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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내시경 받다가 천공 생긴 후 사망…의료과실 인정
      법원 “진단 내시경 중 천공 발생 확률 매우 낮아, 1천270만원 배상” 판결 2024-03-04 19:54
    • 의대생들 “총장님 증원 불가능합니다”
      대학 총장에 “실기 포함 정상적인 교육 진행 안된다” 호소 2024-03-04 19:38
      의대 증원 규모를 두고 대학들이 고심에 빠진 가운데, 의대생들이 각 대학 총장에게 정원 확대를 재고해달라고 호소했다.가톨릭대 의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비상시국대응위원회(이하 비시위)는 4일 오전 “총장님께 우리 입장을 담은 호소문을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가톨릭대 비시위는 지난 2일 SNS를 통해 호소문을 내고 “의대 증원 희망 숫자 제출을 보류해달라”고 요청했다.가톨릭대 비시위는 “정부는 한 나라 의료시스템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의대 증원을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이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각 대학이 경매식으로 정원을 배정하는 것은 정당한 절차가 아니”라며 “증원 규모는 전문기관을 통해 의대별 수용 가능한 인원에 대한 조사가 별도로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가톨릭대 비시위가 최근 재학생 ..
    •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의료 실현 모색”
      윤사중 교수, 美 임상 의·한방 소개···“위해(危害) 최소화·효과 극대화” 2024-03-04 19:12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이용해 의학과 한의학의 통합의료를 실현할 수 있다는 비전이 제시됐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세계 장비, 사물을 가상세계에 똑같이 구현해 현실 의사 결정을 돕는 기술을 말한다. 윤사중 존스홉킨스대학 교수(프리딕티브 대표)는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대한노년근골격의학회(회장 권순용)가 공동주최한 토론회에서 ‘미국 의·한방 통합의료 상황과 노년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를 주제로 발표했다. 윤사중 교수는 현재 미국서 시행되고 있는 3차원 통합의료를 소개하면서 통합의료 개념을 재정의했다. 그에 따르면 3차원 통합의료는 처음부터 주치의와 다른 분야 의사가 하나가 돼 진료하는 것이다. 그는 “나이가 ..
    • 의대 교수들 ‘비대委’ 가동…집단행동 촉각
      서울·경희·충남·울산·분당서울대·고대 등 “의료파국 책임은 정부” 성명 2024-03-04 18:47
      지난 2월 20일부터 시작된 전공의 사직과 의대생 동맹휴학에 이어 의과대학 교수들도 정부의 의대 증원 반발에 가세하는 분위기가 곳곳에서 감지된다. 정부가 지정한 복귀시한인 2월 29일 경과 후 미복귀 전공의들을 처벌하겠다고 밝히면서, 교수들은 “제자를 보호하겠다”는 일념 아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꾸리고 집단행동을 예고하는 모습이다. 현재까지 의대 교수회 차원의 비대위를 꾸리고 공식 입장을 낸 곳은 서울의대, 울산의대, 충남의대 등이다. 이밖에 경희의대, 분당서울대병원, 고려의대 교수들도 성명문을 발표하고 정부에 경고했다. 이달 3일 서울아산병원·울산대병원·강릉아산병원 등 3개 병원을 교육협력병원으로 두고 있는 울산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는 정부를 향해 협상자리에..
    • 대구 찾은 尹대통령 “필수의료 증원은 필요조건”
      “의사들 더 열심히 인센티브 제공은 충분조건, 거점의대‧병원 재정투자 확실” 2024-03-04 17:24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대란 속에서도 의과대학 증원 의지를 거듭 표명했다. 필수의료 체계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윤 대통령은 4일 오후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제16차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했다.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대구·경북 지역에 뒤치한 경북대·영남대·계명대·대구가톨릭대 의대를 일일이 거론하며 “전통의 명문 의대”라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의과대학 정원을 충분히 늘리고 지역 인재 TO(정원)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2000년 의약분업 당시 의대 정원을 350명 감축하고, 매년 의대 졸업생 중 25%가량인 700여 명이 비급여 분야로 빠지는 점 등을 거론했다.이어 “필수의료 체계 구축을 위해..
