.19일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NMC 주영수 원장은 “설계 단계에서 병상 확대 가능성이 있다”며 “복지부와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획재정부는 NMC 신축이전 사업 규모를 본 계획이었던 총 1050병상에서 줄어든 706병상으로 최종 확정했다. 예산 역시 1조2341억원에서 줄어든 1조1726억원으로 편성했다.  이에 대해 여야 의원들이 한 목소리로 정부에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지만 별 다른 소득 없이 NMC는 지난 4월 ..
    •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판매가 '188만원'
      화이자, 상업판매 정가 공지…美 정부가격 대비 2배 이상 2023-10-19 13:25
      사진 연합뉴스화이자가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상업판매가를 5일치에 1390달러(약 188만원)로 책정했다. 팍스로비드는 연말께 미국 정부가 보유한 재고가 모두 소진된 후 상업판매로 전환될 예정인 가운데,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논란이 예상된다.외신에 따르면 화이자가 병원과 약국에 보낸 서한에서 팍스로비드 정가를 5일치 기준 1390달러로 책정됐음을 공지했다. 현재 미국 정부가 화이자에 지급한 팍스로비드 비용은 5일치 기준 약 530달러(약 72만원)로, 이보다 2배가 넘는 가격이다.미국 내 약값을 평가하는 비영리단체인 임상경제연구소(ICER)는 지난해 환자에 대한 이득을 기준으로 팍스로비드 권장가를 5일치 기준 563~906달러(약 76만~123만원)으로 평가했다.미국 정부는 화이자로부..
    • 국립중앙의료원 의료분쟁 10건 중 7건 '잘못'
      지난해 최다 발생 '33건' 과실률 '78%'…백종헌 의원 "시술 후 이물질 발견 등 심각" 2023-10-19 12:44
      국립중앙의료원(NMC)이 지난해 종결된 전체 의료분쟁 중 의료원 과실률이 78%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의료분쟁은 총 33건으로 10년 간 최대 건수를 기록, 관리 부실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국민의힘)이 국립중앙의료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발생 후 종결된 의료분쟁 27건 중 21건에서 의료원 과실로 확인됐다. 2014년부터 2023년까지 발생한 NMC 의료분쟁 통계를 살펴보면 지난 10년간 총 180건의 의료분쟁이 발생했고 그중 아직 절차가 진행 중인 9건을 제외한 171건의 분쟁에 대한 결론이 났다. 10년간 발생한 180건의 의료분쟁 중 병원 과실이 인정돼 보상된 건수는 총 126건으..
    • 고신대·을지대·제주대병원 등 전공의 정원 '패널티'
      '지도전문의 보수교육 미이수'로 정원배정 불허···지역의료 공백 우려 2023-10-19 12:39
      4개 수련병원 5개 진료과에서 지도전문의가 보수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공의 정원을 배정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은 19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23년도 전공의 정원 미배정 사례' 자료를 공개했다. 지방 수련병원 중 필수의료에 해당하는 외과, 흉부외과 정원이 미배정된 사례는 물론 수도권 소재 수련병원 중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정원까지 미배정된 사례도 있었다. 특히 보수교육 미이수 때문에 전공의 정원이 미반영된 경우가 다수였다.정원이 미반영된 과목 중에는 필수의료 과목에 해당하는 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응급의학과도 포함돼 우려감을 키웠다. 이중 외과는 의료취약지가 밀집한 강원도 소재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이었다. 경희..
    • 의대정원 결론 못내린 정부…'필수의료' 구호만 반복
      조규홍 장관, 오늘 혁신전략 발표…"국립대병원 역량 강화" 강조 2023-10-19 12:28
      지역‧필수의료 붕괴 위기 극복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박한 과제라는 인식을 가진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언제 어디서나 공백 없는 필수의료 보장’ 과제를 추진한다.의사 수를 늘려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초고령사회 전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의대 정원 확대’ 추진 의지는 재확인 됐지만 규모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19일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필수의료 전달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필수의료 혁신전략’을 발표했다.혁신전략 추진을 위해 복지부는 국립대병원 등 거점기관과 지역‧필수의료 혁신 T/F를 통해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만들어 신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법‧제도 개선, 재정 확대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협의키로 했다. 또 전달체계 정상화 지원, ..
