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달 16일 치매극복의 날 행사 개최
'치매인식 개선' 지하철 및 버스 등 캠페인 진행 2019-09-16 05:15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서울시는 제12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9~10월 한 달간 주요 지하철, 버스에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시는 오는 16일 10시 시청 다목적홀에서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이어 치매극복주간 행사, 어르신 작품 및 특화 프로그램 전시 등을 진행한다.
치매극복주간(16~20일) 행사에서는 시민과 함께 치매 걱정 없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이 이어진다.
시청 본관 1층에서는 23일까지 광역치매센터, 25개구 치매안심센터가 참여하는 전시회가 열려 서울시 치매사업 12주년을 돌아 볼 수 있다.
..