    • 참조은병원, 소화기센터 진료 역량 강화
    • 울산대병원, 대한민국 의료 ‘새 대안’ 선포
      49주 개원기념식 개최, ‘진료‧서비스‧성장‧사회공헌’ 비전 공개 2024-03-04 16:35
      울산대병원이 개원 49주년을 맞아 3월 4일 본관 강당에서 개원기념식과 새로운 비전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융기 울산대병원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 병원장의 기념사와 울산대병원 새로운 비전 선포 그리고 각종 포상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정융기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울산대병원은 지난 반세기 시민 건강을 책임지며 지역 유일 상급종합병원으로서 특화된 전문진료로 중증환자의 충분한 치료를 제공했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다양한 국책사업을 통해 공공의료의 구심적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5주기 상급종합병원 평가 3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최고 수준의 병원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이어 안종준 울산대병원 진료부원..
    • 유럽영상의학회서 ‘헬륨-프리 MRI 플랫폼’ 공개
      지멘스 헬시니어스, ‘마그네톰 플로우(Magnetom Flow)’ 선봬 2024-03-04 16:21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지난달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영상의학회(ECR 2024)에서 자기공명영상(MRI) 플랫폼 ‘마그네톰 플로우(Magnetom Flow)’를 선보였다.회사에 따르면 마그네톰 플로우는 폐쇄형 헬륨 회로를 탑재하고 기존 냉각 파이프(quench pipe)가 없는 최초 1.5T MRI 플랫폼이다.드라이 쿨(Dry Cool) 기술을 적용해 냉각에 필요한 액체 헬륨 양을 기존 최대 1500리터(ℓ)에서 0.7리터로 감소시켜 비용 및 자원을 절감해준다.특히 보어 크기가 60cm인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포괄적인 이미지 재구성을 통해 촬영 시간을 단축하고 이미지 품질을 개선할 수 있다. 또 고도의 자동화 기술을 통해 복잡한 MRI 워크플로우를 ..
    • VoiceENR, 獨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수상
      퍼즐에이아이 개발 의료용어 특화 ‘인공지능(AI) 의무기록 솔루션’ 2024-03-04 16:12
      헬스케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퍼즐에이아이(대표 김용식)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4)’ 를 수상했다.퍼즐에이아이는 두유비와 함께 개발한 음성인식 간호의무기록 솔루션인 VoiceENR(보이스이엔알)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보이스이엔알은 음성인식 및 음성명령, 차트생성 기술과 진료지원 기능이 융합된 인공지능(AI) 의무기록 솔루션이다. 의료용어에 특화돼 있어 별도 타이핑없이 음성만으로 작성 가능하다. 음성만으로 실시간 간호 기록을 스마트폰에 입력·저장할 수 있는 보이스이엔알은 지난해 2월 국내에서는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에 처음 구축됐..
    • 환자단체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 중단” 촉구
      “환자 의견 반영 없는 의료계 면책 특혜” 주장 2024-03-04 16:05
      정부가 의료인 사법부담을 줄여주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사고처리특례법(안)’ 제정을 추진하자 환자단체연합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환자 입증 책임은 유지한 채 의료계에 면책 특혜를 주는 법안이라는 이유에서다.정부는 지난 2월 1일 의료사고처리특례법(안) 제정안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제정안에 따르면 책임보험·공제조합에 가입한 의료인이 업무상과실치사상죄에 해당하는 과실을 저질렀을 때, 교통사고처리특례법처럼 피해자 명시적인 의사에 반해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대상 범위는 미용·성형을 포함한 모든 의료행위로 확대했고, 대상자도 의사를 포함해 치과의사·한의사·조산사·간호사까지 넓혔다. 이에 환자단체연합회는 4일 입장문을 내고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은 중상해·사망·중과실 의료사고까지 형사처..
