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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아 주는데 유산율 '증가'…3명 중 1명 '실패'
      백종헌 의원 "서울 작년 40.74% 심각, 임신부 초음파검사 지원 제한적" 2023-10-10 12:22
      저출산 문제가 국가 존속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년 간 신생아 3명 중 1명이 유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은 지난해 유산율 40.74%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을 보였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국민의힘)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 간 누적된 유산 건수가 107만6071건에 달했다.누적 출생아 수가 348만5907명을 고려하면 출생아 3명 중 1명이 유산되는 수준이다. 국내 출생아 및 유산 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 간 총 348만5907명의 신생아가 태어났다. 하지만 그중 30.9%에 해당하는 107만6071건은 유산됐다. 특히 2013년 27.7%였던 유산율이..
    • "80대 고령 환자, 췌장암 수술 걱정마세요"
      삼성서울 신상현 교수팀, 췌십이지장 절제 666명 분석…"생존율·합병증 등 비슷" 2023-10-10 12:04
      국내 연구진이 80대 고령 췌장암 수술에서 재원기간을 비롯해 합병증·생존율에 큰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연구팀은 이를 근거로 “체력 조건이 뒷받침된다면 고령 등의 나이 때문에 수술을 배제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간담췌외과 신상현 교수, 정혜정 임상강사 연구팀은 2009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10년간, 췌장 두부에 생긴 암으로 췌십이지장 절제수술을 받은 환자 666명을 분석한 결과를 호주외과학지(ANZ journal of surgery, IF=2.025) 최근호에 공개했다. 췌장암은 치료가 매우 어려운 암이다. 그 중에서도 췌장 두부에 생기는 암을 치료하는 췌십이지장절제술은 췌장과 더불어 십이지장, 담도, 담낭 등을 복합적으로 절제하..
    • "윤석열 정부, 낙하산 인사로 보건복지 카르텔"
      윤석열 정부가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에 선거캠프 등 경력 관련 인물들을 임명한 것에 대해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이 제기. 10일 인재근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건복지분야 산하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소위 ‘낙하산 인사’가 임명된 산하 기관이 최소 14개에 이른다"고 주장.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금년 7월까지 14개 기관에서 기관장 및 임원으로 새로 임명된 사람은 모두 45명이고 이 가운데 22명이 윤석열정부 및 국민의힘과 관련된 인사라는 것. 금년 8~9월에도 2명의 기관장이 추가 임명됐는데,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선거캠프 또는 대선 이후 인수위원회와 관련된 경력이 있거나 국민의힘과 연관된 정치인이 포함.인재근 의원은 “카르..
    • 국감 쟁점 '비대면진료'…복지부 "법제화가 해법"
      국회 보건복지委 서면질의 답변…"시범사업 평가·객관적 분석 후 개선" 2023-10-10 11:30
      올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쟁점화가 전망되는 ‘비대면진료 제도화’에 대해 정부가 현장 의견을 반영, 시범사업을 조속히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초진 범위가 지나치게 협소하고 재진 기준이 모호해 의료현장과 괴리가 있다는 의견을 적극 수용한다는 것이다. 실제 시범사업 범위를 수정·개선한다는 방침이다.9일 국회에 따르면 보건복지위는 오는 11~12일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25일 종합감사까지 국정감사를 2주간 진행한다. 복지위가 출석을 요구한 증인 15명, 참고인 33명이 확정됐다.이 가운데 비대면진료를 두고 의원들은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초진 등 환자 범위나 플랫폼 자격 요건 등 제도화에 대해 여야 간 입장차가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복지위가 출석요구를 확정한 증인 ..
    • "중고 의료기기, 개인 간 사고 팔지 마세요!"
