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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범사업 후 비대면진료 25만명→12만명 급감"
      이종성 의원 "재진환자 중심 재편, 취약계층·취약지 환자 불편 가중" 2023-10-12 06:45
      올해 한시적 비대면진료(5월)·비대면진료 시범사업(6월) 시행 후 비대면진료 전체 이용환자 수가 해당 기간 내 25만4598명에서 12만1894명으로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은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했다. 전체 비대면진료 이용환자 수가 감소한 한편 재진환자 비율은 5월 71% 에서 6월 82.8%로 약 11.8%p 증가했다. 시범사업 이후 비대면진료가 재진환자 중심으로 재편되며 전체적인 이용 환자 수가 감소하고, 재진 비율이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재진환자도 환자 수가 5월 18만1803명에서 6월 10만946명으로 44%나 감소했다. 이종성 의원은 “더 큰 문제는 취약계층..
    • 522억 몰아준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실패'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전형적인 R&D 카르텔, 평가 방식 개편돼야" 2023-10-11 18:30
      522억원의 정부 예산을 지원받은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에 실패하고도 연구 성과평가에선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1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영식 의원(국민의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확인한 2020~2022년 과기부 혁신본부의 보건복지부 배정 R&D 예산은 1686억원이었다.복지부는 이중 절반가량인 832억2000만원을 제약사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연구·개발에 지원했다.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 개발과 관련 522억원(62.7%)의 지원금을 받았다.당시 문재인 前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현장간담회에서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치료제는 올해 안에 생산되고, 백신은 내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셀트리온 항체치료..
    • "면허대여약국 103건 적발, 부당이득 5087억"
      서정숙 의원 "실제 징수액 126억 불과, 징수율 제고 방안 시급" 2023-10-11 17:10
      최근 6년 간 불법으로 개설된 면허대여(면대) 약국은 100여 건이 넘고 이로 인한 부당이득이 508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년간 불법개설 약국 환수결정 및 징수 현황에 따르면 2018년 이후 금년 6월까지 총 103건의 불법개설 약국이 적발됐다. 이로 인해 5087억원 부당이득이 발생해 환수가 결정됐지만, 실제 징수된 금액은 2.5%에 불과한 126억원에 그쳤다.  해당 면대약국들은 병원이 자주 처방하는 약을 고용된 약사가 미리 조제해 두는 방식, 사무장이 약사 명의를 빌려 의약품을 도매상에게 재판매하거나 전문의약품을 처방전없이 판매하는 등 다양한 불법행위로 적발됐다.&nbs..
    • HK이노엔, 컨디션스틱 등 제품 '면세점 3사' 입점
      "신세계·신라 등 국내 주요 면세점 모두 진입" 2023-10-11 17:03
      HK이노엔(HK inno.N)의 숙취해소제 컨디션이 국내 대형 면세점에 모두 입점되며 글로벌 고객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HK이노엔(대표 곽달원)은 컨디션스틱과 컨디션환이 롯데면세점에 입점하면서 신세계, 신라, 현대백화점, 신라아이파크 등 국내 주요 면세점에 모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컨디션스틱과 컨디션환은 국내 대형 면세점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컨디션스틱과 컨디션환이 입점된 오프라인 면세점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신라면세점 서울점 ▲신라면세점 김포공항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T1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T2 ▲신라면세점 제주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총 11곳이다..
    • 조규홍 장관 "간호법 재입법 반대, 의료법 내 혁신"
      서영석 의원 "의사에 의해 타 보건의료인 전문화된 면허업무 지배 안돼" 2023-10-11 16:55
      올해 상반기 입법이 무산된 '간호법'에 대해 정부가 특정 직역만을 위한 재입법보다는 기존 의료법 체계 내에서 대안을 찾아보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000만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의료·요양·돌봄체계를 위해 법을 혁신해야 하는데, 간호법 재입법에 대한 보건복지부 입장은 무엇이냐"고 조규홍 복지부 장관에게 질의했다. 앞서 간호계를 제외한 의사단체와 간호조무사단체 등 보건의료단체의 반대와 갈등이 극심했고 이를 인식한 정부가 대통령 거부권을 행사했던 만큼 직역 갈등도 이날 다시 국정감사장에 소환됐다. 보건의료직역 협업, 분업 등으로 현장 분위기가 변했고 각 직역 전문성을 인정토록 의료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
    • 한국콜마, 금 나노기술 '선케어 제품' 개발 착수
      금오공대 산학협력단과 협업, '피부 건강 기반기술' 정부과제 선정 2023-10-11 16:39
      한국콜마가 업계 최초로 금 나노막대를 활용해 자외선과 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선케어 제품 개발에 나선다.한국콜마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혁신성장 피부 건강 기반기술 개발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연구개발이다.한국콜마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금오공대 산학협력단과 손 잡고 오는 2025년 말까지 자외선·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선케어 제품을 개발한다.금오공대 산학협력단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금 나노막대 100nm(나노미터) 대용량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금 나노막대는 금(Gold)의 입자가 나노미터 크기로 만들어진 막대 형태의 물질로, 근적외선을 흡수해준다. 한국콜마는 ..