    • 전공의 전방위 압박…외과교수 첫 ‘사직서’ 제출
      경북대 의대 외과 A교수 “오래 전 번아웃됐고 더 힘만 빠진다” 2024-03-04 15:58
      전공의, 의대생, 전임의에 이어 교수까지 정부 정책 추진에 환멸을 느껴 사직서를 제출했다. 작금의 상황을 보면 번아웃을 감내하며 의료현장을 지키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경북대 의대 외과 A교수는 SNS를 통해 “저는 외과 교수직을 그만둔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미 오래 전 번아웃도 됐고, 더 힘만 빠진다”고 토로했다.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바쁘게 앞만보고 살아온 제 인생도 한번 뒤돌아보고, 잊고 지내온 가족 의미를 되새기고 소홀했던 가족들과 함께하는 일반적인 삶을 살아보려 한다”고 인사했다. 현장에서 있는 의사들이 현행 필수의료 살리기 관련 정부 정책이 좋은 정책이 아닌 나쁜 정책이라고 지적하는데, 그는 “이런 비판을 왜 외면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 경동제약, 기업 이념 담은 새로운 ‘CI’ 공개
      “인류 건강과 행복 기여하는 희망 상징, 새 역사 만들기 위한 의지” 2024-03-04 15:29
      경동제약이 20여 년간 사용한 기업 이미지(CI)를 새롭게 제작, 도입한다.경동제약(대표 류기성)은 4일 “인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기업이라는 이념을 담은 새로운 CI를 공개했다”고 밝혔다.변경된 신규 CI는 건강과 희망을 상징하는 은행나무 잎을 모티프로 제작됐다. 은행나무 잎 모양의 심벌에 라운드 박스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안정감이 느껴지도록 표현했다.새로 도입된 CI는 공식 홈페이지, TV 광고, 홍보물 및 새롭게 제작하는 인쇄·판촉물 등에 즉시 적용하기로 했다. 기타 CI가 활용되는 모든 곳에 차례대로 적용할 계획이다.경동제약 관계자는 “신규 CI에 인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며 “새로운 CI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경동제약에 많은 관심과..
    • “제약사 직원 동원, 진위 확인 경찰 수사 의뢰 방침”
      의협 비대위, 오늘 정례브리핑…“변호사 선임 후 IP추적 등 조사 진행” 2024-03-04 14:58
      지난 3일 실시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 제약사 직원을 동원했다는 루머에 대해 대통령실은 물론 경찰, 보건복지부까지 입장을 낸 데 대해 의료계가 “우리는 무모하지 않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제약사 관련 루머에 공식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경찰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은 “총궐기대회에 제약사 직원을 동원시켰다는 사실 확인조차 안 된 내용을 두고 정부와 대통령실이 잇달아 입장을 발표하는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커뮤니티에 올라왔다는 그 내용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글쓴이 IP추적 등 경찰 수사를 요청코자 변호사를 선임했고, 이후 그..
    • 서울시醫 “무도한 정책, 공권력 횡포 맞선다”
      박명하 회장-의협 전·현직 임원 압수수색 실시 규탄 성명서 2024-03-04 12:33
      서울시의사회가 경찰이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박명하 회장을 포함한 의협 전·현직 임원들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후 3월 1일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과 관련해 “끝까지 투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4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압수수색과 같은 공권력의 강제침탈은 서울시의사회 109년의 역사에서 일제 강점기에도 유래를 찾기 힘든 일로, 의사 동료들의 공분에 불을 지르는 행위”라고 밝혔다.의사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언급하는 중에, 의료계 압수수색을 전격 진행한 위선에 우리는 분노와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서울시의사회와 대한민국 의사들 또한 정권의 폭압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현재 대한민국 전..
    • 삼성메디슨-브라코이미징, 초음파-조영제 MOU
      양사 신규 진단영역 개척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4-03-04 12:24
      삼성메디슨(대표 김용관)이 브라코이미징(대표 풀비오 레놀디 브라코)과 초음파 진단기기와 조영제 활용 신규 진단영역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모아 연구개발 및 시장 개척에 시너지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체결됐다. 양사는 초음파 진단기기와 조영제 품질 강화 및 활용도 확장을 위한 공동 연구를 검토 중이다. 초고해상도 진단 영상 제공을 위한 프로토콜 개발도 함께 진행하며 의료진 교육이나 전시 참여 등 글로벌 마케팅에도 상호 협력한다.특히 조영제 및 약물 운반체 기술을 의약품과 결합한 신규 시장 개척 등도 기대하고 있다.삼성메디슨은 초음파 조영제 활용을 다변화하고, 이미지 해상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에도 브라코이미징과 협업한다. 글로벌..