      한국소비자원, 불법 중고거래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2023-10-10 11:25
      한국소비자원이 헬스케어 사업자정례협의체 및 중고거래 플랫폼 등과 함께 오늘(10일)부터 한 달 동안 의료기기 불법 중고거래 근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헬스케어 사업자정례협의체는 ▲미건라이프(주) ▲㈜바디프랜드 ▲㈜세라젬 ▲LG전자(주) ▲위니아미 ▲이루다 ▲한국암웨이(주) ▲(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등이고, 중고거래 플랫폼은 ▲㈜당근마켓 ▲번개장터(주) ▲㈜중고나라 등이다.의료기기는 의료기기법에 따라 의료기기 판매업을 신고한 영업자만 판매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이 활발해지며 개인 간 불법거래 사례가 늘고 있다.개인이 사용하던 의료기기는 소독과 세척, 보관 상태가 취약할 수 있고, 세균감염의 위험 및 정확도, 오차 등 성능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그러나 상당수의..
    •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 건강보험 체제 한계 노출"
      미래의료포럼 "건보 한계로 실손보험 역할만 중요해지는 실정" 2023-10-10 10:50
      사진 연합뉴스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법이 의료계의 극렬한 반발을 사고 있다.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건강보험 제도의 대대적 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미래의료포럼(대표 주수호)은 10일 성명을 통해 “국회가 나서 개정안까지 통과시켜 가며 실손 보험사들의 이익을 챙겨주고 간접적으로 실손보험 가입을 확대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결국 국회와 정부도 현재의 건강보험 제도만으로는 절대로 국민들이 원하는 눈높이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이제는 보험 제도의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 도래했음을 알리는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덧붙였다.지난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내용을 담은 보험입법 개정안이 가결됐다. 개정안은 환자가 요청 시 의료기관이 청구..
    • "암(癌), 다학제 진료 능사 아니고 '선별 접근' 필요"
      전문가들 "평가지표 개선‧협진수가 현실화 등 다각적 해결방안 모색 절실" 2023-10-10 10:49
      [기획 下] 그렇다면 암환자와 임상 현장에 모두 필요한 다학제 지표 개선은 어떻게 이뤄지는 것이 최선일까.이와 관련, 적정성 평가를 담당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도 다학제 진료 평가지표 사안의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인지를 하고 있는 상태다. 애초 다학제 진료는 여러 분야 전문가가 모여 치료 방향을 논의, 최적의 치료 방법을 제시할 목적으로 설계됐기 때문에 현장 목소리를 반영할 여지는 충분하다. 실제 1차 지표를 거쳐 현장 의견을 반영해 수술 전(前) 선행 항암치료 등 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에서는 선행 치료 등을 사유로 30일 이내 수술이 불가능 시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현재 2주기 암 평가지표를 도입한 것은 모든 암 환자에게 다학제 진료를 시행하는 것을 목..
    • 24시간 소아응급진료 가능 의료기관 '92곳'
      409개 응급의료기관 중 78% '제한'···정춘숙 의원 "배후진료 인력 부족 원인" 2023-10-10 10:41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 10곳 중 8곳에서 소아응급 진료가 제한되거나 아예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10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전국 409개 응급실 가운데 시간·연령·증상 등의 제한 없이 24시간 상시 소아응급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22.5%인 92곳에 불과했다. 결과적으로 전체 응급의료기관 응급실 4곳 중 1곳 정도가 원활하게 유아와 어린이 환자가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나머지 25개소(6.1%)는 소아 응급진료가 아예 불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292개소(71.4%)는 ▲야간·휴일 진료 미실시 등 진료시간을 제한적으로 운영하거나 ▲신생아 또는 만 24개월 ..
    • 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교육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센터장 임연정)는 최근 개소 3주년을 맞아 ‘2023년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가족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가족들을 대상으로 돌봄과 관련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환아들이 적절한 돌봄을 받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중증질환 및 면역저하 환자를 위한 감염관리(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조은영 교수) ▲사춘기 청소년 이해와 대화법(노은아동발달연구소 최정희 소장)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강의는 중증질환을 진단받은 소아청소년 환아와 가족들에게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사전신청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것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조강희 병원장은 “늘 봄과 같이 따뜻한 진료 및 치료를 통해 중증질환으로 어려..