    • 강기윤 의원 "복지부 또 소아심장환자 외면"
    • 건양대병원, 최첨단 심장혈관조영기 도입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최근 초정밀 심장혈관조영촬영 장비인 ‘아주리온’을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아주리온’은 심혈관 중재시술에 사용되 조영촬영 장비로,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부정맥 등 심장혈관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 피부에 작은 구멍을 내어 혈관에 조영제를 주입해 영상을 보면서 막힌 혈관을 찾아 치료하는 방식이다.이번 도입 장비는 기존 장비 대비 최대 80% 가량 방사선 피폭량을 줄일 수 있으며, 한 번의 조영제 사용으로 광범위한 심장혈관을 한 번에 촬영할 수 있어 조영제 사용을 줄일 수 있다.또 대형 화면이 장착돼 넓은 부위의 심장혈관을 확인할 수 있고, 움직이는 혈관 위에 현재 혈관 영상을 보여주는 오버레이 영상 기능이 탑재돼 의료진의 편의도 향상됐다.배장호 건양대의..
    • 하루 9개 마약성분 1만개 처방 50대남성 암환자
      서울-창원 오가며 하루 20차례 처방 사례도 적발···김영주 의원 "고강도 제재 필요" 2023-10-11 16:09
      소위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 신 모씨가 여러 병·의원에서 ‘마약쇼핑’을 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이 10여개 병‧의원을 수사 중인 가운데, 하루동안 9개 마약성분을 1만개 이상 처방받은 사례가 적발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식품안전의약처로부터 ‘의료용 마약류 다처방 환자 현황’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김 의원 분석 결과 2022년 한해 동안, 하루에 여러 종류의 마약을 처방받은 환자 상위 10명의 행적이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남성 A씨는 의료기관에서 디아제팜, 로라제팜, 에스조피클론, 에티졸람, 옥시코돈, 졸피뎀, 클로나제팜, 플루니트라제팜, 플루라제팜, 히드로모르폰 등 10개 마약류 처방을 ..
    • 조규홍 장관 일부 인정 문재인케어 부작용
      "MRI 설치 급증·건보재정 악영향, 지출 낭비 요인 제거가 우선" 2023-10-11 15:54
      '문재인케어'로 불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지적에 대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일부 인정했다. 11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영희 의원(국민의힘)은 문재인케어의 부작용 등에 대해 지적했다. 최 의원은 "문재인케어 후폭풍이 불법과 편법 거래 결과를 불러왔다"며 "MRI 보장성 급여가 확대돼 억대에 달하는 기기를 병원이 앞다퉈 설치했다"고 말했다. 이에 보건복지부가 200병상 이상 병원에 한해 MRI, CT를 설치토록 하고 기준에 못 미치는 의료기관의 경우에는 타 기관과 공동으로 활용토록 하기도 했지만, 이를 악용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게 최 의원 지적이다. 최 의원에 따르면 문재인케어 시행 이후 M..
    • 대웅, 비스벤티아민 함유 '임팩타민 시그니처' 출시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 피로케어 영역 뇌(腦)까지 확대" 2023-10-11 15:45
      대웅제약 대표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이 피로케어 영역을 뇌(腦)까지 확대한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 환경에 장기간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는 ‘임팩타민 시그니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임팩타민 시그니처는 필수비타민B 성분 8가지에 비스벤티아민(B1)까지 담아낸 ‘토탈 솔루션’이다. 육체와 눈 피로 회복,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등 각종 통증과 구내염 완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비스벤티아민(B1)은 뇌 세포막을 통과하는 활성비타민으로 뇌 에너지 대사를 촉진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비타민B 8종은 유기적 작용을 통해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기 때문에 8종이 모두 포함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임팩타민 시리즈는 현대인의 영..