    • 2024년 비급여 보고 의무 ‘全 의료기관’ 확대
      보건복지부 “의원급 이상 금년 4월부터 6월까지 두달 내 자료 제출” 2024-03-04 12:15
      비급여 보고제도가 시행 2년 차를 맞아 전체 의료기관으로 확대된다. 의원급 이상 기관은 4월부터 2개월 내 비급여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의료법 제45조의 2에 근거해 비급여 보고제도를 올해부터 의원급 이상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비급여 보고제도는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보고 및 공개에 관한 기준’에 따라 의료기관이 비급여 진료비용과 제증명수수료의 항목, 기준, 금액 및 진료내역 등에 대해 의무 보고하는 제도다.2024년 보고대상 비급여 항목은 총 1068개로 기존 2023년 보고항목 594개 외 이용 빈도·진료비 규모 등을 고려해 선별된 비급여 항목이 포함됐다. 대표 항목은 행위·치료재료, 약제, 영양주사, 예방접종, 교정술, 첩약 등이다.의료기관..
    • K-톡신, 美FDA 허가 잇단 성과···기대감 고조
      대웅 이어 휴젤 보툴리눔 톡신 ‘6조 시장’ 진출···메디톡스 ‘고배’ 2024-03-04 12:05
      국내 보툴리눔 톡신이 미국 시장 진출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최근 품목허가를 받은 휴젤은 3번의 도전 끝에 미국 진입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4일 휴젤(대표 한선호·문형진)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명 보툴렉스) 50유닛(Unit)과 100유닛 품목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품목허가 승인에 따라 금년 중순 미국에서 제품 출시를 계획 중이다. 휴젤은 지난해 캐나다에서 레티보를 먼저 선보이는 등 미국 진출 초석을 다진 만큼 현지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이번 FDA 승인을 통해 미국을 비롯해 중국, 유럽 3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로 글로벌 경쟁을 본격화할 전망이다.국내사 중 보툴리눔 톡신으로 FDA 품목허가를 받..
    • 政, 전공의 압박 속도…의대 교수들 잇단 ‘반발’
      경희의대 교수의회 “현 의료 비상사태 유발 당사자는 정부” 2024-03-04 11:54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와 의대생 등에 대한 정부의 전방위 압박이 가해지는 데 대해 교수 사회가 들끓고 있다. 경북의대를 비롯해 울산의대, 경희의대 교수 단체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다. 4일 경희의대 교수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2024년 3월 대한민국 의과대학의 모든 교육이 중단되고, 인턴과 전공의의 모든 수련과 진료가 중단돼 있는 참담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매년 3월은 의대 학생이 첫 수업을 시작하고, 갓 의사 면허를 취득한 졸업생들은 새내기 의사로써 인턴 수련을 시작한다. 전공의들은 전문의가 되기 위해 첫 근무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교수들은 이번 의료 비상사태를 야기한 장본인은 ‘정부’라고 지적했다. 지난 2월 6일 보건복지부는 의사인력 확대 방안 긴급 브리..
    • 미복귀 전공의 현장점검…政 “사법절차 이행”
      조규홍 장관 “법·원칙 근거해서 조치, 대학들 오늘까지 정원수요 제출” 2024-03-04 11:39
      정부가 의료 현장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사법절차 이행을 재차 피력했다. 오늘(4일)부터 선처 없이 ‘법과 원칙’에 근거한 조치에 즉각 돌입한다는 방침이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장점검을 실시,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법과 원칙에 따라 예외 없이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무슨 이유든 의사가 환자 곁을 집단으로 떠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며 “국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에 따른 처분을 망설임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지난달 29일 11시 기준으로 100개 수련병원에 대한 점검결과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8945명으로 소속전공의의 72%가 아직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병..