    • 한미약품 "극희귀질환 '혁신신약' 개발 최선"
      CHI 주최 심포지엄 참석…"HM15136, 효능 외 투약 편의성 등 장점" 2023-10-10 10:32
      한미약품(대표 박재현)이 극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해외 환우들을 만나 혁신적 치료제 개발을 약속했다.한미약품은 최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국제재단(CHI)’ 주최 심포지엄에 참가,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LAPSGlucagon analog(HM15136)’를 소개하고 개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CHI는 선천성 고인슐린혈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 삶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정기적인 환우 가족모임을 열어 의사·연구자 등 전문가들의 최신 치료법, 임상 현황 등을 공유하고 관련 네트워크를 쌓고 있다.선천성 고인슐린혈증은 2만 5000명~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는 희귀질환으로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률이 낮다.한미약품은 기존 치..
    • 삼성창원병원 "위암센터, 위종양 수술 1000예"
      2016년 위암센터 개소, "명의 김성 교수 영입 후 수술 지속 증가" 2023-10-10 10:24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 고광철) 위암센터가 누적 위종양 수술 1,000예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종양 수술 1000예를 살펴보면 위암 수술은 85%, 위선종‧양성종양 등 기타 수술은 15%로 집계됐다. 2016년 한해 30건의 위종양 수술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수술 실적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지난 2020년에 국내 위암 수술 명의로 알려진 김성 전(前) 삼성서울병원 위암센터장을 영입한 이후 2021년도에는 한해 185건을 기록할 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삼성창원병원 위암센터는 수술 건수와 함께 질적인 측면에서도 수준 높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복부를 크게 절개하는 개복 수술과 달리 1~4개 정도 작은구멍만 내 수술하는 복강경 수술 비율이 전체 환자의 ..
    • 도박중독 환자 급증하는데 전문의 '59명' 감소
      복지부 "중독치료자 1명 상담, 정신질환자 10명 상대하는 격 힘들어" 2023-10-10 10:10
      지난 5년 간 도박중독으로 치료받은 전체 환자 수는 91% 늘었지만, 마약중독자 치료보호기관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는 34%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아 10일 공개한 도박중독 관련 통계에 이 같이 나타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도박중독으로 치료받은 환자 수는 1218명에서 2329명으로 91% 증가했다. 특히 20대에서는 383명에서 791명으로 2배 이상 급증했다. 그러나 올해 기준 정부가 지정한 마약중독자 치료보호기관은 2018년보다 2곳 줄어든 24곳에 불과하다. 또 이곳에 근무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2018년 173명에서 작년 114명..
    • 올림푸스, 내시경 신기술 집약체 'EVIS X1' 국내 출시
      "RDI·TXI·NBI 등 기능, 환자 이상부위 효과적 발견 도와" 2023-10-10 10:00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자사 최신 내시경 시스템인 ‘이비스 엑스원(EVIS X1)’을 국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비스 엑스원은 의료진이 내시경을 통해 환자 위, 대장, 식도 등에서 소화기 질환이나 기관지 질환을 더욱 정확하게 검진하고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이 탑재됐다.이비스 엑스원에 장착된 RDI, TXI, NBI 등의 기능은 의료진이 환자 이상부위를 보다 효과적으로 발견할 수 있게 돕고자 개발됐다.먼저 RDI(Red Dichromatic Imaging)는 녹색, 황색, 적색 파장을 활용해 혈관을 시각화하는 기술로 깊은 혈관이나 위장계 출혈 원인 가시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즉시 치료가 필요한 혈관을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준다. TXI(Texture and Color ..