    • "분만사고 보상금 최대 '1억원' 증액 필요"
      신현영 의원, 필수의료 분야 의료인력 확보책 마련 주문 2023-10-19 12:19
      필수의료 분야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산부인과 무과실 분만사고 정부 보상금을 1억원으로 증액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9일 국정감사에서 "신생아 분만사고 2000만원, 산모 분만사고 3000만원의 보상 한도가 너무 적다"며 "각각 5000만원과 1억원으로 증액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필수의료 붕괴를 극복하는 데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특히 젊은 의료진이 징벌적인 형사처벌 때문에 필수의료를 기피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는 만큼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에 박은수 의료분쟁조정중재원장은 "공감한다"라고 답했다.다만 "법 개정과 재원 확보 문제가 있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필수의료가 붕괴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기관의 노력이 필요하다. ..
    • 건기식 뻥튀기 홍보 만연…불법광고 300건 적발
      식약처, 온라인 합동점검 실시…사이트 차단·행정처분 의뢰 2023-10-19 12:11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시키는 불법광고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최근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온라인 부당광고 행위를 집중점검했다. 그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온라인 게시물 300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사이트 차단과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일반식품을 건기식으로 오인시키는 광고(75.7%) ▲거짓‧과장 광고(14%) ▲체험기 등으로 소비자 기만하는 광고(2.3%) ▲자율심의 위반 광고(0.7%) 순이었다.특히 일반식품에 ‘키성장 영양제’, ‘두뇌 영양제’, ‘기억력 영양제’, ‘피부 건강’ 등으로 광고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
    • 코로나 백신 개발 '4281억' 투입했지만 상용화 '실패'
      서정숙 의원 "혈세 낭비" 지적…"R&D 비용 실효성도 낮아" 비판 2023-10-19 11:56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총 4281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상용화할 만한 결과물은 얻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의원(국민의힘)은 19일 국정감사에서 "다른 나라는 백신에 주목할 때 우리나라는 치료제를 고집했고, 결국 백신 늑장 접종이라는 뼈아픈 지적을 받았다"고 밝혔다.서정숙 의원은 "그동안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4281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아직도 상용화 되지 못한 것은 명백한 혈세 낭비이자 예산 관리 실패"라고 지적했다.R&D 예산의 실효성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그는 "국내 R&D 예산이 전체 예산의 5%임에도 노벨상이 없다는 것은 관리가 잘못됐다는 것"이라며 "특히 임상은 세계적인 수준인데 노벨생화학상이 없다..
    • 의사국시 윤리문항 1.25%…타직역도 1% 내외
      치과의사 0.31%·한의사 1.18%·약사 0.57%…“출제비중 확대 필요” 2023-10-19 11:45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등 보건의료 직역 국가시험에 의학지식 외에 윤리성 강화를 위한 항목이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023년 기준 의사 국가시험에서 의료윤리 문항은 320문제 중 4문제로 1.25%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의사 0.31%, 한의사 1.18%, 약사 0.57% 등도 상황은 유사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의사국시에서 의료윤리 문항은 지난 2013년 400문제 중 0.25%인 1문제를 시작으로 2017년 3문제로 늘어났다. 2022년은 4문제가 출제돼 올해까지 320문제 중 4문제로 1.2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타 직역 시험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치과의사 국시는 ..
    • 김선영 교수, 유럽 '수면의학' 전문의 자격 취득
      이대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영 교수가 최근 유럽수면학회(ESRS)로부터 수면의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김선영 교수가 합격한 ESRS는 지난 2012년 시작된 유럽수면의학과 전문의 자격시험이다. 유럽은 물론 전 세계의 수면의학 전문가들이 도전하는 시험으로, 미국수면학회(AASM), 세계수면학회(WASM)와 함께 세계 3대 수면의학 인증시험으로서 명성을 자랑한다.학회는 고난도의 시험을 통해 수면의학 기초 및 임상 분야에 대한 지식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 자격을 부여한다.김선영 교수는 “앞으로도 수면장애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통해 수면장애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김선영 교수는 대한수면의학회 이사 및 유럽수면의학회 정회원으..
    • 대웅제약, 글로벌 제약·바이오 컨퍼런스 참가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제약 바이오 행사 ‘CPHI Worldwide 2023(이하 CPHI)’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CPHI는 매년 유럽 주요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컨퍼런스로, 이번 행사는 스페인에서 치뤄져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4만 7000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대웅제약은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등 자체 개발 신약 중심 해외 파트너링 계약 체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겠..
    • '덕분에' 효과 실종…NMC, 코로나 후유증 고전
      병상가동률 40% 미만, 더딘 회복세…올해만 손실액 219억 추정 2023-10-19 11:28
      국립중앙의료원(NMC)의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후 회복세가 더뎌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9일 NMC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 해제 후 NMC 의료손실액은 올해만 219억7200만원이다. 코로나19 유행 이전 환자 수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5년까지의 전체 의료손실액은 645억8700만원으로 추계된다. 이는 지난 3월 의원실 요구로 NMC가 같은 기간(2022년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에 대해 추계했던 손실액 395억600만원과 비교해 63.5%(250억8100만원) 커진 금액이다.NMC는 추계 손실액에 큰 차이가 발생한 이유에 대해 “회복 지연으로 2023년 병상가동..