    • 레지던트 필기시험, 이제는 태블릿 PC로
      오는 12월 전격 시행…2024년 레지던트 1년차 시험부터 적용 2023-10-11 14:53
      사진제공 연합뉴스2024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필기시험부터 기존 OMR카드 기입 방식의 지면시험에서 태블릿 PC 기반으로 변경 시행된다.올해 12월 처음 시행되는 태블릿 PC 기반 필기시험은 응시자가 고사장에서 배부되는 태블릿 PC를 이용해 시험을 치르게 된다.PC 화면에서 시험 문제를 확인하고, 그대로 화면을 터치해 답안을 입력해 제출하는 방식이다.태블릿 PC 기반 레지던트 필기시험은 총 100문항이고, 시험시간은 120분으로 지면시험과 동일하다.응시자 교육자료는 대한병원협회 수련환경평가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태블릿 PC 사용 방법, 문제 풀이 기능 사용법, 답안 제출 방법 등을 알 수 있다.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지난 9월 레지던트 필기시험 방법 변경에 대해 각 수련병원 및 대한전공의협의회에 안..
    • 수도권에 전공의 62%…"지방과 격차 심각”
      신현영 의원, 지역별·과목별 의사 전공의 정원 10년 현황 분석 공개 2023-10-11 14:31
      23개 진료과목의 수도권 전공의 정원이 50%를 초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진료 과목별로 증감 추이는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비례대표)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난 10년간 지역별·과목별 전공의 정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11일 이같이 밝혔다.2014~2023년까지 지난 10년간 지역별 전공의 정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공의 정원 비율은 서울(39.28%)이 가장 높았고 경기 17.91%, 부산 7.55%, 대구 6.38%, 인천 4.21% 순이었다. 반면 울산, 전남, 경북, 제주 등은 1% 수준으로 매우 낮았다. 다만 26개 진료과목 중 결핵과, 예방의학과는 통계에서 제외됐다. 결핵과는 10년간 전공의 정원 총 2명(20..
    • 작년 중증응급환자 병원 내 사망 '1만4533명'
      전년 대비 소폭 증가 '7.7%' 기록···울산>경북·충남>부산·충북 順 2023-10-11 14:19
      급성기 중증응급환자 병원 내 사망률이 지난해 7.7%(잠정치)를 기록, 전년도(7.5%)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2022년 급성기 중증응급환자의 병원 내 사망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급성기 중증응급환자 18만8003명 중 병원 내 사망은 7.7%인 1만4533명이었다.지난해 급성기 중증응급환자 병원 내 사망률을 시도별로 살펴보면, 상대적으로 높은 곳은 울산 9.6%, 경북 9.2%, 충남 9.2%, 부산과 충북 9.1% 등이었다. 세종 3.3%, 광주 6.8%, 전북 6.3%, 경기 7.1%, 서울과 제주 7.2%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보건복..
    • 삼진제약-아리바이오, 치매신약 전문가 미팅
      "다중기전 치매 치료제 'AR1001' 한국 임상 3상 협업 등 논의" 2023-10-11 14:00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과 아리바이오(대표이사 정재준)는 다중기전 경구용 치매 치료제 ‘AR1001 한국 임상 3상’ 개시를 앞두고 주요 임상의 및 전문가 미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미팅에서 ‘AR1001 공동 임상’을 위해 국내 전문가들과 임상시험 실질적 협업, 환자 선정 및 제외 기준에 대한 의견 수렴 등 협의를 나눴다.현재 아리바이오는 1250명 규모로 ‘AR1001’ 글로벌 최종 임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는 지난 8월 식약처로부터 임상 3상을 승인 받은 바 있다. 이번 미팅에는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활동하는 알츠하이머 분야 주요 신경과 교수 및 임상의, 양사 소속 임상 전문가, 류근혁 전 복지부 차관 (現, 아리바이오 고문), 유무영 전 식약처 차장 (現..