    •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5주년 세미나 성료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지난 6일 부천성모병원 대강당에서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개소 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5년간의 장기이식센터의 성과를 발표하고, 간과 신장이식수술에 대한 최신지견습득과 함께 뇌사추정자 발생시 신고절차 교육 등을 통한 장기이식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한편 부천성모병원은 2014년 뇌사자 간이식, 생체 간이식 성공을 시작으로, 2016년 뇌사자 신장이식, 2017년 생체 신장이식에 성공했다.장기이식센터 개소 5주년인 2023년 현재까지 간이식 69건, 신장이식 69건 등 총 138건의 이식수술을 시행, 경인서부지역 거점 장기이식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장기이식센터 나건형 센터장(간담췌외과 교수)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
    • SK플라즈마, 인니 혈액제 공장에 국부펀드 투자 유치
      인니 국부펀드 INA, 5000만불 투자 2대 주주 참여 2023-10-10 09:20
      SK플라즈마는 인도네시아 국부펀드(Indonesia Investment Authority, INA)와 혈액제제 공장 설립을 위한 주요 거래조건에 대한 합의서(텀시트)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INA는 인도네시아 인프라 확충과 경제발전 기여를 목표로 직접 투자 및 해외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11월 출범했다. 이번 계약은 INA와 한국 기업 간 첫 번째 협력 사례다. 이 계약으로 INA는 혈액제제 프로젝트에 최대 5000만 달러(약 669억 원)를 투자하고 2대 주주로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SK플라즈마는 지난 3월 인도네시아 보건부로부터 혈장 분획 공장 건설과 관련한 승인을 받았다. 공장은 연간 100만L(리터)의 원료 혈장을 처리할 수 있다. 2025년 완공이 목표다.완공 후에는 합작..
    • 뷰노, 뷰노메드 딥브레인 美FDA 인증 획득
      "미국 법인 기반 현지 영업·마케팅 강화 등 본격화" 2023-10-10 09:05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DeepBrain)’에 대한 인증(510k Clearance)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뷰노메드 딥브레인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뇌 MRI 영상을 분석해 뇌 영역을 100여개 이상으로 분할(Parcellation)하고 각 영역 위축 정도를 정량화한 정보를 1분 내 제공하는 AI 의료기기다. 이를 통해 의료진 알츠하이머성 치매, 혈관성 치매 등 주요 퇴행성 뇌질환으로부터 비롯되는 치매 진단을 돕는다. 또 경도인지장애에서 치매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미리 선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뷰노는 이번 FDA 인증을 통해 미국 법인을 기반으로 현지 의료기관 대상 ..
    • "근육량 적은 당뇨환자, 심혈관질환 사망위험 2배↑"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유재명 교수팀 "체중 아닌 체성분 관리 중요" 2023-10-10 09:01
      사진 연합뉴스당뇨병 환자가 근육량이 적으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2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만이 아닌 체성분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 내분비내과 유재명, 문신제 교수팀은 최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2023 유럽당뇨병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근육량과 근력이 손실되는 근감소증은 당뇨병 환자 심혈관 질환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근감소증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연구팀은 미국 성인 1514명의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데이터를 활용해 이를 확인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에는 흡연력 및 음주량, 미세혈관 합병증, 당화혈색소, 노쇠 정도 등 다양한 정보가 포함됐다.1514명 모두 당뇨병을 10년..
    • 고혈압·당뇨관리 병·의원 등 '미지급금 16억'
      올해 고혈압‧당뇨관리사업으로 발생한 환자인센티브 미지급금이 16억원에 달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내년 편성예산은 2억원에 불과. 환자는 계속 증가하는데 올해 기준으로 살펴보면 병·의원과 약국에 지급해야 하는 예산 중 14억원을 마련치 못한 실정.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질병관리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고혈압·당뇨병 진료 환자는 1100만명으로 집계. 환자인센티브는 매월 65세 이상 등록관리 환자의 진료비 1500원과 약제비 2000원을 병의원과 약국에 지원하는 예산. 환자인센티브 미지급금은 2019년 12월 처음 발생했고 그 이후로 매년 예산 소진 시기가 빨라지는 실정. 2020년에는 11월에..
    • 대법원 "월급 받는 '페이 닥터'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근로자 아니다' 계약서 명시했어도 임금 목적 종속적 근로인지 봐야" 2023-10-10 08:18
    • 68만 5000세대→70만 8000세대→71만 세대
      月 5만원 이하 건보료 6개월 이상 장기체납 지속 증가 2023-10-10 07:58
      월 5만원도 되지 않는 건강보험료를 6개월 이상 못 낸 생계형 체납자가 71만 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 위기가구 위험 징후인 생계형 건강보험료 장기체납 세대에 대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9일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개월 이상 건강보험료 체납 세대는 올 7월 현재 93만1000세대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월 5만원 이하 보험료를 밀린 생계형 체납은 71만 세대로 전체 체납 세대의 76%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생계형 체납 세대는 매년 증가 추세로 2021년 68만 5000세대였던 것이 2022년에는 70만 8000세대, 올해는 벌써 작년보다 많은 71만 세대로 확인됐다.&nbs..