    • "의료기관인증, 사무장병원에 합법적 신분 부여"
      불법 개설 적발 26개 병원 모두 인증기관…"인증취소 법적 근거 필요" 2023-10-19 11:17
      최근 5년 간 사무장병원으로 적발된 요양병원 26곳이 모두 의료기관평가인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9일 국정감사에서 "사무장병원으로 적발된 요양병원 26곳 모두 의료기관평가인증을 받았다"며 인증 실효성을 지적했다.이어 "심지어 수사 중 자진폐업한 의료기관도 인증이 유지돼 국민 의료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김원이 의원은 "검찰 수사 중 폐업한 요양병원 8곳 모두 여전히 인증이 유지되고 있다"며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범법자에게 합법적 신분을 달아주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법적 처분 이전 아무 처분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범법행위가 그동안 진행되는 것을 묵과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덧붙였다.임영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은..
    • 시지바이오, 유방건강재단과 파트너십 체결
      바이오 재생의료 기업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기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유방건강재단은 유방암 조기검진 중요성을 알리는 등 건강 인식 향상을 위한 활동과 함께 수술비 지원, 건강 강좌 개최 등 환우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는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시지바이오는 재생의료 전문기업으로 가슴 마사지기 및 유방 재건 토탈 솔루션을 개발해 유방 건강에 관한 연구를 오랜 기간 진행해 오고 있다.양측은 이 같은 유방암 및 유방 건강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협업 시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측은 유방 건강 인식 향상 및 유방암 환우 건강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시지바이오는 최근..
    • 예술‧인문학 통해 ‘유방암’을 알리다
      대림성모병원, 시(時) 공모전에 776편 응모 대성황 2023-10-19 11:06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성원)은 최근 세계 유방암의 날(10월 19일)을 맞아 유방암에 대한 인식 증진과 환우 지원을 위한 창작시 공모전을 개최했다. 전 세계적으로 유방암 환우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가 개최되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예술과 인문학을 통해 의료와 환자 지원을 향상시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공모전은 한국시인협회와 대림성모병원이 주최했으며, 유방암을 주제로 한 창작 시(詩)를 모집하고 선정한 결과 총 19편의 수상작이 발표됐다.시적 정서를 공유하고 감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시인협회, 공우생명정보재단, 대한암협회, 한국유방건강재단, 한국유방암학회도 함께 뜻을 모았다. 이에 유방암 환우와 보호자만이 아닌 일반인들도 참가해 776편에 달하는 시가 응모돼 뜨거운 관..
    • 적십자병원 7곳중 3곳 의사 없어 '진료과 휴진'
      정춘숙 의원 "통영적십자병원도 3억 연봉에 의사 못구해, 의대정원 확대" 2023-10-19 10:41
      올해 9월 기준 대한적십자사 소속 병원 7곳 중 3곳이 의사를 구하지 못해 진료과를 휴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9일 대한적십자사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서울적십자병원은 가정의학과, 상주적십자병원은 이비인후과, 신경과는 신경과의 전문의를 1억원대 이상의 연봉을 제시하면서 계속 구하고 있다. 통영적십자병원의 경우 3억원이 넘는 연봉과 별개로 토요근무 시 일 20만의 수당, 사택까지 제공하는데도 불구하고 의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적십자병원 뿐 아니라 이를 포함한 전국 공공의료기관 222곳 중 44곳에서 같은 이유로 67개 진료과를 휴진 중이다.&..
    • "직장인 번아웃, 자살 위험성 상승 주범"
      강북삼성 오대종‧전상원‧조성준 교수팀 "우울증 없어도 최대 77% 증가" 2023-10-19 10:32
      직장인 번아웃이 자살위험성을 높이는 주요인으로 확인됐다. 우울증 여부와 상관없이 자살 위험성은 최대 77%까지 높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세부수치를 살펴보면 번아웃의 증상 중에서도 신체·정서적 탈진이 있는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우울증 보유 직장인은 자살 사고 위험을 36%, 우울증이 없는 경우도 자살 사고의 위험을 최대 77% 증가시켰다.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오대종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전상원·조성준 교수 연구팀은 다양한 직업군의 직장인들에서 번아웃과 자살 사고 간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는지를 조사해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은 OECD 회원국 42개국 중 자살률 순위 1위다. 2021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자살은 국민 10~30대 사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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