    • 소청과 회장 “나라 싫어 용접 배우는 의사 있다”
      임현택 “능력 허락하는 모든 방법 동원해서 의료직 명예 지킬 것” 2024-03-04 11:29
      정부가 4일부터 미복귀 전공의에 대해 면허정지 등 후속 조치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이런 나라에서 살기 싫다고 용접을 배우는 의사도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지난 3일 SNS를 통해 “소아과 선생님 중 한 분은 용접을 배우고 있다”며 “이런 나라에서 살기 싫다고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나는 나의 능력이 허락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의료직 명예와 위엄 있는 전통을 지킨다”며 “동료는 나의 형제이며, 자매”라고 강조했다.또한 “자의로 사직한 전공의들, 생활고에 힘든 분들 도울 준비가 거의 다 돼 간다”며 자신을 가리켜 “‘의새’ 중에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의새는 형사 일곱 명한테 핸드폰, 노트북 죄다 뺏긴 의새다”라고 표현했다.앞서 지난달 19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 심혈관영상검출 진단보조 솔루션 ‘혁신의료기기’
      코어라인소프트 ‘에이뷰 에이올타’ 3년간 비급여 공급 가능 2024-03-04 10:57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개발한 심혈관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 ‘에이뷰 에이올타(AVIEW Aorta)’가 혁신의료기기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최소 3년간 의료기관에 비급여 또는 선별급여로 에이뷰 에이올타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대동맥은 우리 몸의 가장 크고 굵은 혈관이다. 심장에서 뇌, 팔과 다리, 내장기관을 포함해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들이 대동맥에서 갈라져 나온다. 대동맥 내막이 찢어져 대동맥에 흐르던 혈액이 중막 쪽으로 흘러들어가 내막과 중막이 분리되는 질환을 가리켜 ‘대동맥 박리’라고 부른다.대동맥박리는 치료받지 않을 경우 증상 발생 후 초기 24시간 동안 사망률이 시간당 1-2% 증가하는 중증 질환으로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 경찰, 의협 김택우 위원장 등 5명 소환조사 착수
      출국금지 이어 ‘6일~7일 출두’ 통보…삼일절 연휴기간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2024-03-04 10:46
      경찰은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에게 이번 주 소환을 통보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예정이다.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의협 김택우 비상대책위원장,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 박명하 조직강화위원장, 임현택 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 등에게 오는 6~7일 소환조사를 통보했다.  앞서 김 비대위원장 등 현직 간부 4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경찰은 이날 노 전 회장에 대해서도 출국금지를 요청할 계획이다.경찰은 정부가 전공의 복귀시한으로 제시한 지난2월 29일이 경과하자 다음날인 3월 1일 의협 전현직 간부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압수수색을 통해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내 비대위 사무실, 김 비대위원장의 자택 등지에서 의협 회의록과 업무일지, 투쟁 로..
    • 명지병원, 경기 서북권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선정
      24시간 응급체계 가동…소아응급환자 최종치료 제공 2024-03-04 10:35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최근 경기도 서북권역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은 경기도가 서북·서남·동북·동남 등 4개 권역별 특성에 맞는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휴일이나 야간 소아진료를 위해 마련됐다.경기도는 금년 1월 권역별로 해당 사업 공모신청을 받고, 의료기관별 시설·인력·장비 등 지정기준과 운영계획, 진료실적, 현장평가 등을 심사했다.명지병원은 이번 선정으로 전담인력 등 인건비 지원 예산 12억 원을 확보, 서북권역에서 이송되는 소아응급환자 수용 확대는 물론 24시간 소아응급환자 최종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지역을 기반으로 긴밀한 소아응급 협력체계 구축에도 나선다.김진구 병원장은 “이번 선정은 명지병원의 소아..
    • 안산자생한방병원, ‘24시간 야간한방진료’ 제공
      당직 한의사 상주·응급환자 대응 2024-03-04 10:22
      안산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종훈)이 ‘24시간 야간응급진료’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최근 의과 전공의 등 의료 공백이 장기화됨에 따라 국민들 불안과 환자들이 받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자생한병원은 응급환자 내원을 대비, 체계적인 치료를 시행코자 당직 한의사를 상주시킨다. 척추·관절 등 근골격계 질환 외에도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안면신경마비 및 소화기 장애, 교통사고 부상 등에 대한 처치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누구나 야간한방진료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 관계없이 운영된다.박종훈 안산자생한방병원장은 “환자분들이 필요할 때 곁을 지키는 것이 의료인 본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을 찾았다가 발길을 돌리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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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사업이사 전영의(前 원주보훈요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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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치과병원 진료처장 김선영·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현홍근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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