    • 의대 졸업자 절반 수도권行…'취업지 추적' 재부상
      서울 취업, 경남>전남>경북·충북 順…'5년 실태조사 실시 법안' 교육委 계류 2023-10-10 05:58
      근래 전국 의과대학을 졸업한 학생의 절반 이상이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으로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의대 졸업자 취업 현황이 다시 관심받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서동용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부터 2021년 12월까지 전국 의대 졸업생 취업 현황을 보면, 분석 대상자 8501명 중 4901명(57.7%)이 수도권에 취업했다. 자료에는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생이 제외됐으며, 분석대상자는 전국 대학 의학계열 졸업생이면서 조사기준일 당시 건강보험직장가입자 중 가입된 회사가 1개 이상이고 상세 취업정보가 확인된 취업자다. 우선 서울 소재 의료기관 취업자는 분석대상자 8501명 중 절반에 가까운 3906명(45.9%)에 달했다. 대..
    • 건보공단노조 총파업 초읽기…단체행동 가능성
      직무성과급 임금체계 및 건강보험 지원금 미지급 등 투쟁 명분 확보 2023-10-10 05:48
      국민건강보험공단 노동조합이 오는 10월 11일부터 부분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18일 전면파업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된다. 건보노조가 직무성과급 임금체계 추진 저지를 필두로 건강보험지원금 미지급 등 굵직한 사안에 대한 의견을 표명한 만큼 단체행동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노조는 11일부터 1주일간 순환 파업 후 18일 전면파업 여부를 논의한다는 방침이지만, 핵심인 직무성과제 철회가 어려운 만큼 총파업 확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10일 건보노조는 11일부터 직무성과제 추진 저지 등을 사유로 부분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조 일각에서는 무기한 총파업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직무성과급제는 직무급을 확대해 고정급여에서 연공급 기반 보수를 줄이고 총보수 대비 성과급 비중을 늘리는..
    • 13년 연구 한미약품 vs 패치형 개발 대원제약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3상, 첫 상업화 촉각···패치제 임상 차별화 주목 2023-10-10 05:31
      국내 제약사들이 예상되는 비만 치료제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연구 중이던 제약사는 물론 신규 진출 제약사들도 비만 신약 개발에 속속 나서고 있다.미국을 중심으로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 삭센다(리라글루타이드)가 우수한 효과가 입증되며 비만 시장의 폭발적 성장이 예고된다. 일론머스크 등 유명인들도 쓴 것이 알려지면서 연일 화제다.한국에선 삭센다 수요가 늘고 있지만, 위고비는 공급 부족 등으로 내년에도 출시가 어려울 전망이 나온다. 국내 제약사 입장에선 높은 가격은 물론 부작용 우려도 제기되면서 이를 하나의 돌파구로 판단하고 있는 모습이다.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 등은 포만감을 느끼게 만드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
    • 정신의료기관 절반, 정부 평가사업 '불합격'
      합격률 '95%→44%' 급감···이종성 의원 "제도 취지 훼손" 2023-10-10 05:10
      정부가 2012년부터 3년마다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평가 사업에 참여한 정신의료기관들의 합격률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아 9일 공개한 ‘정신의료기관 평가 사업’ 자료에 이 같이 나타났다. 현재 4주기에 접어든 정신의료기관 평가 사업은 2021년 47.6%, 2022년 62.5%의 합격률을 기록했는데, 최근 2년 동안 평가에 참여한 정신병원의 약 절반이 합격하지 못했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를 설치한 의료기관만 종합한 평가에서는 합격률이 1주기 95.8%, 2주기 68.8%, 3주기 44.8% 등으로 급감했다.1주기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에 설치된 정신건강의학과, 개방병상만 있는 있는 의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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