    • 전남대병원 "의료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미소정보기술 ‘스마트빅’ 플랫폼 기반 추진 2023-10-11 13:23
      미소정보기술(대표 안동욱)이 전남대학교병원에 클라우드 기반 의료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미소정보기술 ‘스마트빅’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남대병원에 맞춤형 의료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스마트빅은 폐쇄형 클라우드 기반 의료 데이터 플랫폼이다. 데이터 수집·전처리·가공과 빅데이터 분석, 보건의료 데이터 임상연구 분석 등을 한 곳에서 제공한다.특히 인공지능(AI) 개발 환경부터 최신 딥러닝 모델 학습과 개발, 배포까지 가능하다.전남대병원은 이 플랫폼을 통해 임상질 지표 및 평가, 적정성 등 실시간 데이터 조회는 물론 병원 경영에 필요한 평가 지표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동욱 대표는 “국공립 전남대병원에 의료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
    •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 캐나다·싱가포르 '특허'
      코오롱생명과학 "글로벌 사업화 도움 기대" 2023-10-11 13:12
      코오롱생명과학은 자사가 연구개발 중인 항암 유전자 치료제 KLS-3021 관련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 및 이를 포함하는 약학 조성물'에 대한 특허가 최근 캐나다와 싱가포르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코오롱생명과학은 유전자 편집으로 암세포 선택성을 높인 백시니아 바이러스 기반 기반 종양살상 바이러스에 치료 효과 증대 목적으로 유전자 PH-20 및 sPD1-Fc를 추가한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 기술을 개발했다.PH-20 유전자는 치료물질 전달에 물리적 장벽으로 작용하는 세포 외 기질의 주요 성분인 히알루론산을 분해하는 효소로, 치료물질인 종양살상 바이러스의 확산과 면역세포 침투를 돕는다. sPD1-Fc 유전자는 암세포 면역 회피 기전 중 하나인 면역관문인자(PD-L1/2)를 차단해 ..
    • 제11차 아태간담췌학회 학술대회 '부산 유치' 성공
      2027년 9월 개최, "간담췌 관련 글로벌 학술대회 세번째 진행" 2023-10-11 13:04
      김기훈 2027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 조직위원장(왼쪽 여섯 번째)이 부산 유치 확정 후 학회 임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아산병원오는 2027년 ‘제11차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 학술대회(A-PHPBA 2027)가 부산에서 개최된다.2027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 조직위원회와 한국간담췌외과학회는 "‘제11차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 학술대회’를 부산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한국 부산을 포함 호주 애들레이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3곳은 금년 5월 2027년 학술대회 유치를 위해 유치 의향서와 유치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어 지난 9월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제9차 학술대회 고위급 임원 회의에서 투표를 통해 부산 개최가 확정됐다.한국은 2014년 제11차 세계간담췌..
    • 당뇨병 대표 국제행사 자리매김 'ICDM 2023'
      이달 19일 경주, 초록 60개·포스터 370개…"전세계 선도·후속세대 양성 주력" 2023-10-11 13:01
      25개국 1000여 명의 당뇨병 전문가가 ICDM(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 참석을 위해 경주시에 집결한다. ICDM은 당뇨병 학술분야를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11일 대한당뇨병학회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제학술대회 ‘ICDM 2023’이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 화백컨센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이용호 학회 학술간사(연세의대)는 “이번 행사에는 당뇨병 예방부터 관리를 위한 여러 전문 분야 기술, 정밀 의학의 임상 적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최신지견들을 모았다”고 소개했다.이번 행사에는 800명에 달하는 사전등록, 매해 평균 200여명의 현장등록 인원을 합하면 1000명 이상의 당뇨 전문가..
    • "의료계 눈치 그만"···국정감사 화두 '의대 증원'
      김영주·정춘숙·김원이 등 민주당 의원 공세···조 장관 "필수의료 체계 확립" 2023-10-11 12:45
      [임수민·이슬비 기자] 의과대학 증원 및 지방공공의대 설립 등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첫 화두로 떠올랐다.여야 의원들은 11일 국회 복지위 국정감사에서 입을 모아 보건복지부를 향해 “의료계 눈치는 그만보고 의대 증원 확대에 집중해달라”고 촉구했다.올해 5월 의대 정원 확대 규모와 관련해 정부가 500명대 정원을 늘리기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보건복지부는 "확정된 계획이 없다"며 반박한 바 있다. 이날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복지위)은 “오늘도 재차 이러한 소식이 나왔는데, 이것도 오보냐”고 질의했고 조규홍 장관은 “역시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영주 의원은 공보의 부족, 지방 암환자 원정진료 등을 예로 들면서 지방 의사 수 부..
    • 올 장기복무 군의관 지원 '0명'…군의료 '위태'
      성일종 의원 "장기복무 지원자 10년째 한자릿수, 국군의무사관학교 설립" 2023-10-11 12:32
      군(軍) 의료를 책임지는 군의관 장기복무지원자가 10년째 한 자릿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해는 급기야 지원자가 0명으로 위기감이 극에 달했다는 분석이다.11일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단기군의관이 0명으로 지원자가 전무했다. 2020년 이후 3년 만이다.연도별 지원자를 살펴보면 2014년 4명, 2015년 2명, 2016년 3명, 2017년 2명, 2018년 1명, 2019년 3명이 군의관 장기 복무자로 지원했다. 가장 최근인 2021년과 2022년에는 각각 1명 지원에 그쳤다.성일종 의원은 "유사시 중증 외상 환자를 치료해야 할 숙련된 의료인이 줄어들어 군 의료 시스템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간호장교 양성 기관인 국군간호사관학교와 유..
    • 권역외상센터 전담의사인데 수술이 한건도 없네
      인재근 "3년동안 0건 전문의 68명, 인건비 1억2400만원 혈세 낭비" 지적 2023-10-11 12:22
      사진제공 연합뉴스중증외상환자 생명을 살리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권역외상센터에서 수술과 진료를 단 1건도 하지 않은 전담전문의가 6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외상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는 즉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권역외상센터 기능 약화와 예산 낭비에 대한 비난을 피하기 힘들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연간 수술이 없는 전담전문의에게 1인당 1억2400만원의 국고 지원이 이뤄졌다. 2023년 기준 권역외상센터 운영지원 사업에 투입된 예산만 약 573억원에 달한다."보건복지부 지침은 年 20명 이상 중증외상환자 진료"보건복지부 지침상 권역외상센터 전담전문의는 연간 20명 이상 또는 월평균 2명 ..
    • 오스틴·미래바이오·한국파비스제약 등 6곳 '처분'
      식약처, 약사법 위반 '제조·판매업무정지'…"유효성 입증 자료 미제출" 2023-10-11 12:10
      의약품 품목허가 갱신에 필요한 유효성 입증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제약사들이 무더기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스틴제약, 미래바이오제약, 디아이디바이오, 한국파비스제약, 아이월드제약 , 화일약품 등 6개 제약사에 대해 약사법 위반 혐의로 행정조치를 취했다. 오스틴제약은 의약품 '패튼정'에 대한 유효성 입증 자료를 제출기한 내 제출하지 않아, 해당 품목 제조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다. 미래바이오제약 역시 의약품 품목허가 갱신 시 유효성 자료 확인 불가 품목 조치 방안에 따라 '젤라펜정'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했지만, 적정한 입증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 디아이디바이오도 '클라펜정'과 '속사존정', 한국파비스제약은 '미다펜정', 아이월드제약은 '아클린정..
    • 재생의료 '규제 장벽'…국부(國富) 유출 우려 가중
      "원정치료 떠나는 국민 매년 증가, 건강 악화·의료비 부담 심화" 2023-10-11 12:07
      [기획 中] Q. 줄기세포 치료를 위해 일본이나 미국으로 원정치료를 떠나는 환자들이 적잖다. '국부 유출' 우려도 제기되는 상황인데고용곤 원장: 줄기세포 치료에 관심이 많아 일본에서 유명하다는 병원을 방문한 적이 있다. 국부 유출을 떠나 수준 낮은 병원들이 많아 우려가 앞섰다. 오사카 한 병원은 조그만한 1~2층 건물에 고령의사가 시술을 하고 있었다. 무릎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를 위해 주사 한 번에 30만원을 받는데, 한국인 10명만 와도 300만원이니 줄기세포 치료로만 병원을 운영하는 구조였다. 국내에서는 불법이다 보니 응급시술도 안되는 수준 낮은 병원에서 자국민이 돈은 돈대로 쓰면서 건강을 위협받고 있는 현실이다.조인호 단장: 국가마다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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